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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문화PD] 헬스 트레이너쌤이 내 방에 왔다? ai신기술과 함께 하는 홈트!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AI 신기술이 더해지면 얼마나 더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알리고 싶다. [대본] 우리는 밖에서 하던 운동들이 펜데믹 이후 집에서하는 홈트레이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을 심심 치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초보자 혼자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 최근에는 증강현실,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 다양한 첨단기술이 홈트레이닝에 스며들 며 일명 홈테크니스라는 새로운시장을 만들어냈다고합니다. 그중에서 엘리스 헬스케어에서 만든 윌로는 수백가지의 동작과 수백만의 이미지를 학습한 ai가 카메라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후 매칭하여 자세를 교정해준다 고합니다 저는 오늘 윌로를 이용해보려고합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운동루틴 을 선택해서 운동을 할수있게 되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카메라로 나오는 몸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을 하는모습을 볼 수 있고 스캔이 끝나면 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영상이나옵니다 그이후에는 한쪽화면으로 운동영상을보면서 따라할 수 있고 ai가 제가 하는 운동의 개수도 세어 주고 응원도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쉬는시간도 알려주고 체계적으로 이렇게 세트가 끝나면 쉬는시간도 체크해주고 준비운동도 알려주는걸 보니 헬스장에가서 트레이 너에게 배우지않고도 집에서도 충분히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게도와주는 디지털 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ai를 통한 홈트레이능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vr을통한 피트니스에도 궁금 증이 늘어났는데 확실이 이런 생각이 드는걸보면 디지털신기술이 도입된 운동이 그냥 하는 운동 보다 재미있고 운동의 지속가능 성을 늘려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 PD 21기 한태의입니다 앞서 소개시켜드린 홈테크니스는 별다른 도구없이 맨몸으로 하는 홈테크니스였는데요 사실 도구를 활용하는 홈테크니스도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스마트 펀치백 라이트 복서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싱인데요 각종 센서가 달린 스마트 펀치백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타격점과 세기를 분석하고 점수 측정까지 하며 권투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드릴 도구를 활용한 홈테크니스는 바로 스마트 덤벨 무브벨 입니다 무브벨에는 센서가 탑재 되어 있어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해주며, 전용 앱을 연동하여 운동량과 신체 변화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도 무브벨 하나만 있으면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기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홈테크니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홈테크니스는 브이후프인데요 브이후프는 스마트 훌라후프로서 총 8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쉽게 분리, 조립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 신기술을 활용하여 이용자에 맞는 적절한 무게를 설정할 수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 지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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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문화PD] 대구 경북 최초의 작은미술관, 문경작은미술관 틔움
대구 경북에서 1호로 개관한 문경작은미술관 틔움을 다녀왔습니다. 예술을 만나는 것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셨던 지태섭 초대 관장님의 말씀처럼 조금 더 예술을 가까이 해보시면 어떨까요? 작가님들의 멋지고 의미 있는 작품들처럼, 방문하실 여러분들의 이야기들도 아름답게 틔워지길 바라겠습니다. [대본] 인트로 - 작은미술관 인트로 + 문경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도시 경상북도 문경 이곳에 대구 경북 1호의 작은미술관이 개관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과 작품들이 있을지 함께 가보시죠 전개1 - 지태섭 관장 인터뷰 틔움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맡은 지태섭입니다 저 역시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미술의 소외지역인 문경에 어떻게 예술을 소통 시킬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틔움의 원래 의미는 막혀있던 것을 통하게 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미술관이 처음으로 생긴 이곳에 작가들이나 시민들에게 예술을 정립하고 소통시키는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개2 - 이경복 예술감독 인터뷰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프로젝트에서 예술감독을 맡고있는 이경복입니다 이번 문경 작은미술관 틔움의 첫 번째 개관전은 문경을 간 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문경을 간 보다라는 말 안에는 지금 지방 소멸 시대에 작은미술관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라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어떻게 지역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예술로서 드러내고 많은 지역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냐 라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질문을 쥐고 그 고민들을 작품으로 풀어낸 일곱명의 작가의 작품이 현재 전시돼 있습니다 전개3 - 이두나 일러스트레이터 인터뷰 네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그림으로 말하는 사람 일러스트레이터 이두나입니다 나에게 문경이란? 주제를 주어주셨어요 그럼 도대체 문경은 나에게 뭘까?라고 생각했을 때 문경은 바로 집이었거든요 저에게 10년 전에 돌아가면 그때 우리가 젊은 작가들이 와서 많은 활동을 집에서 했거든요 마을 벽화를 그린다던지 아니면 마을 음악회를 한다던지 그래서 그때 집을 짓게 되었어요 마당 한켠에 황토방을 짓게 되었는데 그때 미쳐하지 못했었던 상량식이 떠올랐죠 그래서 그 상량식을 이번 작업을 통해서 한번 녹여봐야겠다 해서 상량목을 구하고 그 다음에 그때 당시에 날짜를 써서 상량문을 쓰고 그 다음에 축문도 써서 그 집으로 부터 이렇게 많은 활동들이 파생 되고 내 삶이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런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개4 - 정지연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문경에서 오전에는 빵을 굽고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정지연입니다 전반적인 주제는 교환이라는 큰 대주제를 가지고 작업을 했고요 그리고 오전에는 빵을, 오후에는 그림을 그리는 저의 모습을 두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저기는 배고픈 작가에게는 빵을 주는 사진이고 여기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제빵사에게는 그림을 주는 두 가지 사진이 있고요 그리고 중간 작업들은 제가 빵과 그림을 서로 서로 교환하는 순서대로 작업을 한 사진 작업입니다 빵을 팔아서 물감을 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그 물감으로 멋있는 그림을 그리고 이 일련의 과정들이 정말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런 작업을 했습니다 엔딩 -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예술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이 미술관에 자주 들러서 더욱 예술과 가까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지역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이곳의 작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기회 통해서 혹시 각자 본인들에게 나에게 집이란 뭐지? 라는 질문을 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편하게 들어오셔서 보셨으면 좋겠고 세상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봤더니 다들 다양한 생각들로 자기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구나 그런 것들을 좀 많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자기 안에 자기 얘기가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럼 본인의 얘기도 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네 그렇습니다 문경과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예술을 통해 담겨 있는 틔움작은미술관 여러분들 도 직접 방문하셔서 작품도 감상하시고 나만의 이야기도 한번 틔워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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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고? 드론축구의 모든 것
여러분!! 드론축구에 대해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실 드론축구는 대한민국에서 처음 태어난 스포츠입니다. 드론축구는 어떻게 진행 하는 것인지? 드론축구는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등 문화PD가 드론축구에 대 한 모든 것들을 파헤쳐봤습니다!! [대본] 자, 문제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목인 축구 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영국이죠 그러면 다음 문제. 드론축구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어렵나요? 바로 정답은 대한민국입니다. 드론으로 축구? 종주국이 대한민국? 조금 생소하시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드론축구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드론으로도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드론축구는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볼을 이용하여 원형으로 매달린 골에 더 많은 득점을 하는 팀이 이기는 미래형 스포츠입니다. 한 팀은 5대의 드론으로 구성되며 이 중 상대의 골을 통과하여 득점할 수 있는 드론은 스트라이커로 지정된 단 한 대 뿐이죠. 드론볼은 외장프레임과 내장프레임으로 구성되어있고, 지름은 40~42cm이며 경기참가시 1100g 미만의 무게여야만 합니다. 드론축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2016년 한중드론산업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어디에서 배울 수 있는지, 어떤게 재밌는 포인트인지 등등 궁금한게 참 많은데요. 그래서 문화PD가 직접 드론축구대회현장에 나가 물어봤습니다. 어때요? 관심이 조금 생기셨나요? 드론축구는 점차 대중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2025년 전주에서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중에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관리자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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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문화PD] 돌산마을, 기억을 더해 빛나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사람, 역사, 지리, 문화, 정체성 등을 기반으로 한 장소특정적, 지역특정적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마을이 예술을 통해 풍요로워지는 창조적인 예술마을 만들기를 지향합니다. 그 중 창원의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대본] 여기는 돌산1번집미술관이고요 돌산1번집미술관의 이름처럼 마을에서 돌산 마을의 1번지가 되어 문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곳입니다 돌산 마을은 재개발 지역이었고 그 지역에 해지되면서 그 주민들간에 갈등도 있었던 공간이고 여기서 저희는 문화를 접착제로 분열된 마음을 한번 이어보자 라는 문화예술의 접착제가 되는 공간입니다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는 돌산마을미술프로젝트의 주 키워드 포인트는 커뮤니티 아트입니다 이 지역의 지역적 특성상 주민들 간의 어떤 화합과 그리고 장소가 가지고 있는 어떤 문화 자산들을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그 내용들 스토리를 결합해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내는 말 그대로 공동체 예술이 주 포인트이고요 그 포인트 안에 공공미술 그리고 커뮤니티 아트 그리고 레지던스 이런 세 가지 꼭지로 프로젝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을에 미술이 들어와서 조금 더 살기 좋고 문화예술이 예술의 향류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개체가 되는 것이 저희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역 작가님들이 잘 해석을 해 주시고 마을 곳곳에 작품으로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사이 공간이 가지는 불안정과 불규칙 그리고 불안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이의 모호성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였고 그 결과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지던스 기간 동안 도시와 마을 간의 여러가지 면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고 그 중 인구 감소로 인한 도시와 마을 사람들의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옅어지거나 모호해지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모호성이 가지는 뉘앙스가 사이에 공간이 가지는 성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전시 주제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것을 다시 자기화시키는 그런 트렌드인데 제 작품을 보면 색동이 들어가 있어요 색동도 요즘 젊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에 아이템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것이 옛 것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처음 보는 패턴이라 자기들은 재밌고 유니크한 아이콘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런 느낌으로 이 오래된 마을의 이야기와 그 다음에 오래 잊혀진 어떤 문화의 아이콘을 다시 소환해 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원래 작년부터 만들어져 있는 이 마을 이것도 마을 미술 공동체에서 같이 한거거든요 근데 여기 위에 테트릭스 모양 그대로 탑을 쌓아 올렸는데 이 탑은 마을의 기억, 추억 향수, 문화들을 그 기업들을 다 쌓아 올린 하나의 탑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콜라보를 해서 여기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이제 새로운 아이콘으로 제시를 하는 거예요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도 하고 내가 못 그린 그림도 그리고 못 그린 도자기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 마을에 이렇게 해서 이 빨래터에 내가 이곳에 참 날만 세면 와서 빨래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이렇게 우리가 포장이 되어 있다가 여기에 와서 이거를 없애고 이거를 지붕을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다리도 새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이 하우스를 이렇게 해줘서 우리 돌산마을이 글을 이렇게 새겨줘서 이렇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지
관리자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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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문화PD]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는 돌담
제주 돌담과 해외 돌챙이의 이야기. 지난 10월 열렸던 문수동, 돌 자파리의 모습을 담은 온라인 전시회를 PD가 직접 개최하고 일본 돌챙이 사카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무너지면 다시 쌓고)하는 돌담 이야기 계속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대본] 7명의 돌챙이가 살았던 제주시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홍준서 문화PD입니다. 앞선 영상은 돌담과 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했다면 이번 영상은 제주의 한 마을 이야기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 마을은 바로, 돌챙이 마을 문수동인데요. 이 마을에는 숙련되고 솜씨 좋은 7명의 돌챙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등록 문화재로 등록 고시된 옛 한림성당 종탑도 문수동의 돌챙이 양병옥이 쌓아올렸다고 합니다. 현재도 7명의 돌챙이의 아들 중 2명이 돌챙이의 길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주도 최초의 돌담학교도 이 문수동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수동에서 문수동, 돌 자파리라는 돌 축제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올해 처음 열린 문수동, 돌 자파리에서는 4.3 때 해체되었던 비보답(방사답)을 복원하는 행사와 돌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돌챙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여 제주 최초로 외국인 돌챙이가 함께 답을 쌓는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문수동, 돌 자파리는 막을 내렸지만 그 기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현장을 담은 사진들도 전시회를 개최해보려고 합니다. 전시는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활용해 전시를 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활용할 플랫폼은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무료 버전으로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에 전시 생성하기를 눌러 새로운 전시를 만들어줍니다. 다양한 전시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어떤 전시 공간이 좋을까요? 저는 이 공간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미리 준비한 사진들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작품명과 작가, 설명, 사이즈를 입력해주고요. 이제 전시공간에 작품들을 배치할 수 있는데요. 저는 행사의 시간 순서대로 한번 배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전시 제작을 마쳤습니다. 이제 함께 전시 공간을 둘러볼까요? 온라인 전시의 장점은 직접 전시장까지 찾아가지 않더라도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접속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이렇게 전시 공간을 돌아다닐 수도 있고요. 작품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전시 구성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시는 축제 현장의 모습으로 시작해 첫돌 놓기, 쌓여가는 방사탑의 모습, 축하공연 막돌 놓기, 완성된 답의 모습, 완성된 답과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돌담을 지키기 위한제주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해외에서는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본 돌 장인 겐타로 사카에님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본 돌 장인 사카에님 인터뷰] 사카에 장인: 일본 돌 장인인 사카에입니다. 홍준서 PD: 디지털 사진전을 둘러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사카에 장인: 정말 재미있었어요.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되어 있고, 전시 방식도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홍준서 PD: 일본에서는 돌담 문화 보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카에 장인: 얼마 전에 함께했던 가네코 씨는 일본의 산간 지역 시골 쪽에서 돌을 복구하고 있더군요. 시골에 가면 고령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돌담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모아서 기술을 가르치는 형태로 워크숍을 열어 돌담을 복구하고 있죠. 홍준서 PD: 일본에 디지털로 돌담을 기록한 사례가 있나요? 사카에 장인: 네, 있습니다. 공공 공사에서 그렇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석축 같은 경우는 돌을 무너뜨리기 전에 하나하나 다 넘버링을 하고, 그 돌의 원래 있던 위치도 좌표로 다 기록하고 한번 무너뜨린 돌은 기본적으로는 원래 있던 자리에 정확하게 되돌린다는 것을 하고 있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작업 풍경이라든가 하는 것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분이 그것을 보고 돌담을 공부하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디지털로 기록을 남기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카에 장인: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돌 장인에 뜻을 두었을 때 좀처럼 그 기술을 배울 자료가 좀처럼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작업 이외로 배우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홍준서 PD: 혹시 더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사카에 장인: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돌 장인이라는 것은 이제 고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가르치는 쪽이 영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여 젊은 사람에게 기술을 전해주지 않으면 점점 이렇게 없어져 버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Na]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를 함께 공유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PD 21기로 제작하는 돌담 시리즈는 이번 영상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저는 현재 이 시리즈 외에도 개인적으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마을의 돌담을 보수하는 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돌담은 얼핏보면 대충 쌓아져 쉽게 무너질 것 같지만 각각의 돌 모양에 맞춰 정교하게 쌓아져 쉽게 무너지지 않는데 약해 보이지만 약하지 않는 이런 외유내강한 모습이 돌담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을 넘어 제주에서 살아온 이들의 삶이 담긴 역사의 흔적이자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데요. 돌담 학교를 운영하고 계신 조환진 선생님을 비롯해 돌 문화를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돌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아직 미미하고 돌챙이의 존재조차 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제주가 점차 개발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의 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그 자리는 시멘트 돌담이 대체하며 제주 고유성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라져가는 돌담을 기록해두는 일은 중요합니다. 지난 영상 속 전시의 제목을 기억하시나요?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제주어로 무너지면 다시 쌓고라는 말인데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돌담이 사라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머흐러지민 또시 다우곡 무너지면 다시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는 여러분께서 다시 쌓아올릴 제주의 돌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홍준서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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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런, 할로윈 에디션
과거엔 다른나라의 축제라고만 여겨지던 할로윈. 일년에 딱 하루, 특별한 할로윈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를 소개하고 흥미를 유발하고자 한다.------------ 대본 ----------------제목 : 좀비런, 할로윈 에디션자막 2015년 10월 31일 과천 서울랜드제목: ZOMBIE RUN, HALLOWEEN EDITION 대화/자막 박현아 이도연도연: 현아야 우리가 오늘 좀비런에 왔어, 그치?현아: 왔어!도연: 근데 오늘 무슨 날이지?현아: 오늘은 10월 31일 할로윈데이!도연: 할로윈 데이가 뭐야?현아: 할로윈데이는 원래 북유럽 켈트족에서부터 시작이 된건데자막 매년 10월 31일 미국 전역에서 즐기는 축제. 켈트족의 전통죽제 ‘삼하인’에서 유래하였다. 죽은 혼을 달래고 악령을 속여 쫓아내기 위해 기괴한 분장을 하던 풍습이 오늘날 할로윈 문화의 핵심이 되었다.대화/자막 도연: 그러니까 할로윈 데이란 귀신이 오는 걸 쫓기 위해서 귀신 분장을 딱 한다음에 속이는 이런 게 축제화 된 거 아냐, 그치? 그래서 우리가 오늘 좀비런에 왔고.현아: 왔지도연: 그래, 그럼 좀비런이 뭐야?현아: 좀비런! 좀비를 피해서 달리는 게임이야.도연: 그냥 달리는 게 아니라. 여기 목숨 세 개를 뜯기지 않고 정해진 코스를 딱 완주하면 상품을 받는 그런 게임인거지.현아: 그렇지도연: 근데 이 좀비런이 끝나고도 두 가지 이벤트가 더 있어현아: 저기 있는 EDM파티랑 코스튬 콘테스트가 있어.도연: 캬 그럼 이벤트 즐기기 위해 가자!현아: 가자!자막 블러디 카니발 출정식자막 Zombie Run Race 좀비가 장악한 놀이공원에서 탈출하라!대화 도연: 놀랬어! 아 놀랬어! 아 놀랬어!자막 Mission 좀비와 사진을 찍어라대화/자막 현아: 앉아도 되는 거야? 앉는다? 도연: 너만 잡히는 거야 난 몰라현아: 나 나갈래!자막 EDM Party인터뷰 참가자: 재밌었어요!참가자: 다시 오고 싶습니다!참가자: 짱짱짱!참가자: 식겁했어요 엄청 식겁했어요참가자: 완전 재밌었어요참가자: 좀비런 완전 대박참가자: 좀비런 너무 재밌었어요!참가자: we have fun!참가자: 진짜 재밌었어요!참가자: 오늘 너무 무서웠어요!참가자: 너무 재밌어요대화/자막 현아: 야 이거 별거 아니네도연: 아까 소리지르던 건 누구였지? 그래도 이번 할로윈은 보람 있었어현아: 의미 있었지도연: 아우 가치 있었지현아: 즐거웠어도연: 그럼 다음 할로윈도 콜?현아: 콜!사용된 BGM (Youtube Audio Library)1.Working It - Jingle Punks2.Neon Stom - Jingle Punks3.Grassy Hill - Huma Huma4.Up Above - Letter Box?
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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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문화가 있는 날] 해피 크리스마스 in 롯데월드
지난 11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롯데월드에서 입장료 할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롯데월드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앞으로도 쭉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롯데월드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대본)--------------------------------롯데월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자막서울특별시 송파구자막지난 11월 25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입장료 할인 행사가 열렸습니다.롯데월드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 이후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입장료를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이용객들은 3만8000원(성인)짜리 티켓을 1만9000원, 청소년 3만3000원은 1만6500원, 2만9000원짜리 어린이 티켓은 1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연인, 학생 단체 관람객 등 많은 사람들이 롯데월드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인터뷰김진훈 / 이용객사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롯데월드에 온 계기로 그런 게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앞으로 영화관이나 아니면 또 롯데월드에 다시 방문했을 때 문화가 있는 날을 자주 이용하고 싶습니다.자막롯데월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해피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월드 트램 투어’,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롯데월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행사 정보와 각종 할인 혜택에 대해 알 수 있으니 롯데월드를 방문하기 전 꼭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앞으로도 롯데월드의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행사가 계속된다고 하니 가족, 친구, 연인과 롯데월드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인터뷰김은별/이용객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 받고 롯데월드 왔는데 친구들이랑 재미있는 시간도 보내고 즐거운 하루가 된 것 같아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하고 싶어요.금민석/이용객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참석해서 참 좋았는데 예전에도 영화관에서 할인을 받은 적이 있어서 좋았고, 이번에는 롯데월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괜찮은 것 같고요. 좀 더 이런게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홍혜린/이용객평소에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오늘 롯데월드에 다녀와서 박물관이나 영화관 등 롯데월드뿐만 아니라 많은 행사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음달에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이용하려고 생각 중이에요.자막문화가 있는 날은 매 월 마지막 수요일로 전국의 영화관, 박물관, 미술관 등을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매 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박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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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내취소 (내 취미를 소개합니다.)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이런 질문을 받으면 조금 머뭇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취미는 빡빡하고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즐기는 하나의 힐링요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영상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고 재미도 얻는 이색취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취미 '나노블럭'과 조금 생소하지만 힐링취미로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보태니컬아트'를 소개합니다.------ 대본 ------ 제목 : 내.취.소 (내 취미를 소개합니다.) 자막 .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인터뷰. “그냥 집에서 게임하는 것”“딱히 없어요.......” 자막 . 그렇다면 이 취미는 어떠세요? 제목: 내 취 소 (내 취미를 소개합니다.) 자막 . 취미계의트렌드 #나노블럭 자막 . 나노블럭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블록이 작은 크기의 미니 블럭 형태로 변화한 것으로 작은 블록을 쌓아올려 하나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인터뷰. 질문. 나노블럭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답변. 이세미 / 취미_나노블럭만들기 호기심 삼아 한 번 사봤는데 되게 재밌고 그래서 그 뒤로 계속 취미로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음 일단 이건 스폰지밥. 제가 처음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제 빠져들게 되었죠. 인터뷰. 질문. 나노블럭의 매력은 무엇인가요?답변. 되게 조그마해서 그런지 귀엽기도 하고 집중해서 하나를 완성시켜놓으면 그 뿌듯함이 되게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나노블럭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답변. 박잎새 / 인서트코인 목표. 목표를 정하거나 아니면 ‘포켓몬을 모으겠다.’ 하면 포켓몬 시리즈만 다 한 번 모아보시고, ‘미니언 시리즈를 모아 보겠다.’ 하면 그것만 다 모아가지고 정리해서 다 보시는 것도 취미로 즐기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자막 . 힐링취미 #보태니컬아트 자막 . 보태니컬아트 ?식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 식물 세부를 파악하고 좀 더 미학적으로 표현하는 것. 나레이션. 보태니컬아트는 식물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에요. 식물 세부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고 식물을 좀 미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인터뷰. 질문. ‘보태니컬아트’는 무엇인가요?답변. 미쉘 / 보태니컬아티스트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물도감에 나오는 그림들은 ‘보태니컬일러스트레이션’이라고 하는데 ‘보태니컬아트’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보태니컬일러스트레이션’은 과학적 정밀함이 목표이기 때문에 아트적 개념이 강한 ‘보태니컬아트’와는 좀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보태니컬아트의 매력은?답변. ‘보태니컬아트’라는 장르는 많은 시간을 식물을 관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식물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셔야 쉽게 접근하실 수 있어요. 따라서 삶에 있어서 식물과 더 가까이 하게 되니까 좀 더 정서적으로 풍요로워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미술 전공자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답변. 미쉘 / 보태니컬아티스트 꼭 그렇지는 않아요. 저만해도 미술 비전공자이고요, ‘보태니컬아트’는 식물을 사랑하고 그리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신다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인터뷰. 질문. 보태니컬아트를 추천한다면?답변. 미쉘 / 보태니컬아티스트 ‘보태니컬아트’는 일상생활에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께 추천을 드려요. 그림을 그리다보면 몰입의 시간을 경험하게 되실 거고요, 그 경험을 통해서 정신적인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용된 BGM1. Get Outside ? Jason Farnham
우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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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월간문화원 2015년 9-10월호
대본9월 11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클래식(2003)@한국문화원 한마당9월 22일 2015 페치 한국문화 페스티벌 @페치9월 25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명왕성(2012)@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1일 K-Culture Academy김예지 ‘한국 전통 악기와 장단 소개’@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2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03일 한국문화 페스티벌국립국악원 궁의 하루@헝가리 국립민속극장10월 07일 한국문화 페스티벌국경일 리셉션10월 08일 K-Culture Academy코바취 연꺼 ‘두 시간 만에 한글 배우기’@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12일한국문화페스티벌포천 시립 민속 예술단 울림 예술단 보이지 않는 경계10월 15일K-Culture Academy김혜영 ‘한국의 철학’@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16일 한국영화상영회 Korean Movie Road 선생 김봉두(2003)@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22일, 29일 K-Culture Academy오슈바트 가보 ‘문학 번역1,2’@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29일 단국대학교 및 헝가리 태권도 연맹 MOU@한국문화원 한마당10월 30일K-Culture Academy허지영 ‘해설이 있는 음악회-피리와 떠나는 한국 전통음악 세계’@한국문화원 한마당사용된 BGM 유튜브 무료음원 'Festival'?
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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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승리를응원하다, 치어리딩
내레이션 힘차게 발을 구르고 , 한 발로 버티고 , 위로 올라서고 , 밑에서 받아내는 이것은 치어리딩입니다 . ? 제목 : 승리를 응원하다 , 치어리딩 ? 자막 . 마포청소년수련관 ? 내레이션 이곳은 치어리딩 연습장 ! 치어리딩 시작 전 , 몸을 푸는 어린 치어리더의 모습이 보입니다 . 몸이 의욕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네요 . 이번엔 망설임 없이 텀블링을 시작합니다 . 하지만 텀블링은 쉽지가 않습니다 . 쉴 새 없이 구르고 넘어지고 또 다시 구르고 , 몇 번을 넘어지고 나서야 이렇게 멋진 텀블링을 해내고 맙니다 .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즐거운 건 감출 수 없는 것 같네요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의 매력은 ? 답변 . 홍금표 / 아름다운꿈지역아동센터장 액션치어리딩과 스턴트치어리딩 모두가 다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데 , 물론 기술과 체력이 필요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거든요 . 몸만 있으면 되니까 어디에서든지 연습할 수 있고 배워볼 수 있고 , 또 음악이 있으니까 음악 가지고 보여줄 수 있고 또 함께 다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있어요 . ? 질문 . 치어리딩이 주는 영향은 ? 답변 . 체조를 통해서 자기 몸을 만들어 갈 수도 있고 , 용기도 갖게 되고 어디가서 자부심도 갖게 되고 , 많은 사람들 앞에 어디에 서더라고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고 . ? ? 내레이션 이번에는 물구나무서기 연습인데요 , 생각처럼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심기일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디 대견스럽기까지 합니다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이 주는 영향은 ? 답변 . 손주리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코치 근력과 유연성이 많이 길러지기도 하고 , 그리고 이 운동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 또 떨어지면 두려움도 생기겠지만 그래도 다시 딛고 일어나는 두려움을 깨는 극복도 있어서 저는 제일 큰게 협력하는 것 , 협동심이 가장 효과가 아이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 ? 내레이션 이제 본격적으로 치어리딩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을 통해 변화한 점이 있다면 ? 답변 . 이원준 (17)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우선 제가 좀 무뚝뚝하고 조용한 편인데 치어리딩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더 다가가고 .... ? ? 인터뷰 . 질문 . 치어리딩을 통해 변화한 점이 있다면 ? 답변 . 전희윤 (16) / 치어리딩팀 ‘ 블랙이글스 ’ 낯가림도 심하고 되게 어두운 편이었는데 성격도 밝아지고 친구들과 사교성도 좋아졌어요 . ? ? 내레이션 함께해서 즐겁고 ,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한 스포츠 . 당신을 응원하는 치어리딩입니다 . ? ? 현장음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 ? ? ? ? ? 사용된 BGM ? spring in my step ? Silent partner It’s all happening ? Huma-Huma sound off ? Jingle partner ?
우자영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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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고전을 플레이하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
고전을 플레이하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항상 같은 패턴의 데이트와 분주함으로 잊혀진 옛 추억들....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빠져봤을 법한 고전 게임들을 카페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이 영상에서는 한 커플이 그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중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대 본-----제목 : 추억을 플레이하다. 레트로카페 ‘트레이더’타이틀 추억을 플레이하다.- 고전게임 X 카페- 지금 시작하시겠습니까? 자막 1. 예 2. 아니오.자막 : 2015년 어느 날 극장 앞 극장가 여자친구 오늘 공연 진짜 재미있지 않았어?남자친구 아니 난 뭐.... 딱히...여자친구 뭐야? 오빠는 재미없었어? 난 진짜 재미있었는데남자친구 나레이션 에휴... 나도 옛날엔 게임하는 거 진짜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사는 게 바쁘다보니 게임할 시간도 없네...남자친구 어?여자친구 자기야 거기서 뭐해?게임기 주인 아 줘요.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여자친구 자기 게임 엄청 좋아하나 보네?남자친구 아냐... 다 옛날 일이지 뭐....여자친구 안되겠다. 나랑 어디 좀 같이 가자.남자친구 어디?여자친구 따라와봐!남자친구 뭐야... 여기도 그냥 카페네...여자친구 아 아니야.... 어? 뭐야. 몸이 왜 안 움직이지?NPC(자막 포함) 레트로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호감도를 올려주세요.남자친구 아.... 지루하다.여자친구 짜잔~남자친구 어? 내가 했었던 그 게임기 아냐?여자친구 맞아. 자기가 여기 좋아할 것 같아서 데리고 왔지.남자친구 우와.... 여기 진짜 짱이다 여기.여자친구 자기야. 우리 이제 이 게임 그만하고 다른 거 보러갈래?남자친구 어떤거?여자친구 음.... 따라와 봐!남자친구 어? 이거 내가 옛날에 진짜 많이했었던 게임인데?남자친구 어!? 이겼다! 오오!!NPC(자막 포함) 축하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다음에 좋은 게임 부탁드리겠습니다.남자친구 오늘 진짜 재미있었어. 우리 다음에 여기 또 오자.여자친구 그래!남자친구 가자 이제NPC(자막 포함) 레트로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퀘스트를 시작하시겠습니까? 자막 예 아니오사용된 BGM1. Do it right ? Jingle Punks2. 아름다운 종소리 ? 미상3. At the fair - The Green Orbs4. Vencie beach ? Topher Mohr and Alex Elena5. Red Hot Son ? JR Tundra6. Guile's theme ? Street Fighter 2 주제가7. Propeller ? Silent Pilot8. Whistling Down the road - Silent Pilot2번, 6번을 제외하곤 전부 유튜브에서 갖고 온 음원들입니다.2번은 정식등록이 되어 있지 않음 음원이고,6번은 고전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가일’ 이라는 캐릭터가 나올 때 나오는 노래인데현재 유튜브를 바롯한 각종 짤막한 영상 속에서 자주 등장하여 저작권 문제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 같아 사용하였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이병채최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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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퍼스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퍼스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PERTH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BGM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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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브리즈번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브리즈번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BRISBANE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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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시드니 하이라이트
[주시드니한국문화원] 제 6회 호주한국영화제 시드니 하이라이트 (2015 The 6th Korean Film Festival in Australia - SYDNEY HIGHLIGHT) 호주한국영화제는 문화를 알리는데 있어 더없이 좋은 매개체인 영화를 활용해 호주에 한국문화를 전하고자 처음 시작됐습니다. 6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8월 12일 시드니에서 처음 개막해 브리즈번, 멜번, 캔버라, 퍼스 순으로 진행됐고, 바로 지난 일요일인 9월 27일에 마지막 도시인 아들레이드에서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작품은 주로 작년부터 금년 상반기에 걸쳐 흥행 성적이 좋았거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개막작으로는 완벽하게 귀여운 가족 범죄 영화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폐막작으로는 올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마돈나'가 상영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밖에도 1천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명량'이 다시한번 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 호주한국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점 가운데 하나는 디자인 테마입니다. 올해 디자인 테마는 '추수'인데요. 영화 제작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1년의 농사와 비교했고, 호주한국영화제는 이렇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가득 담긴 영화들을 수확해 호주로 가져와 많은 이들에게 전한다는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포스터 오른쪽 편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영화를 수레에 싣고, 가운데에 놓은 다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소가 포스터 왼편으로 가져다 주면,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인 코알라나 캥거루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받아들고 한껏 들뜬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우리 영화를 접한 호주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특히 첫번재 도시인 시드니에서는 'Night with the Filmmaker'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5명의 감독 및 프로듀서가 호주를 직접 찾아서 만족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개막작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 '생각보다 맑은'의 한지원 감독, 그리고 폐막작 '마돈나'의 신수원 감독과 임충근 PD가 차례로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호주 관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를 주제로 친밀하게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도시마다 마니아층이 많아진 것 같아서 놀라웠습니다. 20개의 작품 가운데 거의 모든 영화를 보러 매일 오는 관객들도 있었고, 마지막 즈음에는 영화제 스탭들과 인사도 하고 함께 한국 영화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호주한국영화제가 발전을 거듭해 더 많은 한국영화가 호주 관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Festival- YouTube Audio Library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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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놀자
제목 : 애들아 놀자 현장음 와아아아아아 내레이션 예능프로에 나온 게임을 친구와 할 수 있게 도와줄게요! 오늘 할 게임은 런닝맨 초능력 술래잡기. 제한시간은 20분! 준비물도 아주 간단합니다. 종이와 펜! 자! 그럼 이제 게임 룰을 설명해드릴게요. 첫 번째, 공격수와 수비수를 반으로 나눈다. 자막 1. 공격수와 수비수를 반으로 나눈다. 현장음 엎어라 뒤집어 내레이션 두 번째, 공격은 잡으면 승리. 수비수는 안 잡히면 승리 자막 2. 공격은 잡히면 승리, 수비수는 안 잡히면 승리. 내레이션 셋, 공격수는 초능력이 적힌 종이를 숨겨놓는다. 자막 3. 공격수는 초능력이 적힌 종이를 숨겨놓는다. 내레이션 넷, 수비수는 게임이 시작함과 동시에 숨겨놓은 초능력을 찾아 제한시간이 될 때까지 공격수를 피해 다닌다. 자막 수비수는 게임시작과 동시에 숨겨놓은 초능력을 찾아 공격수를 피해 다닌다. 현장음 시간을 지배하는 자 자막 시간 지배자: 단 한번 1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 현장음 데스노트 자막 데스노트: 상대방의 팀원(한 명)을 아웃시킬 수 있다. 현장음 나는 불사조 자막 불사조: 아웃되도 “3번” 부활할 수 있다! 현장음 공간을 지배하는 자 자막 공간지배자: 단 한번 모든 멤버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내레이션 단, 초능력은 단 한 번만 쓸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 재미있는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좋습니다! 애들아 놀자~ 자막 삐치지 않기. 울지 않기 현장음 데스노트! 현장음 공간을 지배하는 자! 현장음 꿰 뚫어 보는 자 내레이션 여러분, 스마트 폰이나 핸드폰 게임은 내려놓고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좋아요! 다음에 우리 뭐하고 놀지? 우리 또 놀자! 안녕~
홍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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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제목 : 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BGM Kendra Logozar - Contemporary Piano 제목: 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내레이션 한복, 젊음으로 물들다 자막 한복. 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의복. 내레이션 한복은 오래됐다. 촌스럽다. 활동하기 불편하다. 그래서 일상에서 입기 부담스럽다. 오늘날 생활한복으로 나온 디자인도 주로 중장년층을 위한 것인데요. 이러한 편견을 깨고 생활한복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있는데요. 인터뷰 질문. 생활한복을 만들게 된 계기? 답변. 조영진 / ‘소단 한복 디자이너’ 우선 다오네 우리옷, 부모님께서 하신 옷 자체가 생활한복, 옛날에는 계량한복이라고 많이들 불렀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옷을 해오다 보니까 저도 애초에 (전통) 한복보다는 생활한복부터 시작을 해왔습니다. 한복을 젊은 층이 입도록 그것을 변형시키도록 중점을 두었고요. 아무래도 생활한복이 너무 기성복 같으면 한복의 느낌이 없어서 그 선을 잘 찾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레이션 딸 조윤경 씨도 부모님과 오빠의 영향으로 한복 모델도 하면서 평소에 생활한복을 자주 입는다고 합니다. 인터뷰 질문. 한복을 입으면 불편한 점은? 답변. 조윤경 / 소단 한복 모델 (한복이) 사람들이 찾는 의상은 아니다 보니까 약간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복을 굉장히 자주 입다 보니까 이제는 그런 시선도 많이 의식하지 않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가끔 예쁘다고 쳐다봐주고 칭찬해주고 하면 기분 좋습니다. 인터뷰 질문. 한복을 대중화하는 방안? 답변. 조윤경 / 소단 한복 모델 한복을 일단 “특별한 날에만 입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은 못 입는다.”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아요. (한복도)그냥 똑같은 옷이고 (기성복 보다) 오히려 더 편하고 더 시원하고 예뻐서 한 사람 두 사람이 먼저 한복을 입어보자는 마음을 갖기 시작하고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 한복도 금방 일상에서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옷이 될 것 같아요. 내레이션 일반 사람들도 한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요? 여기 해운대에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한복 바람도 불고 있는데요. 바로 2015(이천십오) 한복데이 현장입니다. 인터뷰 질문. 부산 한복데이 기획의도? 답변. 김현진 / 부산 한복데이 기획단장 이런 행사를 통해서 나 혼자 입으면 쑥스럽지만 다 같이 입음으로써 쑥스럽지 않고 “내가 입으면 대단히 예쁘다.” 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그렇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장음 그래서 부산산업협동조합에서 굉장히 고가의 한복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일찍 오셔서 디자인을 선택하실 수 있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선택하신 후 사진을 찍고 그다음에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캘리그래피라든지 전통 팔찌라든지 이런 한복과 관련된 그런 체험부스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무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시간차별로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청춘들은 한복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한복을 입어보니 어떤가요? 답변. 이은숙 / 부산 거주 오늘 입어 본 한복은 평상시에 조금이라도 가볍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조성되어서 점점 잊혀가는 우리 것에 대한 것도 새길 겸 이런 행사가 한 번씩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GM Kendra Logozar - Contemporary Piano 인터뷰 최연주 / 서울 거주 사실 (한복을) 많이 입어보지 않아서 불편하고 어색하기도 한데 많은 사람이 예쁘다고 해주니까 저 자신도 뿌듯함을 느끼고 사람들이 한복을 많이 입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현장음 한복이란 조상님들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쁘고 고운 우리 옷입니다. 낯설었는데 입으니까 그냥 집에 있는 옷 같네요. 멋을 낼 수 있는 패션인 것 같아요. 나에게 한복이란 내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옷. 내레이션 고전적이라고 생각했던 한복.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 아니라 이제 우리 곁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의복이 아닐까요? 한복이 젊게 물들어 갑니다. 청춘들이 한복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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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힙합, 싸이퍼cypher
제목: 거리의 힙합, CYPHER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힙합문화를 아시나요? ‘싸이퍼(cypher)’가 바로 그것인데요! 랩퍼 KG, VIVLE과 하루를 함께하며 싸이퍼를 가까이서 만나봅시다! --------대본--------- title 거리의 힙합, CYPHER 인터뷰 질문. 싸이퍼는? 자막 그냥 대화? 답변1. 그냥 대화하는 거죠? 자막 첫걸음? 답변2. 힙합문화의 첫걸음이다 자막그냥 즐기는 거 답변3. 그냥 즐기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막 완전함을...꿈꾼다는 의미.. 원?? 답변4. 완전함을 꿈꾼다는 의미에서 싸이퍼는 원을 뜻해요. 자막아직 잘 모르겠쥬...? 자막 고딩 랩퍼 VIVLE,KG 와 하루를 함께하며 싸이퍼(CYPHER)에 대해 알아봅시다! GO! GO! 인터뷰 질문. 오늘 두분 어떻게 오셨어요? 답변. KG) 홍대 놀이터에서 싸이퍼공연 한다는 소식 들어서 같이 오게됐어요. 같은 동네 살거든요. 질문. 서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답변. KG) 저는 서정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규헌이라고 하구요. 랩네임은 KG라고 합니다. 답변. VIVLE) 이름은 박창규라고 하고 랩네임은 VIVLE이구요? 백양고등학교다니는 19살입니다. 자막 싸이퍼준비 1단계 비트고르기 KG) 형 준비해온 비트 있어요? VIVLE) 나는 다운받아왔어. KG) 오! 하나 들려주세요 VIVLE) 어때 ? YG 건데 KG) 딴 거 들려줄까? 올드스쿨? VIVLE) 네 올드스쿨! 자막 싸이퍼준비 2단계 공연일시장소 확인 KG아는 형) 니네 나간다는 게 이거야? KG)6시 다 되어가는데 이제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장비도 준비해줘요 KG아는 형) 괜찮은데? KG) 빨리 준비하죠 형 KG아는 형) 나도 갈래 여기서 할래 VIVLE) 그쵸 가야죠 자막 7M 홍대 놀이터 자막 CYPHER 시작 전 장비체크 중 인터뷰 MC META) 싸이퍼라는 게 원을 뜻하는 데 원을 보면서 서로 마주보면서 ?랩을 하는 거에요. 중요한 게 서로 계속 랩을 하면서 ?마치 대화를 하듯이 그 흐름들이 끊어지지 않고 간다는 거죠. 쉽게 말해서 서로 누가 랩하면 바로 이어서 누가 랩하고 그걸 이어서 또 누가 랩하고, 그 랩 에너지가 원 안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그 원 안으로 에너지가 모여지고 그 안에선 서로가 똑같아요. 나이 성별 아무런 차별이 없어요. 그 안에선 서로가 똑같은 에너지 , 똑같이 서로 경청하고 들어주고 들리는 비트 위에서 그 플로우를? 랩을 하는 것 안에서 서로가 하나 되는 거에요. 자막 이젠 잘 알겠쥬? 다시 한 번 요약 정리 들어갑니닷 자막 싸이퍼(CYPHER)란 ?랩퍼들이 360도 원을 이루어 프리스타일 랩으로 대화하는 것 자막 알아두세요! *ADV 크루: 한국의 싸이퍼문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크루 *한국힙합싸이퍼존: 싸이퍼공지를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지 https://www.facebook.com/KoreaCypher 자막 점점 모이기 시작하는 사람들 I’m back to the old school 나의 전부를 걸어? 너무 성급하단 생각 마 바로 난 boombap kid 만약 힙합과 결혼한다면 하나 뿐인 주례지 성지순례 온 듯한 힙합 꼰대들 폼페이처럼 자막 늦은 밤까지 식지않는 싸이퍼 열기!! 인터뷰 mc meta) 싸이퍼는 프리스타일 랩문화, 또는 힙합에서의 다양한 스타일 중에서 상당히 중요하고, 랩에 있어서 매우 꾸준하게 사라지지 않고 있는 형식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측면에서 음악적으로 서로 행복해지자. 이거라고 봐요. kg)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싸이퍼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싸이퍼가 더 발전 할 것 같아요. 자막 싸이퍼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랩퍼 KG, VIVLE 응원합니다. 사용된 BGM 1. Audiobinger - New hope 2. Sunnysidebeats ? Captain hook 3. Broke For Free ? Warm Up Suit?
방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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