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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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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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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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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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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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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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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도서관이_필요해
우리는 도서관이 필요하다. 하지만, 왜 필요한걸까?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책을 빌리고, 구매하는 형태도 과거와는 달라졌다. 독서문화는 요 몇 년 사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조금 다른 모습으로 책과 만나는 동안 지역 도서관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 (지하철 환경음) (자막) 지하철로 돌아가는 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으로 책을 읽는다. 요즘에는 도서관에 가지않아도 책을 빌릴 수 있고, 서점에 가지않아도 책을 살 수있다. (음악) (자막) 그러고 보면, 어느새 도서관의 추억은 너무 옛일이 되어버렸다. 도서관이 필요할까? 그 대답은 예스다. 하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왜 예스인지에 대해 고민할 기회는 적고 (자막) 도서관에서는 책만 빌리는 거 아닌가? (자막) 도서관에 걸음하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다. 도서관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타이틀) #도서관이_필요해 (음악) (자막) 오늘, 도서관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역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보고자 한다. 첫째, 어디에 있는지부터 제대로 알기. 집 앞 도서관. 만약 그런게 있다면, 1단계는 클리어다. 그렇지 않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학교, 직장, 학원, 단골 음식점. 자주 가는 동선 근처라면 어디라도 좋다. 그렇게 찾아간 가장 가까운 도서관 파주시립 중앙도서관 둘째, 편리하게 이용하는 법 알기 휴관중인 도서관, 무슨 수로 책을 빌리지? ※주의※ 꼭! 도서관에 회원가입을 해두자 도서관은 휴관중인데 보고싶은 책이 있다면?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안심대출 전날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다음날 직접 수령하는 도서대출 시스템이 전국 각지에서 운영중 코로나 걱정없이, 소독된 도서를 대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휴관중인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다. 철저한 체온검사, 방문자 관리 시행중 하지만 코로나로 외출을 줄이고 있는데, 책만 빌리자고 나올 수도 없고... 우리집 안으로 도서관을 데려올 수 있는 방법은 없나? 도서관 공식앱 리브로피아를 깔면 집에서 E-book을 빌릴 수 있다! 먼저 회원가입부터... 도서관 계정과는 따로! 새로 만들어야 함 지도가 뜨면 가장 가까운 도서관 검색! 짝짝짝, 도서관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름과 번호를 입력, 이제 도서관 회원증을 등록하고 모바일 전자책 클릭! 좋아하는 책을 검색한다. 이제 남은 것은 다운로드 뿐인데... ※주의※ E-book을 읽을 수 있는 별도의 앱을 깔아둘 것! 보기를 누르고 다운로드를 마치면 이제 E-book 앱에서 열 수 있다. 이렇게 좋은걸 이제야 알다니, 책을 빌렸다는 감격 와이파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책을 빌린다니, 도서관이 자꾸자꾸 오고 싶어진다. 셋째, 도서관에서 이런것도 할 수 있음 (인터뷰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중앙도서관장을 맡고있는 윤명희라고 합니다. (자막) Q.도서관, 책을 빌리는 것 말고도 할 수 있는게 많다고?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일단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잖아요? 자료(책)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거 아니예요? 작가와의 만남을 한다던지. 작가아 연결된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요. 마실 나오듯이 저녁 먹고 간단하게, 부모 손잡고 나와서 인근의 동네 도서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든지, 공연 영활르 볼 수도 있고요 또,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은 웹툰 작가를 만날 수 있고 청소년들이 재능이 다양하잖아요? 그 다양한 재능들을 봉사활동으로 엮어서 동네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도 하고, 도서관을 홍보하는 모니터링 요원도 할 수 있고 이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해요. 그럼 어르신들은 뭘 할까요? 그동안 숨어있던 재능을 발굴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드려요. 그림일기 동아리, 그리고 또 사진, 고전을 읽으면서 같이 토로나는 모임도 있고요. 영화를 같이보고 토론하는 모임도 있어요. 곳곳에 숨어계신 많은 분들을 발굴해서 채록하는, 휴먼 인 파주 코너가 있어서 그 채록한 분들의 삶을 하나하나 잘 기록을 해서 전시를 하고, 책으로 엮어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파주에 있는 신도시 기록이라든지, DMZ 기록을 책으로 만드는 일련의 일들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자막) Q.도서관이 변했다? 활성화된 비대면 서비스 (자막/음성) - 윤명희 도서관장님 - 먼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모여서 워크샵을 했습니다. 그 결과로써 언택트 시대의 ON 라이브러리를 시작했습니다. 대면으로 그간 해왔던 것들을 비대면으로 하는 방식들을 마련을 했어요. 일단 장비를 구비하고요. 온라인 채널들을, 개설을 하기 시작했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밴드. 그리고 지금, 실제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책으로 만나는 여러 활동들을 온라인 형태로 제작을 해서, 다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나려는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자막) 도서관은 필요한가? 우리동네 도서관에서는 뭘 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보는 건 어떨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제작 문화PD 함슬 협조 파주중앙도서관
함슬
조회수: 5,552
▶
03:32
나만의 문화생활을 소개합니다.
나만의 문화생활을 소개합니다. 서울에는 1인가구가 가장 많은 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서울에는 가구와 회화를 함께 전시하여 예술과 생활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제작자의 문화생활로써 소개하고자 한다. 가구는 가구점에 가서 봐야하고 회화작품은 미술관을 가서 봐야만 할까요? 가구와 그림을 다 좋아하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 홍대입구역에서 연남동에 있는 일명 연트럴파크를 지나 멀지 않은 곳에서 가구와 그림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저는 사람이 많은 대형 가구점이나 미술관을 피해 이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겼답니다. Q. 이 전시의 기획의도는 무엇인가요? 전시기획자, 건축가 정현님 이 전시는 가구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전시이고요 이곳을 회화를 모으는 컬렉터들의 현실과 이상적인 공간이라고 가정하고 거기에 어울리는 작가 다섯 명을 선정하여 인테리어와 가구와 그림이 함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잠시 전시 그라데이션: 붉은색에서 금빛으로를 감상해보실까요? 김서울 작가 회화의 아주 기본적인 도구를 성실히 살린 작품 박현정 작가 환경에 따라 효율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반응성에 입각한 작품 이윤성 작가 신화와 전설에서 생성된 이미지를 모티프로, 공간에 어울리는 구성방식으로 접근한 작품 주슬아 작가 컴퓨터 그래픽의 개념을 물질로 전환한 작품 이희준 작가 도시의 감각과 경험을 사진과 기하도형의 결합으로 표현한작품 Q. 오늘 전시 어떠셨나요? 갤러리 안에서 작품이 전시되는 것 자체에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이기도 하고 사실 여기는 사람이 사는 집에 어울리는 작품이 관람객과 함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작품과 내가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무엇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시대에 가구와 회화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예술과 상업의 새로운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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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9
세상의 작은 변화, 크라우드 펀딩
1. 영상소개 기부를 떠올리면 언제나 금전적인 부분에 가로막히기 십상이다. 상대적으로 금전적 여유가 없는 20대에게 주체적인 기부 문화로 피어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을 실제로 기획하고 실행한 핀아팀을 집중적으로 인터뷰하여, 새롭게 피어나고 있는 기부 문화를 소개한다. ------------ 대본 --------------- # 인터뷰 너 엘사 아니야? 라고 말하는 거예요 엘사가 뭐지 하고 물어보니까 LH 주택사는 아이들을 엘사라고 그런데요 사회적 약자라는 개념은 우리도 언제든지 처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준이를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지어주세요. 4.235 티셔츠 프로젝트를 Wadiz 에서 진행한 핀아 팀의 팀장 김하늘, 제작자 윤성민입니다 #타이틀 세상의 작은 변화, 크라우드 펀딩 #인터뷰, 자막 저희 4.235 티셔츠 프로젝트는 주거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였는데요 주거빈곤아동 인준이에게 정상적인 주거공간을 지어주기 위해 티셔츠를 제작했고, 이 티셔츠를 구매해주시면 이것의 순수익금은 인준이의 집을 짓기위한 기금으로 돌아가는 구조의 프로젝트였습니다. 핀아는 오랜 정성과 사랑으로 피어난 아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사회적으로 보호 받지 못하고 기본적인 행복을 누리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 모인 팀이기에 이러한 이름을 붙였습니다 제가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어떤 얘가 한 친구한테 엘사라고 말을 하는 거예요 근데 이게 남자애한테 엘사라고 말해서 왜 쟤가 엘사지? 싶어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 보니까 LH 사는 사람을 엘사라고 줄여서 놀린데요 그래서 주거의 형태로 아이들이 놀리고 이런다는 게 충격이었어요 근데 LH 주택 만큼도 못 사는 아이들이 꽤 있는 거예요 근데 이 아이들은 실제로 자기 집을 보여 주지 않았기 때문에 놀림의 대상조차 되지 못했던거죠 우리의 상상 안에 있지 않은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고 이 현실을 보았으니까 뭐라도 좀 한번 해 봐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프로젝트를 진행 하게 됐습니다 우선 가장 큰 변화는 인준이가 정상적인 주거공간 4.235 평을 갖는 데 저희가 기여를 했다는 점이 아마 가장 큰 결과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게는 모든 사회에 저희가 영향을 끼치진 못 했지만 제 친구들 뿐만 아니라 저 혹은 지인들이 주거빈곤아동 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립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저희 존재하는 거라고는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꺼내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아마 그런 비슷한 아동이 있다면 또 다른 아동을 돕기 위한 발받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 혹은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랑 모인다면, 작은 일이라도 시작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고 그래서 이번에 주거빈곤아동들을 위해서 제가 이전까지는 했었던 일들이 그들을 바라보고 좀 안타깝네? 생각에 그쳤었는데 실제로 무엇을 시작해 볼 수 있었다는 게 크라우드 펀딩을 하면서 되게 좋았던 점으로 남았던 것 같아요 너무 당연한 대답일 수도 있지만 공동체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사회적 약자라는 개념은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인 개념이라 생각하고 우리도 언제든지 처할 수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공동체 누구라도 될 수 있는 개념이라면 모두가 그거에 대한 책임을 조금씩 져야 된다고 생각하고 가장 좋고, 편하고, 합리적인 방식이 기부라고 생각합니다.
기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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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청년
영상기획의도 서로 다른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청년들을 만나보았다. 그들의 대전에서의 활동이야기를 들어보고, 더 나은 문화도시 대전으로 성장하기 위한 개선 방안들을 대전 청년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제목: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문화도시를 만드는 대전청년 자막: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작가 # 다정한 작업실 박다정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대동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박다정입니다. Q. 대전을 주제로 한 작업은? 제가 살고 있는 대전을 가지고 저희 청년작가들이 대전 굿즈를 개발했어요. 그 청년 작가들 중 한 명이 일단저고요.대전의관광지라든지대전의 상징이나 아니면 대전 시민들이 몰랐던 대전의 모습들을 가지고 굿즈를 만들었는데요. 저는 일단 문구류 위주로 작업을했고요. 메모지, 엽서 그리고 거울 등과 같이 가볍게 구매하실 수 있는 것들을 만들고, 이제 제작을 해서 지금 이렇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먼저 대전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예술가들에 대한지원이라든지아니면 그러한 제도들이 조금 더 세분화되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지원됐으면 하는 점이 개선되었으면좋겠고요.그리고 일단 예술가들끼리 서로 교류 같은 게 조금어려운 거같아요. 그래서네트워크라든지그런 계기가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전 인디밴드 1253인터뷰 여러분 1253.저희 밴드는 요.1253이라는밴드고요.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노래하는 밴드입니다. Q. 1253밴드 코로나극복 방안 이번 코로나로 공연을 많이못 해서보통온라인공연 같은 것을 많이하더라고요.그래서 그런 것들도 있지만 또 저희는 공연을 못하는 동안 노래를 많이 만들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또 저희 계획 중에 1집을 내려고 하는 계획이 있거든요.그동안은싱글만 내서 이번에다 같이1집도 만들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Q.코로나 블루극복하는 노래는? 저희 노래 중에 토닥 토닥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제목처럼 이렇게 토닥 토닥 위로를 해주는 노래거든요. 저희 노래를 듣고 이렇게 위로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한 번 들어보실까요? 자막: 대전 인디밴드 1253밴드 토닥토닥 토닥토닥 노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제대로 된대가를받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대전 청년기업 제작소 인터뷰 안녕하세요. 제작소의 조미림, 박재만입니다. 재작소는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기를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을 연구하는 기업입니다. Q. 주로 진행하는 작업은? 만들기를 통해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데요. 기술을 통해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든지. 작은 또는 큰 프로젝트들 단위로 활동들을 계속해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Q. 대전에서 계획 중인 활동은? 저희가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만들 때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을 포착했고, 그리고 그 이후에 만들어진 제품들이 너무 무분별하게 버려지거나 하는 것들이 만드는 일을 하다 보니까 눈에 많이 들어와서 재활용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가 이런 만들기들을 시민분들과 같이 진행하고 싶습니다. Q. 문화도시 대전에 바라는 점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 대전 청년 파이팅 자막: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출연 : 다정한 작업실_박다정, 1253밴드_강지연,조하나,최병민 재작소_조미림,박재만 촬영 : 주수향 제작 : 문화PD 이단비 사용된 BGM # 마스터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1. Slynk의 X_Ray_Vision 2. Dan Lebowitz의 Sweet_Release 3. Freedom Trail Studio의 Mister_Lady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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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3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경남의 명동이라 불릴 만큼 한때 경남에서 상권이 가장 번성했던 곳. 바로 창원 마산의 창동이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모두 끊어질 정도로 무너졌던 거리를 다시 되살리는데 주역이 되었던 사람들은 바로 지역의 예술가들이었다. 골목 곳곳에 자리 잡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사진작가의 시선에서 시네마틱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하고 창동에 숨겨진 예술 이야기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제목 :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내레이션. 나의 직업은 사진작가 시간을 담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시간이 멈춘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다. 나의 시선을 늘 사로잡는 네모반듯한 두 장의 사진. 경남에서 가장 화려했던 골목에서 텅 빈 골목이 되었던 그 곳. 바로 창동이다. 이 사진을 따라서 지금은 변화된 이곳 창동의 골목을 걸으며 숨어 있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타이틀 자막. 문화예술이 스며든 골목여행! 사진작가와 떠나는 창동예술촌 문화그라피 내레이션. 내가 태어난 도시 이곳 창원은 예술인의 흔적이 깃든 문화예술 도시이다.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노래 고향의 봄 이원수 시인이 작사한 이 노래가 탄생한 곳이 바로 이곳 창원이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을 비롯해 시대를 아우르는 많은 예술가들이 예술의 발자취를 남겼던 곳이다. 자막. 1960-1980 경남의 명동이라 불리던 그 곳 창동 안구의 이동 상권의 붕괴 생기를 잃어버린 거리 내레이션. 1960년도부터 1980년대 경남의 명동으로 불리었던 경남에서 가장 상권이 번성했던 창동. 번성했던 이곳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구의 이동과 상권의 붕괴로 문화와 낭만이 가득했던 거리에서 점점 생기를 잃어갔다. 내가 지금 서 있는 이곳은 창동. 아니, 이제는 창동예술촌이 되었다. 지역 예술가들이 이곳으로 모이면서 텅 빈 거리들은 다시 사람들로 붐비는 문화와 낭만의 거리가 되었다. 아름답게 꾸며진 거리 거리를 걷다보면 마주하는 각양각색의 벽화들 그리고 골목 한 곳에 자리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자화상을 마주할 수도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던 서울 올림픽 공원에 세워진 올림픽1988. 바로 조각가 문신의 대표작품이다. 좁고 오래된 골목에서 느껴지는 정취가 제법 그럴싸하다는 느낌은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치 보물찾기 하듯 거리 곳곳에 숨은 작품과 이야기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좁은 골목 사이 어귀에는 세로 197cm, 가로 333cm의 현재호 화백의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다. 작품 속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고단했던 그의 삶의 숨은 이야기가 귀에 맴돈다. 시간은 늘 흘러가고 모든 것이 변화하는 요즘의 시대 우리 삶에서 예술은 잘 간직해야 할 우리들의 소중한 문화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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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00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경남 창원에서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프로마술사 박기준 마술사와 함께 그의 마술 이야기와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로컬 아티스트로서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이라는 주제를 마술로 풀어본다.마치 마술 공연장에서 마술을 보는 듯한 시네마틱 공연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눠본다. 제목 :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00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내레이션.자막. 문화예술인으로 살아가는 나 문화예술을 즐기는 우리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삶 삶, 문화예술, 필요성 그리고 이유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여전히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바로 로컬마술사로 말이다. 내레이션.타이틀 자막.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로컬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내레이션.자막. 내가 누구냐고? 이름 박기준 나의 직업은 마술사 어린 시절부터 이곳 창원에서 마술사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내레이션.자막. 말은 제주로 예술가는 서울로 예술을 하면서 왜 지역에 남아있을까 지역의 예술가로 활동하는 나에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묻는 말이다. 내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유는 나와 함께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나의 마술을 통해 작지만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내레이션.자막. 예술가이자 마술사인 나를 바라보는 시선 오래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마술사를 보았었다. 마술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 문화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한건 불과 몇 년이 채 되지 않았다. 내레이션.자막.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술사는 한 가지의 트릭을 수천수만 번 연습을 한다.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사람들을 속여야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속임을 당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사기꾼이라 말하곤 한다. 내레이션.자막.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사기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속임수 우리는 속임수라는 트릭을 이용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다. 내레이션.자막. 사회의 틀에 맞춰 바쁜 삶을 살아가다보면 나도 모르게 몸과 마음은 상처들로 가득해진다.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는 즐거움을 얻고 동시에 아픔을 치유하게 된다. 우리에게 문화예술이 필요한 이유는 내가 사람들에게 마술로 즐거움을 주는 것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는 삶을 즐거움으로 채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내레이션.자막. 내가 생각하는 문화예술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마법이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이 작은 동네에서 우리 지역의 사람들이 문화예술이라는 마법을 통해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바래본다. 엔딩 자막.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 마술극장 나는 로컬 마술사로 살아가기로 했다.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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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방콕으로 만나는 랜선여행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생활에 많은 부분들이 변화되었다. 비대면,언택트 시대로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꼭 나가지 않고,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랜선여행콘텐츠로 만나려고한다.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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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내 손안의 작은 공연장 "랜선 콘서트" 그 이면
오프라인의공연들은큰피해를받았지만, 온라인공연이라는새로운형태의예술들이만들어지고있습니다. 이는아티스트들에게도, 공연을관람할관객들에게도큰패러다임의변화라고봅니다. 온라인공연에 관한 아티스트들의 생각과 공연자로서 바라보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저는단담에서안무가겸무용수로활동하고있는허선영입니다 아쉬운부분이많았던것같아요 아무래도현장성이떨어지다보니까몰입도도떨어지고공연의질에상관없이공연의질에도많은차이가있겟지만그래도공연을잘한다고좋은공연을한다고해도아무래도모니터의벽을깨기는힘든것같아요아직까지는 공연자로서관객들이주는에너지에힘입어서공연을성공적으로끝내기도하고되게이점들이많아요그냥리허설을하거나홀에서연습할때보다아무래도공간적인, 공간이달라지다보니까다른느낌을주기도하지만결론적으로관객들이있어야공연이완성되는. 저는그렇게생각해요 공연기획모두를위한예술을지향하는정예진입니다 제가온라인으로생중계를하는공연들이라던가아카이브영상자료들을이번코로나가터지면서그영상들을보게됐는데그런데저는무용이나연극이나아동청소년극이나관객과의상호작용이특히나중요시되는그런예술분야를좋아하고또종사를하고있기때문에관객과직접적으로상호작용하지못한다는점에서기획자도맥이빠지고무용수들도힘들어하는부분이있었어요그런점들이아쉽습니다 풀샷으로처음부터끝까지카메라고정된상태에서영상이송출되는형태의진행이나아니면컷마다작업을해서줌인을한다던지그런식으로편집이들어간영상화를하는두가지다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풀샷으로한다면아카이빙목적과도부합을하고관객도전체적으로무슨일이일어나고있는지그것을볼수있으니까영상으로그런점은저는좋다고생닫해요이제무용수들도기존에했던공연과마찬가지로했던대로하면되고그것을전체적으로담기때문에그래서이런부분은좋지만무용수들의얼굴이나자세한손짓같은것을담지못한다이런단점이있다고생각해요 판소리를전공하는나영주입니다 온라인공연이공연자입장에서봤을때는오프라인공연의가장큰장점이관객들이란눈마주치고소통하고같이할수있는이런것들이가장큰장점인데그게안되니까많이안타까워요근데도관객입장에서보면집에서도관객이될수있고이런시기에도언제나문화생활을즐길수있으니까그것도좋은방법이라고생각해요 아직계획은없는데예술인들은공연을하고싶어해요관객들이랑눈못마주치는것은슬프지만그래도할기회가있다면할생각이있습니다 되돌아가고싶은 생각나는 일상이라던지 무대라던지 저는 일단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엔딩 관객석이 꽉찬 무대를 다시 보고 싶어요 모든 아티스트들을 응원합니다
노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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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예술의 전당의 랜선 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태연 PD님과의 인터뷰
예술의 전당의 온라인 공연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신태연 PD님과의 인터뷰 코로나19로 방구석 온라인 공연이 굉장히 많아졌다. 과연 이러한 랜선 공연들은 어떻게 제작되는지 예술의 전당 신태연 PD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았다. -------대본------- -음원- Schubert-4_Impromptus_D899-Brendel1962 -MC-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육지운 입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서 많은 온라인 공연 영상들이 제작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심에 계신 예술의 전당 신태연 PD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태연 PD- 안녕하세요 -MC- 먼저 자기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신태연 PD- 저는 예술의 전당 영상 문화부에서 공연 영상화 담당 제작 PD로 일하고 있는 신태연이라고 합니다 -MC-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되는 온라인 영상 SAC on Screen 그 제작 과정이 궁금한데요 먼저 첫번째로 기획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신태연 PD- 사전에 저희가 1년 전부터 기획단계에 들어가게 되고요 어떤 작품을 찍을 것인가를 먼저 선정하게 되는데 이 부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1년 전에 저희가 공연을 미리 본다던가 아니면 영상으로 공연을 접한다던가 이후에 결정을 하게 돼요 그래서 그 공연사와 함께 미팅을 해서 저희가 저작권 해결 그리고 초상권 해결을 먼저 한 후에 그 다음에 제작에 들어가게 되고요 보통 촬영을 한 번 해서 결과물까지 나오는데 저희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보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C- 아 네 그렇군요 연극, 뮤지컬, 공연 등 이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시는데 영상 제작할 때 마다 차이점이 있을까요? -신태연 PD- 실제로는 똑같아요 그냥 뭐 촬영하고 하는 건 다 똑같은데 후반 작업할 때 조금 많이 달라져요 편집 할 때도 뭐 예를 들면 발레 같은 경우 턴을 하는 장면이나 아니면 발로 연기하는, 마임하는 부분이나 발로 연기하는 부분이 있다면 발을 커트 해내면 안 되고 발까지 온전하게 전신이 나올 수 있게 편집을 해 줘야 된다던가 연극 같은 장르는 조금 더 주고받는 대사가 있으면 이거를 조금 더 컷편집을 하면서 너무 빠르다 싶으면 조금 늦춰 주기도 하고 아니면은 뭐 너무 느리다 싶으면 더 빠르게 빨라지게 만들기도 하고 -MC- 속도 조절이 가능하군요 -신태연 PD- 네 그런 식으로 제작을 하고 있고요 이제 조금 어렵고 이제 어려운 작업이라고 치면은 제가 생각할 때는 그냥 클래식 장르가 굉장히 어려워요 클래식이 가장 어려운 게 정적이잖아요 카메라 워크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거는 정말 정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고 클래식은 영상미 보다 더 좋아야 되는게 음원이거든요 연극이나 발레나 이런 거는 사실 그림을 먼저 만들어 놓고 거기다 음원을 입힌다고 보시면 되는데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음원을 먼저 만들어요 수차례 녹음을 해서 실수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데는 다 보정을 해서 하나의 음원을 만들어 놓고 그 위에다가 영상을 올려서 영상으로 맞춰요 그 작업이 싱크가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특히 손이나 활 질 할 때나 피아노 건반 누를 때 제작 시간도 아무래도 다른 제품들 찍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MC-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계에 응원 한마디 해주시겠어요 -신태연 PD- 저희 문화예술계가 진짜 코로나로 인해서 진짜 굉장히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예술의 전당도 물론 힘들고 이제 사실 더 어려운 단체들도 많을 것이고 되게 힘들 텐데 공연 영상화가 이거를 조금 더 보태서 뭔가 획기적으로 나아가서 이제 문화 예술계를 끌고 나갈 수 있으면 더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준비는 안 된 것 같아요 갑자기 이렇게 치고 나가기에는 힘든 부분인 것 같고 하지만 이제 모두 다 노력을 해서 우리나라가 위기 극복을 잘하는 나라라고 하잖아요 그랬듯이 코로나19 얼른 종식 되서 문화 예술계도 함께 박차고 나갈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C-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예술의전당 신태연 PD님과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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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제목: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기획 의도: 하이퍼스페이스는 이미 하나의 갤러리로 전환된지 오래이다. 온라인 세상은 이미 여러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업을 내비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왔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가 도래하면서 예술계의 방향성은 두드러지게 온라인으로 변환 중에 있다. 이 위기 속에서 예술가들과 예술 관련 종사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창작 방식, 소통 방식을 실험 중에 있고- 이 전환시대의 비대면 랜선 예술은 새로이 떠오르는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과 예술의 융합- 이 전환의 실험 방식, 방향성과 영향에 대해서- 또 서울과 경기지역의 예술가 지원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나레이션: 하이퍼스페이스. 인터넷은, 우리를 아주 긴밀하게 연결해줍니다. 이 고도의 연결성은 우리 삶의 전 방향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문화예술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많은 예술가들은 인터넷을 일종의 포트폴리오로 사용하며, 인터넷은 이미 하나의 갤러리, 전시장, 공연장으로 전환되어 왔습니다. 전 세계의 예술가들은 SNS및 영상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로 인해 예술계에 온라인 열풍- 비대면의 패러다임이 불고 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예술, 떠오르는 패러다임 공연예술계 같은 경우는, 극장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할 수 없어 많은 경우 공연이 전면 취소되는 등- 큰 불황을 겪었지만, 이로 인해 온라인으로 무관중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무관객 공연실황을 영상으로 기록해, 이를 생중계하거나 또는 녹화물을 여러 SNS 플랫폼에 기재하는 방법으로, 공연예술계는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영상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미술계에서는, 1인칭 시점에서 갤러리의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에 이미 시작된 현상이지만 최근들어 더욱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 중, 국내에서 선두가 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은, 전시 해설, 전시투어, 작가인터뷰, 미술강좌 및 심포지엄, 어린이 교육영상, 수어 해설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현재 폐관중인 국립현대미술관의 불꺼진 전시실 안의 여러 작품들을 온라인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잠시, 작품 해설을 들어보시겠습니다. 해설위원: 김기창은 모두가 다 알고있죠. 청각 장애를 앓고있었고, 이 청각장애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오히려 더 많이 받은 작가입니다. 어릴 적에 열병을 앓아서 청각을 상실하게 되는데, 아버지는 덩치가 큰 김기창을 보고 목수로 키우고자 했는데 학교에서 해오는 간단한 스케치를 보고 엄마는, 그림에 소질이 있구나 하고 생각되서 김은호 화숙에 김기창을 데려가게 되죠. 본 작품은 어떻게 보면 김기창의 첫사랑을 그린 작품인데요, 김기창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 댁에 자라면서 그 옆방에 살고 있는 기생딸 소저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는데- 외활머니는 또 기생 딸이었기 때문에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몰래 데이트를 했는데, 이 작품도 몰래 데이트가 낳은 결과입니다. 김기창과 이 소저라는 여인, 그리고 김기창의 막내 여동생을 데리고 동네에 나와서 어느 의사집에 들려서 그 거실을 이용해서 스케치를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스케치를 해오고 김기창은 그 작품을 토대로 비단에 굉장히 섬세하게 이 채색화를 그리게 되는데 김은호의 많은 영향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완성한 작품은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해서 입상을 받게 되고, 그 기쁜 소식을 알리려고 했을 때, 소자는 이미 할머니 댁을 떠나고 없었다고 합니다. 약간은 슬픈,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나레이션: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미술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특별히 마련된 온라인 공연 시리즈, MMCA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서울, 과천, 덕수궁 등, 각 국립현대미술관의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를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를 선보이는 융복한 예술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과 서울국립현대 미술관의 합작, 잠시 감상해 보시죠. -All I ask of you 노래 가사- No more talk of darkness Forget these wide eyed fears Im here, nothing can harm you My words will warm and calm you Let me be your freedom Let daylight dry your tears Im here, with you, beside you To guard you and to guide you Say you love me evry waking moment Turn my head with talk of summertime Say you need me with you, now and always Promise me that all you say is true Thats all I ask of you 나레이션: 전 세계의 문화예술품을 소장중인 국립중앙박물관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VR과 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인간, 물질, 그리고 변형- 핀란드 디자인 10,000년의 전시를 함께 감상해보시죠. 현 사태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의 불씨는 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새로운 플랫폼과 창작 방식, 공유 방식을 연구하고 개척하는 흐름이 대두됩니다. 앞으로 랜선 문화예술계는 어떻게 더 발전하고 변형될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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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늘 내 자리가 있는 공연
- 영상 기획의도 및 설명 늘 내 자리가 있는 꿈의 공연, 공연 실황 생중계에 대해 알아보자! 집, 카페, 또 학교.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곳에서 공연문화를 즐기는 공연 실황.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해 다양한 국공립단체에서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오늘날. 공연을 사랑하는 당신, 혹시 기다려온 공연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되거나 축소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실황 생중계에 드는 비용이 걱정되어, 좋아하는 극을 만나지 못할까 포기하고 계시지는 않은가요? 공연 실황 생중계 문화를 소개하고, 공연계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에 답하기 위해 아르코 예술기록원을 취재했습니다. 100.000.000 VIEW, 6개의 쇼, 500,000 영국 파운드 한화로? 7억 4000만원 근데, 이게 다 뭐지? 그래픽) 나, 앤드류 로이드 웨버 SHOW MUST GO ON 바로 뮤지컬계의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SHOW MUST GO ON 프로젝트를 통해 액터즈 펀드에 전달한 기부금이다. 그는 자신이 제작한 뮤지컬 작품을, 매주 금요일, 유튜브를 통해, 48시간 동안 무료로 공개하면서 코로나로 위축된 공연문화계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타이틀. 국내 공연계 역시 대책을 도입했는데 입장관객 수 축소, 실황 생중계 병행 등 현재 다양한 국공립기관들이 관객이 공연장을 찾지 못해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또 예술인들이 설 자리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언제, 어디서 실황중계 공연을 볼 수 있을까? SNS를 들락거리고,앱을 켜고,구독하는 유튜브를 찾아보고, 혹은, 또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로 들어가야 할 수도 있다. 정말 보고 싶었던 극을 놓쳤을 때는 아찔하지만, 집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마음의 위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기다리던 공연이 중~소규모 공연이라면? 그래픽) 작은 극단 온라인 생중계 비용 티켓 수익 축소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하는 공연이 될까 걱정이 되는데... 그래픽) 팬톡 - 헉 - 이제 멀어서 포기했던 공연도 볼 수 있겠다... - 극장 가기 귀찮았던 사람들도 @태그 @태그 @태그 @태그 - 이대로 외국처럼 공연예술 스트리밍까지 활성화되면 좋겠다~ - 근데... 좀 걱정되기도 해 - 잡에서 볼 때는 아무래도 현장감이 부족하잖아 - NT라이브나 뉴욕 오페라단이 인기를 끌었지만 - 카메라가 수십대래, 편집에도 엄청 공을 들이고... -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 내가 기다리던 극은 중~소규모 극인데... - 운 좋게 생중계 된다고 쳐도 -영상화, 무대화까지 하려면 돈이... 그래픽) 정말 우리가 사랑한 공연을 볼 기회는 없어졌을까? 그래픽) 알림 - 방금 공연 실황 생중계 지원사업 알림 3개의 메시지 그래서 찾아와봤습니다. 그래픽) 그래서, 공연 실황 생중계 지원사업이 뭔가요? 인터뷰. 1. 공연실황 생중계 사업이란? 음성, 자막) 네 공연 실황 생중계 사업이란 말 그대로 공연실황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신규 사업화 했구요 네이버티비를 통해 총 16편의 공연을 생중계했고 이를 통해 총 30만명 이상이 시청했는데요 공연장 객석수 대비 약 33배가 넘는 인원이 생중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하셨습니다. 질문2. 올해 실황 생중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음성, 자막) 코로나 이슈로 공연생중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기록원 사업도 확대해서 7월부터 12월까지 총 14편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질문3. 코로나 사태, 예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음성, 자막) 현재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에 찾아오시는 관객이 급격히 줄었죠 그래서 올해 사업은 현장 상황에 맞게 기획했구요 무관객 공연을 촬영하고 티켓료를 공연단체에 일부 보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무관객이기 때문에, 생중계에 최적화된 환경 속에서 촬영이 가능해졌구요 그래서 지미집과 전동달리, 스테디캠 같은 특수장비들도 투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특수장비들이 투입되면 현장감이 높아질 것이고 역동적인 화면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현장에 관객이 아예 없으면. 공연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서, 생중계 회차에는 프로모션 초대나 공연 관계자 분들께서 일부 관람할 수 있게 열어두었습니다. 질문4.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음성, 자막) 처음 경험하는 환경 속에서 공연계의 타격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 출연진의 열정으로 공연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음 달부터 아르코예술기록원에서 진행하는 공연 생중계를 네이버Tv를 통해 안방 1열에서 편하게 관람하시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성) 감사합니다. 그래픽) #우리는_랜선_관객입니다
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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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화려한 카메라가 나를 감싸네
언택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현재 전시, 공연이 온라인 각종 SNS를 통해 중계를 하거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나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관객을 대면하는 일보단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시대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로 변화된 사회 속에서 문화예술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변화되어가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의 생각을 들려준다. 또한 청년예술가들이 문화예술을 하던 코로나 전의 활동과 현재 상황에 맞춰 변화된 모습을 비교를 하며 변화된 문화예술활동을 중점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대 본----------------- 제목: 화려한 카메라가 나를 감싸네 자막, 코로나로 변화된 사회 문화예술계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대중이 아닌 카메라 앞에 선 청년예술가들 화려한 카메라가 나를 감싸네 자막, 청년예술가 임희정 시각예술 인터뷰, 저는 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부산경남 작가 공동체인 창작공동체 에이에서 그림책 작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막, 청년예술가 유경혜 조각영상설치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경혜입니다 저는 일상에서 저의 경험이나 제가 지나쳤던 장면에 대한 그런 의문점에 대해서 의문점으로 작업이 시작하게 되고 그런 작업들을 조각이나 영상 설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막, 청년예술가 김수아 춤추고있는 인터뷰, 부산에서 춤추고 있는 김수아입니다. 저는 스트릿댄서 그리고 강사로 활동하고 있구요 그리고 연습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막, 청년예술가 안효회 마술사 인터뷰, 저는 여러 지역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주로 부산에서 마술을 하고있는 효박스 안효회라고 하구요 청년예술가입니다 자막, Track01.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계에서 변화된 부분 #COVID-19 #CULTURE #ART #BUSAN 자막,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계에서 변화된 부분 인터뷰, 유경혜 원래는 작업을 만들어서 전시를 하고난 다음에 관객들이랑 소통하거나 저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 일들이 많이 없어졌는데 온라인 전시로 바뀌게 되면서 제가 이 작업에 대해서 직접 소개를 하고 오히려 저의 작업을 좀 더 이야기할 수 있는,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 안효회 공연계가 모일 수가 없다 보니 공연의 기회가 많이 사라진 게 사실이에요 그렇다 보니까 하게 된 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공연들이 많이 생기고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겼어요 자막, Track02.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작업이 변화된 점 #ONLINE #CULTURE #ARTWORK 자막,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작업이 변화된 점 인터뷰, 임희정 같이 협업을 한다든지 전시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소극적이게 변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 와중에 방구석 프로젝트라는 좋은 취지의 일을 함께 하게 되어서 저는 유튜브와는 거리가 먼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체의 과정을 하게 되어서 저 스스로도 새로운 능력치가 생겨서 이후의 작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자막, Track03. 앞으로도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 있나요 #ONLINE #CONTENTS #ART 자막, 앞으로도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 있나요 인터뷰, 안효회 온라인 콘텐츠는 제가 하다 보니까 너무 재미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계속할 계획은 있는데 마술뿐만 아니라 그림을 배우고 있거든요 그림을 그냥 그리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걸 활용해서 쇼적인 거를 접목을 시켜서 집안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그런 거를 제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자막, Track04. 앞으로 제작하고 싶은 온라인 콘텐츠가 있나요 #ONLINE #VIDEO #NEW_NORMAL 자막, 앞으로 제작하고 싶은 온라인 콘텐츠가 있나요 인터뷰, 임희정 제가 지금 최근 하고 있는 부산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온라인으로 전시를 한다든지 발표를 한다든지 그런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뷰, 김수아 코로나로 인해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이라든지 답답함, 거리두기 이런 주제로 저희가 춤으로 표현할 수 있는 거를 영상으로 담아서 모두 다 같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자막, Track05. 코로나로 관객을 대면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앞으로 자신의 작업방향에 대하여 #ONLINE #UNTACK #EXHIBITION 자막, 앞으로 자신의 작업방향에 대하여 인터뷰, 유경혜 작업을 하다 보면 자신이 있는 환경에 맞춰서 생각이 점점 변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전에는 폭넓게 어떤 여러 환경의 저를 놓여지게 되고 그 환경에서 제가 반응하는 그런 작업을 좀 더 하고 싶었다면 지금은 제가 지금 있는 위치에서 제가 있는 환경 제가 딱 통제되어 있는 어떻게 보면 지역에 있잖아요 그런 환경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작업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자막, Track06. 현재 전시나 공연이 지속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예술가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 #ONLINE #POST_COVID_19 #SNS 자막, 청년예술가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인터뷰, 임희정 저희같이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작업량이나 연습량이 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내공을 쌓으면 어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나중에 또 스스로에게 뿌듯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시간을 보내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김수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이런 세계적인 상황 속에서 나오는 작품들이 더 가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 예술 활동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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