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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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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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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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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문화PD] E스포츠대회에서 등장한 VR게임! 그리고 K-디지털신기술 게임까지 알아봐요~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준 국내 E스포츠 산업 매출액이 20조 9913억원으로 20조원을 첫돌파했다고 밝혔다. 두뇌 스포츠이자 여가, 문화콘첸츠로 주목받는 국내 게임산업 종사자는 8만2000여명, 지난해 수출액은 9조 9254억원에 달한다. 대회 참가는 2007년 이전 출생한 전국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휠체어 전용 VR게임을 포함하여 PC,콘솔,VR 3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뤄 우열을 가리며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르는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e스포츠 산업에 VR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을 소개하고 e스포츠의 성장과 K디지털 콘텐츠의 참여를 독려한다. [대본] E-SPORT 최강국이자 페이커 보유국 대한민국 최근 롤드컵을 통해 다시 한번 E스포츠의 최강국임을 증명해냈죠 이런 명성에 걸맞게 E-스포츠 수출액은 무려 33억 3,033만 달러로 국가 콘텐츠산업의 수출액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민적인 관심도 뜨겁다는 거겠죠 그래서 E스포츠에 진심인 13년차 골드 원딜러 이 공PD가 광주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부터 PC게임과 콘솔게임, 그리고 VR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VR게임이 E스포츠 대회에 적용됬다는게 정말 낯설었는데요 VR종목은 장애인 휠체어레이싱과 인도어로잉 두 종목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현장에 많은 분들이 직관오셔서 저도 정말 재밌게 직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VR게임들을 직관하니 문득 디지털신기술 관련 게임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VR관련 자료들을 찾다 저도 놀라웠던게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국산 VR게임들이 해외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더라고요 국내 스마일O에서 개발한 이VR게임은 최근 북미/유럽 스토어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국산VR게임들이 북미지역에서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IDC에 따르면 세계VR/AR게임 규모가 2026년엔 509억 달러(약66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국산VR게임! 우리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OO터즈 김강입니다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시는데 헬스장에 가기도 어렵고 집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장비나 서비스도 전무하다 보니까 이휠체어 트리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하게 되었고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게임이 있으면 내가 꾸준히 할 수 있겠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래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실감형 콘텐츠와 게임이 접목이 됐을 때 단순히 운동만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다 보니까 더 많은 개발을 하게 된 거 같습니다 저희는 본인의 휠체어를 탄 채로 할 수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베이스에요 무동력 트레드밀에다가 앞뒤 좌우를 센싱을 해주는 센서 모드까지 개발을 하였고요 그 센서 모듈이 블루투스로 송신을 해서 앱이나 웹베이스의 플랫폼에 연결이 되고요 그러면 이제 화면에서 가상현실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거기에 이제 저희는 휠체어 바퀴를 움직여야 하는데 이걸 마치 조이스틱으로 활용해서 아케이드나 다양한 게임들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든 휠체어를 올라타서 한국에 있는 유저가 독일에 있는 유저와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게임을 할 수있고 그 가치와 힘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조금한 피트니스 설루션이 전 세계의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을 도모하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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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VR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외부에 나가지도 않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 주로 영화에서 자주 나왔는데요 실제로 그런 영화같은 일이 있다면 어떨까요? VR스포츠 여러분들에게 SF같은 미래 스포츠의 한발짝을 보여드립니다. [대본] 최근에 폐막한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선수가 E스포츠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인데요 이제 VR을 체험 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육상 스포츠를 넘어 최근에는 E스포츠 또한 정식 종목이 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런데 이런 게임이 실제 스포츠에도 도움이 되면 어떨까요 기존 육상 체육을 모아둔 국내 업체 개발게임인 올인원 스포츠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올인원스포츠는 스쿼시,야구,복싱,다트,볼링,테니스,배드민턴,골프,탁구,농구,양궁,피구 당구까지 현재 준기 13종목이 있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플레이한다거나 각국의 플레이어들과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오충용 매니저님의 도움을 받아 함께 체험해봤습니다 일단 저희는 앞서 게임을 하기 전에 오락실에서 서로 Vr게임과 비교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농구 마지막으로 펀치게임까지 이제 VR게임을 체험해보고 이전 점수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게임이 실제종목과 유사해서 문화피디는 좀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VR 체험이 끝났네요 바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점수가VR를 하기 전 보다 상승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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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주독일한국문화원] 브란덴부르크문 유라시아친선특급 : 한강 칸타타 (유르겐 브룬스 지휘)
EURASIEN-FREUNDSCHAFTSZUG FESTAKT UND KONZERT FR FRIEDEN UND WIEDERVEREINIGUNG Lim June Hee Simfonische Dichtung Han Gang Dirigent l Jrgen Bruns 한강 칸타타 l 임준희 교향시 한강 칸타타는 고난의 역사를 지나며 민족의 자유와 평화를 대변해 온 한강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21세기 한국의 화합과 도약을 기원하는 작품이다. Hangang Cantata (Han-Fluss) l Lim June-Hee In der sinfonischen Dichtung Han Gang geth es um die Schoenheit und Dynamik des Han-Flusses, der durch die Geschichte des Leidens nationalen Frieden und Freiheit symbolisiert. 한-독 합동 오케스트라 한-독 합동오케스트라는 2013년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베를린 필하모니 연주를 시작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과 독일 음악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Koreanisch-Deutsches Orchester Die Anfaenge des Koreanisch-Deutschen Orchesters gehen zurueck auf ein Konzert in der Berliner Philharmonie anlaesslich der Feierlichkeiten zum Jubilaeum 130 Jahre Deutsch-Koreanische Beziehungen im Jahre 2013. Es besteht aus koreanischen und deutschen Musikern die ihren Arbeitsschwerpunkt in Deutschland haben.
김도향
조회수: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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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주워싱턴한국문화원] "초현실적 대화(Surreal Dialogue)" 전시
[내레이션] 워싱턴 한국문화원은 12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 ‘초현실적 대화(Surreal Dialogue)’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소영, 황지윤 등 2인의 신진작가들이 참여, 오일 페인팅과 설치 미술 등의 작품을 선보일예정입니다. [자막] - Ji Yoon Hwang 황지윤 저는 자연 풍경을 서양화의 재료로 삼아 동양화의 기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주로 근경, 중경, 원경이 있는 동양의 산수화, 혹은 전형적인 서양화의 풍경 안에 이질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들과 이야기들을 채워넣어 감상자가 그림과 대화할 수 있도록 시도합니다. 제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인데요, 인간이 거대한 자연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유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대화하면서 그 느낌을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합니다. 또한 풍경뿐만 아니라 서사적인 내용, 성경에 나오는 재앙이나 자연재해 역시 인간에게 두려움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Irina Bushmanova 정말 아름다워요. 자연으로 가득 차있고, 자연이 압도하는 힘을 담은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작품에 담긴 감정들이 우리를 넘어서는 느낌이 들었어요. 멋있었습니다. - Vikrant Khare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사회적인 측면이 좋았어요. - Irina Bushmanova 가장 좋았던 작품은 “조춘도”예요. 밝고 환한 느낌이에요. 온갖 동물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반해 인간, 사회는 구석에 작게 표현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자연이 우리를 압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Soyoung Kim 김소영 저는 단순하고 일상적인 노동의 반복 행위를 통해서 우리 삶과 굉장히 친숙한 소재가 미학적인 의미를 가잘 수 있도록 합니다. 제 작품 활동에서 제일 중요한 코드는 바느질이에요. 바늘이 들어가고 나오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성질을 분해하고 해체하는 것처럼, 제 작품도 새로운 형태들을 만들어내고 그 형태가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성과에 매달리면서도 전체로부터 강요된 규율에 압도당하며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자신이 이뤄낸 성과물들을 감상을 제대로 하지도 못한 채 다시 스스로를 착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작품에서는 이렇게 많이 소유한 것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결여되어 있고 부족한 익명의 자화상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관객들이 ‘나’와 같은 자화상들을 보며 위로받고, 그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기를 바라고요. 또한 뒤엉킨 사람들 위에서,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자기 스스로를 한 번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내레이션] ‘초현실적 대화’ 전시는 1월 10일까지 워싱턴 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혜빈
조회수: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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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태국/해외문화PD] Together with ASEAN
태국의 전통악기 라낫 연주자 껀깐 수티코셋과 한국의 판소리를 전하러 온 유태평양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멋진 공연을 준비했다.인터뷰껀깐한국 관현악단은 태국의 라오두엉드언을 연주할 수 있고 태국 전통악기도 한국의 드라마 OST를 연주할 수 있고 또 둘은 너무나도 잘 어우러졌습니다. 너무나도 기쁘고 영광이었습니다.유태평양태국 현지인분들이 한국의 그 추임새들을 또 배우셨어요.얼씨구 좋다 이런것들을 함께 이렇게 나누면서어떤 하나의 새로운 음악적인 언어로 대화하고 소통하듯이너무 즐거웠던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오늘 너무 뜻깊은 공연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김준형
조회수: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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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인도/해외문화PD] 학교 프로그램 - 흥부놀부 뮤지컬
서울극장 팀이 인도 학교 4군데를 순회하며 흥부놀부 뮤지컬 공연을 하였습니다. ----대본---- 지난 8월 22일 인도 노이다에 위치한 Father Agnel School에서 흥부 놀부 뮤지컬이 진행되었습니다. On August 22nd, The Musical Heungbu Nolbu was held at Father Agnel School in Noida, India. 주인도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인도에 온 서울극장 팀은 22일부터 25일 동안 네 학교에서 흥부 놀부 뮤지컬을 선보였습니다. Team Seoul Theater which was invited by Korean Cultural Centre performed the Musical for 4 days, from 22nd to 25th.? 서울극장 팀은 형제에 대한 소중함을 말하는 흥부 놀부 이야기를 인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극과 음악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The story of Heungbu Nolbu, speaks about the importance of family, through a musical play in order for Indian children to understand easily.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순회공연은 인도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The second year of the musical ended successfully with enthusiastic cheers from Indian students. ----인터뷰---- Akshima Singh (Class -7) Very nice, I don't know about Magical and Fairies and just amazing. 정말 좋았어요. 마법이나 요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 멋졌어요. and dancers they were so amazing. 그리고 배우분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I have never seen any dance or play like this ever in my life. 이렇게 춤이나 연극을 직접 본 적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and I guess this is the best play I have ever seen in my life now. 그리고 이것은 지금까지 제가 봐온 것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and I wish to visit to Korean Cultural Centre India. 기회가 되면 주인도 한국문화원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and might be a few story performed there. and definitly watch again and it would be really amazing. 그리고 그 곳에서 하는 다른 공연들도 관람하고 싶습니다.
소재탁
조회수: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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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영국/해외문화PD] 한국 영화의 밤 2017 시즌 2
자막 한국 영화의 밤 2017 Korean Film Nights 2017▶ 4월 27일 (목) Thurs, 27th April ▶주영한국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re UK 지난 4월 27일 목요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영화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On Thursday 27 April the second season of 2017’s Korean Film Nights began. ‘한국 영화의 밤’은 연중 세 번의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행사입니다.This is a year-round programme of screenings split into three distinct seasons. 각각의 시즌은 특정 테마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Each season is centred on a specific theme or topic. 올해 주영한국문화원은 외부 파트너들과 협업하여 한국 영화의 밤 행사를 확장시켰습니다.This year the KCCUK has collaborated with external partners in order to expand the KFN programme. 한국 공포 영화를 다룬 첫 번째 시즌은 Kingston University의 Dr Colette Balmain이 기획했습니다.Dr Colette Balmain of Kingston University curated the first season, which explored Korean horror cinema. ‘On Foreign Ground: Visions of Migration’이라는 이름 하에 진행되는 두 번째 시즌은This second season is entitled ‘On Foreign Ground: Visions of Migration’ 이민을 주제로 한 한국 영화를 다루고 있습니다.and it explores stories of immigration in South Korean cinema. 행사소개 Introduction 이 날 행사는 기획자 중 한 명인 Roberto Gonzalez의 소개로 막을 올렸습니다.‘On Foreign Ground’ began with an introduction by Roberto Gonzalez, one of the season’s guest curators. 이 날 행사는 기획자 중 한 명인 Roberto Gonzalez의 소개로 막을 올렸습니다.‘On Foreign Ground’ began with an introduction by Roberto Gonzalez, one of the season’s guest curators. 이번 시즌은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에 재학 중인 여덟 명의 학생들이 기획했습니다.Eight students from the National Film and Television School have curated this season. 영화 상영 Screening 이번 시즌은 오현진, 고두현 감독의 옥상 위에 버마’라는 작품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The film ‘Burmese on the Roof’ from directors Oh Hyun-jin and Ko Duhyin opened the season. 영화 감독들이 런던 관객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The screening began with a very special video message from the film’s directors and cast to the London audience. ‘옥상 위의 버마’는 산업 단지에 있는 한 공장 옥탑방에 사는 The film is an observational documentary that explores the loneliness and isolation 세 명의 이주 노동자들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of three illegal migrant workers living on the rooftop of a factory. 다과회 Drink Reception 영화를 보고 어떤 점을 느끼셨나요?What did you think of the film? Maria Zizolfi 관객 Audience영화가 정말 재밌고 좋았어요. 그리고 이전에 본 적이 없는 영화여서 새롭게 느껴졌어요.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이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런 영화 상영 프로그램이 런던에서 열린다는 게 정말 뜻깊은 것 같아요. Evdoxia Kyropoulou 관객 Audience스토리가 정말 흥미로웠어요. 미얀마와 한국 간 관계와 이민 상황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이 영화가 두 국가 사이에 어떤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대화를 열어준 것 같아서 좋았어요. Catherine Panayotopoulos 관객 Audience영화를 다 보고 나서 좋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 영화를 통해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이 문화 교류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흥미로웠어요. 왜 ‘이민’이라는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나요?Why did you choose a topic that explored migration? Mark Donaldson 관객 Audience한국뿐만이 아니라 영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시사성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희가 다루고 싶은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국이 다양한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영국 정치계에서는 이민이 다소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다문화 정책이 균형을 맞춰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기획할 때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What is the main aspect the season touch upon? 관객들에게 최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고 싶었어요. 심각한 이슈를 다룬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측면을 다룬 영화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앞으로 상영될 영화들이 다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면모를 다루고 그 면모들이 이 사회를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보여주어 사람들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어요. 제작 해외문화PD 유승희음원 Breaktime - Silent Film Light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02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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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해외문화PD]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기획의도: 10월 25일부터 29일 총 5일간 진행되는 한국영화제 영상이다.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오프닝부터 슈가르 극장에서 열린 영화상영, 영화 다방의 푸른 꿈 주인공인 미아 킴의 콘서트까지 영화제 전반을 보여준다. [내레이션]10월 25일 부다페스트 우라니아 극장에서 제 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프닝에서는 올해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았던 택시운전사를 상영했습니다. 영화 시작에 앞서 주헝가리 한국대사님의 연사와 부다페스트 가야금 동호회 민들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헝가리 한국영화제 오프닝 참가자I pretty much like them(Korean Movies) because it is pretty much different from the Holly Wood Movies so I enjoy them.(번역: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와 꽤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내레이션]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헝가리 한국영화제는 매년 7천여 명의 헝가리 시민들이 찾는 영화제입니다. 부다페스트, 페치, 세게드, 데브레첸 등 4개 도시, 6개의 극장에서 모두 26편의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28일에 상영한 영화 형은 400좌석이 모두 만석으로 예약되어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5일의 영화제의 마지막은 독립영화 다방의 푸른 꿈과 함께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영화의 감독인 김대현 감독과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영화 다방의 푸른 꿈 감독 김대현여기서 상영되는 거는 그냥 해외에서 한군데 상영되는 것과 너무 달라요. 영화 내용을 보셔서 알겠지만 이 영화는 목포에서 시작된 한 음악 가족의 이야기가 서울, 당시 경성이었죠 서울 거쳐서 미국 라스베가스를 가서 부다페스트에서 마무리되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저한테는 영화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토미하고 미아가 이 영화가 만들어졌을 때 제천 국제영화제 개막식의 공연을 했거든요. 마찬가지로 여기서 영화와 함께 공연을 하게 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내레이션]마지막으로 다방의 푸른 꿈의 주인공인 미아 킴 선생님과 남편 토미 선생님의 콘서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5일간의 뜨거웠던 한국 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영화에 대한 사랑은 부다페스트에서도 계속됩니다. [현장음]사랑해요 한국 영화~ 사용음원: Bubblegum Ballgame - JR Tundra
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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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해외문화PD] 2nd OnStage Korea (June 26) @the Kennedy Center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 홍보영상
2019년 2번째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전통 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홀라 컴퍼니의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와 '자' 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대본----------The Korean Cultural Center presents the 2nd showcase of the OnStage Korea 2019 season, featuring the acclaimed Maholra Company on June 26, 2019 at the Kennedy Center’s Family Theater.This innovative group will perform Sinawi: Harmony in Disharmony, a combination of contemporary dance and music based on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Unique aspects of Korean traditional dance such as rhythmic breathing and understated movements combine with the evocative sounds of traditional instruments.OnStage Korea celebrates the diversity of Korean performing arts, from traditional to the cutting edge, with free performances throughout the year.To register, or for more information, visit KoreaCultureDC.org.
양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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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해외문화PD] 평창올림픽 개막 D-100 계기 기자간담회
자막 평창올림픽 개막 D-100 계기 기자간담회 2017년 10월 31일(화) /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내레이션 2017년 10월 31일,?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청사에서 “2018 평창올림픽 개막 D-100 계기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폴란드 체육관광부 차관 및 올림픽위원회 주요 인사,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과 더불어? 현지 스포츠 전문 언론인 3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대비책과 다짐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자막 Ireneusz Kutyła /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홍보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100일을 앞두고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폴란드 국가대표팀이 지금껏 준비해 온 과정과? 향후 계획 등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 이날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 및 마스코트 인형탈, 한식 리셉션 등을 지원했으며, ? 앞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 현지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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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 미공립학교 한국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
[내레이션] LA한국문화원은 LA통합교육국의 Beyond the Bell 프로그램을 통해 LAUSD 소속 공립학교에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 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9월 12일부터 10주간 실시하였으며, 각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학교별로 개최하였습니다. Starting September 12th,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has conducted the Taekwondo Education Program and Korean Traditional Music Program through LAUSD’s Beyond the Bell Program for 10 weeks. Each program’s showcase was hosted by the individual school. 2012년부터 시행된 한국 전통공연 교육 프로그램에는 올해 총 8개교 28개반이 개설되어 약 750여명의 학생들이 사물놀이, 탈춤, 전통 무용 등 다양한 국악 교습을 받았습니다.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Program that started with the idea of spreading Korean culture in 2012 was organized in 28 classes in 8 schools. Students learned samulnori (traditional percussion quartet), mask dance, and traditional Korean dance. 한국 전통공연 수료식에서 한국말로 추임새를 넣으며 학부모들과 친구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During the Rhythms of Korea Music and Dance Showcase, the students performed to many Korean music with such joy and pride, which amazed their friends and parents. 인터뷰:교장 특히 저희 학교는 이중언어 반으로 Korean언어반과 Spanish언어반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제 Korean이중언어 반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민족 학생들한테도 한국의 문화와 여러가지 독특한 한국의 아름다움, 미를 가르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저희는 너무나 거기에 대해서 자랑스럽고... At our school, we have a lot of dual language classes that teach both Korean and Spanish. We’re so proud that students of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s can also learn and enjoy the beauty of Korea and its culture. I’m especially thankful that these opportunities aren’t only limited to Korean students but is open to students of different ethnicities and cultures.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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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교실 제6탄 -택시타기2-
아이돌 AsomeD,Trigger와 함께하는 한글 교실 제 6탄택시타기2 한국에서택시 탈 때필요한 표현에 대해 배워볼까요?? =========================================================================================================== A : 어디 가세요? B : 홍대 정문 쪽으로 가 주세요. A : 저기 앞이 홍대 정문이에요. B : 저기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 주세요. 저기 앞 신호등에서 내려 주세요. A : 현금으로 하시겠어요? 카드로 하시겠어요? B : 현금으로 드릴게요. 여러분이 택시를 탔을 때 목적지를 정확히 모를 때 목적지와 가까운 곳의 유명한 장소를 이야기하면서 "~쪽으로 가 주세요." 또는 "~근처로 가 주세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큰 방향을 알려주고 그 근처에 갔을 때 자세한 위치를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를 알려줄 때 "사거리", "신호등", "횡단보도"를 기준으로 방향을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 주세요." , "저 앞 신호등에서 좌회전 해 주세요." , "저 앞 횡단보도에서 내려 주세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은 택시도 교통카드 계산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나요?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기사님이 현금으로 낼지 카드로 낼지 묻는데요. 현금이 있다면 현금으로 계산해도 되고 현금이 없거나 꺼내기 불편하다면 교통카드로 계산을 하셔도 됩니다. 자~ 그럼, 같이 연습해 볼까요? A : 어디 가세요? B : 명동역 근처로 가 주세요. A : 저기 앞이 명동역입니다. B : 저기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주세요. 그리고 첫 번째 신호등에서 내려 주세요. A : 현금으로 하시겠어요? 카드로 하시겠어요? B : 교통카드로 할게요. 오늘의 주요 표현 "~에서 우회전해 주세요." "~에서 좌해전해 주세요." "~에서 내려 주세요."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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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해외문화PD] 2019 K-POP World Festival in Canada
2019년 7월 6일, 캐나다 역사 박물관에서 2019 K-POP World Festival 오타와 예선전이 진행되었습니다. 00:00-00:20 Salja | Under Cover - A.C.E. 00:20-00:36 O.H.D.T. | Dalla Dalla - ITZY 00:36-00:44 Allison Jane Vail | Gogobebe - Mamamoo 00:44-00:59 Unit 1:11 | No Air - The Boyz 00:59-01:09 #GANGGANG | SnapShot - IN2IT 01:09-01:31 B-Ware | Mic Drop - BTS 01:31-01:48 IXIV | Dalla Dalla - ITZY 01:48-02:08 BYG | Boy with Luv Dionysus - BTS 02:08-02:29 Synaptik Dance Crew | Under Cover - A.C.E. 02:29-02:58 BiBimBappers | Victory Song Miroh - Stray Kids 02:58-03:14 DAAM(Special Performance) | Forever Young - Black Pink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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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하이한국문화원]한중 차도예 문화 교류전
한국과 중국의 전통 차도예를 느낄 수 있는 차회와 함께 한중차도예문화교류전이 열렸습니다. ------------------------------------------------------------------------------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한중차도예문화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치헌 작가님 전시를 관람하는 분들이 오셔서 직접 도구들의 쓰임을 볼 수 있고 사용되면서 보여지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차도예가들과 관객들은 차회를 즐기며 양국의 문화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윈윈 작가님중국 차와 차문화를 더 많은 한국인에게 알려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함께 교류하고 서로 배우는 기회가 점점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기쁩니다. 이번 전시는 9월 21일까지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아리랑홀에서 진행됩니다.
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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