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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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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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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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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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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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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즐거움, 만화
---- 대본 ---- 삶의 즐거움, 만화 나레이션 내 삶에는 더이상 낙이 없다. 나를 다시 한 번 웃게 해줄 재미있는 무언가가 없을까? 자막(메세지) 책방입니다. 만화책 신간 들어왔습니다.- 삶의 즐거움, 만화-/ 네! 바로 갈게요! 타이틀 삶의 즐거움, 만화 나레이션 내가 이렇게 안본 책이 많았어? 여기 안왔으면 진짜 후회할 뻔했다. 이거 8권 나왔네? 자막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 "행복이란 뭘까?"치에코 씨와 그의 남편인 사쿠짱의 '함께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다.소소하지만 소중한 인생의 순간들을 넌지시 알려주며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겁쟁이 페달 "만약 늦지 않았다면 저는 이 다리가 끊어질 때까지 계속 밟겠습니다!"주인공이 친구의 추천으로 자전거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데..극한의 스피드감과 함께 인간의 한계에 맞서는 자전거 만화이다. 너에게 닿기를 "언제쯤 내 마음이 너에게 닿을까?"겉으로 우울해 보이지만 원래는 밝은 성격인 소녀가 같은 학교의 인기 만점 남학생을 남몰래 좋아하며벌어지는 이야기. 소년과 가까워질수록 소녀의 주변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나레이션 아 진짜 재밌다. 내일 또 보러 가야지! 사용된 BGM (youtube audio library 이용)In Albany New York- The 126ersA Long Cold- Riot?
유하영
조회수: 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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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선택! 최고 취미 대회
사람들에게 하비페스터벌과 다양한 취미를 소개하고 취미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만들어준다. ------------------------------------------------대 본--------------------------------------------------- 타이틀 자막) 선택! 최고 취미 대회 리포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리포터 주선혜입니다. 저는 지금 최고의 취미를 가리기 위해다양한 취미들이 모여 전시되어있는 2015하비페스티벌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새롭게 취미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과 자신의 취미를 소개하고 싶은 사람들이 만나는 국내 유일의 취미 축제인데요지금 이곳에서는 최고의 취미후보자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과연 어떤 취미가 승자의 미소를 지어보일지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럼이제 후보자들을 한분씩 만나볼까요? 포스터) 기호1 드론 인터뷰) 네 선더그라운드의 나한별입니다. 요새 유명한 드론을 판매하고 있고요, 초보자도 쉽게 날릴수있는 초보용 드론부터 전문가용 드론까지 다양하게 저의가 구비를 해놨습니다. Q. 드론이란?A. 드론은 이 작은 걸로 보여드리면 날개가 이제 4개가 또는 6개 8개가 달려있고요, 수평이동을 하는 것을 드론이라고 합니다. 전문가 방송촬영용, 개인취미생활에 굉장히 적합한 드론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레이싱 드론도 있고요 남녀노소 처음에 누구나 이런 취미용드론부터 시작해서 전문가용드론까지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Q. 드론의 장점은?A. 보시면 여기에 상승하강 전후좌우 기능이 양쪽으로 나눠져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양손으로 운전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치매예방에는 미니드론은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미니드론이나 중급드론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시면 충분히 레저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포스터) 기호2 홈메이트 천연제품 인터뷰)천연제품을 만들고 있는 루시홈메이드의 임선미라고 합니다. Q. 천연제품이란?A. 먹을 수 있는 오일, 먹을 수 있는 곡물가루, 코코아 가루 등 다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을 가지고 만들고 있어요. Q. 어떤 것이 있나요?A. 이것들은 전부다 먹을 수 있는 오일을 배합해서 숙성시킨 비누고요. 그리고 이렇게 피부타입별로 골라서 사용이 가능하세요얘네는 천연바디워시쪽으로 샤워하실 때 쓰실 수 있고 헤어샴푸 헤어에센스도 있으시고요, 이쪽은 아로마 테라피가 될 수 있는 아로마 석고 방향재도 있고요, 집에서도 많이 만드세요, 얘도 만드는 방법은 되게 간단해요 Q. 천연제품의 장점A. 피부가 안좋다거나 아이들이 아토피가 있다거나 하는게 굉장히 많아서 그런분들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이 가능하시고요, 저희 천연 모기퇴치제나 손세정제 같은 경우는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아요 그래서 제품을 써보시고 직접만들어서 해보시겠단 분들은 DIY로 재료만사서 가져가셔서 만드시기도하고 그래요 포스터) 기호3 보드게임 포스터) 기호4 디퓨저 리포터)네 지금까지 각 후보자들의 특성과 공약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린 후보자들 외에도 다양한 후보자들이이곳 하비페스티벌에 모여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을 계기로 어떤 취미를 선택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셨나요?여러분들의 알찬 여가생활을 위해 여러분들의 선택이 바로 지금 필요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피디) 컷 리포터)피디님 저 이제 취미 고르러 가도 되죠?
남경원
조회수: 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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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비주얼자키(VJ)의 백스테이지
?21세기 공연 문화의 대세,?비주얼 자키(VJ)! VJ의 화려한 백스테이지를 공개합니다! ? -------------------------? 대 본? ------------------------------ 소리를 보다 사운드의 빛깔을 만들다 제목 : 비주얼자키의 백스테이지 내래이션 비쥬얼 자키의 백스테이지. ? 무대를 밝혀주는 숨은 공신 비주얼 자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이 영상이 바로 VJ의 작품입니다. ?VJ는 미디어아트의 한 장르입니다. ? 자막 미디어아트: 미디어 아트( Media Art)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한 것으로서,?다양한 미디어의 형태를 빌려 제작된다. ? 내래이션 과거의 예술이 듣기만 했다면 미디어아트는 영상과 사운드가 결합되었습니다.? 공연을 좀 더 짜릿하고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21세기 예술 트렌드죠. ?VJ는 주로 클럽이나 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나의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예술 장르로서 일반 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우리도 비주얼 자키 할 수 있을까요? 서울시 마포구 한 미디어워크숍. VJ를 배우기 위해서 시민들이 모여있습니다.? (자막) 내래이션 VJ 미디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 모션 아트 디렉터 VJ KOA(브이제이 코아)씨!? 인터뷰? VJ KOA /? 비주얼 아트 디렉터 ?안녕하세요 비주얼 아트디렉터 VJ KOA입니다.?브이제잉은 말 그대로 비주얼자키이고요.?영상과 영상을 믹스시켜서 현장에서 좀 더 새로운 그림을 보여줄 수 있는 장르입니다. 브이제이 장르를 클래스로 2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브이제이, 모션그래픽, 프로젝션 맵핑 등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내래이션 브이제잉 어렵지 않나요? 인터뷰 VJ KOA /? 비주얼 아트 디렉터 질문.?? 브이제잉을 하는 방법? 첫째, 최초의 각자의 아트웍을 만듭니다. 두 번째, 만든 아트웍으로 애니매이팅 작업을 시작합니다. 세 번째, 컨트롤러나 데스크탑 컴퓨터로 맵핑을 시작합니다. 네 번째, 준비된 것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 내래이션?디자인 콘셉트 구상, 애니매이팅, 맵핑, 퍼포먼스라는 과정을 걸쳐 하나의 무대가 만들어집니다.? VJ 미디어 워크숍은 하나의 영상을 만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직접 VJ가 되어 보는 시간. 나만의 특별한 스테이지가 시작됩니다~! ? 자막?VJ 미디어 워크숍?: 기본적인 영상 제작부터 퍼포먼스 기획까지?VJ 전반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인터뷰 VJ KOA /? 비주얼 아트 디렉터 ?브이제이의 매력은 실시간 라이브입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체험하는 현장감, 속도감, 음악, 비트. 접하시면 굉장히 재미있는 문화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내래이션?이제 VJ는 축제나 행사를 화려하게 만드는 공연의 일부로, 또 ‘나’를 표현하는 놀이 예술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즐겨 보세요!
박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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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주시드니한국문화원] Korean Immersion Day (고등학생 대상 한국문화 워크샵)
지난 6월 10일 호주 현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Korean Immerdion Day'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대형 김밥 만들기, KPOP 커버 댄스 배우기, 티셔츠에 한국어 새기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한국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대본------------------ 2015 Korean Immersion Day 날짜: 2015년 6월 10일 장소: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Career speech 1 이휘진,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 Career speech 2 James Lee, NSW 주립대학교 인문언어학 부학부장 Career speech 3 신기현 NSW?주립대학교 한국학 교수 대형 김밥 만들기 한국문화워크샵 K-POP Cover Dance 한국어워크샵 My Korean T-Shirt Burwood Gilrs High School (버우드 여자 고등학교) Cabramatta High School (카브라마타 고등학교) Emmaus Catholic Collect (엠마우스 카톨릭 스쿨) Marsden High School (마스덴 고등학교) Punchbowl Boys High School (펀치볼 남자 고등학교) 음식 정말 맛있게 먹었고요.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선물도 감사합니다. Papalii-Talanai Micah, Punchbowl Boys High School (마이카, 펀치볼 남자 고등학교) 엄청난 하루였어요. 저희가 오늘 서로 소통했던 방식도 좋았고요. 한국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티셔츠 만들기가 제일 즐거웠고, K-POP?댄스 배우는 시간도 정말 좋았어요. 에너지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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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세계 각국의 만원으로 여름나기_4기 해외문화PD 3차 시리즈영상
해외문화PD 4기가 파견된 7개국(독일, 중국, 일본, 미국, 호주, 헝가리, 태국)에서 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저렴하게 여름을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7월이 겨울인 호주만 예외적으로 겨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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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공원 속 시장 늘장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늘장! 경의선 숲 길 공원에는 항상 늘 열리는 시민을 위한 뜻이라는 늘장이 있다! -----대본----- 나레이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역 부근, 빌딩 숲 사이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공원 속 시장 늘장입니다. 제목 공원 속 시장 늘장 나레이션 '늘장'은 경의선 숲길 공원 안에 있는 시장인데요, 늘장과 같은 시장을 바로 '파켓'이라고 합니다 파켓을 공원을 뜻하는 park와 시장을 뜻하는 market의 합성어로 바쁘게만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닌 여유롭게 유용한 물건을 구매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원 속 시장인파켓 늘장은정확히 어떤 곳일까요? 자막 이슬 / 늘장 협동조합 현장음 늘장은 사회적 경제 장터라고 보면 됩니다. 경의선 숲길 공원에 놓여져 있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장터입니다. 경의선 공원을 따라 늘장까지 오셔서늘장에서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주민 분들을 만나실 수 있고본인이 직접 플리마켓에 참가할 수도 있습니다. 나레이션 '늘 열리는 시민의 장'이라는 뜻의 '늘장'은 주민참여마켓,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참여하는 '소셜마켓' 주민자치단체와 같은 외부단체 및 기업등이 참여하는 '오픈마켓'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오늘 늘장을 채워주는 것은 바로 '쌈지농부'와 함께하는 '느린농부장터'입니다. 자막 천재박 / (주) 쌈지농부 현장음 느린농부장터라는 것은 슬로푸드에 있어서 가장 첫번쨰 되는 생산자 분들흔히 농부분들이나 가공식품 생산자분들을 좀 더 알리고 직접적인 직거래에 판로를 만들고자 만든 장터입니다. 사실 마트에 가면 수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마트와는 다른 특별한 점은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제 몇몇 분들 중에서는 정말 이런 장터에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것에 재미를 붙이신 분들이 SNS채널들을 통해서 코맨트를 해주시는 것을 보면 작지만 젊은층에게 생산자와 함께 만나는 것을 만들어 간다는 것 그게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김지나 /아시아공정무역 네트워크 페어트레이더스 현장음 저희는 공정무역제품을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나왔고요 그리고 공정무역이라는 것이 아시아나 다른 나라에 다른 농부들과 함께 정당한 대가를 주고 정당한 좋은 제품을 받자는 운동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쌈지농부에서 저희를 좋은 취지에서 불러주셔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자막 장하늬 / 파파썬통통버거 현장음 저희는 다 직업이 따로 있어요. 주중에는 우리 직장인 일터에서 일을 하고 주말에 이렇게 나와서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여러 셀러님들과 함께 움직이면서 이야기를 하고 문화적으로 같이 공유를 하고 함께 지내니까 훨씬 우리 삶이 풍성해졌어요. 자막 편소정 / 시민 현장음 다른 마트들에 비해서 상업적인 느낌보다는 친환경적, 웰빙같은 느낌이 들어서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나레이션 누구에게나 열리며 다양한 마켓 구성으로 꾸며진 공원 속 시장, 늘장! 여러분도 늘장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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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연애시뮬레이션 알콩달콩 인천
[기획의도] 서울에 더 이상 새로운 곳은 없다.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카페에 가는 데이트도 지쳤다. 그렇다면 문화도시 인천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은 어떨까? 모태솔로 출신의 찌질한 남자, 동익은 연애가 하고 싶다. 그리고 우연히 PC게임을 하게 된다. PC게임의 정체는 바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게임 속 여자 친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한정된 돈으로 만족스러운 인천 데이트를 해야 한다. 즉,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의 형식을 빌린 이 이야기를 통해 인천 중구에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 [대본] 동익 : 인천 어디 갈만한 데가 있나? 동익 : 데이트는 어디든 고급 레스토랑이 짱이지! 동익 : 3만원으로 어디 갈 데가 있나? 자동 듀토리얼! 여친 : 여기 뭐가 있기에, 여기까지 오라고 해? 동익 : 와 예쁘다! 여친 : 일단 너의 선택을 믿겠어! 가보자! [자막] 인천 차이나 타운 (인천 중구 북성동)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 우리나라의 개항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친 : 여기 생각보다 재미있다! 여기가 홍예문이래! 여기 영화에서 본 것 같아! 저기 자유공원으로도 가보자! [자막] 홍예문 (인천 중구 송학동) 1908년에 화강암으로 축조된 아치형 터널,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 49호. 자유공원 (인천 중구 송학동) 인천 앞바다와 인천항, 인천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응봉산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매년 4월이면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길은 벚꽃으로 만발한다. 여친 : 배고파! 뭐라도 먹자! [자막] 신포국제시장 (인천 중구 신포동) 인천 최초의 근대적 상설 시장이자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의 대표 시장.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닭강정으로 유명하다. 여친 : 술 한 잔 할까? [자막] 동인천 삼치거리 (인천 중구 전동) 40여 년 전 한 노부부가 연탄 불로 삼치를 구워 파는 것으로 유래. 2002년 음식 특화거리로 선정. 비교적 싼 가격과 특유의 분위기로 인기가 많다. 가게 별로 소스의 맛이 다르다는 것이 특징. 동익 : 저는 만화를 좋아해요. 나루토, 원피스 뭐 이런 거 즐겨보구요. 만화가 진짜 재밌는 것 같아요. 소개팅녀 : 저는 여행 좋아해요. 동익 : 그럼 우리... 인천 갈래요??
황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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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5월호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5월호입니다. -----대본-----자막5월 6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한국 역사 속의 영웅들 @MOM 문화센터초마모세; 헝가리 국립 엘떼대 한국어학과장5월 8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춘향뎐(2000) @ 한국문화원 한마당 5월 8일 김진석 사진작가 특강@주 헝가리 한국문화원김진석; 사진작가 5월 11일 놀공발전소의 파우스트 되기@카토나 죠쉐프 극장 5월 13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민족학자 바라토쉬 발로흐 베네덱의 관점에서 본 20세기의 한국@MOM 문화센터 5월 15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마더(2009)@ 한국문화원 한마당 5월 19일 뉴미디어아트전 미래는 지금이다 (~2015년 08월 19일까지)@주 헝가리 한국문화원 5월 20일 한국문화 아카데미 한국 문화란 무엇인가 ? 한국 문화의 정체성 재고@MOM 문화센터강형석; 코르비누스 대학 특별 연구원 5월 28일 한헝문화교류 사진전두 도시 이야기 (~2015년 06월 26일까지)@카르톤 갤러리 5월 29일 K-Food 숍 개점 기념식@아시아 센터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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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집앞 공원, 건물 옥상에서 키우는 꿀벌. 도시양봉은 인간, 꿀벌, 자연을 지키는 건강한 취미생활입니다. 지구도 지키고 꿀맛도 보고! -----------------대본---------------------- 제목 : 지구를 지키는 취미생활,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음악. 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내레이션 품귀현상을 일으킨 허니버터칩을 시작으로 허니통통, 벌집와플, 꿀먹은감자 등 새로 생긴 꿀맛 과자만도 수십여가지. 이제는 치킨 피자 등 가리지 않고 쓰이며 대한민국 식문화를 노란 꿀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것이 있다는데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내레이션 노원구청에서 개설한 도시양봉학교. 이곳에서 도시양봉가를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막.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류도 사라진다 자막. 곡물 과일의 1/3이 벌을 매개로 수분 내레이션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꿀벌은 우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꿀은 먹어도 꿀벌의 생태에는 관심이 없는데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일이 도시양봉입니다.(사진출처 부평구청, 블로그 ?Romantic Flanuer) 자막. 꿀벌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학교 이론교육장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학교에서 어떤 것을 배우나요? 답변. 김승훈 / ‘도시양봉학교강사’ 벌의 생태 그리고 습성 이것 을 응용을 해서 벌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배우죠. 그리고 벌들이 활동을 해서 꿀을 얼마만큼 수집해오는지 그 기간을 실제로 체험하고 또 꿀맛도 보고. 자막. 도시양봉학교 실습장 자막. 3-4월 벌통 설치 / 5-9월 채밀(꿀 뜨는) 기간 / 10-2월 겨울나기 자막. 꿀찬 벌집 꺼내기 / 채밀기로 꿀빼기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교육을 받은 소감? 답변. 김성은 / ‘도시양봉학교 수강생’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쏘이지 않을까 무서웠었는데 하다보니깐 친근하고 무섭지도 않고 오히려 강아지 같은 친화적인 느낌도 들었고, 꿀벌들이 자라야 이 자연이 후세에 남겨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레이션 꿀벌이 살기에 도시보다 농촌이 더 나은 환경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골에 비해 적은 농약, 따뜻한 겨울, 다양한 밀원이 꿀벌들에게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합니다. 인터뷰 질문. 도시양봉의 어려운점은? 답변. 홍승희 / ‘노원도시양봉네트워크’ 도시양봉이 도심에서는 조금 낯선 분야고해서 (주민분들이) 특히 벌에 쏘이는, 노출되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는데, 아무래도 생소함 때문에 우려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막. 주의 / 꿀벌을 위협을 주거나 무리하게 쫓으면 쏘일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벌에 쏘일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꿀벌은 벌침을 쏘면 죽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지 않는 이상 함부로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제 벌들과 조금 친하게 지내볼까요? 자막. 달콤한 나의 도시양봉 자막. 도시양봉 필수준비물 / * 2-4km 내 벌들이 먹을 밀원이 있는 곳에 벌통 설치 / *시작은 1-2통, 평균 40만원 비용 / 1 벌과 벌통: 1통 당 1-2만마리 / 2 방충복: 망으로 된 보호장비 / 3 훈연기: 연기를 피워 벌의 활동을 더디게 하는 도구 / 4 봉솔: 내검시 벌을 털어내는 도구
강희원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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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취생들이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는 DIY! 자취생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회용 용기, 캔, 박스 같은 재활용품들을 이용해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만들거나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간단한 DIY를 소개한다. -----대본------ 제목: 자취방을 부탁해 : 페트병 DIY 자막 안녕하세요.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셀프 DIY를 해보려고 합니다.일단은 누구나 자취생활을 할 때 음료수를 많이 먹잖아요? 이런 페트병들을 많이 버리시고는 하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예쁜 조명 셀프DIY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셀프DIY 제작 현장음 자막자막 페트병 DIY 재료/ 전구, 홀더, 전기선, 전기테이프, 콘센트, 페트병, 젯소, 락카, 붓, 스티커, 공구 대사 자체에 있는 라인대로 잘라보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① / 페트병을 라인대로 자른다. -전구에 맞춰 길이조절 대사 전기선 피벗을 벗겨주고 다음으로 전기선과 전기홀더를 배합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② / 전기선과 홀더를 배합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젯소를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③ /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굳힌다.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 대사 도트무늬형 덮개를 만들기 위해 도트스티커를 준비했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④ / 페트병에 스티커를 붙인다. -자기만의 색다른 연출 가능 대사 락카를 뿌리러 밖으로 가실까요? 멀리서 락카를 뿌리면서 여러 번 칠하면 면이 고르게 나옵니다.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⑤ / 멀리서 락카를 뿌린 후 굳힌다. -2~3번 반복해야 깔끔하게 완성 대사 락카를 다 뿌렸으니까 도트스티커를 떼볼까요?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⑥ / 연출한 스티커를 떼어준다. -락카를 완벽히 굳혀야 번지지 않음. 대사 완성이 되면 조명이랑 홀더를 겹쳐서 조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쏙들어가죠?전기테이프를 가지고 고정을 시키겠습니다. 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⑦ / 페트병과 전구홀더를 고정한다. -전기테이프 사용 필수 대사 홀더를 넣으시고 뚜껑을 봉합하시면 완성!자막 페트병 DIY 만들기 ⑧ /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대사 페트병을 활용한 조명 DIY를 보여드렸습니다. 인터뷰. 질문. 셀프 DIY를 하게 된 계기는?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셀프DIY 운영자 김영우라고 합니다. 제가 셀프DIY를 시작한 이유는 제 나름대로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했고그런 부분이 셀프DIY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셀프 DI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답변. 김영우 / 셀프 DIY 페이스북 운영자워낙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니까 서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기만의 공간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더 표출하기 위해서 셀프 DIY가 더 열풍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막. 페트병 셀프 DIY1) 전구 사이즈에 맞춰 페트병을 자른다.2) 페트병에 젯소를 바른 후 건조 시킨다.3) 연출하고자 하는 스티커를 페트병에 붙인다.4) 락카스프레이로 멀리서 여러 번 뿌려준 후 건조 시킨다.5) 연출했던 스티커를 떼어준다.6) 피벗을 벗긴 후 전기선과 전구홀더를 배합한다. 주의! 꼭 전기테이프를 사용!7) 페트병 안에 전구홀더를 넣어준다.8) 전기테이프로 페트병과 전기선을 고정한다.9) 전기선과 콘센트를 배합한다. ?
공성룡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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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토토대(토요일 토요일은 대학영화관이다)
* 기획의도“영화를 보러가고 싶은데 영화관에 볼 영화가 없어!”“그럼 대학교 내 위치한 독립 예술 영화관에 가서 영화와 청춘을 동시에 느껴보자!”----------------------------------------대본----------------------------------------------(TV를 보면서TV에서 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주인공)(TV에서 나오는90년대 음악)Na)파릇파릇했던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리우신가요?Na)따뜻한 봄날,다양성영화와 대학교 캠퍼스의 청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자막)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Na)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자막)대학 캠퍼스 내“독립 영화관”이란?Na)대학 캠퍼스 내에 있는 독립영화관들은 상업적인 이해에 얽매이지 않고,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자막)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특징”Na)이곳들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먼저,상영관 내에는 생수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로,광고 없이 정시에 영화 상영이 시작됩니다.마지막으로 엔딩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상영관 불이 켜집니다.자막)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특징”독립 영화관만의 아주 특별한“배려”Na)모두 관객들이 온전하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작은 배려라고 할 수 있죠.자막)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고려대KU시네마트랩Na)국내에는 대표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의‘아트하우스모모’그리고 고려대학교의‘KU시네마트랩’이 있습니다.이제 세 영화관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자막)이화여대ECCNa)아트하우스모모는 이화여자대학교 내에 위치한 독립영화관입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내ECC지하4층에 위치한 독립 예술영화 상영 전용 극장이다.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전세계 영화들과 다채로운 영화제 및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Na)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해지기도 하였는데요.아트하우스모모는 독특한 외관과 더불어 알찬 문화를 제공합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는 영화관람 후 이화여대 캠퍼스의 푸르른 산책로를 거닐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 쉼터이다.Na)그리고 영화관 주변에 있는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자막)이민주(22)대학 입학 전에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러온 적이 있는데 캠퍼스도 예뻐서 보면서 산책도 하고,영화에 대해서 가족들과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인터뷰)대학 다니기 전에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여기서 독립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캠퍼스도 예뻐서 보면서 산책도 하고 또 영화에 대해서 보고 나서 가족들이랑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자막)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음악,문학,전시,공연 등 전방위 문화 기획들이 경계를 넘나들며 영화상영과 함께 펼쳐진다.Na)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전시 등 볼거리가 매우 다양합니다.Na)아름다운 외관과 알찬 구성으로부터 여대생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풋풋하고 아름답던 그 시절이 그립다면 아트하우스 모모로 산책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자막)고려대학교 미디어관자막)고려대학교 캠퍼스 내 미디어관4층에 위치한 독립 예술 영화 상영 전용 극장이다.우수한 영화들과 다양한 독립 예술영화를 상영한다.Na) KU시네마트랩은 고려대학교 내에 위치한 독립영화관입니다.자막)일반 영화 상영 이외에도 영상제와 기획전을 선보여 지역 영상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였다.Na) KU시네마트랩에서는 많은 독립 영화들은 물론 다양한 영상제와 기획전을 선보여 독립영화인들은 물론 대학생들도 영상을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자막)유승재(26)오늘 처음 와봤는데,일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들도 상영해서 신기했고 그리고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어서 대학시절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인터뷰)오늘 처음 와봤는데,일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들도 상영해서 신기했고 그리고 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어서 대학시절이 많이 생각났습니다.자막) KU시네마트랩은 건국대학교의KU시네마테크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 고대생들과 건대생들은 특별히 할인을 받을 수 있다.Na) KU시네마트랩은 건국대학교의KU시네마테크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그래서 고대,그리고 건대와 관련된 분들은 특별히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Na)청춘이라는 이름 아래 용맹한 호랑이처럼 무서울 것이 없고 용감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면,고대의KU시네마트랩으로 놀러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Na)따뜻한 봄날,다양성영화와 대학교 캠퍼스의 청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학교 내 독립영화관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자막)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Na)토요일,토요일은 대학 영화관이다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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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놀이 3종세트, 은지야 놀자!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 대신 학원에 가기 바쁜 요즘 아이들. 옛날에는 고무줄, 구슬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아빠의 어렸을 적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를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제목 :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은지야 놀자! 인터뷰 질문. 학교 끝나고 뭐해요?답변. 뭐하긴요. 학원가죠.답변. 피아노(학원) 갔다가 영어(학원) 갔다가 또.. 태권도(학원) 갔다가... 내레이션 아... 학원가기 싫다. 제목: 은지야 놀자~ 대사 엄마: 은지. 간식 먹고 학원가야지?은지: 엄마 나 오늘 학원 안가면 안 돼?엄마: 왜? 무슨 일 있어?은지: 아니야. 그냥 갈게. 민정: 야! 나 오늘 여기 새로 이사 왔는데 나랑 같이 놀아줘라.은지: 어? 나 오늘 학원가야 되는데?민정: 에이. 내가 재밌는 놀이도 알려줄게. 에이~ 가자니까~ 자막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내레이션 민정: 이름하여 추억의 놀이 3종 세트! 첫 번째는 고무줄놀이.은지: 에게? 고작 고무줄?민정: 고작이라니. 엄마 어렸을 때는 고무줄 하나만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몰랐대. 자막 고무줄은 맨발이 진리! 내레이션은지: 아. 엄마는 어렸을 때 이런 놀이를 했구나. 자막 달고나 내레이션민정: 두 번째 놀이는 달고나. 봐. 이렇게 국자에 설탕을 녹이고, 소다도 조금 넣어. 그 다음 모양을 찍으면 달고나 완성. 자막 달고나 만들기.1. 설탕을 국자에 넣고 약한 불로 녹인다.2. 설탕이 완전히 녹으면 식소다를 조금 넣고 젓는다.3. 부풀어 오른 반죽을 철판에 붓는다.4. 누름판으로 누른 후 모양틀로 원하는 모양을 찍는다. 내레이션은지: 근데 이게 놀이야?민정: 놀이는 지금부터지. 여기 이 모양을 바늘이나 이쑤시개로 파내는 거야.완성하면 달고나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자막 침 바르고 재도전! 성공! 내레이션은지: 엇. 자꾸 깨져.민정: 그럴 때는 침을 슬쩍 바르면 잘 돼. 이건 문방구 아저씨한테는 비밀이다! 자막 구슬치기 내레이션 민정: 마지막으로는 구슬치기. 은지: 구슬치기는 스마트폰으로도 하는데? 자막 구슬 조준 중... 요리조리. 내레이션민정: 에이, 엄지와 검지를 튕길 때의 그 손맛. 직접 하는 거랑은 다르지. 추억의 놀이는 이렇게 직접 움직이고 느끼는 게 매력인 걸. 대사 은지: 우와. 이렇게 직접 치니까 정말 재밌다. 민정: 그렇지? 은지: 어? 규민이랑 은채다! 규민아 은채야. 너희 이제 어디가? 학원?규민: 아니. 오늘 엄마가 학원가지 말고 놀래.은채: 맞아 나도 놀래.은지: 그럼 나랑 같이 놀자. 오늘 새로 온 민정이라고 있는데... 어? 어디 갔지? 엄마: 규민 엄마. 오늘은 우리 애들 하루쯤 실컷 놀게 하는 거 어때요?고무줄 놀이도 하고 달고나도 만들고. 우리 그때 그 시절처럼.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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