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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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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문화PD] 문화PD, 활동 마무리 기념 Q&A!!!
21기 문화 PD!! 11월 말 6회차 영상 제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각각의 PD님을 인터뷰하고 제작한 릴레이 인터뷰! 전라 2팀의 종진님을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피디 22개의 김민종제입니다. 저는 뮤직비디오나 광고 등 영상을 만드는 현장에서 촬영이나 미술등의 스태프로 일을 하고 있고요. 요즘에는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었어요. 문화피디는 대학생 때 알게 되었는데요.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또 전문가들이 봐주시고 피드백하고 자기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알고 있어가지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최근에 공고를 보고 지원을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생 때는 떨어지긴 했는데 조금 정비를 다시 하고 지원을 하니까 감사하게도 빚게 된 것 같습니다. 제작과정 중에서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되게 완치만요. 아무래도 각 회차마다 친구나 가족이 도와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제 영상의 상당수가 제가 직접 등장을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직접 저를 찍어줄 사람들이 필요했고 대체로 이 저 의 지인들이 나서서 저를 찍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1회차 한 고등학교 후배와 대학교 후배가 찍어 줬고요. 4회차 같은 경우는 저희 어머니께서 직접 절 찍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조금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은 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손때 묻은 영상, 그리고 또 정감 가는 영상들을 뽑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작업을 하면서 사전에 가서 문화 신기술들을 직접 같이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또 촬영을 앞두고 촬영이 끝나고 식사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쌓았던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소개하고 싶은 신기술은 3차로 찍은 문화재청 에 맞는 쓰리디 문화유산 입니다. 쓰리디 문화유산은 문화재청에서 디지털 스캐닝이라는 신기술을 통해서 쓰리디 모델링과 그리고 영상 등을 뽑아내는 건데요. 제가 직접 가서 체크를 해봤지만 상당수가 되게 비슷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 유용할 것 같고요. 게임 을 만들거나 그렸고 또 영상을 만들거나 모션그래픽을 하거나 이런 분들 그리고 또 문화재에 대해서 서에 관심이 많고 연구를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는 되게 흡사한 부분들이 많아서 되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다 국민들한테 다 열려있는 서비스 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일들이어서 많은 분들이 알고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제가 지금 5의 차로 편집 중에 있는 드론축구영상입니다. 드론축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람들이 드론축구를 드러낸 봤어도 어떤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이 되고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알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신기술도 대해 소개하고 싶은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문화비리는 뭔가 되게 창의적인 분들한테 추천드릴 것 같아요. 왜냐면 보통은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이제 영상을 만들거나 기자활동 같은 것을 하다보면 되게 제약사 한 것 제안상이 되게 많은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문화정보화에서는 문화비리 같은 경우는 오히려 되게 창의적인 것을 독려해 주시고 권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제 더 좋은 전문가분들한테도 도움을 받아서 좋은 영상들을 만들 수가 있고 색깔 있는 자기만의 영상을 곧 지원금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기회여서 창의적인 분들한테도 추천을 해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또 추가로 했다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되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뭐 제가 쓰는 장비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그 중에서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비는 지금 제가 몸에 차고 있는 와이어리스 장비입니다. 이거는 로데사에서 만든 와이어리스 권하는 제품인데요. 목소리가 되게 잘 잡히고 가볍고 활용도가 되게 높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문화피디영상을 만들다보면 인터뷰 영상도 많고 움직이면서 찍는 영상들이 되게 많기 때문에 이렇게 와이어리스의 제품이 되게 필수적인데 제가 쓰고 있는 이 제품을 가장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니까 되게 낯선해요. 되게 떨리고. 그래서 제 답변에 되게 동의 많이 될지 모르겠어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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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문화PD] 게더타운을 활용한 문화피디팀 활동
대현자의 미션으로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문화PD 서울2팀 멤버들을 찾는 여행을 담았다. 한 팀이 되기 위해 각 자 미션을 수행하며 대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최종 팀원이 된다. [대본] 선희 : 어명이 떨어졌어 마음을 물리치려면 혼자서는 어렵겠는걸 최고의 문화 PD도 뽑고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팀을 꾸려야 돼! 친구들을 찾아서 함께 물리쳐야겠어!! 선희: 먼저 전사 태훈이를 만나러 가볼까 이동중 선희: 태훈아 안녕 대현자의 어명이 떨어졌어 같이 마을을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 PD를 뽑아보자 태훈: OK! 좋았어! 마왕은 평화로운 우리 세상을 위협하잖아! 그런 녀석을 가만 놔둘 때 없지! 선희: 좋아 태훈아 같은 팀이 되려면 이 미션을 통과해야 돼 첫번째 미션은 문화 PD를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회차는 어떤 편이야? 태훈: 어 난 아무래도 3회차 영상이었던 거 같아 비대면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가 정말 애정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야기할 수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선희: 와~~ 진짜 행복했겠다. 그러면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점은? 태훈: 나는 다른 것보다도 갑자기 독감과 코로나가 걸렸던게 정말 힘들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 우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다녀야 되잖아. 그런데 몸에서 열이 나고 코도 막히고 기침까지 하고 이렇게 3박자가 어우러지니깐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 정말 문화피디는 체력관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 선희 : 맞아 나도이 부분은 정말 공감에 체력 관리를 못해서 촬영 끝날 때마다 매번 녹초가 됐었거든 그러면 이제 마지막 미션이야 다음에도 이번 팀이 같은 팀이 돼서 문화 PD 작업을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어? 태훈: 나는 전국에 있는 유적지나 역사공간 있잖아. 그런데로 우리가 다 같이 여행가서 함께 기획하고 촬영하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겠어. 너무 멋지지 않을까? 우리가 다 같이 만드는 역사 여행! 선희: 말만 들어도 너무 재밌겠는걸 다음에 같은 팀이 된다면 꼭 역사여행콘텐츠를 만들러 가보자! 대단해! 내 동료가 되라! 우리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치자 태훈: 근데 우리만으로는 좀 부족한 거 같아. 마법사인 태준이도 부르자. 여기로 가면 태준이가 있을 것 같아~~! 같이 이동하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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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문화PD] 문화PD가 문화PD를 만나다! [원성호PD 편]
안녕하세요 문화 충청팀 원성호 PD입니다. 충청팀의 또 다른 PD님이신 문지혜 PD님과 함께 메타버스 어플리케이션 이프랜드 에서 만나 문화PD를 마무리 하는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동안의 여정, 못 다한 말 등을 함께 보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충청팀의 문지혜 PD입니다. 저는 이프랜드 맵에서 충청팀의 다른 피디님이신 원성호 PD님을 만나봤습니다. 인사해보실까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 PD, 충청팀의 원성호 PD이고요 마지막을 알리면서 시청자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는 마음가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저는 주로 영화 촬영과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주변 동기들이나 지인들 보면 또 유튜버로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어 나도... 내가 이거 할 줄 아는데 왜 이런 대외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문화PD로써)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에 비슷하게 편집했던 건 4회차였어요.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서서 뭐 할 거고 제가 직접 액션을 취하면서 이것도 체험해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해보고 하는. 일단, 소속감이 생깁니다. 저희가 공식 소속이 한국문화정보원 소속 영상기자단이잖아요. 섭외가 어려웠던 곳에서 섭외가 됐어요. 저한테는 이게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문화 PD를 하면서 첫 인사 전화부터 거절당하진 않는다는. 그 장점이 있습니다. 확실히 첫 세팅 시간이 많이 힘들었어요. 혼자 하니까 기획도 내가 해야하지 컨펌도 내가 받아야 하지. 전화도 내가 돌려야지 전 날 장비도 내가 챙겨야 하지. 가가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니까 그 소요되는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고요. 문화 PD를 꿈꾸시는 예비 PD 여러분! 아 내가 과연 이걸 잘할 수 있을까... 혹은 아... 문화 PD가 좋은 활동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 라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분께선 앞으로 6개월간 여섯 편의 영상을 만들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비 PD 여러분. 고민하지 말고, 일단 지원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 PD의 원성호 PD였고요. 한국문화정보원과 저희 문화 PD, 그리고 앞으로 지원하실 수많은 문화 PD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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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문화PD] 문화PD가 나에게 도움이 된 과정들
문화PD 21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청자 분들에게 문화포털은 어떤 채널이었나요? 저는 제작 과정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알아갔는데요. 다른 문화PD님은 어떠실까 궁금했습니다. 문화PD 김태윤님의 인터뷰를 통해 의의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본] 안녕하세요, 경기 문화PD 김민기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같이 경기 문화PD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다른 PD님은 어떻게 영상을 제작할까?에서 시작된 PD초대석, 김태윤PD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로 함께한 김태윤이라고 합니다. 2023년 하반기에 활동하면서 드디어 마지막 인터뷰 영상까지 제작하게 됐네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장면의 제작과정이 있나요? 저는 가장 애정을 쏟았던 게 2회차 에피소드였는데요 터치 수원이라는 관광 어플을 소개하려고 직접 수원 화성행궁까지 다녀왔거든요. 사실 행궁을 예전부터 좀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한 번도 못 갔는데 촬영 컨셉을 모바일 어플로 핫플을 즐겨보자로 준비해서 촬영을 핑계로 짧게나마 핫플 투어처럼 했고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회차 하고 나서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니까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신 거예요. 그에 비해서 저는 영상을 제대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많이 서툴렀어요. 그때 조금 자극을 받아서 아, 2회차는 제대로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2회차는 영상 제작 과정 거치면서 진짜 많이 배웠어요. 수원시청 전화해서 허가도 받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만든 영상이라서 시간도 제일 오래 걸렸고요. 여러모로 고생스러웠죠. 그래도 2회차 들어가기 직전에 문화PD 쪽에서 이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 세션을 준비해주셨어요. 그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 용기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2회차 영상은 핫플의 역사로 가닥을 잡아서 디지털 신기술과 행궁에 얽힌 한국사를 엮은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좋아하기도 하고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다행히도 기대했던 만큼 영상이 잘 나왔고 정말 많이 배웠고 나중에는 매니저님도 격려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태윤님의 열정이 돋보이는 이야기였는데요, 혹시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이 무엇인가요? 저는 3회차 때 다루었던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소개하고 싶어요.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를 인터넷에서 거의 똑같이 즐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박물관 같은 곳을 가면 참 좋지만 또 시간도 없고 막상 가려니 멀고 그런 경우가 많잖아요? 온라인 전시는 어디에서든 접속만 하면 박물관 입장에서부터 안에 유물 관람까지 마치 현장에 방문한 것처럼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아주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 역시 주요 유물에는 설명도 다 적혀있으니 자료가 필요하거나 할 때에도 직접 유물들을 보면서 믿을 만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3D 모델링이 따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서 원래는 유리관 너머로 멀리 보이던 유물을 360도, 위아래로까지 돌리면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술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경기도박물관의 온라인 전시를 비롯한 이런 문화 디지털 신기술이 더 많은 국민들께 알려져서 박물관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3회차 영상은 게임 스토리 형식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온라인 전시를 따라가며 유물 관련 미션을 단계별로 해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온라인 전시의 조작법이 궁금하다, 인터페이스가 궁금하다, 경기도의 역사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까지도 해당 영상을 한번 보시거나 경기도 박물관 온라인 전시 사이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게임 느낌이 나는 영상이라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몰입하며 시청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며 느끼신 점이 있으신가요? 글쎄요 뭐든지 배우면 할 수 있다! 는 걸 느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영상 제작 실력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PD를 시작하기 전 지금으로부터 반 년 전만 떠올려봐도 그때와 비교하면 실력이 정말 크게 늘었거든요. 단순히 스킬이 향상됐다는 것보다도 능동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배우고, 끊임없이 개발하는 여정 자체가 제게는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중간에 난 진짜 부족하구나하면서 좌절감도 종종 느끼고 매달 영상을 하나씩 만드는 게 버거울 때도 분명히 있었지만 결국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건 뒤집어 말해서 여기까지 탈 없이 잘 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돌아오게 된 것 같아요. 문화PD 활동뿐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무엇이든 배우면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태윤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나에게 문화PD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여쭙고 마치겠습니다. 방금 말한 것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측면의 이야기를 해보자면 상당히 빡빡한 영상 제작 일정을 매달 쫓아가다보니까 역량은 물론 강화되었던 것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강화되지 않을 수가 없는 여건이었죠. 요즘은 마케팅이든 무엇이든, 어느 분야에서나 영상을 정말 많이 쓰잖아요?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당분간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룰 수 있는 툴이 많아질수록 또는 툴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될수록 온라인상에서 무엇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이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나아가서는 온라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까지 넓어지겠고요. 제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는 주변의 도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신 동료 PD님들과 매니저님들 멘토님들로부터 많은 피드백과 조언, 그리고 응원을 받았거든요. 저는 비록 영상 전공자나 종사자는 아니지만 문화PD를 통해 이렇게 좋은 분들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멋모르고 지원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21기 경쟁률이 엄청 치열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왠지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돌이켜보면 문화PD 활동은 그만큼 다수가 충분히 매력을 느낄 만한 활동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협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태윤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상 김태윤이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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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신성진PD님의 문화PD 최고의 순간은?
서울2팀 문화PD 21기 신성진PD님이 문화PD 활동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활동하며 느낀 점을 통해 문화PD 활동을 돌아본다. [대본] 오늘의 주인공인 21기 신성진 문화 PD님을 모셨습니다 성진 PD님, 안녕하세요! 오늘 인터뷰하게 되어 기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활동 중인 예비 틱톡커 신성진 입니다 네 PD님, 반갑습니다. 첫 번째로 문화 PD로 활동하시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새로운 게 보이면, 관심을 보였던 거 같고 무언가 변화한다거나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혹은 블록버스터한 무언가에 대한 열망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PD님! 그렇다면 콘텐츠 만들면서 가장 좋았던 때는 언제였나요? 5회차에서 VR 소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그때 허공에 오 매니저님과 함께 휘적휘적대면서, VR 콘텐츠 를 만들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좀 더 소개하고 싶은 기술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언리얼5 프로그램이나 3D 문화재 복원을 직접 해서 손상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직접 AR을 입히 는 작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집에 컴퓨터 사양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부족해가지고 그런 걸 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렇다면 활동하시면서 가장 마음에 든 회차는 어느 때신가요? 서로 이제 경쟁을 할 수 있었던 게 좀 재 밌었던 거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문화 PD로서 하고 싶은 한 말씀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이 만든 레퍼런스와 여러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영상에 대해 좀 더 스킬 업이라든가 미션을 받고 싶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꼭 이 좋은 경험 여러분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진 PD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자, 다음 문화 PD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내년 문화 PD님들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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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병원 의사할아버지
# 제목 장난감 병원 의사 할아버지 # 자막 저기 .. 할아버지 ! 할아버지들은 누구세요 ? # 이름 자막 키니스 장난감 병원 , 원덕희 박사님 # 대사 , 자막 원덕희 박사님 : 키니스 막내 원박사입니다 . 나이는 64 세이고 부천공고에서 있었어요 . 한 20 년 가까이 . # 이름 자막 키니스 장난감 병원 , 김기성 박사님 # 대사 , 자막 김기성 박사님 : 저는 김기성이고 과거에는 대학에서 강의했고 # 이름 자막 키니스 장난감 병원 , 김경래 박사님 # 대사 , 자막 김경래 박사님 : 동심 명의 김경래 꿈지기입니다 . 공고 교장까지 했어요 . # 자막 장난감 병원은 왜 시작 하신거예요 ? # 이름 자막 키니스 장난감 병원 , 김종일 박사님 # 대사 , 자막 김종일 박사님 : 자원 재활용도 되고 , 애들을 위한 것이니까 시작을 했는데 장난감이라는 게 어린이들한테는 본인이 갖는 최초의 자기 재산 . ( 장난감을 ) 소중하게 느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 어떤 애들은 장난감이 참 많은 애들이 있어요 . 근데 진짜 없는 애들도 있어요 . 그래서 장난감 고치는 일도 했지만 , 기증부터 같이 동시에 시작했어요 . 완구 협동조합에서 장난감을 주시고 그래서 미혼모 가정이라든지 다문화가정이라든지 , 필요한 곳에서 오시면 장난감을 주게 된 거죠 . # 자막 장난감 치료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 # 대사 , 자막 김기성 박사님 : 이렇게 한 열댓 개 박스씩 오는 거야 . 한 박스에 한 두 개 . ( 장난감이 한 박스에 ) 평균 두 개 세 개 들어있어 . 가장 먼저 해보는 게 건전지가 제대로 있나 없나 . 그다음 두 번째 보는 게 스위치 . 스위치가 고장이 잘나요 . 접촉이 됐다 안 됐다 해가지고 여기 스위치에다가 세정제를 뿌린 거야 이게 . 이게 가장 기본적인 거야 . # 자막 장난감 병원을 하면서 힘드신 건 없으세요 ? # 대사 , 자막 원덕희 박사님 : 눈이 침침해지고 하니깐 . 우리가 제일 많이 하는 게 용접 같은 거 이런 거 . 그라인더로 갈아가지고 녹을 제거해야 하는데 녹 같은 게 먼지가 많이 날리거든 . 그러니까 굉장히 또 기침이 많이 나고 . # 대사 , 자막 김종일 박사님 : 장비 구입비부터 임대료까지 운영비 전체를 개인부담을 다 하다 보니까 처음에 힘이 들었어요 . 와서 고쳐주시는 박사님들도 봉사로 오시는데 점심은 드려야 되잖아요 . 처음에 인원이 두 명 , 세 명 시작할 때는 괜찮았는데 인원이 늘어나니까 월 들어가는 돈이 많이 드는 거예요 . 그게 굉장히 힘들었어요 , 사실은 . 지금 시작하라고 하면 아마 못 할 것 같아요 . # 자막 힘든 점도 많은데 , 계속 하시는 이유가 뭐예요 ? # 대사 , 자막 김경래 박사님 : 의기투합할 수 있는 이런 동료들이 있어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우선이고 . 원덕희 박사님 : 손자 생각하면 , 참 ..( 좋죠 ) 애들이 좋아하는 것 . 환희심 같은 거 . 또 아기 엄마들도 자기 애들이 좋아하던 장난감이 다시 고쳐져서 좋아하는 거 . 그런 생각으로 하는 거지 뭐 . # 자막 의사 선생님 ! 앞으로의 바람이 있으신가요 ? # 대사 , 자막 김종일 박사님 : 계속 지금 봉사할 사람을 찾고 있어요 . 원 박사 . 야 거 , 그렇게 방해해도 되는 거야 ? 이거 - 음향효과 김종일 박사님 : 꼭 저렇게 .. 이거 ( 소리 ) 다 들어가 있겠네 . 여기 . 어쨌든 그런 뜻을 가진 사람을 찾아야 되는데 이게 쉽지가 않아요 . # 대사 , 자막 김경래 박사님 : 키니스 장난감 하면서 이 친구들이 나 미워하지 않고 배신 안 하고 한다면 손 , 발 , 허리 , 눈 건강할 때까지는 할 수 있겠지 # 대사 , 자막 김종일 박사님 : 이거 하다 보면서 생긴 바람이 있어요 . 어린이들이라는 게 자라면서 그 나이에 맞는 것들이 있어요 . 어린 나이에는 거기에 맞는 필요한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커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잖아요 . 장난감 못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어디선가 장난감이 남는 데가 있잖아요 . 거둬서 누구한테 전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최소한 그 나이에 맞는 장난감을 몇 개라도 가지고 놀다가 컸다 . 이렇게 되는 것이 지금의 느낌 ( 바람 ). 그거예요 .
황한슬, 양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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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북한 옥류관 출신 셰프가 알려주는 북한 집밥 레시피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의 팀 코리아, 그리고 최근에는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되면서 한반도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북한의 문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북한의 문화 중에서도 우리가 쉽게 접하는 것이 바로 북한의 음식인데, 북한의 유명한 요리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지만, 실제로 북한 사람들이 평상시에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실제로 먹어볼 기회가 흔치 않다. 그리하여 본 영상에서는 남한의 20대 자취생이 직접 옥류관 출신의 탈북민 셰프에게 북한의 가정식, 즉 집밥을 만드는 레시피를 배우는 과정을 다루려 한다. ------------------------------------------------------------------------------------------ [오프닝] 재영: 안녕하세요 오늘의 1일 MC 재영입니다. 네 요새 북한음식이 굉장히 인기가 많잖아요. 오늘은 북한 집밥 레시피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집밥 레시피를 가르쳐주실 전 북한 옥류관 요리사이시자, 현 합정 최고 맛 집 동무밥상 셰프님이신 윤종철 선생님 모셨습니다 재영, 셰프님: 안녕하세요 재영: 오늘 만들 메뉴는 뭔가요? [오늘 만들 북한 집밥 메뉴는!?] 셰프님: 우선 함경도지방에서 먹는 옥수수밥, 시금치무침, 가지볶음, 돼지국밥을 만들거예요. [첫 번째 요리: 옥수수밥] 셰프님: 우선 먼저 옥수수밥을 해놓고 돼지국밥을 시작할게요 -step.1 옥수수밥 안치기- 1. 깨끗이 씻은 쌀과 옥수수를 넣고 물을 조절한다. 셰프님: 쌀과 옥수수는 깨끗이 씻은 상태니까 물만 부어서 밥을 조절해줄 거예요. 재영: 물은 그냥 저희 일반 밥 지을 때만큼만 넣는 건가요? 셰프님: 그렇죠. 셰프님: 자~ 밥을 안칩시다. [두 번째 요리: 돼지국밥] 셰프님: 이제 옥수수밥에 맞게 돼지국밥을 만들 거예요 -step1. 육수 우려내기- 셰프님: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앞다리 살로 준비했어요 1 돼지고기 앞다리 살을 냄비에 넣어준다 셰프님: 앞다리 살을 넣고, 불을 지피기전에 뭘 해야 하냐면 (모든 재료를) 동시에 넣어줘야 해요. 끓을 때 물을 넣고 끌을 때 양파를 넣고 (재료를 따로따로 넣으면) 육수 맛이 변해요. 2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어준다 재영: 무는 그 정도 굵기로 썰면 되는 건가요? 셰프님: 네, 많이 넣지 마시고 여기에 맞게 양을 조절하세요. 3 양파를 반으로 썰어 냄비에 넣어준다 셰프님: 양파도 반 조각을 넣을 거예요. 두 조각을 만들어서 넣습니다. 4 깨끗이 씻은 대파뿌리를 냄비에 넣어준다 셰프님: 대파뿌리를 육수 낼 때 꼭 쓰면 대파뿌리가 참 향이 좋아요. 대파뿌리를 넣습니다. -step2. 육수 간 맞추기- 셰프님: 이제 소금하고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 해요. 1 소금 한 큰 술, 간장 두 큰 술로 간을 맞춘다 셰프님: 간장 큰 술 하나 두 개 넣어주세요. 셰프님: 국물요리는 고기가 들어가면 항상 거품이 나는데 끝까지 거품을 걷어내야지 아주 깔끔한 맛이 납니다. [세 번째 요리: 가지볶음] 셰프님: 자 이제부터 가지볶음을 할게요. -step1. 재료 손질하기- 1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셰프님: 가지에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손이 다칠 수 있어요. 칼을 뒤로 돌려서 이렇게 밀어버려요. 재영: 셰프님, 그런데 옥류관에서 요리를 하셨다고 했는데 옥류관이면 한국의 어떤 곳이라고 할 수 있나요? 셰프님: 여기로 말하면 대기업이나 같은 거예요 재영: 고급레스토랑 정도가 아니라 그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거죠? 셰프님: 그렇죠 너무 크죠 거기는. 한 끼에 2200명이 식사를 해요. 엄청 커요. 거기는. 재영: 아 진짜요 저희는 감이 안 잡히니까... 셰프님: 여기 와서 그런 식당을 구경도 못해봤으니까 재영: 굉장한 곳이군요. 우와~ 2 양파는 채를 썰어서 팬에 넣어준다 3 청양고추 두 개와 홍고추 한 개를 어슷썰기로 썰어준다 -step2. 손질한 재료 볶기- 1 식용유를 팬 바닥이 잠길 만큼 둘러준다 재영: 굉장히 많이 넣네요 2 먼저 양파를 익힌 후 나머지 재료를 넣는다 재영: 북한식 요리랑 한국식 요리는 어떻게 다른 것 같으세요? 셰프님: 한국요리는 일식하고 양식이 많이 섞여있고 북한은 그대로만하는.. 재영: 고유의 음식! 3 간장을 한 바퀴 둘러준다 셰프님: 간장은 한 바퀴 둘러주세요 4 재료가 모두 익을 때까지 볶아준다 재영: 오오! 맛있는 냄새가 나려고해! 셰프님: 여러분들 맛보시면 깜짝 놀랄 거예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하죠? [네 번째 요리: 시금치 무침] 재영: 저희가 다음으로 할 요리는 뭔가요? 셰프님: 시금치 무침을 할 거예요 -step1 시금치 데치기- 1 깨끗이 씻은 시금치의 꼭지를 손질한다 셰프님: 시금치를 이렇게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따주세요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준다 셰프님: 소금을 넣으면 채소가 새파랗게 살아있어요. 식초를 넣어도 돼요. 재영: 소금 아니면 식초 3 시금치를 눌러가며 숨을 죽인다 재영: 예~ 들어간다! 셰프님: 이제 이걸로 눌러가며 숨을 죽여주세요 4 시금치의 숨이 모두 죽으면 찬물에 옮겨 담는다 셰프님: (마찬가지로)찬물에 해야 색이 죽지 않거든. 색 예쁘게 나왔죠? -step2. 재료 손질하기- 1 데친 시금치를 세 등분으로 잘라준다 셰프님: 이걸 이제 꼭 짜서 먹기 좋게 자를 거예요. 먹기 좋게 세 등분으로 잘라주세요 2 뿌리를 자른 쪽파를 3센치로 잘라준다 재영: 쪽파를 뿌리는 자르고 3센치로 잘라주세요 3 마늘 세 개를 으깨준다 셰프님: 마늘 향이 많이 나게 하려면 이걸 자르지 말고 으깨주세요 재영: 아! 이래야 향이 나는군요 4 청양고추 한 개와 홍고추 반개를 어슷썰기로 썰어준다 -step3. 시금치 무치기- 1 식용유 한바퀴, 간장 한술, 설탕 반술, 사과식초 한술을 넣는다 셰프님: 여기다 식용유를 두릅니다 재영: 간장은 한 술 반, 설탕은(반술) 셰프님: 사과식초 콜~ 재영: 약간 새콤하게! 2 예쁜 손:)을 가지고 골고루 버무린다 셰프님: 이 손을 가지고! 이 이쁜 손 가지고~ 재영: 손맛! 재영: 두 번째 반찬이 완성됐습니다 [다시 두 번째 요리: 돼지국밥] -step3. 돼지국밥 마무리- 1 거품을 걷어내면서 더 이상 거품이 안 나올 때까지 끓인다 재영: 거품을 떠내고 계십니다. 몇 차례 걷어내야 하는군요! 셰프님: 안 날 때까지! 재영: 음~ 맑아 맑아! 2 육수를 다 우려낸 후 무, 양파, 대파뿌리를 걷어낸다 셰프님: 채소를 걷어 내주세요. 3 고기를 건져서 큐브모양으로 두껍게 잘라준다 셰프님: 고기를 건져서 잘라주세요. 북한에서는 고기를 왜 이렇게 (두껍게)써냐면, 고기를 씹었을 때 육즙이 나오면서 육향이 입안에 확 돋아나요. 원재료 맛을 살려라 이거지. 4 마지막으로 쪽파를 썰어서 국밥에 곁들여준다 셰프님: 자 함경도식 옥수수밥입니다~ [클로징] 재영: 오늘 윤종철선생님께 북한 집밥에 대해 배워봤는데요. 오늘 저희에게 정말 좋은 기회랑 경험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셰프님: 아 제가 감사하죠
김소진, 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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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KGSP 장학생과의 만남
한국 유학을 꿈꾸는 이들이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을 찾아왔습니다!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 프로그램인 KGSP에 합격한 3명의 학생들이 준비 과정, 한국에서의 대학 생활, 인턴쉽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SNS 라이브 방송까지 요청 받아 진행했을 만큼 뜨거웠던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 27일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 프로그램 ‘KGSP(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Program) 장학생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27 июля 2018 г.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провел мероприятие 'Встреча со студентами корейской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стипендиальной программы KGSP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Program)'. 인터뷰) 아라일름,(’18년 KGSP 장학생, 서강대학교 대학원 입학 예정) 제가 KGSP 프로그램에 합격했을 때 (문화원으로부터) 이 행사에 대해 제안을 받았어요. 저는 기쁜 마음으로 동의했고, 제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고 싶었어요. Арайлым, стипендиат 'KGSP 2018' (магистратура в университете Соган) После того, как я выиграла данную стипендию, я получила предложение о том, чтобы провести данную встречу. Я с радостью согласилась, так как тоже хотела поделиться своим личным опытом. 내레이션) 3명의 KGSP 장학생은 강사로 참여해 한국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SNS 라이브 방송 시청자를 포함해 총 285명의 참석자들은 KGSP 프로그램 정보뿐 아니라 한국 대학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Три студента-стипендиата KGSP выступили перед пришедшими слушателями, представив им общую информацию об обучении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На встрече приняло участие 285 человек, включая зрителей в прямой SNS трансляции. Слушатели смогли не только получить информацию о программе KGSP, но также узнать об университетской жизни в Корее. 인터뷰) 자리나, 행사 참석자 현재 한국에서 대학교 3학년인 고자이음이 한국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한국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와 같은 이야기가 정말 재밌었어요. Зарина, Участница встречи По рассказам Козайым, которая в данный момент учится уже на 3 курсе,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что она очень активно вела жизнь в Корее, и понравилось то, как к ней относились сами корейцы. 내레이션)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온라인으로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한국 유학에 대한 열의를 보였습니다. Участники проявили большой интерес к обучению в Корее, активно задавая вопросы не только в зале проведения встречи, но и посредством прямой SNS трансляции. 인터뷰) 아델, 행사 참석자 늘 궁금했지만 어디에서도 답을 얻을 수 없었던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 드디어 얻었어요.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나중에 제가 목표로 하는 대학교에 꼭 가고 싶어요. Адель, Участница встречи Я сама сегодня задала два вопроса, которые я нигде не могла найти и вот девочки мне сегодня помогли с этим вопросом. Я очень рада, что посетила это мероприятие. Надеюсь, в дальнейшем я поступлю в университет, как я и планировала. 인터뷰) 고자이음, (’16년 KGSP 장학생, 연세대학교 재학 중) 문화원에서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를 공부했고 문화원 덕분에 한국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언제든지 어떤 방법으로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여러 가지 궁금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고, 한국에서 많은 후배들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Козайым, стипендиат 'KGSP 2016' (Бакалавриат в Университете Ёнсе) Свое обучение корейскому языку я прошла от начала до конца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и благодаря Центру я поступила на учебу в Корею. Я очень благодарна Корейскому культурному центру за все и поэтому в любое время и любым способом хотела бы вернуть полученное мною здесь добро. Если у вас будут какие-либо вопросы, можете задавать их мне в любое время. И, конечно я хотела бы увидеть побольше своих 'хубе' (студенты младших курсов) в Корее. 사용 음원 Fun_Activity_Montage.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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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필름카메라 하루 정복!
[영상 기획의도] 개인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반인들도 자신만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완성도 높은 사진을 찍는 게 취미가 되고 있다. 핸드폰 카메라, 미러리스, DSLR 등 고화질의 디지털 카메라로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향수로 수요가 늘고있다. 작동법이 어려워 진입장벽이 높은 필름카메라를 일반인들도 취미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한다. 실제로 필카를 취미로 찍고있는 필카취미러와, 사진은 핸드폰 카메라 밖에 쓸 줄 모르던 필카정복러를 섭외하여 필카를 하루만에 쉽게 배워가는 과정과 동시에 필카를 취미로 삼고 있는 일반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본] #자막 필카정복러: 오 예쁘다 사진 찍어야지 평범한데… 색다르게 찍는 방법 없을까? #타이틀 필름카메라 하루정복 #인터뷰,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박주현입니다 #질문,자막 혹시 취미 있으세요? #인터뷰,자막 저는 그냥 집에서 영화 보는 거 좋아해요 #질문,자막 필름 카메라 써보신 적 있으세요? #인터뷰,자막 필름 카메라 제 친구들이 많이 쓰긴 하는데 저는 한 번도 써본 적 없어요 #질문,자막 자, 한 번 찍어보세요! #인터뷰,자막 이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질문,자막 이럴 줄 알고 필카취미러 강주님을 모셨습니다! #인터뷰,자막 짜잔! 안녕하세요 필카취미러 강주입니다 오늘 하루만에 필카를 정복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그럼 떠나볼까요? #인터뷰,자막 네 도착했습니다 자 그럼 이제 필름 카메라를 찍어봐야 하는데요 그럼 이 필름 카메라에 필름이 들어있어야겠죠? #자막 필름넣기 4단계 카메라 뒷덮개를 연다 필름을 준비한다 필름을 걸어준다 뒷덮개를 닫는다 #인터뷰,자막 자 이제 필름도 넣었겠다, 촬영하러 고고~! #인터뷰,자막 필카는 아무래도 필카만의 감성 때문에 많이 찾는 것 같고 다른 카메라는 찍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필카는 확인을 못 하거든요 근데 그게 또 불편한 점일 수도 있지만 나름 필카의 묘미? 기다리면서 두근두근 설레는 것도 있고 단점도 장점으로 바뀔 때가 있다고 생각해서 필카를 쓰고 있어요 #질문,자막 필카를 쓸 때 유의할 점은? #인터뷰,자막 일단 수평수직을 맞추는 게 모든 촬영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손을 떨면 사진이 흔들릴 수 있으니까 좀 숨을 참더라도 최대한 손을 안 떠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손가락이 렌즈에 함께 걸려서 사진에도 나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렌즈에 손가락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인터뷰,자막 필카가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려울 수 있는데 똑딱이라고 불리는 자동 카메라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동카메라를 사용하시면 원하는 피사체나 배경만 있으면 자기가 원하는대로 손쉽게 찍을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아요 모두 취미로 하나씩 사용하기에 자동카메라 정도는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자막 저 오늘 필카 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쉽고 간편한 것 같아요 #인터뷰,자막 음~ 그렇죠? #인터뷰,자막 자 이제 필름을 다 썼으니 사진을 인화하러 가볼까요? #인터뷰,자막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되게 기대가 되네요 #인터뷰,자막 자 인화소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뷰,자막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빨리 보고 싶어요 #인터뷰,자막 저도 기대되네요 #인터뷰,자막 이렇게 필름이 잘 말려있으면 된 겁니다 사장님 스캔해주세요~ #인터뷰,자막 여러분 필름카메라의 매력을 이제 아시겠나요? 여러분도 지금부터 바로 필카취미러가 돼보세요 #후기 인터뷰,자막 저는 아까 필카 촬영 다 하고 이제 집에 왔는데, 인화소 사장님께서 8시 반 이후에 웹하드 확인하라고 하셔서 지금 사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기 웹하드에 가면 제 사진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필카 취미러 강주씨를 따라다니면서 필카 촬영도 배워보고 인화까지 해봤는데, 생각보다 필카가 되게 쉽고 재밌어서 앞으로 취미로 많이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영광,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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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어느 슈퍼의 은밀한 이중생활
기획의도 똑같은 의자, 다를 것 없는 메뉴 등 어딜가나 서울의 가게들은 비슷하다. 모든 것이 규격화된 프렌차이즈의 늪에 사람들은 실증을 느낀다. 그러나 여기 조금 특별한 가게가 있다. 아침에는 평범한 슈퍼지만 밤이 되면 맥주 가게로 변신하는 ‘가맥(가게맥주)’ 공간이 그것이다. 가맥은 동네 슈퍼에서 저렴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는 전주만의 독특한 술문화로 최근 서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맥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가맥집의 캐릭터들을 만나보자! 대본 카슈: 여기가 어디지? (두리번 두리번) 에휴 딱 봐도 동네슈퍼구나 더 좋은 곳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었는데.. 신이시여 제 인생에 왜 이런 고난을 주시나으이아아악악 !!!! 따오: 오 새로왔구나 안녕~ 근데 표정이 좀 안좋네 야 피치 이 친구 왜 이러지? 피치: 모르겠네.. 친구야 우울한 일 있어? 카슈: (한숨) 한 번뿐인 인생. 저는 멋진 곳에서 팔리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결국 그냥 이런 동네 슈퍼에서 팔리게 됐네요. 따오: 여긴 너가 생각하는 그저 그런 슈퍼가 아니야. 아주 특별한 슈퍼 피치: 가맥집이라고 (타이틀 : 어느 슈퍼의 은밀한 이중생활) 피치 : 너가 여기를 잘 모르는 거 같으니까 우리가 잘 설명해줄게. 들어봐 따오 : 여기는 가맥집이야 카슈: 네? 과메기요? 따오: 아니. 가맥! 가게에서 맥주를 먹는다고 해서 가!맥!? 쉽게 말해 동네 슈퍼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사서 가게 앞 평상이나 간이 탁자에서 술을 마시는거지. 그래서 아침에는 그냥 슈퍼였다가 저녁엔 맥주집으로 바뀐다구. 전주에서 시작된 이 가맥문화는 매년 축제가 열릴정도로 인기야. 그리고 이런 가맥집들은 전주뿐만아니라 서울에서도 계속 생겨나고 있기도 하구 카슈: 그래도 저는 신사, 홍대 이런 힙한 곳에서 팔리고 싶었다구요! 피치: 으휴~ 애송아, 힙하다고 다 좋은게 아니야. 너가 가맥집의 매력을 알게되면 생각이 달라질걸? 가맥집에선 슈퍼에서 파는 모든 것들이 안주가 될 수 있어. 즉석밥, 명태, 라면, 과자 햄, 파인애플, 꽁치, 골뱅이, 오징어, 추억의 불량식품까지, 봐봐 엄청 다양하지? 이중에 하나를 고르고, 계산하고, 앉아서, 마셔! 따오 : 가격도 일반 슈퍼에서 파는 가격이라 저렴하고 아주 좋다구~ 다 똑같고 비싸기까지한 그런 술집들 보단 낮에는 슈퍼처럼 밤에는 맥주집이 되는 이곳이 나는 아~~주 마음에 들어! 치미: 나두나두!! 티슈: 야 너두? 벽: 야 나두~ 카슈: 엥? 그럼 그냥 편의점이랑 다를게 없는데요? 피치: 아니~ 가맥집은 슈퍼에서 구매한 음식을 조리까지 책임지는 아주 친절한 곳이라구~ 따오: 그것뿐만이 아니야! 또 가맥집들마다 그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팔기도 한다구! 먹태구이, 통오징어, 햄구이 등등 어우 군침돌아~ 피치: 그리고 손님들은 가맥집을 이렇게 얘기하지~ 남자손님 1: 일단 저렴하고 사장님하고 사모님하고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니까 자주 찾고 있어요. 이곳은 술 먹으러 왔을 때도 그렇고 여러 사람들이 같이 어깨를 부딪히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라서 (가맥집은) 정감이 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손님 2: 제가 또 오늘 애들이랑 조별 과제를 끝내고 오랜만에 스트레스도 풀 겸 같이 여기에 먹으러 왔는데 올 때마다 이런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는 것 같고 사실 이렇게 싼 가격에 애들이랑 얘기도 하면서 오는 이유도 있지만 여기만의 이런 분위기,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피치 : 어때! 우리가 가맥집에 오게 된 거 타오 : 자부심 가질만하지? 카슈 : 다시 생각해보니 여기로 오게 된 건 정말 행운인 것 같아요! 빨리 먹태씨랑 함께 팔리고 싶어요! (다음날) 카슈: 저는 제 바람대로 방금 전 먹태씨와 함께 팔렸답니다. 여러분들의 지치고 고된 하루, 오늘 저녁, 가맥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이규연,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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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의 솔직토크
실제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솔직한 얘기들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울 때 장단점을 알아보자. 대본 # 반려동물을 안고있는 인터뷰이 Q1. 자기소개, 강아지소개 -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시바견을 키우고 있는 26 살 최지수라고 합니다. - 저는 대구 이곡동에 살고있는 24 살 박주현입니다. Q2. 반려동물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푸들종류를 키우고 있고 이름은 로또입니다. 그리고 키운지는 약 12 년 정도 된 것 같아요. - 얘는 저희 집 막내 토르구요. 1년 4개월 됐습니다. Q3. 반려동물은 키우면서 좋은 점이 뭔가요? - 일단 반려동물을 키워서 제일 좋은 점은 제가 학교 마치고 집에 왔을 때 덕구가 제일 먼저 반겨줘서 그 부분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보니까 같은 공통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더 쉽게 친해지고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덕구가 있어서 좋은점은 운동을 안좋아해서 산책을 잘 안나가는데요. 덕구랑 같이 산책을 나가면 운동도 되게 즐겁고 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Q.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힘든 점이 있나요? - 제가 여행을 가거나 집을 장기간 비울 때 강아지를 밑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부족한 것 같아요. 시설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저같은 대학생들은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인 것 같아요. - 가끔 집에 친구가 오거나 택배 기사 아저씨가 왔을 때 강아지가 많이 짖어서 서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리고 저희 덕구가 아무래도 수컷이다 보니까 집안 여기저기에 영역표시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저나 가족들이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 치료비용이 많이 부담되는 것 같아요. 병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어느 병원에서는 싸고 또 어느 병원에서는 너무 비싸고 이런게 많이 힘든 것 같아요. Q. 반려동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덕구야. 대학 처음 들어갈 때 널 데려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5 년이 지나서 시간이 되게 빠른 것 같아. 근데 사실 널 키우면서 너가 너무 밥먹을 때 짖고 밤에도 짖고 영역표시도 막하고 그래서 짜증날 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항상 널 보면 되게 힘이 많이 나고 그래서 널 데려온걸 잘했다고 생각을 해.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줄게! 반려동물 Q. 정확한 뜻은? -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며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친밀감을 주는 친구, 가족과 같은 존재 - 지금 옆에 있는 반려동물이 평생 함께 할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사용된 음원 1. Missing you HYP (https://www.youtube.com/watch?v=ghgG50jUj2U)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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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아빠'라는 사람
----영상기획의도----이 시대의 모든 아버지들은 책임감, 중압감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벌어야 했고, 독립적인 가장으로서의 역할만을 수행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남자들은 아빠로서, 남편으로서만 존재하며 압박을 받아왔다. 그러나 장하영씨, 서한영교씨는 이러한 가부장적인 틀에서 벗어나, 가정 안에서 육아와 집안일을 하며 라이프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이러한 아빠들의 모습에 주목해 봄으로써 다른 이들로 하여금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든다.모든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대담함을 가진다면, 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대본---- #타이틀: ‘아빠’라는 사람 #인터뷰, 자막: 서한영교 : 남자가 평일 오후에, 대낮에 나와서 애를 끌고 있냐남성이 육아를 한다는 것, 편견이라는 게 대단한 거구나 육아대디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서한영교 : 특히 이제 남자화장실에는 기저귀 교환대가 없으니까공동 육아방에도 나가고 있긴 한데 아빠들이 찾아오는 경우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아직육아라는 이미지 속에 사실상 남자라는 것은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고가장으로서의 어떤 편견과 제 스스로 맞서야 되는 장하영 : 아무래도 육아를 하다보니까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좀 적거든요그랬을 때 너무 아이랑 집안에만 있는 것 아니냐같이 나와서 좀 맥주도 한잔 하고 했으면 좋겠다 육아휴직한 아빠들에 대하여 장하영 : 남자직원, 여자직원 할 것 없이 육아휴직이나 복직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잘 되어 있는 것 같고요.저도 기회가 되면 육아휴직을 좀 사용해서 아이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계획이 있어요. 서한영교 : 출산휴가 3일과 육아휴직 1년을 받아서 그걸 다 사용 했고요. 남성으로서 육아휴직을 사용한 게 제가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고요주변 친구들을 보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육아를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육아를 통해서 겪을 수 있는 경험들에서 자신을 완전히 소외시켜버리는 상황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됐거든요 회사에서는 사실 육아휴직을 되게 막 장려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내 온 삶을 온전히 겪어내기 위해서 해야되는 일을 지금 해야 되는 거 아닌가?육아휴직은 부인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 되는 거구나 당신의 아버지는장하영 : 육아라든지 가정생활을 할 때 되게 평등하게 해주셨던 편이고요.아버님도 기억에 많이 남는게 제가 사진 찍는걸 되게 좋아하는데아버님도 저희가 어릴때 사진을 되게 많이 찍어주셨었거든요아버지한테 받았던 것들을 내 아이한테 해줄 수 있으니까나도 더 잘해줘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한영교 : (아버지께서는) 가사일에 굉장히 적극적이셨어요.제가 기억하기로는 집에 있는 시간 동안에 아버지는 늘 뭔가 집안일을 하고 계셨어요.아직까지도 설거지는 본인이 꼭 하시거든요. 아이를 낳고 난 뒤 장하영 :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많이 바뀐 것 같아요.예를 들면 노키즈존 같은 경우에도 우는 아이가 있으면 되게 시끄럽다 이렇게 생각 했었는데아이를 낳고 내가 이제 반대 입장이 되고 나니까우리가 되게 배제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었구나라는게 (느껴져요) 서한영교 : 이 육아의 시간이라는 건 굉장히 규칙적이거든요. 잠에서 깨고, 반드시 아침을 먹고, 응가를 하고, 또 밥을 먹고, 놀고이게 되게 지루할 것 같잖아요?계속되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 지루함이그런데 오히려 저는 이게 오히려 어떤 안정감을 들게 하더라고요.또 하나가 이 아이를 돌보면서 '난 오히려 어떻게 컸지?' '우리 어머니가 날 어떻게 키웠지?''돌보다 '라는 말에는 '돌아보다'가 같이 있더라고요. 앞으로의 나 장하영 : 직업적으로 성공해야지, 이게 되어야지 이런 것 보다는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더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 서한영교 :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으로서의 사유도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시대적인 것을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는 조화로운 사람이 제 스스로 됐으면 좋겠어요. '나'라는 사람 장하영 : 저를 더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남을 함께 더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서한영교 : 시민과 시인으로서 시시한 일상을 살아나가고자 하는 장하영 : 이름은 장하영 서한영교: 서한영교 입니다. ----사용된 음원----A New Beginning by Hyde - Acoustic - No Copyright Music
박소현, 한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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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홍콩/해외문화PD]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18 년 6 월 11 일 -13 일 주홍콩한국문화원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대본 _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2018 년 6 월 11 일부터 13 일 까지 3 일간 한국 불교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를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주홍콩한국문화원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함께하여 사진전 , 체험 프로그램 , 강의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계절 사찰음식 모형 전시 연꽃 만들기 불교의 상징인 연꽃을 종이로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5 색의 연꽃잎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인경체험 한글로 만들어진 반야심경과 비천상 인경판에 한지로 인쇄하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 실습강의 메뉴 : 감자옹심이 , 오이 / 고추소박이 인터뷰 _ 여거스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온 사찰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온 여거스님입니다 . 제가 이번에 사찰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 왔던 것은 들깨를 이용한 감자옹심이와 고추 소박이입니다 . 집에서 실질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제일 보편화할 수 있는 음식이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메뉴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반응이 좋았고 저 또한 기뻤습니다 . 시식강의 메뉴 : 배추김치 , 고추소박이 시식메뉴 : 배추김치 , 고추소박이 , 연잎밥 김치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소금에 절인 후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발효시켜 특유의 맛과 향을 내는 저장음식이다 .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유산균으로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 인터뷰 _ 시식강의 참여자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행사를 본적 있는데요 ,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오늘 사찰음식을 처음 접해봅니다 . 정말 맛있었고 , 홍콩에서 재밌는 경험해보네요 ! 시식강의 참여자 홍콩을 방문해 멋진 경험을 선사해주신 여거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시식강의 참여자 저는 채식주의자인데요 , 사찰음식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음식에 고기가 없어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현장음 _ 사찰음식 좋아요 !
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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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한식강좌 내레이션 지난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LA한국문화원은 ‘2018 K-Cuisine Lecture Series’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d presented ‘2018 K-Cuisine Lecture Series’ which ran for 2 weeks from June 4th to June 13th, 2018. 내레이션 미 현지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식문화소개를 위해 기획된 이번 강좌시리즈는 교육과정 주제에 맞는 한식관련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한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보다 깊이 있는 한식 문화체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막 The K-Cuisine Lecture Series has been carefully arranged to provide courses related to the history and culture of Korean food to the local people. All the participants took part in the cooking process themselves, and it added all the more depth into the experience. 내레이션 강의 첫째 날은 한국식 기본 소스와 함께 불고기 양념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first lecture course consisted of making basic Korean sauces, and bulgogi marinade. 내레이션 참가자들은 가지고 온 노트에 필기도 하면서 강의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막 Participants have shown a lot of passion for the program, some of them took notes, while others stayed focused during the class. 내레이션 소스를 다 만든 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불고기를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막 After making the sauce, the participants had a chance to taste bulgogi with the sauce they’d made. 현장음 And then what do I need to do? wow amazing. I like it. 내레이션 두 번째 강의에서는 한국 사찰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막 The second lecture course was about making Korean temple food. 내레이션 더욱 생소한 음식이라 그런지 조리법도 한 번 더 확인해보고,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강의를 촬영하기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막 It may have been that temple food is still considered rather novel to the public, the participants were making sure that they got the recipe right. It was noted that some were even recording the lecture with their smart phones. 내레이션 이번에도 역시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second session was reaching towards the end, once again they had a chance to taste what they’d made. 내레이션 생각보다 한국 사찰 음식이 미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자막 Turned out that Korean temple food, unexpectedly has a universal appeal for the locals here as well. 현장음 나물이 정말 맛있어요 내레이션 마지막 강의에서는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막 As the last lecture, They had a chance to make kimchi. 내레이션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에도 끝까지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자막 It was impressive to see how the participants remained focused throughout the complicated and challenging process. 내레이션 오늘 김치를 처음 만들어보는 참가자들이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자막 For the participants, it was their first time making Kimchi, however, they seemed to really enjoy the whole process of cooperating with each other to make it. 내레이션 강의가 끝난 뒤에는 단체사진으로 마지막 강의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자막 After the lecture series, there was group photo session to celebrate the precious experience shared together.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Cool Kooks / Team of K-cuisine Lecture Cool Kooks. Oh this is very informative and It‘s so fun. I really enjoyed it. We went to Korea 3 years ago and to be able to learn some of the dishies that I enjoyed it in Korea. What’s really enlightening and I really enjoyed learning it. 자막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재밌었어요 .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3 년 전에 한국에 갔었는데 ,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정말 깨우침이 많은 강의였고 , 즐겁게 배웠습니다 .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Lisa Deutsch / Participant I want to thank to Korean cultural center. This was an amazing class. This is second class I‘ve taken. Really this was made so simple so easy and i’m going home with the book full of recipes then I‘m going to go in the kitchen then and explore. And I can not believe I made Kimchi today. that is amazing to me. 자막 한국문화원에 감사해요. 정말 멋진 강좌였어요. 두번째로 참여하는 강좌인데요, 강좌가 쉽게 잘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실험해 볼 레시피를 한가득 들고 가네요. 오늘 제가 김치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저에게는 정말 대단한 일이거든요. 인터뷰 질문. 한식 강좌에 참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 답변. Sonya Brown / Participant Oh I loved it. because it wasn‘t just learning how to cook but you also had a back story, like the history of things and also she helped you understand like different variations of using things where you can find stuffs here where we live so you do not searching on you own. Probably making the bulgogi marinade, because I‘ve been looking for perfect one forever so many online and yeah it was nice cause we got the hands-on. I got this exactly how it was done and the flavor came out the way that I wanted it. Oh yeah I did i‘m so happy I was able to get in, so I hope I can do the last the other series that I coming to. 자막 정말 좋았어요. 단순히 음식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과 관련된 한국 역사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강의하시는 선생님께서 조리법의 다양한 변형 방법을 알려주시고 어디서 그런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지를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불고기 양념장 만드는 강의가 제일 좋았어요.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불고기 양념장의 완벽한 조리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이번엔 직접 함께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가 원하는 맛을 만들어낼 수 있는 조리법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번 강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다음번에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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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VIP 초청 '한식의 밤'
갈비찜, 파전, 대하구이, 생선전, 불고기, 비빔밥....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한식진흥원, 아스타나 메리어트 호텔이 함께 진행한 VIP 초청 '한식의 밤' 행사에서 한국의 특급호텔 요리사들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한식들을 선보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한식뿐 아니라 전통악기, 한복, 궁중음식 등 한국 문화에 관련된 전시와 한국 전통무용을 통해 한국을 다방면으로 경험했습니다.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6월 15일, 한식진흥원, 아스타나 메리어트 호텔과 함께 VIP 초청 ‘한식의 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혜란 한국문화원장의 축사와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특급호텔 요리사들이 준비한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한식 체험뿐 아니라 전통악기, 한복, 궁중음식 등 한국 문화에 관련된 전시와 고려인협회 무용단 ‘미성’의 한국 전통무용을 통해 한국을 다방면으로 경험했습니다. 15 июня 2018 г.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Институт продвижения корейской еды и Отель Марриотт Астана провели кулинарное мероприятие 'Вечер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На открытии мероприятия с приветственным словом выступила директор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г-жа Ли Херан. Также в рамках открытия состоялась торжественная церемония размешивания в большой чаше корейского блюда 'Пибимпаб'. На вечере были приготовлены корейские блюда от шеф-поваров корейских отелей высшей категории. Более 100 гостей насладились не только блюдами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но и увидели выставку традиционных корейских инструментов, костюмов, макетов блюд 'Королевского стола' и т.д., а также прекрасное танцевальное выступление коллектива 'Мисон' Этнокультурного объединения корейцев г. Астаны. 사용 음원 Play_Song.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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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해외문화PD] K-Beauty Showcase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KOTRA 와 공동으로 개최한 'K-Beauty Showcase' ----- 대 본 ----- 나레이션 ) 2018 년 6 월 7 일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KOTRA 와 공동으로 'K-Beauty Showcase' 를 개최했습니다 . Korean Cultural Center in Spain organized the 'K-Beauty Showcase' with KOTRA on 7th June, 2018 이번 행사는 토니모리 , 미샤 , 스킨 79 등 유명 한국 브랜드 , 20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 비즈니스 미팅 , 화장품 전시 , 메이크업 시연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습니다 . This event was made up of a variety of events including business meetings, cosmetics exhibitions, and makeup demonstrations, with the 20 participation of the famous Korean brands such as Tony Mori, Mischa, and Skin 79. 외국인 인터뷰 ) 기본적으로 천연재료들을 쓰고 , 따라서 매우 자연주의적인 제품들이에요 . 게다가 동물성 성분이 없는 비건 (Vegan) 제품이나 ,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은 화장품 브랜드도 많아요 . 무엇보다 피부개선효과가 확실해서 좋아요 . It basically uses natural materials and therefore very naturalistic products. In addition, there are many Vegan products that do not have animal ingredients, or cosmetics brands that do not have animal tests. First of all, it is good to have skin improvement effect. 한국 제품들은 뷰티 시장 내에서 매우 뛰어나게 발전되어 있습니다 . Korean products have developed very well in the beauty market. 나레이션 ) 특히 , 문화원 0 층 갤러리에서 개최된 메이크업 시연회에서는 약 150 명의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는데요 , In particular, about 150 people attended the makeup demonstration held at the gallery on the floor of the Korean Cultural Center 현지 미용 유튜버 'Rebeca Teran' 의 ' 한국 화장품 소개 ' 를 시작으로 , 메이크업 아티스트 ' 김유진 ' 과 현지 미용 블로거 ' 톡톡피부의 'Jessica Becerra'' 의 ' 한국식 화장법 시연 ', 현지 온라인 화장품 회사 Laconicum 의 설립자인 'Maria Martinez' 의 스페인 내 한국 화장품 분석 강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했습니다 . Beginning with 'Korean cosmetics introduction' by local beauty U-tuber 'Rebeca Teran', Korean style cosmetics demonstration by 'Kim U-jin', a makeup artist, and 'Jessica Becerra', a local beauty blogger, Analysis of Korean cosmetics in Spain by Maria Martinez, a local beauty magazine. There were so many things to see. 일반인 인터뷰 )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이고 , 제가 좋아하는 제품들에 대한 쇼여서 매우 좋았어요 It was very good. Because it was a favorite topic about many people, and there were some products that I like, there were really good products. 제 립스틱도 한국산이고 , 클렌저나 에센스토너 같은 화장품도 다 한국 제품이에요 . Actually my rip-stick is from korea. and skin care products like my cleanser, my essence toner.... 진짜 좋아요 ! 가격은 특히 좋구요 ! 엄청 좋은 제품들이에요 . 피부가 좋아지는 게 느껴져요 . They are actually really good. And price is super good. They are actually great products. My skin feels good with that products. 현재 , 한국 K-beauty 의 인기가 높아서 한국 화장품가게들이 많이 있어요 . I think because of the popularity of the K-beauty.... (there were so many korean brands in spain now.) 나레이션 ) 추후 한국 화장품 업계의 유럽진출에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 We look forward to a positive future for Korean cosmetics industry to advance into Europe.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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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터키/해외문화PD] 터키의 피자! Pide!
[ 대본] _터키의 피자! Pide! 자막 음식을 기다리면서 Pide 만드는 방법 배우기 1. 숙성된 밀가루 반죽을 적절한 양만큼 떼어냅니다 . 2. 떼어낸 반죽을 아주 얇게 폅니다 . 3. 반죽 위에 고기 , 채소 , 치즈 , 계란이 들어간 속을 올려줍니다 . 4. 가운데 부분만 남긴 채 반죽을 오므려줍니다 . 5. 200 도씨가 넘는 화덕에 10 분정도 구워줍니다 . 따끈 따끈한 Pide 완성 ! Sevda : 이것 체다 , 소고기와 체다치즈 안에 있어요 . 여기 안에 뭐가 있어요 . 여기 보세요 . 여기 소고기와 계란이 있어요 . 그리고 치즈도 있어요 . 지금 없어졌어요 . Sevda : 여기에 있는 것도 이렇게 안에 넣고 , 같이 먹으면 진짜 좋아요 . 진짜 맛있어요 ~! Sevda : 여기에 있는? Pide 에는 소고기 ,?계란 후추가 있습니다 . 요리사 솜씨가 좋아요 . 피자랑 똑같은 맛일 것 같은데 . 아니예요 . 맛이 진짜 달라요 . 모습은 비슷하지만 맛이 진짜 달라요 . Sevda : 이것은 이름이? Ayran 아이란 입니다 . 우리 터키에서 유명한 음료수입니다 . Doner, Kebap 하고? Pide 를 먹을 때 항상? Ayran 을 같이 마십니다 . 문화 PD : 무슨 맛이예요 ? 이거 요구르트예요 ? Sevda : 요거트에 물과 소금을 넣어 만드는 것입니다 . Sevda : 그 다음에는 따뜻한 차입니다 . 터키 사람들은 밥을 먹고 나서 주로 차를 마십니다 . 문화 PD : 차 드셔요? Sevda : 네 어디에 가도 차를 드시는 사람을 진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Sevda : 여기 안에는 계피 , 꿀이 있습니다 . 먹어보자 . 문화 PD: 어때요? Sevda : 진짜 좋아요 . 문화 PD : 진짜 맛있어요? Sevda : 진짜 맛있어요 . 문화 PD : 진짜 맛있을 때 이 행동해야지 ( 터키에서 맛있을 때 하는 행동 ) Sevda : 네 ~ 문화 PD : 달달해요? Sevda : 네 조금 달달해요 .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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