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0
▶
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70
▶
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64
▶
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78
▶
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76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3,254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03:15
[문화PD] 수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터치수원
[대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이 존재하는 수원을 여러분들은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수원 여행을 100%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엔 문화PD가 수원관광 플랫폼 터치수원을 소개합니다. 터치 수원은 수원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관광 플랫폼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앱은 터치수원을 들어갔을 때 모습이며 스마트 관광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I 지역민이 추천하는 관광코스 수원화성에 위치한 300여개의 관광지를 알려주는 길안내 서비스 AR, VR을 기반으로 한 실감 가이드 수원의 어트랙션을 모바일로 예약/결제/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여러 편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저는 관광객의 입장으로 관광코스를 가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코스는 개인적으로도 자주 다니는 서장대 코스입니다. 서장대-화서문-장안문-방화수류정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코스는 화성행궁 성곽길만 걸으면 되는 쉬운 코스입니다. 하지만 지도에서는 직선거리로만 보여지기에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여 국내 지도 앱을 활용한다면 안내에 있어서 조금 더 용이해 질 것 같습니다. 더불어 코스 곳곳에서는 관광 스팟이 존재하였고 이를 설명해 줄 보완 수단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AR, VR을 통한 실감 가이드는 유명 스팟에만 존재했기에 일반 스팟의 궁금증을 남긴 채 관광을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더불어 (핫플레이스)관광 스팟에서 보여지는 실감 가이드는 궁금증을 해소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관광 스팟을 360 둘러보며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직접 내부에 들어가 관찰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차량을 통해 방문하시는 분을 위한 주차장 및 짐 보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진행했던 이벤트와, 올해 새로생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하여 특정 날짜에 방문에 용이함을 주었습니다. 현재 화홍문에서 미디어아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터치수원을 통해 알뜰한 수원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기
조회수: 3,258
▶
02:22
[문화PD] 현실과 이상의 경계, 제주 디지털 테마파크
[대본] 제주도에 새롭게 생겼다고 하는 이곳! 약 12만 평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아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여러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공간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이번 제주여행은 초대형 디지털테마파크! 제주도 안덕면에 위치한 초대형 테마파크. 이곳은 낮에는 피크닉 밤에는 테마파크 형태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입구를 통해 쭉 들어가면 아름다운 프로젝션 맵핑공간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달에서 뻗어나오는 아름다운 빛부터 벽으로 전달되어 나타나는 귀여운 캐릭터의 형상까지 캐릭터가 사라짐과 동시에 빛이 사라지며 다른 공간으로 연결되는 곳으로 빛이 나타납니다. 스토리가 있는 공간에 빛과 음악으로 표현하여 매우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다음공간에서는 여러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조명으로 포토존의 길을 밝혀주는 여러 포토스팟 등 이곳에서 사진 하나 찍으면 인생사진 하나건지겠는데요. 다음 공간에서는 이렇게 커다란 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거대해서 진짜 보자마자 감탄사가 나오는 메인 거리. 이곳은 카페부터 인생네컷 그리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까지 평화로운 동화 속 한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루0폴은 이밖에도 여러 가지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름다운 빛을 통한 인터렉션 공간부터 포토존으로 최고 네온 공간. 귀여운 캐릭터들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까지 디지털과 자연이 만나 아름답고 신기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실내 미디어아트는 많았지만 실외 미디어아트는 처음이었습니다. 야간에 제주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면 이곳 루0폴에서 하루를 보내신 건 어떠신가요.
양지환
조회수: 2,618
▶
05:06
[문화PD] 우리의 소리를 기록한 곳, 우리소리박물관
[대본] 우리의 옛 소리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종로에 위치한 서울 우리 소리 박물관입니다. 이 곳에서 우리 소리를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리 소리 박물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데요. 무료 박물관이라고 해서 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 저는 오히려 다른 유료 박물관보다도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왔어요. 종로에 위치한 박물관 답게 박물관이 한옥으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선선해진 날씨에 훌쩍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한옥에서 즐기는 전시라니..!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들어가기도 전에 우리 소리가 조금씩 들리곤 했어요. 뜰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전시를 다 보고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너무 예쁘게 나올 거 같아요. 한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박물관 내부로 펼쳐집니다. 겉으론 작아 보였지만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기록물이 정말 방대했어요. 상설 전시 및 특별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소리 체험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첫 공간은 우리의 소리인 민요를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사라져 가는 우리 소리가 기록되었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었어요. 우리 소리인 민요 가사가 적힌 엽서들도 곳곳에 배치해 기록해두었어요. 심지어 우리 소리에 관한 일러스트가 표현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너무 편했답니다. 현재 이 곳은 조영배 선생이 1980년대 부터 기록해온 제주의 우리 소리전이 있는데요, 다양한 제주의 우리 소리를 직접 들으며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이 스피커가 보이시나요? 스피커가 있어 안내되어 있는 가사와 함께 들어볼 수 있어요 처음 보는 스피커에 더욱 흥미로운 관람 방식이었어요. 그 외 제주도의 너영나영 우리 소리 한번 들어볼까요? 저는 그중에서도 해녀의 노젓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이어도 사나의 가사 많이 들어보셨죠? 그 외 여러 우리 고유한 소리들이 스피커와 영상이 함께 기록되고 있었어요. 제주 민요를 1980대부터 기록한 조영배 선생님에 대해 알 수 있고요. 우리 소리를 기록해주신 분이라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시는 총 일층과 지하 두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다른 기록물인 우리 소리가 릴테이프로 기록된 것도 볼 수 있어요. 아카이빙은 시간이 흐르면서 릴테이프에서 테이프 그리고 CD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관이 나옵니다. 가는 길목엔 직접 소리를 기록하던 순간들의 사진전이 아카이빙되고 있었어요. 우리소리박물관은 우리 소리를 최첨단으로 아카이빙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AR로 우리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화면에 위치해있으면 카메라가 저를 띄어줍니다. 그리고 손을 움직여 여러 소리들을 들어볼 수 있어요. 사진 촬영까지 해서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답니다. 우리 소리와 최첨단 기술이 만난 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우리 소리를 추천해주는 아카이빙 시스템이었어요. 여러분도 함께 해보실래요? 짜잔 제게 맞는 소리는 모심는 소리라고 합니다. 음원을 실제로 들어보니 따듯하고 포근한 소리가 났어요. 그 외로 우리 소리를 정말 다양한 플랫폼으로 설치해 두었는데요. 서랍을 열면 우리 소리가 들린다니.. 너무 좋은 기획이죠? 또 그림을 터치하면 우리 소리가 들리는 공간도 있습니다. 저는 관람자가 적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 더욱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소리를 듣고 빈칸을 채워 선물하는 엽서 공간이 있어요. 이 엽서를 친구에게 선물해 이 공간을 추천하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선선한 가을 우리 소리에 푹 빠질 수 있는 우리소리 박물관 방문해보시면 어떨까요?
김지영
조회수: 3,401
▶
02:53
[문화PD] 서울의 역사를 담은 일기장, 서울기록원
[대본] 여러분들은 기록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기록이란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은 글을 뜻합니다. 최근에는 항구적인 기록과 보존을 위해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시민들과 기록의 가치를 공유하는 서울 기록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기록원은 서울특별시의 영구 기록물 관리 기관입니다. 서울시가 지금껏 생산, 보유해 온 기록물들 중에 보존 가치가 있는 중요 기록들을 선별, 이관 받아서 전문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서울기록원에서는 한강, 서울 기억이 흐르다라는 제목으로 한강에서 찾아낸 여러 기록과 기억을 전시를 하고 있고요. 일반 시민 분들이 서울시가 지금껏 해 온 일들을 기록을 통해서 보실 수 있도록 디지털 아카이브를 운영하면서 이용자 분들이 기록을 찾아 보실 수 있게 정리하고 기술하는 작업들도 하고 있습니다. 기록의 발현, 주공 아파트 주민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재개발을 앞둔 둔촌, 고덕, 개포, 과천 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일궈낸 여러 가지 기록물들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기록을 잘 찾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데이터들을 잘 구축을 해 놔야 되는데요. 직접 서울기록원을 방문하셔서 기록 열람실에서 저희 서울기록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을 열람을 하실 수가 있고, 기본적으로 이전에 생성됐던 기록들은 다 종이 문서이기 때문에 저희가 디지털화를 해서 이 기록들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일반 이용자 분들이 보실 수 있게끔 정보화를 하고 있고요. 아카이브에서는 기록을 보존, 관리해서 미래세대로 전승하는 일을 하는데요. 공동기록에는 공공 기관이 지금까지 수행해 온 일들이 담겨 있습니다. 서울기록원 같은 경우도 서울특별시가 지금껏 수행해 왔던 일들. 그것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보존,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는 10월에는 사진관 옆 현상소라는 제목으로 또 전시를 준비 중에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은성
조회수: 3,451
▶
03:13
[문화PD] 그날에 반 고흐가 보았던 것들 반 고흐 마스터피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엄준엽입니다. 오늘여러분들께소개시켜드릴곳은 바로장생포문화창고라는곳입니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장생포의지리적특징인공장과바다,그리고사람 3요소가모인중심지에형성된복합문화공간입니다. 장생포문화창고라는곳은 고래로유명한울산 장생포에있는문화창고라는이름의 복합문화센터인데요 저는오늘여기에방문을하여서한번촬영도진행하고 어떤디지털신기술을융합한 문화생활을즐길수있는것들이있는지 한번알아보고자이렇게방문을하게되었습니다 공장과바다가만들어내는이색적인뷰를중심으로 북카페와교육,전시,공연등다양한문화예술을 체험하고즐길수있는공간입니다. 그리고제가방문한이유는 지금전시가되고있는 반고흐 미디어아트를무료로볼수있었기때문인데요 반고흐마스터피스라는이름으로유명한화가인고흐의 전시를미디어아트로만나볼수있어서 엄청좋았던경험이었던것같습니다 전시되고있는장소는바로3층 미디어전시관에서전시가진행되고있고 관람료는무료이니까 자유롭게이제관람을하시면될것같습니다 반고흐마스터피스라는전시는총세가지구역으로 이렇게정리가되어있는데요 첫번째구역 두번째구역,세번째구역마다각각다른컨셉을띄고있고 의미하는바도다르니 한번보시고 작품을관람하시면 더재밌게관람을하실수있을것같습니다 그래서첫번째존은 광고와대자연이라는이름의전시입니다 그리고두번째반고흐의초상, 세번째반고흐영혼의편지 라는제목의이세가지존으로구성되어있는데요 입구에들어가자마자오른쪽을시작으로 전시를관람하시면 첫번째두번째 세번째반고흐영혼의편지라는제목의이세가지존으로구성되어있는데요 입구에들어가자마자오른쪽을시작으로 전시를관람하시면 첫번째두번째 세번째이렇게 순서대로전시를관람하실수있으니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나만의관람꿀팁! *관람동선은1-2-3구역순서로! *고흐무드등만들기등체험프로그램까지참여해보기! 전시기간2022-07-01~2022-10-31 미디어아트를통한예술전시를통해다가가기쉽고이해할수있다! 엄청난미술지식을가지고있지않더라도 보는것만으로미술작품을느끼고 미디어아트라는기술과융합을해놓으니까 별이막돌아다니고이런게 미디어아트의순기능이아닌가라고생각을했습니다 그래서여러분들도꼭이전시회에참가하셔서 좀재밌는추억나누고 가족들과재밌는시간을나눴으면좋겠고 그래서오늘은이렇게 장생포문화창고에가서관람을한후기를말씀드렸습니다 또하나의팁! https://www.ulsannamgu.go.kr/namguart/bbs/movie/list.do *장생포문화창고홈페이지에서진행되었던예술전시관련해서 아카이브되고있으니비대면관람을원하시는분들도참고바랍니다! 다음에는더재밌는작품을찾아서콘텐츠화시켜서 여러분들을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지금까지문화PD엄준엽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울산남구장생포고래로110 운영시간:10:00~21:00(매주월요일휴무) *카페주문마감:20:20 문의:052-226-0010
엄준엽
조회수: 613
▶
03:18
[문화PD] 책이 삶이 되는 책의 도시 전주!
[대본] #1(출연)_연화정도서관앞 전주에서는책의도시전주라는타이틀로문화도시로서의기틀을마련하기위해다양한도서관을동네곳곳에만들고다양한독서정책들을만들었는데요. #2_시립도서관앞 오늘소개할내용은전주의전체책사업을주관하고있는전주시립도서관의정보화에대해서입니다. #3_홈페이지영상 전주시립도서관은도서대출과희망도서신청과같은도서관의기본적인서비스뿐만아니라,책쿵20전주도서관여행,전주독서대전,독서마라톤등의다양한정책과서비스를시민들에게제공하고있습니다. #5_홈페이지영상 여기서주목할점은도서관에오지않아도언제든지이용할수있는온라인도서관,온라인강의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는점입니다. #6_홈페이지영상 서비스의이름은전자도서관으로전주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바로찾아볼수있는데요. #7(출연)_시립도서관안 전주시민혹은전주에서재직중인사람이라면정회원으로가입하여자유롭게이용할수있습니다. #8 컨텐츠는총4개로오디오북,전자책,E-스마트영상체험,수화영상도서가있습니다. #9 먼저오디오북컨텐츠를살펴보면,베스트셀러책부터스테디셀러책등다양한책이오디오북으로제공되고있죠. 별다른어플없이바로인터넷에서제공되어편리하며,파트별로나누어들을수있어이동중에도편하게이용할수있습니다. #10(출연) 두번째로전자책컨텐츠를살펴볼까요? 전자책은원하는책을클릭혹은검색해대출하기버튼을누르면간단하게바로볼수있습니다. 그전에전자책이다보니리딩을할수있는어플이하나필요한데요.이어플을설치하고내서재안에책이대출이된것을볼수있습니다. #11 현재는종이책이부피감을차지해불편하거나,평소책읽기어려웠던사람들이자연스레전자책으로이동했다고생각하는데요.E-book을구입하거나구독해사용했던저로서는전주시립도서관에서무료로제공하는이서비스가반가웠습니다. #12 마지막으로E-스마트영상체험과수화영상도서는영상으로서독서에대한가이드를주거나장애가있으신분들이책을읽는데도움이될서비스이며공공기관은사회적약자를위한서비스가필수라고생각하는데,전주시립도서관에서제공하는서비스가있어굉장히좋았습니다. #13 또한전주시립도서관은인스타그램을운영하며전주의다른도서관에대한정보도제공하고있는데요. #14 그중눈에띄는피드가있어살펴보았습니다. #15 서신도서관에서도서대출의방식을큐알로한것인데요. 어린이전집을대출할때접수방식을큐알로받습니다. #16 이렇게다양한방식으로정보화를추진하고있는전주의도서관들 #18 전주의책에대한관심을보여주면서전주라는도시를알려주는좋은공간으로도서관을추천드립니다.
임소윤
조회수: 3,069
▶
02:54
[문화PD] 지루한 전시관이 아니다! 디지털 전시가 있는 해녀문화전시관
[대본] 오프닝 해녀라고 하면 어느 지역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은 제주가 떠오르실 겁니다. 유네스코에 제주해녀문화라고 등록이 된 이유도 클 텐데요. 오늘은 제주해녀들이 제주를 떠나 부산에 처음으로 정착한 곳인 영도. 영도에 위치한 해녀문화전시관을 들어가 봄으로써 어떤 해녀의 역사가 담겨있는지 알아봅시다. 본문 일제강점기 이후 제주 해녀들의 바깥 물질이 계속 이어지다 육지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해녀의 모습을 떠올리면 검은 잠수복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해녀들은 처음부터 검은 잠수복을 입고 물에 들어갔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소중이라 부르는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보이시는 것처럼 얇은 천으로 된 옷입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도 얇은 소중이를 입고 물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추워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해녀들이 만든 것이 불턱이라고 합니다. 제주에서 출향 물질을 오고, 정착한 영도인 만큼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는 해녀들이 어떤 생활을 해왔는지 해녀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빨간 등대가 보이는 아름다운 바닷가에 위치한 영도해녀문화전시관에는 앞서 본 아날로그적인 전시 외에도 디지털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숨비소리 전시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숨비소리라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요 숨비소리란 해녀들이 물질할 때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캐다가 숨이 턱까지 차올라 물 밖으로 나오면서 내뿜는 휘파람 소리입니다. 다음은 VR로 해녀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요 VR을 통해 해녀 물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내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아카이빙된 옛 해녀촌의 모습, 해녀들의 생활 모습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옆에서는 하나의 영상이 나오고 있는데요 바로 부산지역신문 부산일보에서 부산숨비라는 해녀 아카이빙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엔딩 기존에 우리가 봐왔던 전시와는 달리 귀로 듣고 VR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아카이빙된 영상을 통해 해녀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도해녀문화전시관 이쁜 바다에 위치한 만큼 볼거리도 많은데요 영도해녀문화전시관 1층에선 영도해녀들이 직접잡은 해산물들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도에서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기러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윤혁
조회수: 2,556
▶
02:51
[문화PD] 데이터가 곧 물감이자 붓이 되어 새롭게 탄생하는 곳, ‘POETIC AI'
[대본] 빅데이터는 새로운 석유다 많은 전문가들이 빅데이터를 정보화 사회의 석유로 비유합니다. 디지털 시대에서 앞으로 빅데이터가 중요한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는 뜻이죠. 여기서 빅데이터(Bigdata)란 대용량 데이터가 뭉친 형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정보를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에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로 불리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예술과 만난다면 어떨 것 같나요? 데이터를 예술적 소재와 영감으로 승화한 것을 데이터 아트라고 하는데요. 여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술의 미래와 그 예술이 전할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POETIC AI : AI의 시적 여정입니다. POETIC AI는 지식이 경험을 창출한다라는 오우치(OUCHHH)의 모토 아래 기획된,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 오우치의 작품들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전시회에서 디지털 데이터는 페인트로, 알고리즘은 브러쉬로 사용됩니다. 빛, 물리학, 시공간 등에 대한 무수한 데이터가 수집, 분석되어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되는 여정이 크게 6개의 챕터로 나뉘어 펼쳐집니다. - AI DATA DARK MACHINE : 암흑 속 충돌 3 셀 수 없이 무수한 입자들이 시공간을 내지르며 교차되고 충돌하여 물리학적 신비로움을 선사합니다. - DATA GATE : 차원의 문턱에서 5 이어 나사의 천문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속에서 열린 우주의 문을 통해 초현실적 차원에 놓인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 POETICAI : AI의 시적 여정 1 빛/공간/시간에 대한 수천 권의 책과 기사를 분석하여 모인 데이터가 예술로 재해석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DATA MONOLITH : 데이터의 파편 6 AI를 따라 소환된 역사의 발자취 속에서는 - AI LEONARDO : AI로 만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2 예술사의 걸작 또한 데이터로 수집되어 150억 개의 입자로 이루어진 AI 붓을 따라 디지털 이젤 속에서 새롭게 탄생하고 - SUPERSTRINGS : 뮤지션의 영감 4 예술가의 영감, 그 속으로 빠져들어, 데이터로 감지한 뮤지션의 머릿속 선율을 비주얼 퍼포먼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디지털 페인팅 미디어아트 전시, POETIC AI! POETIC AI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발전되는 기술과 함께 문화예술 또한 다채로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되고, 다양화될 문화예술을 기대해봅니다.
이정현
조회수: 4,126
▶
04:13
[문화PD] 오디로 가볼래?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 가자!
[대본] (카톡 소리) 현장음: 아 이번 주엔 어디 가지? (카톡 소리) 현장음: 가볼래 터? 나레이션: 가볼래-터는 국내 여행에 관한 맞춤형 정보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여행콘텐츠 정기 구독 서비스입니다. 현장음: 대박인데? 바로 구독해야겠다. 나레이션: 여행을 좋아하는 저는 매주 주말이 되면 어디로 갈지 항상 고민하는데요. 여자친구랑 어딜 갈지, 친구들이랑 어딜 갈지, 가족이랑 어딜 갈지, 정말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최근에는 이런 고민이 싹 사라졌습니다. 바로 한국관광공사 덕분입니다. 인터뷰: Q. 가볼래 터를 소개해주세요. 가볼래 터는 우선 최근 유행하는 구독경제라는 개념을 저희 여행 정보 서비스에 어떻게하면 잘 접목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가볼래 터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가볼래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에게 매달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해서 구독을 하시는 그런 개념으로 저희가 접근을 했다는 점이고요. 그리고 두 번재로는 특정 미션을 수행했을대 여행과 관련된 지역의 특산물이라든가 여행 체험권을 실제로 받아보시고 체험할 수 잇는 기회를 드린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가볼래 터의 여행정보는 어떻게 수집된 건가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를 SNS 채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곳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을 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는 가볼래 터 외에도 다양한 여행 정보들이 있습니다. 현장음: 여러분 매번 맛집 찾느라고 정말 고생하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그런 여러분들을 위한 꿀팁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맛집차트인데요. 내가 알고 싶은 지역에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음식점 순위를 알려줍니다. 서울, 대전, 강원도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고요. 데이터는 Tmap 네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여행콕콕 페이지에 들어가면 빅데이터에 기반한 추천 여행지 및 코스를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터넷 지도를 활용해 여행지와 음식점, 숙소를 확인해 볼 수 있고, 여행상품 홍보관에서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나레이션: 저는 여행콕콕 페이지에서 추천한 대전 핫플레이스, 한밭수목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현장음: 한밭수목원에 도착했습니다. 올 때마다 규모에 놀라곤 하는데요. 한밭수목원은 언제부터 있었던 걸까요? 나레이션: 여행을 하다 보면 가끔 여행지에 대해 알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 가는 장소에는 가이드가 없어 아쉽죠. 하지만 우리 가까이에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가이드가 있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바로 이 스마트폰 속에 있습니다. 인터뷰 Q.오디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네 저희 오디는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등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들려주는 관광 안내 모바일 앱 서비스로써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저희 관광공사 만이 아니라 여러 지자체,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콘텐츠를 수급하는 플랫폼으로써 주체적인 역할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오디의 여행정보는 어떻게 수집되었나요?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기획해서 콘텐츠를 선정하고 이것을 직접 취재하고 원고작성을 해서 검토를 마친 뒤에 녹음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고요. 이외에도 지자체나 여러 기관들이 직접 생산한 콘텐츠를 그들이 등록해서 다양하게 수급하고 있습니다. Q. 오디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가요? 나레이션: 매주 나홀로 혹은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어디로 여행가야 할지 고민하던 당신, 이번 여행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고민 없이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임재운
조회수: 3,347
▶
00:49
2022 한국문화정보원 큐레이팅봇 중간보고회
2022.10.07 (금) 국립공주박물관 2022년 10월 7일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에 관한 중간보고회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중간보고회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 신규 구축 대상기관, 수행사가 참여했습니다. [중간보고] 2022년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구축 사업에 관한 추진배경과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중간보고 및 종합논의]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 에 대한 설명과 현장 시연을 통해 관계자분들의 종합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시연] 국립공주박물관, 국회박물관에 올해 새롭게 배치될 큐레이팅봇의 시연을 통해 더욱 향상된 큐아이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 상설전시관인 웅진백제실에서의 큐아이 시연으로 본 중간 보고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더욱 성장한 큐아이 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4,535
▶
00:51
2022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사회공헌활동
2022.09.28 (수) 문화가 있는 날 서울 장충단 공원 및 성곽길 일대 환경 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 가치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재 보호를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현장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환경 자료수집 및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실천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전체팀원들이 참여하여 진행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 문화정보진흥부 팀원들은 장충단 공원에서 활동을 마치고, 성곽길 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성곽길 환경정화 활동도 장충단 공원 환경정화 활동처럼, 쓰레기 종류와 시간을 기록하는 데이터 플로깅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은 ESG 경영 가치 실현 및 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고 부서별 자원봉사를 통해 조직 내 실천적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795
▶
05:22
[문화PD] 빛의 시어터 :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미디어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3D로 구현한 미디어 전시 빛의 시어터입니다. 기존의 박스형태의 미디어 전시와는 달리, 다양한 입면들에 비춰지는 미디어를 감상하며 각각의 위치를 선택하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매력있는 미디어 전시 입니다. [대본] 오늘은 워커힐에 있는 빛의 시어터라는 전시를 보러 왔는데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도 볼 수 있고 정말 웅장한 전시라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그리고 여기 전시가 다른 미디어 전시와는 다르게 특별한 구조로 전시가 되고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같이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기존의 미디어 전시는 2D 형태의 작품을 미디어 기술을 통해 재구성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임을 더해 극적인 화면 연출로 표현되는데요 사실, 미디어 전시는 아직 여러 방법으로 시도하고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박스형태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제가 다녀온 빛의 시어터 전시는 미디어 전시에 건축적 개념을 더해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축을 추가했다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관람자가 직접 공간 속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며 어느 정보를 보고 싶은지 어떤 위치에서 어떤 방향으로 정보를 받아들일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 있었어요 이 전시는 관람자의 위치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건축의 요소중 3가지를 이용한 관람 꿀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동선입니다 입구를 통해 전시장으로 들어가면 무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는 데요 이 공간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기서 전경을 감상하며 전시의 전체적인 규모를 먼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의 관람 동선 선택할 수 있는데 브릿지 이동과 1층으로의 이동입니다 브릿지를 따라가면 내려다보는 전지적인 시점을 유지하며 이 전시의 전체적인 규모를 계속 끌고 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1층으로 이동한다면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다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천정의 볼륨감을 이용한 관람입니다 1층으로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공간에서는 천정과 벽면이 튀어나온 볼륨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데요 빛의 시어터 전시에서는 이 면들까지 모두 활용하여 미디어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미디어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어서 더욱 몰입감이 높아졌던 것 같아요 세 번째는 층고를 이용한 관람입니다 이 전시장 가장 안쪽에는 더욱 높은 층고로 확장되는 공간이 나타나는데요 엄청난 스케일감으로 인해 그 웅장함이 더해지고 더욱 절정으로 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포인트였습니다 이 전시를 관람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위치라는 개념을 이용해보신다면 이 전시를 더욱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TMONET 전시사업팀 정재환 과장이라고 합니다 빛의 시어터는 공간에 영상으로 가득 채우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3D 음향시설을 갖춘 몰입형 예술 전시관인데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화려한 작품을 프레임 안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프레임을 벗어나서 관객들에게 작품 속에 빠져드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몰입형 디지털 미디어 전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색의 모노크롬로 유명한 이브 클랭 의 전시가 Short Show로 진행되고 있고 두 개의 컨템퍼러리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별도의 공간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동적인 전시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서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 속에 들어오고 작품이 일부가 되어 볼 수 있도록 공간에 어우러지는 기술적인 측면을 고려했는데요 1,000평의 면적과 최고 높이 21m의 공간 안에 총 132대의 미래의 고화질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360도 프로젝션 매핑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70여 대의 스피커를 통한 3D 음향 시설에 각별히 심혈을 기울었습니다 이 공간은 원래 1963년에 개관한 워커힐 시어터라는 공간이었는데요 그 당시 루이 암스트롱 쇼부터 프랑스의 리도 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는 문화 예술의 도입지 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유휴 시설로 분류되면서 어느 순간 사람들한테 잊혀져 가는 공간이 됐었는데요 저희는 문화 예술 재생 관점으로 워커힐 시어터의 헤리티지와 형태적 특징을 살리면서 빛이 시어터로 재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한테도 좋은 전시입니다 편히 오셔서 특별한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워커힐에서 하고 있는 빛이 시어터 전시를 함께 보고 왔는데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들을 미디어를 통해서 더욱 더 극대화한 표현들이 너무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일반적인 그림으로 봤을 때보다 더욱더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기존의 예술 작품들이 미디어를 만나서 더욱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여행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트레블디토 였습니다 안녕
김동우
조회수: 4,204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