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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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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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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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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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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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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문화PD] 작은 골목 속 문화를 느끼다
--기획의도-- 문화골목은 2007년, 최윤식 건축가님이 주택 4채를 매입해 주택가의 골목 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작지만 오밀조밀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 이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자. --자막-- 부산 남구 대연동의 용소로 19번길. 이곳에 도시속 소음에 지친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한 문화공간이 있다. 시끄러운 도시 소음들을 피해 이 곳 입구에 다다르면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느낌이든다. 문화골목은 건축가 최윤식 선생님께서 2004년, 대연동의 주택을 매입해 레스토랑으로 꾸민 후 2007년, 인접한 주택 4채를 모두 사들여 주택가의 골목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골목의 풍경과 곳곳에 자리잡은 골동품들에게서 옛스러움이 묻어난다. 길을 따라걷다보면 목조건물들 사이에 작은 공간이 나온다. 오래된 목재 건물과 녹슨 철제작품, 그 사이사이 푸른 식물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있다. 통로에서 올라와 왼쪽 벽돌 계단을 올라가면 문화골목의 상징 건축물인 종탑이 보인다. 식물에 덮힌 종탑은 마치 자연을 보존하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골목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종탑의 위치에서 골목 바깥의 풍경을 보니 이 곳만 8-90년대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다면 문화골목에 와서 한번쯤은 지친 마음에 휴식과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떨까
이상욱
조회수: 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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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문화PD] 영화팬이라면 무조건 가야하는 충무로 문화 놀이터, 오재미동
------------------------기획의도--------------------------- 코로나19의 타격으로 영화 산업은 침체 중이다 나들이, 데이트 코스, 영화 지식을 얻기에 손색없는 충무로 영화 놀이터 오재미동을 소개하려 한다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입니다 저는 대표적으로 극장이 생각납니다 요즘은 코로나19의 영향과 ott 플랫폼의 발달로 집에서 영화를 즐기게 됐습니다 영화의 장벽이 낮아지고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는 의견이 있지만 자유롭게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 영화팬이라면 분명 좋아할 만한 문화 활동공간, 오재미동 소개해드릴게요 영화의 거리 충무로 역사 안에 위치한 오재미동은 아카이브, 전시, 극장, 교육, 창작지원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 다섯가지 이상의 이야기를 담아낼 문화놀이터입니다 아카이브 Archive 영화관련서적과 DVD를 누구나 마음껏 무료로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서적 약 2,500여권, DVD는 단편작품 까지 합하여 약 4,900여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ott플랫폼에는 없는 다양한 영화들을 즐겨보세요 전시실 GAllery 지하철, 긴 통로에서 만나는 예술입니다 전시실에서는 한달에 한번 작가를 선정해 이 달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연간 11회 정도의 전시를 운영하여 약 한 달에 한 번씩 얼굴을 바꾸어 활기를 더하는 공간입니다. 극장 CINEMA 소수의 취향도 존중하는 소규모 영화관입니다 소소하다고 재미까지 소소하진 않습니다 매달 신청을 받아 단편영화 특별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실 Conference room 영상제작 교육 등 영상문화 전반에 관련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과 기자, 제작자들의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편집실 Media Atelier 영상편집작업이 한창인 이곳은 영상인들을 위한 편집실입니다 유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영화제 출품기간이 되면 예약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오재미동은 독립영화인들에게 촬영장비를 70%나 할인하는 독립영화 제작지원을 운영하고 영화제 출품을 관리해주는 온라인 스크리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재미동은 영화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고 있는 창의적인 공간이며 충무로는 영화라는 명맥을 이어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 쉼이 되주는 단편영화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김윤정
조회수: 5,443
▶
03:49
[문화PD] 언제 어디서든 즐겨보는 문화생활, 온라인 사진전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인해 문화활동이 어려운 요즘. 오프라인 방문 보다는 비대면으로 많은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역에서 비대면으로 전국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이 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 온라인 사진전을 한 번 만나보자! 대본 저는 비주얼 아트워크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신용운입니다 온라인 사진전은 요즘 같이 팬데믹 상황으로 오프라인에서 전시를 즐길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스마트폰이나 PC 태블릿을 통해서 마치 오프라인에서 보던 전시와 같이 가상공간에서 실제 전시를 볼 수 있도록 구현된 사진전입니다 팬더믹 상황으로 인해서 공연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예술가들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기획이 되었고요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전시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쉽게 전시나 또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온라인 전시가 기획 되었습니다 사진전 관람 포인트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20인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와 있어서 이 작품을 보시면서 그 아티스트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한번 알아 보는 것이 바로 첫 번째 포인트고요 두 번째 포인트로는 저의 작업 노트입니다 이 작품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제가 어떠한 생각으로 어떻게 표현하고자 했는지를 두 번째 작업 노트를 통해서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온라인전시를 통해서 두 가지 작업 포인트 관람 포인트들을 숙지하시고 보시면 더욱 더 재미있게 온라인 전시회를 즐길 수 있으실 겁니다 흥미롭다 독특하다 였던 거 같아요 사실은 제가 온라인으로 하는 사진전 전시회 이런 것을 처음 본 거였거든요 딱 들어가 보니까 가상공간에 이렇게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진짜로 제가 마치 전시회에 들어가서 보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그 부분이 좋았고 또 온라인 사진전이란 특성상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볼 수 있던 점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이번 온라인 사진 좀 통해 느낀 것은 언제 어디서든 공간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서 사진전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되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으며 바쁜직장인 또한 문화생활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특히나 비주얼 아트워크라는 새로운 분야를 접하게 되어 더욱 신선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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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1
[문정원 X 문예위] 신안이 간직하고 있는 숨겨진 보물
작은 미술관은 생활권 내 미술공간이 없는 문화 소외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한 소규모 미술관입니다. 신안이 간직하고 있는 보물은 신안군 자은면 둔장길에 위치한 둔장마을 작은 미술관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작은 미술관을 소개하고 내부 전시 및 작가님 인터뷰를 통해 작은 미술관에 대해 간략하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대본------------------------------------------------------- (이장님) 마을마다 마을 경로당이 생겨서 마을회관이 생기면서 한마디로 말해서 무용지물, 필요 없는 회관이 되는거지요, 그래가지고 한 방치를, 제가 알기로는 20년동안 그대로 놔뒀다가 마침 문화원에서 군에서, 리모델링해서 작은 미술관으로 아무튼 구상을 해봐, 해주겠다 그래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동의를 해준거죠. 동의를 그래가지고 이 작은 미술관이 어쨌든 됐는데, 주민들이 전부 다 좋아하세요. (작가님 인터뷰) 마을 내력을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니까 예전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서 마을회관을 짓고 또 그 회관에서 뭐 해마다 이렇게 마을 잔치도 하고 여러가지 대소사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마을로서는 소중한 공간이 아닌가 그런 공간을 이렇게 작은 미술관으로 꾸며서 마을 사람들과 같이 함께 소통을 하니까 굉장히 저는 그 재미있고 좋은 그런 미술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 무안에서 도자기 작업과 그림 작업을 병행해서 하고 있는 박일정입니다. 우선 그 작가로서는 굉장히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죠 그 사실 큰 공간이 아니고 큰 공간이면 작가로서 전시하는데, 부담이 되고 또는 혼자 못하면 이제 다른 그 작가들과 협업한 다랄지 전시를 하게 되고 그러는데요. 여기는 이제 그 제가 혼자서 개인 전시회를 할 수 있는 작고 부담 없고 예쁜 공간이라서 그래서 좋고요. 마을 주민 입장으로서 보면은 작가와 마을주민이 같이 소통한 다랄지, 소통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걸 통해서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들, 또는 이쪽에 그 둔장 마을에 여러가지 그 굉장히 재미있고 훌륭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 다랄지 이런 부분들을 마을회관을 통해서 또는 마을 작은 미술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른 관객들한테 보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굉장히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시 그 제목은 둔장의 무지게라고 해서 그렇게 컨셉을 잡았고요. 무지개에서 ㅓ ㅣ 와 또 무지개의 ㅏ ㅣ 가 같이 쓰이는 거구요. 그 게의 칠게랄지 그런 개를 의미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제 갯벌에서 사는 이런 생물들을 가지고 작업을 한 지는 조금 오래 됐습니다. 몇 년 더 훨씬 더 이게 작업을 해 왔구요. 이번 둔장마을에서 전시하는 컨셉은 둔장의 무지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게 되고요. 안에 전시 작품들을 보면은 게 그림도 있고 게를 도자기로 만들어서 한 부분도 있고 또는 나무로 만들고 나무와 도자기하고 연결시켜서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재미있게 그 재료를 조금 다양하게 써서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둔장의 무지게는 어떤 자연 생태 부분이랄지, 갈수록 지구 환경에 대한 고민들도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무지개처럼 약간 희망적인 그런 메시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어떤 그런 매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작품 속에는 그 둔장의 무지게라는 작품도 있고요. 게와 무지개와 결합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섬 하고 무지개 다리라고 있습니다. 섬과 무지개 다리라는 그런 제목을 가진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은 섬과 육지, 또는 섬과 바다 어떤 섬과 하늘이랄지 뭐 땅과 하늘 이런 부분들과의 연결되는 그 연결을 해주는 그런 무지개 다리라고 해야 되나요. 서로 소통하고 또 그쪽으로 어떤 곳을 안내한다랄지, 약간 아까 말했던 것 처럼 그 자연생태의 희망적 그런 메세지를 가지고 여기 안내하는 더 이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런 무지개 다리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식의 작품도 있습니다. 그 코로나 시대에 굉장히 그 어려운 생활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좀 힘을 내고 좀 더 참아내고 한다면은 이겨내리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을 조금 희망적같은 메시지랄지 여러가지 그 부분들을 담아냈으면 하는 그런 생각해서 이렇게 둔장의 무지게란 그런 작품들을 하게 됐고요. 그걸 통해서 코로나를 이겨내면 우리 앞의 삶이 또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그런 조금 상상을 하면서 조금 더 그 힘을 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시고 제 작품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쉽게 보고 누구나 또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고요. 와서 재미있고 한 번 웃으시고 그런 부분이 됐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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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문화PD]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한국의 패션 산업은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받은지 오래입니다.한국의 신진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이들의 다양한 컨셉과 유형의 팝업스토어,쇼룸은 이미 판매장이라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인식되는데요. 패션을 주된 키워드로,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뜨린 시도를 만나봅니다. 대본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문화 도시 서울 오늘은 문화 활동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서울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패션 산업은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받은지 오래입니다.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이들의 다양한 컨셉과 유형의 팝업스토어, 쇼룸은 이미 판매장이라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이곳은 홍대에서 열리고 있는, 시각예술 작가와 패션 브랜드 콜라보 전시입니다 패션위크에서 착안한 시스템을 통해 시각예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인데요 예술의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매 시즌 새로운 작가의 콜렉션을 소개합니다 매 회 새로운 작가를 선보이는 이 전시는 지속적인 환기와 순환을 경험하게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을 창작하고, 일상에서 누리는 공연예술문화의 향유를 증진하고 있는 국립극장 국립극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NTOK Live+는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으로 기존의 영국 NT Live를 비롯해 네덜란드, 프랑스 등 보다 다양한 국가의 공연 실황 영상을 국립극장 스크린을 통해 소개합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을 기점으로 세계 각국의 극장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 영상화를 시도하는 가운데 유럽 각지의 화제작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입니다. 세계 유수의 극장들과 손잡고 기획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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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4
[문정원X문예위]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뜻밖의 작은미술관 (작은미술관 전주)
전주의 선미촌이라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장소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이름부터 뜻밖의 미술관입니다. 뜻밖의 미술관 앞쪽에는 물결서사라는 책방이 있는데 이 책방지기들은 모두 작가들입니다. 물결서사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김오순 展 에 대해 작가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전시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레이션) 전주의 선미촌이라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장소에 미술관이 있습니다 미술관 이름부터 뜻밖의 미술관입니다 뜻밖의 미술관 앞쪽에는 물결서사라는 책방이 있는데 이 책방지기들은 모두 작가입니다 물결서사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 김오순 展 에 대해 작가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전시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전주 뜻밖의 작은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은 성매매집결지였던 선미촌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여성인권,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했는데요 뜻밖의 작은미술관으로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에서는 김오순 展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김오순 展 은 책방 옆집에 살던 김오순이라는 낮에는 리어카를 끌며 고물을 줍고 밤에는 신을 모시는 여자 무당 만신에 대한 전시입니다. 만신 김오순의 인생 이야기를 이 전시에 표현하고 예술가식 장례식을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과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신한 전주 뜻밖의 작은미술관에서 참여작가를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Q. 김오순씨에 대한 나의 첫 인상은? (고형숙작가) 책방을 열기 전까지 그 이전에 이제 전시가 한번 있었어요 그래서 그 전까지 저는 여기로 와 본 적이 없고와야 될 이유가 없는 곳이었고 김오순 씨도 그런 의미에서는 그 이곳에 거주하시는 분 이기 때문에 내 인생에서 만날 수 없었던 사람 그런 인상이였죠 (민경박작가) 저는 선미촌이라는 공간을 잘 몰랐고 여기서 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그때 처음 알게 되었거든요 그 때 받았던 그 처음 느낌과 오순이모를 처음 뵈었을때 느낌이 좀 비슷했었습니다 제가 받아들이기 좀 힘든 어떤 그런 상황 그런 뭐 색감 그런 느낌 그런 냄새 그런 게 굉장히 강했거든요 Q. 나에게 김오순이란? (고형숙작가) 조그만 몸으로 그 고물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이 도로를 지나가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모가 나중에 돌아가시고 나서 그런 사람들을 봤을 때 그냥 별 어떤 감정이 없었는데 다른 마음이 생기는 거죠 (서완호작가) 이분을 보면서 좀 세상을 다시 봤다고 해야 되나 세상이 굉장히 험한 곳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 이분을 통해 가지고 이게 정말로 이런 일들이 실제로 있구나 어떤 터닝포인트가 된 부분이 있어요 그런 존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민경박작가) 저한테는 이 동네 분들 중에 제일 처음에 따뜻한 말을 좀 보내 주셨던 분 전라도 사투리로 엄한 짓 하지 말고 빨리 결혼하라고 얘기 하시더라고요 그런 따뜻한 말을 해 주시는 게 좀 저는 와 닿았어요 Q. 외출중이라는 표지를 포스터에 사용한 이유는? (서완호작가) 그 오순이모집에 오순이모가 낮에는 고물을 수거하시고 밤에는 이제 신을 모시는 일을 하셨는데 낮에 이제 고물 주우러 가시거나 어디 나가실 때 꼭 외출 중이라는 글을 걸었어요 이제 그런 상징성도 있고 저희끼리는 돌아가셨다기보단 그냥 좀 멀리 장기 외출을 한 게 아닌가 그런 의미로 걸게 되었습니다 Q. 김오순씨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은? (서완호작가) 저희가 이제 이 전시를 준비한 이유가 실은 원래 좀 순수했던 분이시고 굉장히 고단한 인생을 사셨던 분이기때문에 그런면들이 남아서 그런지 저희가 좀 많이 슬프기도 했고 그래서 예술가들 방식의 제사를 지내고 싶었어요 (나레이션) 뜻밖의 작은미술관은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공간으로 빛나게 변신한 것에 대한 놀라움과 예술문화의 꽃을 피우는 터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바라는 마음에 의해 조성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는 작가들과의 만남 누군가의 일생을 담은 작품과의 만남 오늘 그곳에서 그 만남이 또 하나의 기억이 되었습니다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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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5
[문화PD] Artist of Seoul | 황호빈 설치미술작가
설치미술작업을 하고 있는 황호빈 작가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대본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설치미술작업을 하고 있는 황호빈입니다 - 신기한 거예요. 인간이 산다는 것이. 인간이 산다는 것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작업을 계속하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가 스스로를 알고자 하는 그런 과정 중에 있는 수행 방식이 작업이 되는 거고. 너는 누구냐 사랑하는 나는 누구냐라는 그 철학의 시작에 있는 그의 질문에 대한 저의 어떤 개인으로서의 어떤 탐구인 것 같아요. - 이 세상에 이렇게 던져져 있다는 게 그저 자기연민에 속하기는 하는데 총 너무 허망한 거예요. 그래서 이 허망한 느낌을 기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게 저의 인생의 숙제이기도 한 것 같고요. - 결국에는 개인입니다. 인간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표현해도 되는 그 맥락 자체에 대해서 좀 더 신났던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작업을 하는 게 그. 나 스스로에 대한 관찰을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었고 그 과정 자체에 대한 어떤 그. 에너지를 많이 썼던 것 같아요. 국가라든지 어떤 집단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섰던 성장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이거는 정말 나중에 알았어요. 개인이라는 게 한 사람이 자기의 삶을 운영을 할 때. 자신을 최우선으로 위에다가 두는 게 당연하고 그래도 된다 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 전환 과정 자체를 기록하는 게 제 작업이었던 거예요. - 가장 저한테 흥미로웠던 점은 공간 그러니까 작가와 관객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화폭이 되는 거죠. 어떤 작품이라는 개념이라기보다는 그 정도 들어갈 수 있고 관객도 그 작품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 자체가. 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더 직접적으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어떤 주제나 개념이나 이런 것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오차가 상대적으로 더 적고. 직접적인 전달이 가능한 그런 매체나 형식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특정 공간에서 그 공간을 화폭 삼아서 그 안에 나와 여러가지 오브제를 넣어서 그림을 그리는 거라고 생각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내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어떤 입체적인 구성 자체인 것 같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제 생각이 묻어나고. 그리고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지점을 찾는 거죠. 그런 어떤 오브제의 역할을 하는 건데 그 오브제들이 모여 있는 대표적 공간. 이런 것 같아요.
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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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
[문화PD]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추억을 만나다
영상 기획의도 사법적 권위를 상징했던 장소였던 서울북부법조단지의 유휴공간에 서울생활사박물관이 지어졌다. 생활사라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 공간은지나온 우리의 기억과 지금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울생활사박물관으로 다시금재탄생한 이곳을 방문해 시민에게 소개한다. 대본 8월 대본 타이틀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추억을 만나다 노원구 공릉동. 이곳에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네 삶과 기억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다. 바로, 서울생활사박물관이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위 박물관에는 독특한 체험실이 하나 있는데, 바로 법정체험실이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북부법조단지가 있던 자리에 지어진 건물이다. 법정체험실 외에도 서울생활사박물관에는 여러 전시실이 있다. 서울에 살다로 시작되는 첫 번째 전시는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가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왔는지 어떤 기억을 품고 있는지를 그와 관련된 역사적 기록들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제 2전시는 서울 시민의 성장을 주제로한다. 조선시대, 해방 이후 서울에 거주하기 시작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1전시실 일부 사진 제 2전시실은 서울시민의 성장을 주제로 한다. 조선시대, 해방 이후 서울에 거주하기 시작했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결혼을 하고 가족을 이루며 새로운 시민이 자라나는 과정까지 말하고 있다. 2전시실 일부 그 다음으로 제 3전시실에서는 서울의 꿈 전시가 이어진다. 주택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생필품과 그리고 생활 공간의 변화는 물론 학교 교육의 발전, 산업의 성장, 그 외 변화된 환경 등 시대가 달라지며 바뀌어온 우리네 생활을 이야기한다. 3전시실 일부 마지막으로 4층의 전시실에서 경춘선 엠티의 추억 특별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경춘선 엠티의 추억은 939년부터 서울과 춘천을 잇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던 경춘선을 타고 누구나 한 번쯤은 떠나봤던 그 시절의 기억을 이야기하는 전시다.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젊음을 싣고 달렸던 그 때의 추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네 생활을 또다르게 살펴볼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이 어떨까?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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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9
문화예술 홈서비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2021.08.27 라이브 방송촬영 스튜디오 지난 달 27일, 문화예술단체에서 활동하는 젊은 문화예술인들과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의 서계를 선사하는 앙상블리안의 대표이자 피아니스트 심은별 대표 2017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에 빛나는 동초제 판소리 감상회의 정보권 소리꾼 젊은 창작집단만이 가질 수 있는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두리안컴퍼니의 대표이자 배우인 김동현 대표가 출연하였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라이브 방송으로 문화예술 트렌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깜짝 이벤트로 정보권 소리꾼의 사랑가 한 소절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김동현 배우님이 답가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1막 No.10 너의 꿈속에서의 한 소절을 선보였습니다 두 분의 노래에 반응도 매우 뜨거웠습니다 이어서 사전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알고 싶은 점을 질문하고 문화예술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한국문화정보원이 응원하겠습니다! 더 많은 공연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문화포털에서 문화예술 홈서비스를 만나보세요 https://www.culture.go.kr/homeperformance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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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문화예술 홈서비스] 프란츠 카프카 <변신>_두리안컴퍼니
- 공연정보 * 단 체 명 두리안컴퍼니 * 공 연 명 프란츠 카프카 변신 * 공연일자 2021.04월/07월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두리안컴퍼니는 2020년에 창단을 해서 저희 이제 연극 김세진 교향곡, 절망의 끝에서, 변신을 제작하였고, 워크숍으로 월간 연극 읽기를 통해서 다양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습니다. 2020년 창단 획일화된 일상 속 새로운 자극과 변화를 제시하는 극단 끊임없이 정진하는 창작집단 #두리안컴퍼니 저희 극단은 청년 예술가들이 선한 영향력과 순수 예술을 추구하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스스로 예술가로서 설 자리를 만들기 위해 창단되었습니다. 특별히 삶의 유익을 더하는 고전을 연극화하여 이전부터 고민되어 오는 삶의 본질을 관객들과 나누는 데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늘 가지고 있는 그 선한 영향력을 고객들도 충분히 전달받아서 저희 공연으로 하여금 밖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뽑을 수 있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고요. 물리적, 제도적 장벽이 없는 모두에게 평등한 공연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는 단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Q. 두리안컴퍼니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두리안컴퍼니에서는 연극 작업도 늘 올리고 있지만 여러 배우들을 모집해서 워크숍 형태로 월간 연극 읽기라는 것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극을 읽으면서 이 캐릭터에 대해 공부하고, 조금 더 작품에 대해서 이해하고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배우로서 조금 더 넓고, 깊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도전하고 있는 편입니다. 젊은 배우들, 젊은 예술가들이 모인 집단이다 보니까 조금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고요. 이런 자극을 받으면서 나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조금 더 나은 방향은 뭘까? 이런 부분을 많이 고민하면서 같이 연기를 하고 호흡을 맞추고 있어요. Q. 두리안컴퍼니로 활동하며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A. 좋은 작품을 만난 것도 기뻤지만 정말 좋은 분들과 한 마음으로 진지하고 성실한 이런 태도를 가지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던 게 되게 행복했어요.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두리안컴퍼니의 연극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이 제1회 세계 여성 공연 예술 축제에 글로윙 아티스트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어떠한 평범한 사람이 갑충으로 어느 날 갑자기 변신되어서 그 어떠한 이유로 죽음에 이르는 내용인데, 사랑과 애정의 관계가 아니라 쓰임과 필요에 의해서 관계가 맺어지는 그런 관계들에 상처를 받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되는 이 그레고르의 죽음을 보면서, 우리도 어느 순간 누군가에게 죽음을 행하고 있지는 않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변신은 두리안컴퍼니에서 제작된 작품으로서 총 2회 공연으로 200여 명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더 많은 관객들을 이 작품을 통해 만나길 기도합니다. 2021년 두리안 컴퍼니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리안컴퍼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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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_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연정보 * 단 체 명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공 연 명 제1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음악회 평화 * 공연일자 2021.08.17.(화)/09.14.(화)/10.13.(수)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7년 창단을 하였습니다. 경상남도 출신의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창단 이후 매년 크고 작은 음악회를 수 회에서 수십 회 가량 이렇게 개최해가면서 이 지역 사회에 오케스트라의 이름을 널리 알렸고, 매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한국 아티스트들을 초청을 해서 명품 클래식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Q.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A. 우선 젊습니다. 우리 지금 청년 예술인들이 무대를 설 자리가 너무 없을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량을 뽐내지 못해서 음악을 그만두는 경우가 너무 흔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여서 저희 오케스트라는 우리 청년 예술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이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이 있다 보니까 이들이 네트워크가 되어서 지역 문화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하반기에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계세요? A. 이번 제1회 부산 울산 경남 상생음악회는 우리 민간예술단체 그리고 경상남도 지역의 인제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등 대학 교수님들이 함께 협업하여 우리 지역 예술인들을 발전시키고,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평화를 위한 음악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개의 공연이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 8월에 있는 오프닝 콘서트에서는 지휘자 이승원 선생님과 바수니스트 유성권 선생이 협연을 하시고요. 두 번째로는 울산에서 연주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서로 모여서 화합할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기 위해 신인 음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폐막 공연은 김해에서 예정되어 있고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저명한 연주자들을 모아서 폐막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생음악회를 통해서 수도권의 문화 일극화를 막고, 이런 문화적 공유를 지방으로 확대를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상생음악회를 통해 우리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부산, 울산, 경남의 광역 시민, 도민분들께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무엇일까요? A. 지역사회의 유능한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훌륭한 인재들을 발굴해낼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기획하고, 연주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더 많은 문화적으로 공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수도권만이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문화 예술 공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상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산, 울산, 경남의 상생을 이끌어가고 그리고 지역 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는 민간 예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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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홈서비스]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_아름다운세상
- 공연정보 * 단 체 명 아름다운세상 * 공 연 명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 공연일자 ~ 2021.11.25.(목) 매주 토 pm 12:00 * 연 락 처 02-988-2258 대본 온라인으로 미리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 영상 보고, 공연정보 확인하고, 예매까지 클릭! 저희 극단 아름다운세상은요, 2002년도에 출발되어서 지금까지 한 20여 년 동안 계속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2년 창단 어린 시절 따스했던 추억과 미래의 꿈과 비전을 주는 가족극 전문극단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아름다운세상 저희는 가족 중심의 공연과 가족 중심의 체험을 진행하여 오고 있는 극단입니다. 특별히 저희는 고전과 현대를 조합하는 작품을 만들어 왔고요. 인형극, 뮤지컬, 퍼포먼스, 또한 체험,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혼합도 저희가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족 인형극 애기똥풀은 지금까지 20년 동안 모든 분들께 사랑받는 국민 연극이라고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작품입니다. 가족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뮤지컬화 한 작품인데요. 공연을 통해 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한 음악과 재미난 춤으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도서관에 간 사자는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자가 저희 도서관에 놀러오면서 생긴 해프닝에 대해서 그린 작품입니다. Q. 도서관에 간 사자는 어떤 작품인가요? A. 저는 사서 맥비라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사자가 이제 도서관에 들어오게 되니까 사자가 규칙을 잘 지킬 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도서관을 혼란스럽게 만들 것 같아서 사자를 빨리 내쫓아야지, 내쫓아야지 어떻게 내쫓지 하면서 이렇게 계략을 꾸미는 악역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사자 너 두고 봐, 너 조금이라도 규칙을 어기고 지른 날엔 사자 너를 내 손으로, 반드시 내 내쫓고야 말겠어! Q. 도서관에 간 사자는 어떤 작품인가요? A. 먼저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는 내용이고요. 또 한 가지는 규칙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규칙을 지킬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 때 우리 친구들이 꼭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는 요즘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서 아이들이 도서관이나 책을 많이 찾지 않게 되는데요. 저희 공연을 보게 된다면 아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발 벗고 나서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강점이 있고요. 지금도 매회 매진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리고 저희 공연을 일곱 번이나 본 친구가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저희 공연 많은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름다운세상이 앞으로도 계속 계획하고 지향하는 것은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입니다. 가족 공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만드는 게 저희의 꿈이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듣고, 느끼는 것만이라도 사랑을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공연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어흥 연극 도서관에 간 사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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