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52
▶
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45
▶
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59
▶
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53
▶
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관리자
조회수: 55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방송/영상
애니메이션/만화/게임
도서/출판
한류
기타
검색
총
465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2:40
[주상하이한국문화원]MIX&MATCH 문화살롱@주상하이한국문화원
MIXMATCH 전시를 맞아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아트토크와 가수 A.someD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 사회자) 오늘 아트토크는 미술을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거나 함께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손을 번쩍 들어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 작가) 제가 상상한 것들을 그림으로 많이 남기는데요. 이 그림은 물고기에 저를 대입해서 제가 생각한 것들을 그린 그림입니다. 김종훈 작가) 누구나 사진을 사랑한다면 혹은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조금 더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은 대상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박귀섭 작가) 원래 무용수 출신이였고 처음에 패션쪽 일을 하다가 가장 잘하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에 본 공연이 있었고 댄서들이 있어서 그 모습을 저만의 색깔로 작업해보고 싶었어요 사회자)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한 무대를 선보일 여성그룹 가수 A.someD의 무대입니다.
안소희
조회수: 2,307
▶
02:25
[주상하이한국문화원]제1회 K-POP Academy
보는 한류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제1회 K-beauty, K-vocal, K-dance class가 열렸습니다.
안소희
조회수: 2,300
▶
2:0
[주인도한국문화원]제1회 한인도 퀴즈경연 결승전
제목 : 제1회 한인도 퀴즈경연 결승전 현장음 다음 질문입니다. 현장음 19번 학생 마이크를 들고 답을 말해주세요. 현장음 김밥 현장음 정말 잘했어요. 정답입니다. 자막 : 1st Quiz Competition Final / NCUI / 2016.05.10 자막 2016년 5월 10일. 50곳의 학교, 12492명의 학생이 참가한 제1회 한인도 퀴즈경연 결승전이 열렸다. 자막 이번 결선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이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모였다. 자막 Varun, Ashwini, Parthiv, Paurav, Kaushambi, Mrityunjay. 총 6명의 학생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자막 결승전을 준비하는 동안 세종학당과 주인도한국문화원의 사물놀이팀과 태권도팀이 축하 공연을선보였다. 현장음 6번 학생 현장음 김연아 현장음 정말 잘했어요. 정답입니다. 현장음 한국과 인도의 국경일 중 날짜가 겹치는 날은 언제인가요? 현장음 8월 15알 현장음 8월 15일 정답입니다. 현장음 3번 학생 답을 말해주세요. 현장음 잔치국수 현장음 잔치국수 정답입니다. 현장음 채점결과 이번 퀴즈쇼의 1등은.. 자막 Varun Khurana, Ashwini Gurung 두 학생이 공동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자막 마지막 한국행 티켓의 행운은 Paurav Gulati 학생에게 돌아갔다. 자막 시상에는 주인도 대한민국 조 현 대사관과 주인도 한국문화원 김금평 원장이 참가하여 자리를빛내주었다. 자막 부상으로 5박 6일 한국행 티켓과 삼성 스마트폰, 하드디스크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자막 상위 4명의 학생들은 5박 6일 동안 한국 여행을 떠난다.?
김원필
조회수: 1,939
▶
2:57
[주브라질한국문화원] 브라질 삐라시카바, '세계 다문화 축제'를 다녀오다
브라질 삐라시카바, '세계 다문화 축제'를 다녀오다 ------------------------------------------------------------ 내레이션 : 현대자동차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라질 삐라시카바 세계 다문화 축제의 장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자막 : 다문화 축제(A Festa das Nacoes)는 브라질 사회를 구성하는 이민자 공동체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총 20개 이민자 공동체가 이번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내레이션 : 세계다문화 축제는 브라질 사회를 구성하는 이민자 공동체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을 소개하는 축제로써 서른세번째 축제가 2016년 올해 삐라시카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한글로 브라질 사람들의 이름을 써주는 행사와 한복체험, 그리고 투호던지기 행사 등 다체로운 행사들로 준비되었습니다. 내레이션 : 야외 한국식당에서는 각 종 한국 과자들과 만두 보쌈 등 다양한 음식들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내레이션 : 저녁 야외 무대에서는 첫 번째 공연으로 한국 무대가 준비되었습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서 연습하는 학생 및 선생님들로 구성된 케이힙합, 케이댄스 그리고 태권도 시범 무대가 보여졌습니다. 자막 : 저는 오늘 한국 문화원과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주최한 무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게 보여드릴 첫 번째 공연은 케이 힙합그룹이 특별히 만든 무대입니다. 내레이션 : 한국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와 CJ그룹이 이번 축제를 후원 했으며 삐라시카바 다문화축제는 다양한 인종이 존재하는 브라질에서 한국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박인수
조회수: 2,964
▶
4:36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
푸드 트럭은 정부 3.0 규제개혁 완화로 인해 2014년 10월 합법화된 이동식 차량 판매점이다. 적은 초기 투자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먹거리 사업이라는 이점 때문에 많은 청춘들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길거리 음식 문화에 대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산업인 푸드트럭.현/전 푸드 트럭 대표들을 인터뷰해 푸드 트럭의 배경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대본 ------------제목 :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1. intro : 푸드트럭을 보여주는 다양하고 역동적인 장면들#2. 인터뷰이 소개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푸드 트럭은 말 그대로 차량에서 음식을 판매 하는건데,트럭이라는 형태 인거죠. 일반적인 승용차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니라.그리고 그 트럭에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거고.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푸드트럭의 매력은 일단 이동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인거죠.원래 샵들은 그냥 딱 한 장소에 있는 건데, 그런 곳들을 어딘가를 이동하면서,국한되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3. title : 트럭은 맛있는 꿈을 꾼다.#4. 푸드트럭의 특성과 개선 방안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장점은 말 그대로 식당이 없는 곳에 식당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예를 들면 해변?그런 곳에 식당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움직일 수가 있으니까.일단 미국 같은 경우는 워낙 오래 전부터 운영했기 때문에 법규라든지, 그런 것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문화라든지, 인식이라든지.우리나라는 트럭에서 팔면, 위생적으로 라든지, 법적인 것에서 불법이다, 지저분하다, 아니면 싸게 팔아야 된다. 여러 가지 제약조건들이 많이 있고, 그런 인식들이 있는데,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그렇기 때문에 별로 의미를 갖지 못하고 푸드트럭으로서 매력도가 떨어지죠.때문에 그런 거에 대한 법규나, 그 런 것들이 좀 더 복잡해지더라도 그렇게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5. 푸드트럭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필요int. 소비자1 _ 음성위생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아직 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int. 소비자2 _ 음성통행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int. 소비자3 _ 음성테이크아웃해서 먹는 방식이다 보니까 쓰레기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고.int. 소비자4 _음성7,8천원이 넘어가다 보니까 일반 식당이랑 가격이 비슷해서 잘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int. 이재민_ 전 푸드 트럭 '젠틀키친' 대표푸드트럭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는 크게 인식에 자리잡고 있지는 못하거든요.그래서 푸드 트럭 하면 보통 떡볶이, 꼬치, 뭐 그냥 그러한 포차 정도? 포장마차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대표우리나라에 푸드 트럭들도 굉장히 많아지고 있고, 또 젊은 친구들이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워낙 경험이 많으신 분들도 하는 것부터 해서, 디자인 적인 것이라든지, 음식 퀄리티라든지, 그런 것들이 푸드트럭의 경쟁력을 굉장히 높여주고 있어요. 점점 아마 발전할 거예요.그럼 소비자분들도 찾으시면서도 '아, 이게 위생적으로도 괜찮구나.' 아니면 '맛이나 가격 대비 좋구나, 편리하구나.' 이런 것들을 낳이 느끼실거예요. 그런 것들이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까.#6. 미래의 푸드트럭창업자들을 위한 한마디int. 이재민_ 전 푸드트럭 '젠틀키친' 대표하다보면 뭔가 내가 뭘 하고 있지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거든요.뭔가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들고. 그 때의 내가 확신이 없으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물론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는 건 좋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확신을 가지고 꿈을 이루려고 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int. 류시형_ 푸드트럭 '김치버스' 대표처음 시작을 한 이유가 되게 중요할 수 있는데.그냥 이게 뭐, 가볍게 소자본으로 한번 장사해볼까, 뭐 이런거 재미있을 것 같다. 이렇게 시작하시는 분들은 사실 되게 어려울거예요. 왜냐하면, 해보면 현실은 또 그렇지가 않단 말이예요.그러니까 그런 것들보다도 초심을 먼저 생각해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싶었는지, 그리고 나는 이걸 해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게 뭔지 계속 되새기시면, 가야되는 방향 이런게 점점 나올 것 같아요.자막-2014년 9월부터 시행된 푸드트럭 합법화-지난 2년간 영업한 푸드트럭은 고작 100여대-푸드트럭은 포차와 다를 것이 없다고 판단하지 말고-푸드트럭을 하나의 식당으로 보는 시선을 가져보는건 어떨까#7. ending
서혜수
조회수: 6,188
▶
4:16
책 한 잔 하실래요?
최근 서울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책맥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책맥 문화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이용자와 운용자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책맥 문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본다. ----대 본---- (남주) 아 ~ 쉬고 싶다.(Na.)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 책 한잔 하실래요? (Na.) 책맥문화를 아시나요? 술을 마시며 책을 읽는 이색 공간이전에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 이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혼자 조용히 술을 마시며 책을 읽으려는 이들 또한 늘고 있다는 사실 최근 서울 곳곳에 다양한 책맥 문화 공간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 중 상암동 골목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책맥문화 공간인‘북바이북에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인터뷰) 아 제가 저도 이전에 직장생활을 했었는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가면서 맥주 캔 한 잔을 먹는 그런 맛이 있잖아요? 저도 이제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집에서만 할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공적인 공간에 어떻게 구현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책방이랑 술이랑 결합된 형태가 나온 것 같아요. (사장님 인터뷰) 아 아무래도 책방이랑 맥주가 결합이 되어서 아무래도 이색적인 서점으로 또 많이들 생각을 해주시는데 저희가 책꼬리라 해서 오신 분들이 짤막하게 친필로 서평을 써주세요 이제 그걸 책이랑 같이 진열을 해놓고 있는데 데 그걸 아날로그적인 느낌과 감성으로 많이 좋아해주셔서 책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Na.)북바이북은 손님들이 작성하는 서평인 책꼬리로 책을 선정해 메인에 내세우는데요, 책꼬리를 받은 책들은 서점의 창가나 잘 보이는 매대에 진열되게 됩니다. (손님) 새로운 것 같아요 이제 북 카페는 많은데 책이랑 맥주는 생소하다고 해야 하나 (손님)네 이제 제가 맥주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데 대부분 맥주는 좀 밤에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마시게 되고 책은 조용한 상반된 분위기잖아요 근데 그걸 함께할 수 있다는 게 크게 매력적인 분위기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인터뷰) 여기 오시는 분들의 말씀으로는 술이 아무래도 약간 몽롱한 상태를 만들잖아요?그래서 그런 기분으로 책을 읽으면 책에 좀 더 공감이 잘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오셔서 맥주 한잔하면서 책 읽으시는 분들도 되게 많으시거든요. 약간이제 하루의 시루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데 책이랑 술의 결합이 좀 많이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힘들고 지친 하루 끝, 책 한잔의 휴식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책 한잔 하실래요?
송호근
조회수: 12,028
▶
4:41
[문화직업30] 게임개발자 편
문화직업30 게임개발자 편유태연 / 게임개발자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질문 게임에 대하여 인터뷰게임이라는 것은 저희가 예전부터 즐겨하던 놀이가 디지털화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윷놀이나 보드게임들, 이런 것들이 PC나 스마트폰, 게임기 같은 디지털 장치에서 실행되는 것들 이것을 게임이라고 일컫습니다. 게임개발자는 말 그대로 게임을 개발하는 사람들인데요. 크게 기획, 그래픽, 프로그램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기획이란 부분은 어떤 게임을 개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픽은 말 그대로 그래픽적인 측면, 그림 같은 부분 아트적인 측면을 고민하고 그려내고 구현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요. 프로그램은 이런 기기의 기술적인 부분을 처리해서 기기에 맞게 구현하는 담당을 말하게 됩니다. 특이한 점이 정말 분야별로 특화가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획자들은 보통 많은 경험이 있는 것이 좋고요. 예를 들어 역사학과 나온 분이라든지 아니면 밀리터리 마니아라든지 이런 분들이 저희 회사 실제로도 계시고요. 프로그래머 같은 경우 수학적인 능력, 전산적인 기본베이스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고 아트 쪽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인 그림에 대한 그 사람의 능력 아니면 그 사람의 소질 같은 것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하지만 결국에는 오랫동안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장점 인터뷰게임개발자의 큰 장점이라고 하면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가졌던 꿈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자신이 직접 구현하고 개발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릴 적부터 자신이 보았던 영화라든지 아니면 게임이라든지 보면서 아 이런 것은 내가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다 가졌을 텐데요. 그런 부분을 우리(게임개발자)는 실제 업무를 하면서 직접 그런 부분에 내가 참여를 한다는 부분이 가장 큰 이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가능성 인터뷰저는 어릴 적에 삼국지나 문명, 이런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 했고요. 언젠가 이러한 것(게임)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제가 느꼈던 즐거웠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이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것이고 즐기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게임개발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꿈과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그런 직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질문 게임개발자의 자질 인터뷰일단 게임을 좋아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게임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예를 들어 정말 끊임없이 수정해야 되고 개선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끊임없이 할 수 있는 끈기가 필요할 것 같고요. 게임은 기기의 발전에 따라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기술들에 대한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의지 같은 것들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각오와 전하는 말 인터뷰저는 앞으로도 여러 가지 게임을 개발하고 싶고요.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 아 그때 그 게임이 정말 재밌었지 라는 추억이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꿈과 추억을 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도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직업안내 게임개발자가 되려면?교육/자격/훈련 _게임의 구조를 설계하고 제작을 수행한다.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의 각 전문분야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게임이 정상 구동 될 수 있도록 게임을 운영한다. 다양한 세부분야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 분야를 미리 찾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
관리자
조회수: 16,883
▶
2:22
[주브라질한국문화원]명예기자단 수여식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명예기자단 수여식 내레이션 : 4월9일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에는 한국문화를 브라질에 전파하는 명예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총 20명의 브라질 각지역 한류팬들이 약 1년 동안 한국문화 관련 소식들을 브라질에 전파하기위해 모였습니다. 인터뷰 : 금년도 명예기자가 이제 새롭게 구성되어서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명예기자로써 여러분들이 같이 활동하게될 부분에 대해 설명을 드리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내레이션 : 원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명예기자단간에 자기소개와 임명장을 전달하는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 저는 오래전부터 한국문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한국문화의 명예기자로써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다. 음악을 통해(한국문화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저의 나라 국민들에게 전할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개인 사이트를 통해 이미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명예기자로써의) 경험은 저에게 보다 넓은 길이 열리게 하였고 한국문화에 대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게 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제가 기사를 작성하면서도 다른 동료가자들의 기사를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2 : 우리는 매일 한국 문화와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 또는 모르는 사람들과 (한국문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매우 기대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른 사람들과 저희가 너무나 좋아하는 것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 모든 순서를 마친뒤 한국음식을 직접만들어보는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각 지역 대표로 임명된 명예기자는 앞으로 약 1년 동안 한국문화 관련 소식들을 브라질에 전하기 위해 힘쓸것입니다.
박인수
조회수: 2,416
▶
1:29
[주브라질문화원] D-100 리우올림픽, 비바코리아 플래시몹
올림픽 D-100을 맞이하여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비바코리아 플래시몹 BGM - 플래시몹 행사 음악 현장음으로 사용
관리자
조회수: 3,088
▶
1:09
[주상하이문화원]K-POP아카데미 댄스클래스
K-POP아카데미 마지막 수업인 K-댄스클래스가 열렸습니다. K-POP아카데미 중 가장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수업에 참여하며 K-댄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 내레이션) K-POP아카데미 마지막 수업인 K-댄스클래스가 열렸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뒤 기본적인 스탭과 안무를 배웠습니다. 수강생들은 서툴지만 땀까지 흘려가며 열심히 수업에 집중하였습니다. 인터뷰) 선생님들이 예쁘셨어요. 그리고 수업 때 안무를 조금씩 나눠서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최신곡의 안무를 배웠고 제가 좋아하는 곡의 안무라서 좋았어요. 인터뷰)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배울 수 있었고 수업을 통해 K-POP문화를 잘 알 수 있었어요 내레이션)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진지하게 수업에 참여하며 K-POP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소희
조회수: 2,681
▶
1:35
[주상해한국문화원] NY Contemporary8@Shanghai 停,探,得
현재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8 명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신진작가들이 참여하는 8 인 그룹전시이다. 각기 다른 삶의 공간과 시간 속에 투영된 다양한 삶의 방식과 경험들을 동시대 미술의 여러 양식들인 회화, 펜드로잉, 콜라주를 이용한 부조, 설치와 건축적 설치로 표현해 낸 전시 NY Contemporary8@Shanghai 停,探,得 개막식 현장입니다 ------------------------------------------------------------------------------------------------- 나레이션) NY Contemporary8@Shanghai 停,探,得 전시 개막식이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김진곤원장님 - 한국과 세계의 작가들이 함께 교류를 하고 문화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나레이션) 전시를 직접 기획한 큐레이터 미쉘킴은 파블로알바레즈, 연현주, 장호정, 구본정 작가와 함께 작품을 소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본정 작가님 - 가장들에 대한 어떤 애처로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그려봤습니다. 나레이션)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8명의 신진작가들의 삶이 담겨있고, 우리의 삶을 닮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없이 복잡하고 난해한 동시대 미술을 관람하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4월 1일부터 23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3층 아리랑홀에서 진행됩니다. BGM - Gatz_Me_to_Brazil (유튜브 무료 음원)
안소희
조회수: 2,637
▶
2:13
[주LA한국문화원] 2016 Media Day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 미디어 초청 행사
0406-0408 미디어데이 4월 6일과 8일, 양일간 LA Korea Center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이 합동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On April 6th and 8th government agencies under the Korean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held a Media Day event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사회자 :먼저 오늘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4 기관을 소개하겠습니다. LA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있습니다. 미디어데이는 미국 내 한류 최대 소비층인 아시안 커뮤니티와 한인 동포사회의 주요 미디어를 초청해 한국 문화관광 콘텐츠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한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열렸습니다. -The purpose of Media Day event was to explain the mission of Korean culture tourism to the major media outlets of the Asian and Korean communities in America who are consumers of “Hallyu” (the Korean Wave). The event's goal was to improve our relations with the Asian media to increase the promotion of Hallyu. 둘째날(8일) 에는 신문, 방송, 잡지, 파워블로그 등 14개의 아시안 매체에서 25명의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LA총영사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On second day, there was an official greeting given by Hyun-myung Kim, the Consul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There were 25 media-related representatives from 14 different Asian media outlets such as newspapers, broadcasting stations, magazines, andpower blogs. LA총영사님 축사 :As you know korean wave is spread in to each and every corner of the world. So please enjoy and try to share our culture with each other. Thank you.아시다시피 한류는 현재 세계 곳곳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 이 자리를 즐겨주시고, 서로 간에 한국문화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사업의 설명 후 미디어 참가자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으며 오찬과 함께 아시안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우호관계 형성을 논의했습니다.-After the presentation about Korean cultural programs and operation, there was an Q A and a discussion to continue the alliance of our Asian communities to work together in the future. 한국문화원을 비롯한 코리아센터 4개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Four Korea center government agencies including Korean cultural center announced that they will also continually develop communication with media press.
김보희
조회수: 2,544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