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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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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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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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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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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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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21세기 에프터 코로나 시대. 감염병의 위기와 4차 산업이 공존하는 지금 사소한 일상생활부터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까지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다. 문화예술 또한 마찬가지로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다. 4차 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은 어떨까?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예술이 만들어지는 방식도 변화되고 있다. 4차 산업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요즘의 예술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첨단 문화예술의 그 현장을 인터뷰로 만나 본다. 제목 :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자막.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코로나와 마주하고 있는 우리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4차 산업의 첨단 기술들과 문화예술이 함께 만나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첨단 문화예술의 시대 함께 만나 볼까요? 타이틀.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Q. 4차 산업과 사진의 만남으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4차 산업과 사진이 만남으로 다양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혹은 편집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사진에 대해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사진과 첨단 기술 만남의 장점은? 다양한 이미지의 사진들을 손님들에게 쉽고 빠르게 보여 드릴 수가 있고 그다음에 촬영했던 사진들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손님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인 거 같습니다 Q. 4차 산업과 마술의 만남으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제가 생각할 때는 제가 기술을 익히기 전에는 머릿속에서만 있었던 그런 내용들을 끄집어 낼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이제 기술이 있으니까 제 머릿속에 있는 도구나 그리고 기법들을 활용한 마술도구를 직접 생산을 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으니까 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공연물을 창작하거나 이제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Q. 사진과 첨단 기술 만남의 장점은? 예전에는 고전적인 기술이나 기법적인 마술도구를 사용해서 관객에게 마술을 전달했다 라면은 요즘은 뭐 스마트폰이나 다른 과학적인 힘까지 받아서 우리 관객들에게 정말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그런 마술을 표현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도구 중에서 과학적인 기법이 안 들어갔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정말 야심차게 만든 마술도구 가 있습니다 그 마술도구를 한번 보여 드리도록 할게요 자막. 4차 산업 첨단 기술과 문화예술의 만남 우리 삶 속에서 다양하게 발전하는 문화예술을 더욱 기대해봅니다 타이틀. 예술에 첨단 기술을 더하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첨단 문화예술
신용운
조회수: 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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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온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문화예술과 4차 산업이 만나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전시회/박람회.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집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이 이제는 점점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의 온라인 문화예술 플랫폼 제작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로컬 문화예술을 만들어 나가는 김해의 젊은 아티스트들. 그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온라인 문화예술 박람회를 만나보고 제작과정부터 온라인 박람회 현장을 인터뷰로 담아본다. 제목 :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자막.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도래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젊은 아티스트들이 만드는 문화예술과 4차 산업의 새로운 만남타이틀.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문화예술 온라인 박람회 질문. 온라인 박람회란? 온라인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오프라인 대면으로 보는 박람회가 아닌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박람회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기획을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속해 있는 정년 아티스트 단체 내 구성원들이 각자의 영량을 전부 다 녹여 낼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가 콜라보 전시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에 김해문화재단 예술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서 이번 기회에 같이 한번 협업해 보자 라는 취지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어떤 전시가 있나요? 김해청년아티스트 온라인박람회 같은 경우에는 댄스 타로 드로잉 여행 사진 클래식 마술 이렇게 6가지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재밌게 즐기는 방법?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스마트폰으로 해당 링크에 접속하셔서 각각 전시별로 구성되어 있는 설명들을 집중해서 보시면서 다양한 전시를 즐기시면 가장 좋으실 것 같습니다 타이틀. 젊은 아티스트와 4차 산업이 만나다. 온라인 박람회 공연 맛보기 질문. N행시로 표현하기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올 겁니다 택도 없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트루입니다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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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집콕문화생활_마술배우기
#영상기획 의도 문화PD 이단비의 본업은 마술사이다. 이번 영상은 마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활용한 마술배우기를 콘텐츠로 제작하고자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문화 PD 이단비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문화 PD 촬영 마지막 영상을 찍는 날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요. 제 직업을 살린 마술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뭔가 어색한 자리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싶으실 때 이 마술을 활용해보세요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고무줄을 이용한 마술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고무줄 하나를 손가락에 넣었고요 고무줄을 끼어서 밖으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고정을 시켰습니다. 확인 되시나요? 근데 이 고무줄을 신호를 주고 한번 잡았다가 당겨주면 우와 이렇게 고무줄이 점프하는 마술입니다. 자 그럼 한번 배워볼까요? 우선 준비물을 고무줄 2개를 준비해 주세요 첫 번째 고무줄을 브이 ! 이렇게 끼어주시고요. 두 번째 고무줄은 이렇게 한 번씩 꼬아가면서 손끝을 막아주시면 됩니다. 자 근데 이 원리를 먼저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이 고무줄 점핑 마술은요 점프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이 보호막을 이렇게 통과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등은 관객 쪽으로 손바닥은 마술사 시선으로 준비해 주세요 손바닥을 보여주시면 안 됩니다. 이 상태에서 좌우로 흔들면서 고무줄이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확인을 시켜줍니다. 그때 마술사의 손바닥에서는 쭉 잡아당겼을 때 주먹 위에 고무줄을 올려놓는 겁니다. 이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잡아당기다가 주먹을 쥐었을 때 자연스럽게 손톱 위에다 올려주시는 겁니다. 손을 펴게 되면 고무줄이 이동하게 되는데요 점핑 효과를 위해 튕기는 동시에 손을 펴주었습니다. 한번 해볼게요 아주 간단합니다. 간단하니까요 한번 꼭 따라 해보세요. 자 이번에는 콧물이 날 때 쓰는 휴지를 가지고 하는 마술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휴지 하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휴지를 잘 찢어주는 거죠. 스트레스 받은 만큼 얍얍 잘 뭉쳐주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의 공으로 만들어줄게요 그리고 이 마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팡이를 준비했습니다 지팡이로 톡톡톡 하게 되면 오 ~~ 이렇게 휴지가 달라붙어서 원상복구되는 마술입니다. 신기하신가요 ? 이것도 알려드릴게요 ~ 우선 티슈 곽 티슈가 하나 필요하고요. 마술사가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휴지 하나를 뽑아서 작은 공으로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휴지 뒤에다가 몰래 숨겨두시면 됩니다. 휴지를 뽑을 때 미리 만들어둔 공을 잡으면서 뽑아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니깐 한 번 더 보여드릴게요 뽑을 때 손으로 이렇게 공을 잡아서 뽑아주시는 겁니다. 이 공은 들키지 않게 손가락 사이에 끼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휴지를 잘 찢어주시면 됩니다. 편하게 찢어주시면 되고요 자 이제 여기서 중요합니다. 휴지뭉치를 잘 뭉치면서 동시에 진짜로 찢은 휴지와 미리 만들어 둔 휴지공을 바꿔치기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찢은 휴지를 뭉치면서 이렇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아 ! 꽃가루가 필요해요 마법의 가루 꽃가루를 뿌려주겠습니다 하면서 주머니의 찢은 휴지공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휴지를 천천히 피게 되면 짜자잔 이렇게 휴지가 재생되는 마술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마술을 배워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이것도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들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 후에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마술로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그럼 안녕 ~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01. Zydeco Piano Party - Media Right Productions 02. Wishful Thinking - Dan Lebowitz 03. Wutif - Lauren Duski 04. Why Did You Do It - Everet Almond 05.Without A Sound - Letter Box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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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특별전시- 대전비엔날레 2020
기획의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특별전시 중인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에 전시 내용들을 전달해드리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나레이션 및 자막 기술의 발달로 예술 또한 다양한 변화가 진행됩니다.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특별 전시로 진행되는 인공지능: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를 통해 인공지능과 예술의 새로운 융합을 한번 살펴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홍예슬입니다. 이번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대전 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이 어떻게 예술가들이 표현하고 확장하는 도구가 되는지 살펴보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1-2전시실에는 주로 인공지능을 가지고 예술가들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보는데요. 시각과 청각 감각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전시실에는 인공지능에 주요 재료인 데이터가 합리적이고 정확한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수치로 나오는 데이터들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부분들이 정말로 맞는 것인지 작가들이 예민한 시선을 통해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4전시실의 새 시대 도구로서의 인공지능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화가들이 주로 캔버스의 붓과 물감으로 그림을 표현했다면, 이제 인공지능이 하나의 붓 같은 재료로서 새로운 미술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1세기형 22세기형 예술가들은 그런 인공지능 코드나 알고리즘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함께 관람하러 가 보시죠 ~ 제1전시실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인지의 영역을 새롭게 조명한 작업들을 통해 인간 감각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6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2전시실은 인공지능이 지닌 예술성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인간과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조망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3전시실은 인간을 모델로 탄생한 인공지능이 인간에 의한 , 그리고 인간을 위한 독립체로서의 정체성을 지니지만, 이내 철저히 인간이지도, 기계이지도 않은 인공지능의 편향적 면모를 조명하고자 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4전시실은 학습 패턴을 하나의 도구로서 적극 활용하는 작업들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예술의 다양한 융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문화 PD가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번 주 주말은 미술관 나들이 어떠세요? 사용된 BGM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 01. Twinkle in the Night - Aakash Gandhi 02. Unavailable Causmic 03. Ubiquitous - Diamond Ortiz
이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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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나홀로 오이도 당일치기 여행
나홀로 오이도 당일치기 여행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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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나의 문화 예술 기행기
머물던 부산을 벗어나 거제도에서 레지던시 작업을 하며 거제도를 돌아다니면서 작업하는 나의 작업기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선소에서 작업을 하는 모습까지 폭넓게 담을 것이다. 또한 전시가 어떻게 준비되는 모습을 담았다 -대본 자막 리지던시 예술가는 특정 공간에 거주하면서 재정적인 지원을 받고, 다른 예술가나 미술계 인사와 교류하며 창작 활동에 간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제도 Geoje Artist-in-Residence 예술가들에게 입주할 공간을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 나의 문화 예술 기행기 Projection mapping 거제도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어요 거제도에서 머물며 거제도라는 로컬에 대해 알아가며 거제도를 주제로 전시를 준비 중이에요 숲 산장에서 머물며 작업과 휴식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 작업을 하다 피곤하면 나와서 맑은 공기도 쉬고 근처 트래킹 코스를 따라 산책도 한답니다 거제도는 바다가 많다고 생각되지만 숲도 많답니다 높은 건물로 둘러싸인 부산과는 너무 다른 환경임이 느껴진답니다 11월에 조선소에서 전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 작업을 하고 있어요 폐 조선소에서 전시가 이루어지기에 조선소를 오다가며 작업을 하고 있어요 바다 앞에 위치해있어서 작업을 하며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chapter01. 전시 공간 설치 전시를 위한 전시 공간 설치부터 거제도에서 시작했어요 어두운 공간 연출을 위해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했어요 이렇게 별도의 전시 공간이 생겨났어요 chapter02. 구조물 제작 전시에 필요한 구조물을 제작해요 합판을 따로 주문하여 직접 목공 작업을 합니다 이렇게 필요한 구조물을 얻기 위해 목공 작업이 잦아요 chapter03. 오브제 설치 전시장 내부에 오브제를 설치해요 흔들리면 안되는 작업 특징상 고정 작업이 필수에요 프로젝션 맵핑이 오브제만 보이기에 보여질 위치와 구도를 고려하여 설치합니다 chapter04. 오브제 스캔 오브제에 영상을 맵핑하기위해 스캔을 합니다 제일 기본이 되는 체크보드로 위치도 잡아봅니다 맵핑이 잘 되었다면 옷에 맞게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로컬을 알아가며 좋아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 같아요 여러 로컬을 다니며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거제도에서의 한달을 보내고 전 부산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에도 다른 로컬로 여행 겸 작업을 하러 떠나고 싶네요!
박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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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지친 우리에게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네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힐링 코스를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소풍으로 언택트 시대의 여행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한 언택트 소풍에서 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제목 :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나에게 불쑥 찾아온 무서운 존재 바로 코로나 블루 무기력 우울 어떻게 이겨내지?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는 방법? 대학생들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지금 함께 떠나 볼까요? 우린 지금 분주하게 어떤 것을 준비할까 Q.지금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보경. 저희 소풍 갈 준비 하는 중입니다. Q.어떤 소풍을 준비하고 있나요? 보경. 바로 언택트 소풍이에요. Q.어떤 장소로 소풍을 가나요? 보경. 우리 동네 힐링 여행 코스인 봉암수원지입니다. 그럼 저희 같이 가 보실까요? Go Go! 타이틀.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Q.이곳에 온 이유는? 효림. 어 여기는 봉암수원지인데요. 이제 코로나 시대 이후 너무 답답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무기력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언니와 함께 힐링 차원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잠깐 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여기가 숨겨진 힐링코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서 언택트 소풍할 겸 힐링하러 잠시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어 요즘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여행 가기도 어렵고 멀리 나가기가 선뜻 이제 어려워졌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숨겨진 우리 동네 힐링캠프 장소에 와서 이렇게 언택트 소풍 날 즐기려고 이곳에 찾아오게 됐어요. Q.언택트 소풍을 하는 이유? 보경. 자취를 하게 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쓸쓸하고 외롭게 되니까 마음이 답답하더라고요. 근데 언택트 소풍 같은 경우는 이제 그런 마음도 풀 수 있고 맑은 공기도 맡을 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숨겨진 여행 코스가 많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숨겨진 명소이다 보니까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언택트 소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유진. 봉암수원지에서 언택트 소풍을 즐기려면 책 읽기가 아무래도 좋은 것 같아요.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또 조용해서 딱 적합한 활동인 것 같아요. 봉암수원지 와서 할 수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또 음악 듣기 인 것 같은데요.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면 집중도 잘되고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한껏 소풍 온 느낌을 뽐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으로는 사진 찍기가 있는데요. 제가 벌써 이곳에 와서 셀카 30장은 찍은 것 같아요. 이곳이 워낙 자연 풍경도 좋고 정말 예뻐 가지고 사진도 많이 찍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 봉암수원지는 공기도 신선하고 맑아서 근처 선택을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를 통해서 언택트 소풍에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Q.나에게 언택트 소풍이란? 보경. 나에게 언택트 소풍이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유진. 나만의 휴식 공간 효림. # 나만의 인스타 스팟 나만의 언택트 소풍으로 코로나 블루 함께 이겨내 보아요! 타이틀. 대학생의 언택트 소풍! 숨겨진 우리동네 힐링 여행 코스 봉암수원지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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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
무대 위 화룡점정,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
무대 위 마이다스의 손, 미디어아티스트 림버트(임정은) 세계적인 비디오아트 아티스트 백남준. 그의 뒤를 잇는 미디어아트 아티스트 LIMBERT님을 만나고 왔다. 꿈의 시각화(dream visualization)와 미디어를 퍼포머를 주제로 공연에서의 인터액티브 아트, 영상, 사운드, 프로젝션 매핑, 필름, 단편영화 등 예술에 예술을 더하는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 있는 그를 소개한다. 코로나19시대 속에 더욱 빛을 발하는 예술이 여기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디어아트를 아시나요? 미디어아트란 무엇인가요? 감히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은데요, 제가 하고있는 미디어아트는 컴퓨터나 카메라 그리고 영상을 이용해서 다른 예술분야에 접목해서 어떠한 공연이나 전시, 설치작품 등을 만들어내가는 그런 작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하고있는 이 작업들의 매력은 생동감 있는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도 있고,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아트가 현대무용에 접목되는 과정을 들여다볼까요? 공연의 환경이자 무대위의 화룡점정을 더해주는 예술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님의 손을 거쳐 탄생됩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는 작품을 만들면서 예를들면, 미디어아트면 미디어아트 작품. 필름이면 필름작품. 이렇게 개인전을 하는 등 독립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스마트폰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언택트 시대에 미디어아트의 비전과 아티스트 Limvert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제작 문화피디 오송민 협조 미디어아티스트 Limvert(임정은), 현대무용단 Goblin Party(고블린파티)
오송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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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집에서 소소한 취미 즐기기<프라모델>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면서 우리는 집밖을 나가기가 어려워졌다 휴일,휴식을 취하는날에 즐겨가던 노래방,pc방,영화관,놀이동산 이제는 취미생활도 집에서 해야된다. 오랜만에 만들어보는 프라모델로 집콕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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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6
집에서 하는 새로운 문화생활, 3D PEN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 19로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또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실 텐데요 오늘은 제가 많이 대중화되지 않은 취미 생활을 하나 공유해 드리고자 해요. 바로 3D Pen인데요. 오늘은 3D 펜의 기초 방법 설명과 제가 만드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D 펜은 그림 그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정사각형, 삼각형, 원 등을 먼저 그리면서 손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3D 펜을 우리가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입체적인 것을 그리기 위함인데요 입체적인 무언가를 만들려고 하면 바닥이 되는 밑면과 옆면 또는 윗면 2가지 이상이 있어야 입체적이겠죠 주사위와 같은 정육면체를 만들려면 정사각형 6개가 필요합니다. 정사각형 6개를 그리기 위해서는 스케치 된 정사각형 위에 3D 펜으로 그리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3D 펜으로 정사각형 6개만 그리는 것을 영상으로 보시기엔 지루하시죠? 그래서 오늘 저는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생각난 것이 바로 우리가 많이 쓰는 스마트폰을 위한 거치대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제품의 도면 같은 것들을 검색하여 스케치를 하는 방법도 있을 텐데요 저는 오늘 그냥 제 머릿속으로 상상하여 스케치하겠습니다. 제일 밑면을 크게 그려줍니다 휴대폰을 뒤로 받칠 지지대를 삼각형 형태로 세워야 하니 두 개의 사각형을 그려줍니다 또 휴대폰이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작은 사각형으로 받쳐 줄 건데요 스케치를 다 하였으니 이제 3D 펜으로 위에 덧대어 그릴 일만 남았네요. 먼저 테두리를 따라 그리고 그 다음 면을 채워주도록 합니다 한번 그려볼까요? 3D Pen마다 나오는 속도가 있지만 대부분 생각보다 천천히 나오니 천천히 그린다고 생각하고 그려야 합니다 면을 채울 때에는 되도록이면 촘촘하게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촘촘히 채우다 보니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제 거의 다 채웠습니다 지나고 보면 시간이 꽤 흐르지만 집중할 때는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 잘 모릅니다 ㅎㅎ 자, 이제 떼어 내 볼까요 종이 위에 하면 잘 안 떨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천천히 떼면 떨어집니다 이제 사각형들을 이용하여 거치대 모양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면들을 서로 붙일 때도 3d 펜으로 붙여 주면 됩니다 또 자신이 생각하기에 힘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위에 보강을 해주는 식으로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어떠셨나요? 많이 들어는 봤지만 대중화되지 않은 취미 생활 3D Pen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지만 집에서 이러한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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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구해줘 집콕! 집에서 배틀투어
고착화된 일상을 환기시키기 위해 두 자매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여행을 테마로 마치 여행을 떠나듯, 직접 짠 특별한 하루 동안의 집콕문화생활 일정을 공유하고, 구해줘 홈즈를 패러디한 포맷을 통해 대결하는 이야기. 각자 취향이 다른 자매가 영화를 테마로 한 집팀과 체험을 테마로 한 콕팀으로 나뉘어 어떤 일정이 더 매력적인지 어필하면서 한국영상기록원 on air, 박물관 VR 360 콘텐츠 등을 알리고자 한다. (대본) 대본 및 두번째 영상 수정 중입니다! 오늘 내로 마치겠습니다.
함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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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5
방콕 그만! 안전하게 등산하기(feat.계양산)
코로나로 인하여 급증하는 확찐자들을 위해 계양산 등산으로운동도 하고 머리도 식히는 힐링을 느껴보자
심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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