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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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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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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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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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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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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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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스페인/해외문화PD] 2017 퀴즈온 코리아 in 스페인
내레이션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2017 퀴즈온 코리아’ 스페인 예선전이, 올해 세 번째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퀴즈온 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인데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일반 관객 또한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패자부활전, 관객 대상 문제등을 함께 풀며 1,2라운드가 지나갔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오직 5명의 지원자만 남았는데요, 우승자는 고난이도의 문제도 척척 맞춘 아이샤가 되었습니다. 우승자 인터뷰 아이샤 : 퀴즈온 코리아 우승자 Q: 어떻게 준비했나요? 혼자서 많이 공부했어요. 작년에 이 콘테스트에 참여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기지 못했어요. 올해는 많이 공부하고 드디어 이겼어요. Q: 소감이 어떤가요? 진짜 많이 행복해요. (일등 상품으로 한국에 가면) 한국 음식 많이 먹고 싶어요. 비빔밥이나 삼겹살, 팥빙수가 많이 먹고 싶어요. 내레이션 한국에 관련한 여러 퀴즈를 풀면서, 한국에 대한 스페인 현지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레이션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2017 퀴즈온 코리아’ 스페인 예선전이, 올해 세 번째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퀴즈온 코리아는 2012년부터 매년 추석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한류 퀴즈 프로그램인데요,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일반 관객 또한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패자부활전, 관객 대상 문제등을 함께 풀며 1,2라운드가 지나갔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오직 5명의 지원자만 남았는데요, 우승자는 고난이도의 문제도 척척 맞춘 아이샤가 되었습니다. 우승자 인터뷰 아이샤 : 퀴즈온 코리아 우승자 Q: 어떻게 준비했나요? 혼자서 많이 공부했어요. 작년에 이 콘테스트에 참여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기지 못했어요. 올해는 많이 공부하고 드디어 이겼어요. Q: 소감이 어떤가요? 진짜 많이 행복해요. (일등 상품으로 한국에 가면) 한국 음식 많이 먹고 싶어요. 비빔밥이나 삼겹살, 팥빙수가 많이 먹고 싶어요. 내레이션 한국에 관련한 여러 퀴즈를 풀면서, 한국에 대한 스페인 현지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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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이탈리아/해외문화PD] 세계의 제스쳐 Hand Gestures Around The World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이 영화 속 주인공 줄리아 로버츠는? 풍부한 제스쳐를 배우며 로마를 누빕니다. 저 역시 다양한 제스쳐에 익숙해지고 있던 찰나 해외문화 PD 시리즈 영상, 세계의 제스쳐 이 제스쳐는 무엇을 원하냐는 의미입니다. 이탈리아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제스쳐인데요. 예를들면 어떤 사람이 와서 말을 걸었는데? 무슨 말인이 못알아 듣는 상황에서 돌아서서 물어볼 수 있죠 뭘 원해 무슨 말이야? 라고 할 수 있죠 때문에 때로는 나쁘게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스쳐는 두사람이 사귀거나 자주 어울린다고 생각 될 때? 친구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스쳐 입니다. 두 사람이 좋은 관계를 형성했을 때 쓰는 것이죠. 만약에 화장실이 가고 싶다면, 이런 제스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을 작은 손가락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스쳐는 한 손은 배위에 올리고 그리고 다른 손을 이렇게 펴주면 되는데요. 또한 표정은 이렇게 찡그립니다. 그러면 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제스쳐도 있습니다. 나마스떼라는 인사말인데요. 누군가에게 나마스떼라고 인사하고 싶을 때? 손을 이렇게 모아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또는 환영하는 표현을 할 때에도 이 제스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이렇게요,. 고개를 숙이면서 제스쳐를 취하면 됩니다. 인본에서는 숫자를 셀 때,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렇게 셉니다.? 모든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건 아니지만 이자카야 음식점에 갈 때 종업원이 손님에게 몇 명이세요? 라고 물어봤을 때 상대방이 알기 쉽게 여섯 명 혹은 일곱 명이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저씨들이 식사를 하고 난 후 그 자리에서 손을 이렇게 하면? 계산하고 싶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것은 계산이라는 일본어가 따로있는데? 이런 한자와 모양이 비슷해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말 대신에 제스쳐를 다양하게 많이들 사용하지만 베트남에서는 비교적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몇가지의 제스쳐를 사용하긴 합니다. 예를들면 엄지를 내밀면 동의한다고 표하는 것이고, 이러한 손짓을 한다면 상대방을 굉장히 비하하는 비속어가 됩니다. 영어로 설명하자면 아 재스쳐는 어떤 음식이 맛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이 제스쳐는 맥주를 마시러 나가자는 의미입니다. 지금부터 폴란드 제스쳐를 몇 가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폴란드에서 많이 쓰이는 제스쳐 중에 하나는 술에 취한 사람을 가리키는 건데요 이런 식의 제스쳐가 죽을 때까지 마시자는 걸 의미합니다. 또 다른 제스쳐는 그 말을 결코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제스쳐인데요. 말도 안된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라는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제스쳐는 역시 다소 공격적인 제스쳐입니다.? 브이 표시를 재빨리 움직이는 것인데요? 아시다시피 이 제스쳐는 평화를 뜻하는 손짓이고? 이 제스쳐는 그 반대편 인데요. 이 제스쳐는 보통 누군가에게 무려하게 가버리라는 의미로 하용하는 손짓입니다. Hand Gestures Around Ahe World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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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일상이축제로,축제가일상으로,문화기획자를만나다
na. 햇살이 뜨거워지는 여름 ,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왔습니다 . 전국 곳곳에선 다양한 축제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 이런 와중에 서울에서는 신촌물총축제란 이색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 5 회째를 맞이해 더욱 규모가 커진 이 축제는 어느새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이 물총축제는 누구의 기획으로 탄생한 걸까요 ? 이색축제전문기획자 한길우대표를 만나봤습니다 . ? 인터뷰 Q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 축제감독 한길우라고합니다 . 저는 무언가의 총감독을 맡고 있구요 , 제가 살고있는 , 이웃들이나 후배들이 살고있는 도시가 조금 더 즐겁고 신나고 행복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그 중에 축제감독으로 이름이 조금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요 . 신촌물총축제 , 한강이불영화제 , 빗물축제 , 라면축제 , 겨울에는 산타런 , 봄에는 커플런 . 계절별로 시기별로 타이밍별로 재미있는 이색축제를 만드는 감독입니다 . 반갑습니다 . ? Q2. 축제를 만드는 과정은 ?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크게 세단계라고 해야할까요 . 상상하는 단계 , 이런이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다 . 아이디어를 계속 구체화시키는 단계가 있구요 . 실천하는 단계 , 실제 예산은 얼마만큼 반영이 되고 , 업체를 만나고 미팅하고 , 아티스트 미팅하고 하는 단계가 있구요 . 실현단계도 있다고 생각해요 . 실현까지 되어야지 우리가 의도했던대로 안전사고도 없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람과 즐거움을 얻는 것 까지가 최종 실현단계라고 보고 싶습니다 . ? Q3. 축제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 저는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재미입니다 . 그 어떠한 의미있는 정책도 의미있는 내용도 재미있게 전달되지 않으면 사람들이 신나게 참여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 의미도 강조할 부분이긴 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의미를 전달하자 , 다 스트레스 쌓여 있잖아요 . 일상자체가 지루하고 답답하잖아요 . 스트레스 풀고 , 재미있게 보고 ,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 또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그게 또 재미있고 , 그래서 저는 재미를 많이 강조하고 싶 ( 습니다 ). ? Q4. 영감을 얻는 방법은 ? 제 자랑같긴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것 같긴 해요 . 그러한 측면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도 유도질문을 많이 하기도 해요 . 죽기전에 이걸 하고 싶다 ,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되는거죠 . 페이스북은 저한테 움직이는 라디오에요 . 움직이는 책장이기도하고 , 도서관이기도하고 , 왜냐면 타임라인에 그들의 욕망 , 일상들이 올라오잖아요 . 거기서 굉장히 많이 힌트를 얻죠 . 또 뉴스 , 뉴스는 말 그대로 뉴스잖아요 새로운 것 , 거기에서도 굉장히 많이 힌트를 얻는거죠 . ? Q5. 한길우 대표가 꿈꾸는 일상은 ? 저는 1 년 365 일 축제가 있다라고 생각했을 때 얼마나 즐거울까 ? 제가 생각하는 것은 홍대나 신촌이라든지 시청 앞 광장이라든지 상관 없는데 그 지역에 가면 다양한 축제가 365 개 열리는거죠 . 다양한 축제가 365 개 있다는 말은 뭐냐면 365 개의 일상적인 자극이 될 수 있는 재밌는 것이 있다는 거잖아요 . 그것이 도시를 건강하게 만드는 거고 ,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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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반려견에게도 황금연휴를!
영상기획의도 :다가오는 10월 예정된 꿈같은 황금연휴! 그런데 한 가지 해결 못한 문제가 있다. 우리 강아지는 어디에 맡겨야 되지?여행은 가야하고, 반려견을 혼자 둘 순 없는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강아지 호텔을 소개한다. 낮에는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를, 밤에는 아늑하고 깔끔한 호텔을 제공하는 업체를 찾아가 강아지 호텔 이용 정보를 제공한다. 제목 : 반려견에게도 황금연휴를! 내레이션.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했다. 얘는 어떡하냐고? 내가 다 생각이 있지! 내레이션.사람과 가장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반려견, 1만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그들은 우리와 감정을 나누는 가족이자 친구가 되었다.반려견이 그저 동물이 아닌 우리의 가족이 되면서, 반려견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도 더 다양해지고 있다. 자막.동물병원반려견미용숍애견카페반려견유치원반려견장례식장반려견놀이터반려견운동장반려견수영장반려견호텔 자막. 서울시 양천구 내레이션.이곳은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강아지 호텔. 여기선 주인이 출장이나 여행으로 집을 비울 때, 반려견을 걱정없이 맡길 수 있다. 자막.1시:유치원 등교 3시:간식시간 6시:휴식시간 7시:저녁시간 8시:다시 놀이시간! 인터뷰.질문. 강아지호텔의 장점은?답변. 김지선 / 해피테일 직원?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고요, 웹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성향에 따라 개별 공간을 둬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질문. 강아지호텔 이용 시 유의할 점은?답변. 김지선 / 해피테일 직원?백신 예방접종을 해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권해드리고요. 강아지가 평소에 먹던 사료나 방석을 준비해주시면 강아지들이 적응하기 더 쉽습니다. 내레이션.열흘 간의 황금연휴, 우리 강아지에게도 특별한 여행을 보내주자! ?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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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떠나고 싶다면 떠나라_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기획의도 :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돈이 없다면? 일하면서 돈도 벌고, 여행도 즐기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NA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국민 여행지 제주도, 그저 여행지에 불과했던 곳이 내 집이 된다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제주도에서 한 달 동안 사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INTERVIEW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3학년 재학중인 박이선입니다. 학교다니면서 힘든 일이 많았어서 힐링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살면서 게스트하우스 스텝일을 했는데 그게 저같이 시간은 많은데 돈은 없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것 같았어요 1달 살기는 확실히 여행이랑은 달랐던 것 같아요 일을 하면서 여행을 다녔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생활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아요. 떠나기 전까지는 많이 고민도 되고 힘드시겠지만 막상 떠나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꺼에요. 사용음원 : soul
전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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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일도_하고 #여행도_하는 #국내워킹홀리데이
“#일도_하고 #여행도_하는 #국내워킹홀리데이” 농장주에게는 인력을, 청년들에게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는 동시에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워킹홀리데이’. 그 속으로 직접 들어가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 대 본 -------------------------------- 내레이션. 다가오는 여름, 해외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준비를 하는 청춘들이 많은데요. 국내에도 워킹홀리데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막. #일도_하고 #여행도_하는 #국내워킹홀리데이 내레이션. 전라남도의 한 청년이 고안한 이 국내워킹홀리데이는 시골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받은 일당으로 그 지역을 여행하는 새로운 체험거리입니다. 자막. 김영 / 로드 투 스텔라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로드 투 스텔라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 대표입니다. 자막. 로드 투 스텔라란? 인터뷰. 로드 투 스텔라는 청년문화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1박2일, 삼시세끼, 국내워킹홀리데이와 같은 청년들이 놀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퍼니(Funny)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자막. 국내워킹홀리데이란? 인터뷰. 국내워킹홀리데이는 농촌에서 일을 하고 일당을 받아 그 돈으로 그 지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막. 국내워킹홀리데이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인터뷰. 워킹홀리데이는 총 2주간 진행됩니다. 첫 일주일은 워킹, 그 후 일주일은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운영 측에서 2주 동안의 숙박과 워킹 주간의 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워킹은 각 지역의 제철 작물 농사를 도와드리고, 여행은 그 지역의 관광지나 나만의 스팟을 찾는 여행으로 구성됩니다. 자막. 국내워킹홀리데이를 만들게 된 계기는? 인터뷰.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든 또 하나의 이유는 농촌의 어르신들과 청년들 사이 소통의 부재가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국내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함으로써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 국내워킹홀리데이는 농장주에게는 인력을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는 동시에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자막. 박다은 / 24세, 인천시 자막.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인터뷰. 저희는 사과 적화 작업이라고 해가지고, 사과 열매가 5개씩 열리게 되면 그중 가장 좋은 열매만 남겨서 자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막. 임봉근 / 31세, 부산시 자막. 국내워킹홀리데이를 어떻게 알고 지원하게 됐나요? 인터뷰. 페이스북 페이지 스폰서 광고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 국내 여행을 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두 가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자막. 곽기령 / 24세, 광주시 자막. 국내워킹홀리데이를 직접 체험해본 소감은? 인터뷰. 힘든데 다 같이 일해서 좀 더 좋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자막. 이전에 해왔던 여행과 차이점이 있다면? 인터뷰. 아무래도 직접 일을 하면서 여행 경비를 모아 여행을 한다는 데 다른 점이 있는 것 같고 워킹홀리데이다보니까 일을 하면서 직접 농작물들을 키워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리고 일 하고 번 돈으로 놀다 보니까 금전적으로 조금 도움이 되기도 해서 저는 워킹홀리데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여행을 가고 싶지만 돈이 걱정인 청춘들. 몇 달 동안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엔 걱정이 앞서는 청춘들. 이번 여름엔 국내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일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
정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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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그 사람들이 사는 법, YOLO!
최근 대한민국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YOLO’족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업로드 하고자 한다. ‘YOLO’란? ‘You Only Live Once’를 줄인 말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현재를 즐기는 삶을 나타낸다. 이번 기획의 주인공은 두 명이다. 취미 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인생의 모토가 그대로 담긴 카페를 차린 사장님,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고 스쿠터 여행을 다니는 대학생.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삶의 최우선 순위에‘현재의 행복’이 놓여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을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써 YOLO족이란 무엇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대본------------------------------------- #Opening #Int1: 안녕하세요. 저는 키노빈스라는 회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고 있는 이병현이라고 합니다. #Int2: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지금은 휴학생인 김수영이라고 합니다. #Title: 그들이 사는 법, YOLO! #Q1: How to YOLO #Int1: 저는 어렸을 때부터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여행을 가서 다양한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요. 지금 하는 일, DJ, 음악 프로듀서, 게임 음악 작곡, 연극, 아카펠라 그룹, 제가 직접 노래나 연주를 하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한 50개 정도(했어요). 사회적 공익에 맞는 예술적인 프로젝트나 복지적인 프로젝트들에서도 기획을 맡아서 사회 각지의 다양한 분들을 만나 활동을 하고 있구요. #Int2: 저 같은 경우는 스쿠터를 타고 그런 즐거움을 많이 찾아요. 그 때가 아마 19살쯤이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재미있는 게 있었구나. 진짜 19년 인생 살면서 그렇게 재밌는 건 처음 봤어요. 그래서 그 뒤로 이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을 때나 우울할 때, 가끔 심심할 때도 자주 바람 쐬러 다니거든요. 인천 쪽에 가서 대교 한 번 건너면서 바다 구경하고 오고, 제주도에 스쿠터 렌트해서 여행을 다녀온 적도 있어요. 제주도는 비도 많이 오니까 비 뚫고 달리고, 바다 보면서 달리고 사실 가서 한 건 달리는 거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Q2: Why YOLO #Int1: 제가 자라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런 성향이 발현된 게 아닌가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아니면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요, 하면 (부모님이) “그건 안 돼”라고 말하신 적이 없어요. 대학교를 들어와서 제가 가진 이상, 내가 되게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고 즐거움의 가치를 나누고 싶다.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들도 함께 하게 됐는데 가진 게 몸뚱아리 밖에 없고 젊음 밖에 없으니까 이 젊은 기간 동안에 조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라도 더 하고, 일뿐만이 아니라 내 취미활동부터 시작해서 내 인생을 살아가는 지표로 삼으면 어떨까, 그런 생각들을 했고 YOLO라는 모습을 띠게 된 것 같습니다. #Int2: 저는 사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그냥 일반적인 애들처럼 공부하고, ‘이거해라’ 하면하고 그런 식으로 살았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 틀에 박힌 생활이 싫었고 나의 전환점이 필요한 거 같아서 자퇴를 하게 되면서 내가 뭔가를 결정하고 얻어내는 그런 기쁨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약간 가치관이 바뀌기 시작한 거 같은데… #Int1: 사회적인 틀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 발짝 떨어지게 되는 그런 면이 잇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선택하는 가치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그것은 살아가는 것 중에 굉장히 많은 방법 중 하나니까. 그럼으로 인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도 되게 길어지는 것 같아요. 내 인생이 한 100년 정도가 된다고 쳤을 때 이제 나는 시작일 뿐이고, 나는 굉장히 많은 가능성이 있고. 시간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든가, 내 나이 때문에 뭔가를 못한다는 마인드 자체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Int2: 제가 되게 소심했어요. 남들 시선을 되게 의식하고 살았어요. 자기주장도 약하고. 근데 고등학교도 자퇴해보고, 스쿠터도 타고 이러면서, 주위에서 친구들이 스쿠터 탄다고 하면 ‘멋있다’, ‘대단하다’ 그런 반응이 많았어요. 남들과 다름에서 자신감도 갖고, 사람들 시선도 요즘엔 덜 의식하게 되고, 그거에 맞춰서 제가 성장하게 되는 거 같아요. #Q3: What is YOLO #Int1: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YOLO라는 거 자체가 어떤 뭔가 대단한 것으로만, 혹은 현재의 가치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되는 그런 경우가 있어요. 본인의 이상 그리고 본인의 인생에 수많은 퀘스트들이 있을 텐데 그 퀘스트들을 깨 나가는 데에 있어서 조금 더 보다 본인이 가진 것에 집중하고, 지금 좋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좋은 방법론이라고 생각해요. #Int2: 욜로(YOLO)가 ‘지금의 행복에 중심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늘만 산다기보다는 ‘내일은 없어도 내년은 있는, 미래가 있는 삶’이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생활을 하는 게 욜로(YOLO)라고 생각해요. #Closing #Int1: 지금 저희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조금 더 재밌고,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YOLO! #Int2: 한 번 사는 인생 남들 시선 신경 쓰기 보단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YOLO!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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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스페인/해외문화PD] 2017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대회 in 스페인
------ 대본 -------- 내레이션 6 월 10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에서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스페인 학생들이 세종학당에서 일년간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습니다. 원장님 개회사 채수희 (주스페인한국문화원장) 해마다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과 열정을 보면서 한국과 스페인이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오늘도 느껴집니다 오늘 이 자리는 한국어 말하기 실력만을 겨루는 자리가 아닙니다 . 한 해 동안 열심히 한국어를 배운 세종학당 우리 모두의 축하의 자리입니다 .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내레이션 대회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3분동안 ‘ 나에게 한국어란 이것은 아니고 이것이다’ ‘ 나에게 한국어는 무엇 더하기 무엇이다’ 라는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문장을 완성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세종학당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들어보겠습니다. 스피치 Patricia 오늘은 한국어가 제 인생을 어떻게 바꿨는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한국어는 단순히 언어가 아니라, 하나의 종교입니다. 저는 3년 전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엄마가 병원에 계셔서 저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미국에서 할머니와 함께 드라마를 자주 보곤 했습니다. 그것은 행복한 기억들이고 그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Ana 한국어는 외계어가 아니에요. 3년 전에 저는 중학교 학생이었어요. 그 때 저는 제 친구에게 만화책을 빌리곤 했어요. 만화책이 스페인어로 되어 있었는데, 몇몇 단어들은 한국어로 되어 있었어요. 원래는 한국어 만화책이었는데, 스페인어로 번역된 것이었어요. 그런데 어떤 단어들은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서 외계어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한국어 볼 때마다 항상 우주선을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국어가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 Henar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Henar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부터 시작해요. 제가 여섯 살 때 였어요. 우리 아버지와 저는 같이 처음으로 태권도 수업을 받으러 갔어요. 저는 태권도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께서 저에게 설명해 주셨어요. 태권도는 스포츠이고, 한국 무술이라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요. 그날이 바로 제가 한국에 대해 처음 알게된 날이었어요. 한국은 저에게 너무나도 신비로운 장소였어요. 바로 그 날부터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태권도 수업 시간에 한국어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조금 배웠어요. 태권도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또한 저에게 태극하고 태극기를 가르쳐 주셨어요. 다 정말 재미있어서, 저는 한국에 대해 더 알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고, 저는 도서관에 가기는 너무 어렸어요. 한국에 대해서 더 배울 수가 없어서 그냥 기다렸어요. 아주 오랫동안 한국은 저에게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불가사의한 나라였어요. 그래서 한국이 제 꿈이 되었어요. 내레이션 모두의 발표를 마친 후 1,2,3등이 선발되었습니다. 발표 원고를 꼭 쥐고 연습을 하고, 당선 후 서로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에서 한국어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다같이 김밥, 닭강정 등의 한식을 먹으며 열심히 준비한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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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LA/해외문화PD] 2017 한식 콘테스트
K-Cusine Contest 2017 년 6 월 3 일 토요일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식 교육을 위해 마련된 ‘2017 한식강좌의 한식 콘테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 On June 3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rean food Academy collaborated to host the ‘K-cuisine Contest‘ of ’2017 K-Cusine Lecture Series’ Program for locals who are interested in the Korean cuisine. 이번 강좌에는 음식 부분 기자 출신의 바바라 핸슨 (BARBARA HANSEN) 과 음식 관련 작가 리사 두이치 (LISA DEUTSCH) 등 특별 게스트들이 수강하기도 하였습니다 . As a special guest, Barbara Hansen (Reporter of LA Times) and Lisa Deutshch (Food writer) took this ‘K-Cuisine Lecture Series’. 이 날 진행된 한식콘테스트에서는 ‘ 두부 , 삼겹살 , 숙주 ’ 메뉴를 선보인 팀이 1 위를 차지하였고 , 외국인 그룹만으로 형성되어 한국의 전통 메뉴를 완벽히 소화한 ‘ 구절판 ’ 팀이 2 위를 , ‘ 잡채 ’ 를 색깔과 간까지도 잘 맞춘 ‘ 바바라 핸슨 ’ 팀이 3 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The first prize was awarded to the team that cooked ‘Tofu pork belly’, the second place was awarded to the team that cooked ‘Gujeolpan’, the third place was awarded to the team that cooked ‘Japchae’. 이번 한식 강좌는 미 현지인들에게 뜻 깊은 한식문화체험의 기회가 되었으며 , 한식 문화교육 및 전문가 초청 특별 강연 및 한식콘테스트 등이 병행되어 한식 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Students enjoyed a Korean’s food. It was a great chance to spread Korean culinary culture as well as demonstrations of various Korean dishes.
이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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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와 요리사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농부시장
농부와 요리사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농부시장 마르쉐?기획의도마트에서 장을 볼 때 우리는 재료에 담긴 이야기와 생산 과정이 들을 수 없습니다. 이와 달리, 마르쉐@에서는 '농부와 소비자가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자'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기획된 시장으로 농부와 농부, 소비자와 농부가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로컬푸드를 통해 제대로 된 식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생산자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소통하며 상생하는 그 긍정적 가치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대본 내레이션(도입부) 보통 우리들은 마트에 가서 장을 볼 때 말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진열된 상품과 사람 사이에는 유통기한과 같은 간략한 이야기만 오갈 뿐 그 이상의 이야기도 전달되지 않는데요. 그렇게 재료에 담긴 이야기가 생략된 채 재료들은 음식이 되어 식탁에 오릅니다. 그런데 한번쯤은 그 재료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싶으신 적이 있지 않으셨나요? 자막(타이틀)농부와 요리사가 함께 만드는 도시형 농부시장 마르쉐@ 자막농작물이 가진 기억을 묻고 답하는 곳, 마르쉐@ 내레이션도시형 농부시장 마르쉐에 가면 농작물이 가진 기억을 묻고 답하는 대화가 이어집니다. 2012년에 시작된 마르쉐는 ‘농부와 소비자가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자‘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시장입니다. 마르쉐에서는 농부와 농부, 소비자와 농부가 서로 소통합니다. 자막건강한 로컬푸드를 통해 바른 식문화를 만드는 곳, 마르쉐@ 자막(인터뷰)서은송 / 마르쉐 자원봉사자작은 규모의 분들이 직접 생산자와 농부와 요리사분들이 직접나와서 손님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는 시장이구요. 자막(인터뷰)김은애 / 세아유농장 농부저희 농장은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저희 부부 그리고 아이들 셋하고 하는 농장이고요. 딸기하고 토마토를 주요작물로 하고 있어요. 저희는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가족형 농장입니다. 내레이션또한 농부뿐만 아니라 요리사들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마르쉐에 참여하는 출전팀의 상당수는 다른 출전팀의 농작물을 요리재료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협업의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자막건강한 믿음을 나누고 건강한 소비를 하는 곳, 마르쉐@ 자막(인터뷰)이윤서 / 뿌리온더플레이트 요리사저희 세아유 딸기 말린 것 갖고 케이크 안에 크림으로도 쓰고, 생딸기도 썼었고요. 그리고 여기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라는 팀의 베트남 공정무역 캐슈넛도 저희가 쓰고요. 농부님들 토종품 갖고 파운드케이크 만든 적도 있었고. 좀 다양하게, 계속 앞으로도 이런 협업을 해서 농부와 요리사랑 재밌는 작업을 하는 것을 지속하려고 해요. 내레이션여기에서 우리는 도시농업이 가져오는 새로운 관계, 새로운 소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부와, 요리사와, 소비자의 상생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모습. 그것이 바로 바로 마르쉐입니다.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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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문화원 강연회 시리즈 2017-한국 미신의 세계
한국문화원강연회시리즈2017-한국미신의세계조희철교수 2017년5월17일(수)주일도쿄한국문화원한마당홀 [자막] 한국문화원에서는지난5월17일에일반적으로넓게통용되고있는미신문화를알고한국문화를보다깊게이해해볼수있는‘한국미신의세계’강연회를개최하였습니다. 강연회장에들어가는입구에서는미리오늘강연주제인한국미신관련한문제자료를준비하여관객들의궁금증을자아냈습니다. [관객인터뷰] 1.아는건이거하나네요.어렵습니다. 2.좀어렵네요. [자막] 강사를맡은한국어교육의전문가조희철교수는NHK한글강좌,한국어학습서적집필활동으로도유명하며,최근에는생활속에뿌리깊게자리잡고있는미신문화에대한연구에도매진하고있습니다. 강연회장을가득채운관객들은일본과비슷하면서도다른문화와한국사회의일면에대한이야기를들으면서열심히메모를하는등매우의미있는강연이되었습니다. 이번강연회는예부터전해져오는미신과비교적최근에생겨난미신을함께소개하는한편돌잡이,유교사회,명절,가족관계,수험,집들이문화등한국의문화에대해서도배울수있는자리가되었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은작년에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등재된「제주해녀문화」를주제로,오사카시립대학의이지치교수를초청하여11월에강연회를개최할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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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해외문화PD] 2017 한식요리특강
제목 2017 한식 요리 특강 자막 2017 한식 요리 특강 5월 6일, 5월 13일 탕롱대학교 요리교실 내레이션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6일과 13일 탕롱대학교에서 2017 베트남문화원 한식 요리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요리 특강을 통해 탕롱대학교의 한국어학과 및 관광학과 학생들은 한국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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