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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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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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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고전 공연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 디지털 매직쇼
2,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 예술 분야인 마술 오랜 역사와 비밀을 가진 마술이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랜 비밀을 간직해 온 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 된 디지털 매직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방식)의 마술을 만나보자! [대본] 마술 불능하거나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공연예술 마술은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기록되어 있을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마술에 관한 에피소드로 로베르 후당의 프랑스 식민지 이야기 지팡이 카드 손수건 불 컵과공 마술 등의 고전적인 마술은 짧게는 몇 십 년에서 길게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 전수되고 또 전수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 함께 발전하였다 마술과 같은 공연예술 분야도 이렇게 발전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하였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휴대용 전자기기와 공연예술 분야의 마술과의 만남은 마술의 새로운 면모를 맞이하게 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만나 활용되는지 한번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마술사 정우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마술은 카드 마술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54장의 카드 중에서 제가 카드를 이렇게 잘 섞은 후에 제가 카드를 넘기도록 할 텐데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멈춰라고 하는 지점에서 한번 멈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나가다가 멈춰라고 해주는 이 지점에서 카드를 한번 보여드리고요 이 카드를 잘 기억해 주시고요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카드를 맞춰 보도록 할 텐데요 어떻게 맞출 거냐면요 바로 제 친구인 휴대폰을 이용해서 한번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Siri야 마술 하나만 보여줘 더 하나만 보여주세요 네 네 이 카드를 골랐죠 골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7 스페이드를 정확하게 맞추는 마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발전된 디지털 기술들이 고전 공연예술인 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현대예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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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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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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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8
[문화PD] Z세대 취향저격, 랜덤다이버시티 in 북촌
영상기획의도 및 설명 본 영상에서는 서울 북촌 송원아트센터에서 열린 RANDOM DIVERCITY(랜덤다이버시티) :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전시에 방문하여 체험하는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으며,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매력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제목: Z세대 취향저격, 랜덤 다이버시티 in 북촌 [자막내레이션]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전시로 떠오른 랜덤다이버시티! 어떤 전시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서울 북촌 송원아트센터로 향했습니다. 송원아트센터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랜덤다이버시티 :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전시는 색 추출 실험을 기반으로 한 체험 전시인데요. Emotion AI(이모션 에이아이)를 활용한 뇌파 분석을 통해 특정 사진을 바라볼 때의 감정을 색상으로 치환하고, 추출된 색상은 이렇게 Emotion Vaccine(이모션 백신)으로 작은 유리병에 저장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색깔을 가지게 되는 거죠. [자막] 1. 실험에 사용할 사진 준비하기 [자막내레이션] 실험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색상으로 치환할 사진을 미리 준비해간 뒤 현장에서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전송해야 합니다. 사진을 전송할 때, 추출될 색에 붙일 이름도 미리 정해서 사진과 함께 보내야 해요. 저는 가족사진으로 했기 때문에 Lovely Fam이라는 이름을 붙였답니다. [자막] 2. 색상 개인화 테스트 [자막내레이션] 사진을 전송하고 나면, 실험 부스로 들어가 뇌파 분석 장치가 탑재된 VR 기기를 착용하고 정면을 응시하며 색상 개인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뇌파분석 화면 사이에 뜬 이미지를 응시하면서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특정한 감정을 떠올리면, 그 순간의 색상 좌표를 추출하는 방식이었어요. [자막현장음] 다 되셨구요, 앞쪽 추출실로 가보겠습니다. 추출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3. 색 추출하기 [자막내레이션] 색이 섞이는 과정을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더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인 실험이었습니다. [자막현장음] 날씨 좋은 날, 하늘 배경으로 촬영하시면 좋구요. [자막] 그래서 바로 달려가 촬영해 봤어요 ㅎㅎ [자막내레이션] 입장권을 받았던 곳으로 내려가면, 직원분께서 병이 깨지지 않도록 진공 포장을 해주셨답니다. [자막] 튼튼하게 포장 완료! Point. 전시 갤러리 [자막내레이션] 아래층에는 전시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티소믈리에와 함께 다채로운 색상의 티를 선보이고, 랜덤 다이버시티의 알고리즘을 후각으로 연결시키는 등 다양한 협업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AI를 이용해 코인 거래량에 비례하여 자동적으로 거품을 생성하는 버블 스프링클러, 버블 다이버시티(2021, 가변설치)는 천영환 작가의 작품세계를 온전히 보여줬어요. [자막] A poetic moment in Seoul [자막내레이션]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같은 뇌파를 가질 때가 없다고 해요. 그만큼 우리가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인지하는 그 순간은 늘 새롭고 다채로울 수밖에 없죠. 행복했던 순간, 또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기억을 단 하나뿐인 색상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게 아주 특별하게 느껴져서 좋았던 전시였어요.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던 개념들의 재인식을 시도하는 실험, 랜덤다이버시티. 여러분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지금 서울 북촌으로 오세요! 사용음원 1) Teapot (Prod. by Lukrembo) https://youtu.be/XWWyDAraQtg 2) Sunset (Prod. by Lukrembo) https://youtu.be/gv7hcXCnjOw (모두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이유빈
조회수: 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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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문화PD] 소통을 위한 단절, 뮤지엄산 미술관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극이 많은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으로 치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 뮤지엄산의 이야기와 관람 팁, 작품 등을 소개합니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소통을 위한 단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극이 많은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자연과 문화의 어울림으로 치유와 휴식을 선사하는 공간, 이 곳은 뮤지엄산입니다. 오크밸리 안 해발 275m 산꼭대기 위치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뮤지엄산. 이 곳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뮤지엄산 부지를 방문하고 도시의 번잡함으로부터 벗어난 아름다운 산과 자연으로 둘러 쌓인 아늑함이라는 인상을 받아 자연 경관을 그대로 살려 지금의 뮤지엄산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웰컴센터에서 매표를 하고 동선을 따라 나오면 가장 먼저 플라워 가든이 보입니다. 플라워 가든에는 바람에 움직이는 거대한 조각상이 있는데요, 마크 디 수베로의 제라드 먼리 홉킨스를 위하여라는 작품으로 산업폐자재를 이용한 정크아트 컨셉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플라워 가든이라는 이름답게 이 곳은 여름이 되면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패랭이꽃이 정원을 뒤덮는다고 하니 시기를 잘 노리는 것도 좋겠죠! 정원을 지나면 하얀 자작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드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소통하며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걷다보면 도착하게 되는 이 곳은 바로 워터 가든인데요, 뮤지엄산의 랜드마크 격으로 유명한 작품, 알렉산더 리버만의 Archway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뒤로는 뮤지엄 본관이 고요하고 눈부신 물에 비춰 건물이 물에 떠있는 듯 보입니다. 안도 타다오의 물을 거울처럼 활용해 건축물을 강조하는 건축 특징이 드러나죠. 본관 내부는 파주석 박스 안에 노출 콘크리트 박스가 놓인 Box in Box 컨셉으로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은 걸음마다 다른 공간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본관으로 들어서면 종이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국내최초 종이박물관 페이퍼갤러리, 기간을 두고 매번 전시가 교체되는 청조갤러리가 있습니다. 이 곳에는 판화공방의 판화 체험, 관객참여 미디어 설치작품 바람, 뮤지엄산 사이트의 작품설명 음성 등 관람을 즐기기 위한 요소가 많아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도를 거닐다보면 곳곳으로 노출 콘크리트 소재의 벽과 햇빛이 따듯하게 들어서는 넓은 창, 그리고 창밖으로는 본관을 둘러싼 호수가 보입니다. 물, 빛, 노출 콘크리트의 조화와 자연과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네요.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카페 테라스입니다. 탁 트인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자연과 건축, 사람이 하나가 되는 듯한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코스의 끝자락에 위치한 스톤가든입니다. 신라고분을 모티브로 한 스톤가든은 9개의 스톤마운드로 이루어져 곡선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따라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곳을 찾는다면 원주 뮤지엄산 미술관에서 휴식을 만끽해보는건 어떨까요?
나희영
조회수: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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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문화PD] 안동의 문화관광지, 예끼마을
새롭게 떠오르는 예술과 끼가 넘치는 예끼마을. 선성현수상길과 예끼마을, 선성현체험관을 둘러보며 문화체험을 하며 관광을 떠나본다. 안동 을 하면 어디를 떠올리시나요? 하회마을? 도산서원? 오늘은 떠오르는 문화관광지를 조명 해보고자 한다. 이 곳은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 예끼마을이다 2015년 유명 아트디렉터 한젬마와의 인연으로 도산 서부리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였고 예술에 끼가 있다하여 예끼마을이 되었다 최초의 저작권이 등록된 예끼마을, 초입길에 위치한 끼갤러리, 면사무소로 사용하던 건물인 근민당 갤러리 현재는 3인갤러리로 유명작가, 지역작가 등 매달 새로운 작가들을 소개한다 정문교의 동광서각이야기 전을 볼 수 있었다. 매달 달라지는 주제와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마을 예끼마을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갤러리에서 김종길화가의 초대전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대한 승리를 그린 메인, 십자가의 길과 함께 주변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마지막 한옥으로 된 근민당 갤러리에선 소나무, 무섬마을, 다중노출의 사진과 같이 해바라기 등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임휘삼 작가의 초대전을 만났다. 근민당 옆의 장부당에선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맷돌에 원두를 간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다. 트릭아트로 이루어진 포토존, 예끼마을이라 그런지 곳곳의 벽화들이 재미나게 있어 인생샷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안동호 수면 위에 길이 1km로 된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 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껴본다. 선성은 예안면의 옛이름으로, 수몰된 예안 초등학교 자리에 이 풍금과 책상, 칠판등의 조형물을 만났다 선성현문화단지의 미션게임 나는 조선의 공무원이다로 조선시대 옛 관아에서 퀴즈를 맞추면서 동헌,객사,내아 등 선성현 관아의 옛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경험을 했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로 이젠 밤에도 선성현문화단지를 만날 수 있는데 고릴라가 위에서 내려다 보고 함께 사진을 남길 수 도있다. 더운 여름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안동의 예끼마을로 떠나는 문화 여행은 어떤가요? 음악 - 하얀 나의 오두막집 view of valley - Trevor Garrod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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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문화PD] 자연에 기대어 예술을 감상하다, 하슬라 아트월드
문화와 예술이 있는 휴가지, 강릉의 하슬라 아트월드를 소개한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강원도 강릉 정동진역 근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눈에 띄게 알록달록한 건물이 보입니다. 이색적인 작품들로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줄 이 곳, 하슬라 아트월드를 소개합니다. 문화와 예술이 있는 휴가지, 강릉의 하슬라 아트월드. 하슬라는 고구려시대에 불리던 강릉의 옛 지명으로, 이 곳의 다양한 시설들은 조각가 부부인 박신정과 최옥영이 함께 만들고 디자인 한 것으로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작품과 공간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하슬라 아트월드는 현대미술관, 피노키오 미술관, 조각공원, 뮤지엄 호텔, 레스토랑 그리고 바다 카페까지 다양한 시설이 있는 복합 예술 공간입니다. 아트월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이바지 특별갤러리는 황룡사 목탑을 설계한 백제의 장인 아비지의 이름을 딴 갤러리로, 특별한 설치미술 작품과 선별된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하슬라 아트월드의 정면으로 푸른 동해 바다가 있어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죠. 하슬라 아트월드에는 다채로운 설치미술, 관객 참여 작품이 많아 작품을 조종해보기도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 완성하는 등 작품과 하나가 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작품들과 함께 알려진 포토존도 많아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관람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3만 3천평 규모의 야외 조각 공원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해안절벽 위에 조성된 자연 속 예술 정원으로 자연에 곁든 다양한 조각 작품과 대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평소완 다른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문화와 예술이 있는 휴가지, 하슬라 아트월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Artist: TrackTribe Title: A Night Alone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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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즐기는 예술, 트랜디한 화성 미술관 #소다미술관
2021년 4월, 화성시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법정 문화도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 분위기 속에서 이홍범 문화 PD는 탐험가 캐릭터로화성이라는 척박한 문화환경 내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자리잡고 있는 소다미술관을 담고자 한다. 화성 유일의 미술공간은 어떤 시선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는지 그 생각을 들어본다. 대본(자막) *화성 탐사기* 예술을 찾아, 소다 미술관 문화란 무엇인가 : 사전적 정의 )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를 비롯하여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제도 따위를 모두 포함한다. Q1. 화성 탐사 공간, SODA 미술관 소개 (인터뷰이 : 장동선 관장 SODA MUSEUM) SODA 미술관은 7년차된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입니다. 사실 경기도에는 사업성의 문제로 건설 중단된 건물들이 종종 보이실 거예요. 이 미술관 건물도 완공이 되지 않은, 짓다가 만 건물이에요. 짓다가 말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컨테이너로 대체하고, 실내도 아니고 실외도 아닌, 우연하고 굉장히 독특한 시설물이 나오게 되었고요. 건축가의 의도이기도 했지만 한국에서는 좀 볼 수 없는,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Q2. SODA 미술관 관람 포인트 (제가 알기로는) 5~6년 동안 늘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아이가 크듯이 미술관도 계속 변하는 걸 SNS 상에 올리시는데 (방문객 분들이) 정말 매번 올 때마다 아니 왜 이렇게 달라졌어요 왜 이렇게 새로워요 라고 말씀을 해주시는 게 그 안에 있는 전시가 기획이 되고 바뀌면서 공간이 달라져 보이는, 그래서 저희 공간은 빈 캔버스 같은 공간이라고 보시면 돼요. Q3. SODA 미술관과 화성 문화예술 생태계 저는 예술을 경험한 다음에 잠시 자기 것으로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SODA 미술관이) 7년차가 되니까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게 서울같은 경우에는 다른 미술관, 갤러리들, 심지어 골목 조성까지 많이 있잖아요. 화성이나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는 그렇지 않아요. 사실 저희 혼자 못해요. 미술관 하나가 지역에 문화도시를 조성할 수는 없거든요. 이 문화도시는 생태계가 되게 중요한데 생태계는 그 지역에 예술인, 단체 각자가 독립적인 개체로 살아남을 수 있고 그게 이 생태계 관계(체인) 안에서 움직여야 되는데 (지금의 화성은) 생태계 환경을 막 알아가는 단계인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단계인 거 같아요. 화성의 정체성, 거기에 맞게 아 우리가 지역 전체를 하나의 생태계로 보고, 생태계를 만들어 가자 (지금은) 이런 인지를 하는 단계인 것 같아서 저희는 되게 기뻐요. Q4. SODA 미술관 그리고 코로나 미래 저도 사실은 이 코로나 사태가 이렇게 오래 지속될 줄은 몰랐어요. 작년에 잠깐 힘들겠지.. 했는데 앞으로 계속될 거 같아요. (이 시국에) 그러면 SODA 미술관은 어떤 공간이 되어야 되냐 생각해보면 (제 생각에) 화성 지역은 1, 2개의 대형 공간이 문화도시를,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순 없어요. 근데 코로나는 배제할 수 없는 것이고 특히 이제 저와 같은 사립 미술관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게 그럼 콘텐츠를 뭘로 만들어야 되냐 공간에 사람들이 안 오는데 (제가 봤을 때는) 다양한 실험의 기간인 거 같아요. 그 실험의 기간들을 조금 외부 지원을 받으면 좋고요. 아니면 지역에서 네트워크로 함께하는 공간이나 사람이나 기관들의 연계를 통해서 조금 서로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좋은 온라인 콘텐츠, VR, AR 만들어도 작품을 직접 보는 것,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는 것, 공간 안에서, 공간의 영향을 받는 건 정말 다른 경험인 거 같아요. SODA 미술관 = 문화예술의 목욕탕 (자신의 정신을 닦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 *MUSEUM SODA* : 경기도 화성시 화산동 효행로707번길 30 *문화 PD 탐사 추천도* ★★★★☆
이홍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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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전통식품명인을 공공저작물로_한국문화정보원-aT 업무협약식
2021년 06월 11일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식품 명인의 전통식품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사진, 영상, VR 등으로 전통문화를 기록화할 것입니다 이음 및 전통주갤러리 관람 대한민국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명맥을 계승하기 위해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전통방식을 실현한 장인을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00여 건의 전통식품 자료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전통 식문화 보존에 한국문화정보원이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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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문화PD] 등대 이야기
부산 등대 이야기 부산 관광 자원으로 새롭게 활용되고 있는 등대 역사적 의미에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등대에 대해 알아본다. [대본] (인트로)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부산에는 바다가 있다. 그리고 바다에는 등대가 있다. 등대는 항해자들에게 길을 만들어주었고 이제는 스스로의 길을 만들고 있다. 등대는 항로 표지를 한다. 그렇게 배들을 위해 길을 만들어준다. 부산시 영도구 태종대에 위치한 영도등대 1906년 12월 설치되어 부산항의 길목에서 불빛들을 밝혀왔다. 하지만 노후의 문제로 2004년 시설물로 교체되었다. 이후 부산지역의 해양관광 명소로 거듭났으며 등대시설, 예술작품 전시실, 자연사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대와 바다, 천혜의 절경과 해양갤러리는 가족과 연인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영도등대는 이제 친숙한 해양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오륙도 바위섬에 위치한 오륙도 등대. 1937년 11월 설치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국제 항구인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이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오륙도와 더불어 부산항의 상징으로 통한다. 등대 내부에는 우리나라 주요 등대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실을 갖추었고 부산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야경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1905년 6월에 건립되었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로 원형의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건축미가 뛰어나다. 2004년 해양수산부의 역사적 보전 등대로 지정되었다. 제뢰 등대 주변은 수변공원이라는 역사문화 자원으로 새롭게 활용되고 있다. 등대는 각자의 모양과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의미에 따라 모습이 정해지기도 한다. 기장에 있는 젖병등대, 야구 등대, 월드컵 기념등대, 갈매기 등대 등은 자신의 고유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09년 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출산장려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젖병등대 뱃머리 모양의 붉은 등대인 닭벼슬 등대 전망대와 같은 모습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의 자물쇠를 발견할 수 있다. 2002 월드컵 개최와 4강 신화를 기념하는 월드컵 등대 부산의 야구열기를 보여주는 야구등대 그리고 이와 함께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부산갈매기 등대 이러한 등대들로 대변항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곳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여러 등대들은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등대의 불빛을 보며 배들이 따라갔듯 등대도 현대의 흐름을 따라 자동화되었다. 하지만 자동화로 등대가 없어진 건 아니다. 관광상품 또는 문화적 유산으로 변화하여 등대는 다시 새로운 길을 비춰나가고 있다. (엔딩) 항해자들의 길에서 나아가 부산관광의 길을 비춰주고 있는 등대. 과거에 그랬듯 현재, 미래에도 우리들에게 새로운 길을 비춰줄 것이다. 사용음원 :only-way-is-down---instrumental-version by john-lingard Artlist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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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문화PD] 창원시, 갤러리들로 보는 문화예술
도시재생사업으로 창동예술촌 부림창작공예촌이 조성된 문화예술 도심지 마산창동 이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리가 되었지만 여전히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은 무거운 것 같다 상시오픈되어 무료입장가능한 갤러리들을 소개하며 조금더 편하게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과거의 이야기를 더하여 마산 창동이 가지고 있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린다. -----------------------대본------------------------------ 한때에는 경남의 명동으로 불렸던 마산의 창동과 부림시장은 경제 불황이 찾아온 1990년 빈점포들이 늘며 낮에도 어둠이 내린 것 같았다 하지만 2012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도심을 부활시킨 키워드는 바로 문화예술이다 창동거리에는 예술촌 부림시장에는 공예촌이 조성되었고 개인의 작가들까지 100명이 넘는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60년전에도 이곳은 1세대 예술가들이 활동했던 무대였기에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1950년 전국에서 피난민들이 내려왔고 예술인들은 도심지 창동으로 모여 다방을 갤러리와 공연의 장소로 활용했다 시화전이 열리면 그림전시가 함께 이루어지는 다방은 융합예술의 장소였다 창동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외전시도 열렸다 과거 예술인들이 전시를 했던 다방처럼 현대의 예술무대, 창동에 있는 갤러리들의 특별함 하나, 갤러리들은 공방과 상점들 사이에 있는데 보물찾기를 하듯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둘,1년 내내 무료개방 되어 있고 판매가 아닌 기획전시들로 여행객이 관람하기에 부담이 없다 세번째, 다양한 테마 전시가 일주일 단위로 교체되어 새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아이들이 보아도 즐거운 전시가 많다 문신앤셀라 창동아트센터 윈도우갤러리 창동갤러리 미협아트홀갤러리 그리고 시민극장 첫사랑의 가슴 설레는 만남의 장소이자 마산 전성기의 중심이었던 이곳은 경제불황과 함께 문을 닫았지만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2021년 지역예술가들의 손길이 모여 다시 개관한 소극장이다 추억을 찾아 오시는 어르신들과, 여행객의 포토존으로 핫플레이스다 특히 문신의 호랑이 채화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토존이 되고있다 공방들은 투명유리로 오픈되어서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자리를 비운 공방에 놓여진 작업도구의 흔적도 하나의 전시처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공방과 상점들이 다닥다닥 붙어 어깨를 나란히 나누고 있는 모습도 새로운 볼 거리가 된다 현재의 시간이 흐르지만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길 위에 서 있으니 나도 작품이 된 듯 하다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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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0
고민보다고 2화 오성제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2편 아원고택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소양고택이 있습니다. 소양고택에는 두베카페와 플리커 책방이 함께 자리잡고 있는데요. 두베카페에서도 경치를 즐기며 느긋하게 발걸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소양고택에선 한옥스테이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플리커 책방으로 가보겠습니다. 플리커 책방은 전주에 있는 유일한 독립서점 입니다. 플리커 책방의 외관도 고택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깊고 고요한 산 속에서 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플리커 책방의 매력입니다. 독립책방인 만큼 일반 서점과 다른 다양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고택에서 책을 읽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성제) 오성제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아름다운 자연과 저수지 주변 산책로는 지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저수지 앞 오스갤러리와 더불어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오성제에서도 성지순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오성제도 방탄소년단 썸머패키지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명소입니다. 한옥고택등을 활용한 작은 갤러리와 감성카페, 독립서점 등이 위치해 있어 전통과 문화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마지막 멘트) 감성여행지 소양고택과 오성제에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임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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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
고민보다고 1화 아원고택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완연한 가을이 내려앉은 전라북도 완주의 산 속 조용한 산자락 아래 오성한옥마을이 있습니다. 오성한옥마을 속 아원고택이 특별한 성지순례 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방탄소년단의 여름화보 촬영지가 된 이후 부터 인데요. 방탄소년단이 다녀간 이후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 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아원고택은 어떤 곳 일까요? 아원고택으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아원고택을 만나기 전 갤러리를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갤러리는 현대적인 건축물이지만 아원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집니다. 갤러리 곳곳에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고 커피와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갤러리 한 쪽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갤러리를 지나오면 울창하고 푸른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곧게 뻗은 대나무는 지조있는 선비의 모습을 상징해 예로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을 지나 걸으면 아원고택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추구했던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건축문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만휴당의 대청마루에 앉아 있으면, 눈 앞에 펼쳐진 종남산이 사계절의 풍광을 그려줍니다. 눈 앞에 펼쳐져 있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풍경과 건축적 아름다움이 매력적입니다. 만휴당에서도 커피와 차,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옥의 살림집은 북방에서 발전한 구들을 드린 온돌방과 남방에서 비롯된 대청마루가 한 건물 내에 있는 점이 대표적인 특성입니다. 아원고택으 전통적인 가옥 형태에서 조상들의 슬기로웠던 생활방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휴당 다음 사랑채로 가기 전에 연못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연못에서도 성지순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산으로 둘러 쌓인 연못에서는 자연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껴보기에 더 없이 완벽한 공간이었습니다. 연못 앞에 있는 계단을 따라가면 사랑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단아한 연하당의 처마끝을 통해 보는 대나무 숲에 부는 바람 소리는 그윽한 운치를 더해줍니다. 연하당은 250년 된 한옥을 경남 진주에서 이축하여 그 구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택은 옛 집이라는 뜻으로 우리 조상들의 전통문화가 계승되고 고택에 살았던 조상들의 소중한 정신적 물질적 유산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특별한 장소로서 옛 집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지막 멘트)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아원고택으로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임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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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5
2020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2020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한국문화정보원의 2020년을 돌아보며, 올 한 해 한국문화정보원의 주요 사업을 엮은 성과영상입니다. 2020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한국문화정보원 창립기념일 1월 January 1월 문화빅데이터부 빅데이터 플랫폼 개소식 1월 경영관리부 사업설명회 2월 February 2월 공공저작물부 공공누리 다음 카카오 갤러리 오픈 4월 April 4월 경영관리부 내 나무 갖기 캠페인 4월 정책기획부 태권도원 체험관 콘텐츠 개발 및 체험관 구축 사업 온라인 제안 요청 설명회 5월 May 5월 경영관리부 가족의 달 5월 공공저작물부 공공누리 교육단 위촉식 및 교육 6월 June 6월 공공저작물부 시흥시 공공저작물 신탁 계약 체결식 6월 문화정보진흥부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 6월 문화정보진흥부 18기 문화PD 온라인 발대식 6월 문화정보서비스부 큐레이팅봇 구축 사업 착수 보고 6월 공공저작물부 공공저작물 담당자 포럼 6월 문화정보서빕스부 전시 안내 로봇 큐아이 확대 운영 예정 7월 July 7월 정책기획부 2019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우수기관 시상식 7월 문화정보진흥부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워크숍 8월 August 8월 문화정보진흥부 해외문화PD 8기 해단식 8월 문화정보진흥부 문화N티켓 박물관미술관 쿠폰 8월 정책기획부 2020년 제1회 문화정보화협의회 9월 September 9월 문화정보진흥부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해커톤 프로그램 경진대회, 사업화지원 비대면 심사 9월 문화정보서비스부 추석 집콕 문화생활 9월 문화정보진흥부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설명회 9월 문화정보진흥부 문화N티켓, 중소규모 문화예술인 릴레이 인터뷰 10월 October 10월 공공저작물부 한컴오피스 안심글꼴 적용 10월 문화빅데이터부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워크샵 10월 부서별 사회공헌활동 11월 November 11월 경영관리부 제8대 홍희경 원장님 취임식 11월 문화빅데이터부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11월 문화빅데이터부 광명도시공사, (주)한국체육산업개발 문화데이터 구축 및 활용 활성화 업무협약식 11월 공공저작물부 안심글꼴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식 공공저작물 이용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 11월 정책기획부 문화가 있는 달 박물관 관람 12월 December 12월 문화정보진흥부 2020 문화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 12월 20년도 반부패 주간 청렴 토크 콘서트 #WE대한약속 챌린지 올 한 해는 어땠나요? 2020을 마무리하며 Q. 올 한 해는 어땠나요? 정책기획부 최가은 주임 가고 싶은 곳도 못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못 만나서 많이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경영관리부 박형민 주임 정말 다사다난하고 정신이 없었던 한 해였던 것 같은데요. 내년 2021년에는 저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정보서비스부 김자희 주임 지금 연말에 코로나가 더 유행되고 있는데 연말연시 집콕 문화생활 특별전 많이 이용해주세요. 정보자원지원부 박은진 주임 저에게 올 한 해는 신세계였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또 새로운 일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한 해가 된 것 같습니다. 문화빅데이터부 김미진 주임 올 한 해 한국문화정보원에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모두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정보진흥부 김종현 주임 취직 걱정이 많았는데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 명의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사이버안전부 김상유 주임 올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평범했던 우리 일상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 원을 포함한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2020년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정원 화이팅! 공공저작물부 김효은 변호사 코로나 때문에 힘든 한 해였지만 여기 한국문화정보원에 입사해서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2021년에도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의 2020년, 그리고 2021년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 2020년 어려운 일 많았지만 모두가 함께라서 이겨내었습니다. 2021년도 우리 한국문화정보원, 소처럼 힘차게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아쉬움도 행복도 많았던 2020년 2021년에는 더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KCISA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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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만나보는 미술관, 이중섭 문화거리
우리나라 미술계에서 잘 알려진 이중섭 화가를 기리는 장소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느낀 그의 인생을 작품 속에 담아낸 화가 이중섭 그를 기리는 장소가 바로 이중섭 전망대와 이중섭 문화거리입니다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는 주택에 걸린 작품들을 보겠습니다 춤추는 가족 기법 종이에 유채 가족과 춤추는 장면을 억지 없는 동작으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구상네 가족 기법 - 종이에 연필, 유채 구상과 이중섭이 서로 손을 조응하고 있는 모습, 서로의 우정에 대한 표시로 여겨진다 길 기법 종이에 유채 통영에 있는 남망산으로 오르는 길, 엷고 빠른 붓질로 독특한 운치를 자아낸다 닭과 가족 기법 종이에 유채 헤어져 있는 가족이 다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이중섭의 염원이 서린 작품 골목을 지나면 희망 100계단이라는 계단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서도 이중섭화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난간갤러리라는 이름답게 계단의 난간에는 이중섭의 작품이 타일에 옮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보러 가실까요 길 떠나는 가족 기법 종이에 유채 가족을 소달구지에 태우고 자신은 황소를 끌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함께 가는 광경을 그렸다 싸우는 소 기법 종이에 유채 유화로 그린 소들이 강인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싸우는 소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황소 기법 종이에 유채 이중섭의 대표작인 소 그림들은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돋보인다 나무와 달과 하얀 새 1956 기법 종이에 크레파스와 유채 나무를 중심으로 여러 상태로 등장하는 새들로 춥고 배고플 겨울을 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네 어린이와 비둘기 기법 종이에 연필 1940년대부터 독특한 연필구사법으로 종이 위에 확신을 가지고 그은 선은 독자적인 감각을 발휘한다 봄의 아이들 기법 종이에 연필, 유채 봄 언덕에 뒹굴고 있는 아이들은 봄에 취해 자연과 한몸이 되었다 복사꽃이 핀 마을 기법 종이에 유채 이중섭의 오늘날의 대표작들 중 하나로 통영에서 그려진 풍경화 중 하나이다 달과 까마귀 까마귀를 이루고 있는 붓질이 날려 있어 글씨예술의 비백과 같다, 대한 미협전에서 절찬을 받은 작품이다 은지화 이중섭이 은종이에 그린 그림은 폐지를 이용한 그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상설소장하고 있다, 이는 동양인 화가로써 최초로 세계적 화가로 승인 받는 계기가 되었다 계단을 다 오른 후 우측에서 작은행복도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을 위하여 작은도서관처럼 운영되고 있는데요 바로 뒤 이중섭전망대에서 부산 동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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