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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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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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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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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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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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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문화가 있는 날 - 여름방학, 엄마와 함께 하는 한복사진촬영
한국문화가 있는 날 「여름방학, 엄마와 함께 하는 한복사진촬영」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직접 한국문화를 가까이서 느껴보고 깊이 이해해보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행사로 7월 26일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한복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전통의상에 대한 기본 설명과 함께 한복과 장신구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4층의 전통가옥 사랑방에서 사진 촬영을 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은 물론, 함께 한 보호자 모두 특별한 기억을 남겼습니다. [체험 참가자 인터뷰] - 한국드라마를 좋아해서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고, 이번 행사에도 아이들이랑 함께 참가했습니다. Q. 일본 전통의상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소재가 틀리고요. 문양이 너무 예뻐요. 자수도 그렇고요. [내레이션] 이번 한복 체험에는 2살아기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 청소년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였으며 한복 차림으로 사랑방과 하늘정원 등 한국문화원내 시설을 둘러보며 가족끼리의 단란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 한복을 시착해보는 평소 행사와 달리 여유롭게 한복을 즐기고 여운이 남는 시간을 가족이 함께 한 점에 참가자들은 크게 만족해했으며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복, 한식, 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문화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BGM Twin Musicom의 Classical Carnivale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 http://www.twinmusicom.org/
이정화
조회수: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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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스페인/해외문화PD] If I go to Olympic Winter Games Pyeongchang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컨텐츠 공모전 최종 우승자 Yasmine lahbabi, 과연 야스민이 평창에 가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 K-pop 을 듣는 중 공에 맞게된 야스민 , 야스민은 정신을 잃고 평창에 대한 꿈을 꾸게 되는데 ... 야스민이 꾼 한여름 낮의 꿈을 통해 평창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알린다 . -----------------대본--------------------- 자막 공에 맞은후 'Awwww' 라디오 내레이션 모두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도 저처럼 온르 하루 재미있게 보내고 계시길 바라며, 저희가 깜짝 선물을 준비해왔습니다. 네! 바로 지금! 모든 비용이 포함된, 한국 여행권을 여러분께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자막 OMG! 라디오 내레이션 이 여행을 통해 이번 겨울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참가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번호로 전화주세요! 682383639 전화를 거는 순간! 1등의 영광을 누릴 뿐만 아니라 한국의 올림픽 선수들을 보시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콘테스트의 1등이 되셨군요! 준비 되셨나요? (네) 18세 이상이신가요? (네)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야스민 라바비) 축하드립니다! 황금같은 여행기회를 얻으셨습니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자막 - HANBOK HANSIK - CURLING - SKIJUMP - SCREAMING FOR KOREA - RUNNING WITH OLYMPIC TORCH 'Ahhhhh' 'Okay! Let's go to Korea!'
한주희
조회수: 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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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한국을 밝히다, EDM
제목 : 한국을 밝히다 , EDM ? 기획의도 : 떠오르는 음악 트렌드로 자주 소개 되었던 음악 장르 EDM. 이제는 아모르파티 처럼 대중음악까지 확장되어 방송시장을 점령하며 새로운 유행이자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였다 . 나는 이러한 새롭게 인정받는 음악장르 EDM 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소개하며 , 그 매력을 보여주고자 할 것이다 . ? -------------------------------------------------------------------------------------------------------------------- 대본 ? # 요즘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은 음악 트렌드 'EDM' 떠오르는 음악 트렌드로 자주 소개되었던 EDM. 이제는 방송시장까지 점령하며 하나의 문화로 정착하였다 . 아모르 파티 , 해외 명곡들 , 페스티벌 , 박명수 등등 ? #EDM 이란 ? #EDM 에 대한 오해 - 시끄러운 음악 ? 클럽 음악 ? - 과연 음악이라 할 수 있을까 ? #DJ 역할 과거 음원을 선곡 현재 음원을 선곡할 뿐 아니라 믹싱과 스크래치 등의 기술을 통해 노래를 재조합하고 나아가 창조한다 마치 가수들처럼 DJ 들도 무대를 이끌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이끌어간다 . 사운드를 넘어 영상 , 퍼포먼스 , 분위기에 압도당하게 ? ? 단순히 직업을 넘어 취미생활로 ? # 디제잉모임 - 연세대학교 디제잉 동아리 e.a.t - E.A.T 소개 어떤 동아리인가 / 언제 만들어졌는가 / 활동 모습 등 ? - 왜 시작하게 되었는가 ? ? - 디제잉 취미로썬 장비가 비싼 가격대 , 부담되진 않았는가 ? 평범한 취미 생활보다는 시작하는 비용이 조금 높을 수 있지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다 ? -EDM 매력 템포와 소리 조절 , 특정 구간 반복 , 음 왜곡 및 변조 등 다양한 효과들을 이용해서 매번 새로운 시도가 가능한 매력이 있다 . 마치 같은 재료로도 어떻게 간을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 - 사람들에게 EDM 을 추천한다면 ? 디제잉 하는 것도 즐겁지만 , 페스티벌이나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돈이 들지도 않고 ,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뛰어놀 수도 있게 만든다 . ? -------------------------------------------------------------------------------------------------------------------- 나레이션 ? N.A. )) 떠오르는 음악 트렌드로 자주 소개되었던 EDM 은 최근 가요시장은 물론 , EDM 페스티벌로 국내 축제문화까지 점령하고 있다 . ? N.A. )) 그렇다면 EDM 이란 정확히 무엇일까 ? N.A. )) EDM 이란 Electronic Dance Music 의 줄임말로 , 흔히 일렉트로닉 음악이라고 불린다 . N.A. )) EDM 은 무조건 시끄러운 음악이라는 사람들의 편견과는 달리 , ( 실제로는 일렉트로 하우스 , 텁스텝 같은 신나는 장르 뿐 아니라 , 트렌스 같은 조용한 장르 또한 존재한다 . 즉 , 다양한 종류의 EDM 들이 공존하고 있다 . . N.A. )) 최근 대한민국은 EDM 장르 음악이 가요차트를 독차지 할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 뿐만 아니라 EDM 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가 생겨 EDM 을 취미로도 즐기거나 동영상 사이트에 자신들이 직접 만든 EDM 음악을 디제잉 악기로 연주하는 영상들이 늘어나고 있다 . ? 그래서 인지 최근 강남에서 시작한 디제이 장비 렌트샵 인 ‘ 디제이 코리아 ’ 는 3 년 새에 홍대와 용산에 분점이 생길 만큼 디제잉 또한 직업을 넘어 취미 생활까지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 이는 곧 현재 EDM 이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대세인지를 보여준다 . N. A. )) 그래서 우리는 연세대학교 디제잉 동아리 팀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 N.A. )) 음악시장과 방송시장을 점령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취미생활까지 퍼져나가고 있는 EDM. EDM 이라는 단독적인 장르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와 융합되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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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핸드메이드 이색취미 가죽공예
# 한땀한땀 # 핸드메이드 # 이색취미 _ 가죽공예 ? 바쁜 일상 , 반복되는 일과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이색 취미 , 가죽공예를 소개한다 . - - - - - - - - - - - - - - - - - - 대본 - - - - - - - - - - - - - - - - - - - - 내레이션 . ?? 이곳에서는 카드지갑부터 , 지갑 , 수첩 , 그리고 다양한 모양의 가방까지 나만의 물건을 가죽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 자막 . ?? 레더소잉 MYB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86 번길 13-9 질문 . 가죽공방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 답변 . 구현석 / 레더소잉 MYB 대표 ?? ?? 나만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제품을 직접 만들기를 원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 그래서 누구든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죠 . 내레이션 . ? 다양한 가죽들과 도구들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 가죽부터 , 부품들 , 그리고 제품의 모양까지 직접 고르고 ,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 질문 . 제작과정은? 답변 . 구현석 / 레더소잉 MYB 대표? 어떤 용도로 , 누가 쓸 제품인지 , 컬러나 크기 , 소재는 어떤 것으로 할지 기획하는 단계가 필요하고요 . 그다음에는 도면화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 실제 사이즈에 맞게 1 차적으로 샘플 작업을 하고 , 2 차 , 3 차 수정을 거쳐서 패턴이 확정되게 되면 , 패턴들을 가지고 가죽을 재단하게 됩니다 . 그리고 나서 피할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 피할은 가죽의 두께를 조절하는 작업이고요 . 그다음에 단면 마감을 할 수도 있고 , 접착 ( 본딩 ) 을 할 수도 있고 , 순서에 맞게 바느질까지 하게 됩니다 . ? 내레이션 . ? 최근 가죽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로 즐기기 위해 공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 질문 .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 답변 . 김은경 ? 아기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취미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권유해서 시작했어요 . ? 그리고 스트레스가 해소돼서 너무 좋아요 .? ? 질문 . 가죽공예의 장점은?? ? 답변 . 김유미 ? 아무래도 만들면서 집중을 하니까 다른 생각 안 하고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고요 . ? 세상에서 제가 만든 하나뿐인 가죽공예 작품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한 것 같아요 . 내레이션 . ? 만드는 과정도 즐겁고 , 나만의 멋진 작품도 완성할 수 있는 가죽공예 , 새로운 취미로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 사용된 BGM?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로드 http://www.youtube.com/audiolibrary)? 1. Get_Outside? 2. Snack_Time? 3. Chicago?
조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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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만나는 한국관광과 평창올림픽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만나는 한국관광과 평창올림픽 [내레이션]5월18일,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상호 관광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관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 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현환 한국문화원장, 일본관광청 에비나 구니하루 차장, JNTO 마쓰야마 료이치 이사장 등 한국과 일본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개막식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는 거문고와 장구로 이루어진 한국의 전통음악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등장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어서 수호랑과 반다비의OX퀴즈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좀더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관광홍보관은 하네다공항 국제선여객터미널 4층, 에도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상점거리 길목에 설치되어 평창올림픽을 비롯하여 한국의 관광정보를 소개하며 7월 17일까지 운영되었습니다. 한국관광홍보관에는 단순히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것 뿐아니라 스키점프VR체험을 비롯하여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일한국문화원도 이에 참여하여 3주간 세 차례에 걸친 체험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6월 21일에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그려 주는 바디페인팅, 28일에는 페이퍼토이로 만들어보는 마스코트 그리고 7월 5일에는 펄러비즈로 만드는 마스코트 체험을 개최하였습니다. 각 행사에서는 체험할 마스코트아이템을 고르게 하여 마스코트의 이름과 유래, 평창올림픽에 대해 설명하며 자연스럽게 평창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아이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행으로 하네다공항을 찾은 가족팀이 많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들어보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에 점에 크게 만족해하며 마스코트의 이름을 외우려고 하는 등 수호랑과 반다비에 대한 친근성을 자연스럽게 높이며 올림픽에 대한 흥미를 유발 할 수 있었습니다. Q.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들어요?A. 호랑이(수호랑)가 더 귀여워요! 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하네다공항의 관광홍보부스 뿐 아니라 7월 시즈오카 공항의 국제교류행사 등 외부행사에서도 평창올림픽을 홍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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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60년의 세월을 담은 폐목욕탕이 이제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아현동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행화탕을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시킨 문화기획자 서상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예술로 목욕’하는 행화탕을 소개한다. -----------대본------------ 자막. 예술로 목욕하는 날, 행화탕 자막. 행화탕 복합문화예술공간 내레이션. 답변. 서상혁 / 축제행성 대표 행화탕은 현재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작년 5월 15일 개관했고 1년간 예술 공간으로 운영해오다, 올해 초부터 예술 공간을 시작과 끝으로 하여 복합문화를 어떻게 구축해나갈 것인가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콜라보레이션 형태로 실험 중에 있습니다. 자막. 1958 2016 내레이션. 처음 오시는 분들은 보통 목욕탕이란 것을 듣고 오셨기 때문에 탕이 있을거라고 상상하고 오시는데, 저희는 처음에 왔을 때는 창고라는 공간으로 알고 들어왔고 실제 와보니 과거에 목욕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타일의 흔적만 남아있고 과거 탕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닥을 보시면 탈의실 공간과 탕의 공간이 ‘길'이라는 컨셉으로 연결되어있고, 길의 컨셉과 바닥이 갖고 있는 평상의 개념, 과거 탈의실에 있었던 평상의 개념을 결합하여 과거의 목욕탕이 사랑방의 역할을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처럼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부활할 수 있게 (해봤습니다.) 자막. 행화탕 예술로 목욕하기 내레이션. 현재 행화탕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술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관해서 자신의 콘텐츠로 채우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게 전시든 공연이든 세미나든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예술로 목욕하는 날’이라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예술목욕개업, 자연소풍목욕, 노천휴가목욕, 가족추석목욕, 환갑잔치목욕(을 진행합니다) 자막. 0531 예술목욕개업 0628 자연소풍목욕 0830 노천휴가목욕 0927 가족추석목욕 1025 환갑잔치목욕 (7월? 제외) 자막. 행화탕이 당신에게 내레이션. 바쁜 도심의 일상에서 잠깐 목욕탕에 왔더니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공간 속에 머물면서 예술로 목욕하던 아니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소협조 - 행화탕 출연 - 축제행성 서상혁 자료제공 - 상상발전소 / STAND AT 제작 - 문화PD 최지안
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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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영국/해외문화PD] K-Music Showcase
자막 2017 K-Music Showcase ▶ Tues 23rd May 5 월 23 일 (화 ) ▶ The Borderline, London Tuesday 23rd May, K-Music Showcase at The Borderline, London. 지난 5 월 23 일 화요일 , 런던 더보더라인에서 K-Music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3rd May. 23 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 During the K-Music Showcase Korean bands performed to London audiences before they headed off on the UK festival circuit. K-Music Showcase 는 한국 밴드들이 영국 투어를 돌기 전에 런던 청중들과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입니다 . On 23rd, the showcase began at 7pm. 23 일에는 저녁 7 시부터 쇼케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 인터뷰 Sultan of the Disco 오늘 이렇게 보더라인에서 바버렛츠와 함께 하는 공연을 했는데 너무 기분이 좋고 정말 해피합니다 . 세계 각국을 돌며 투어의 마지막 곳으로 영국 런던의 보더라인에서 공연을 하게 됐고 ,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 한국에서도 종종 공연을 계속 하니까 여러분들 관심 있으시면 술탄오브더디스코 공연을 한 번 체크해서 다 같이 춤추고 놀고 신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The Barberetts 진짜 너무 뜨거웠어요 열기가 . 노래까지 막 따라 불러주시고 , 깜짝 놀랐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관객 분들 가까이 계셨는데 표정들이 다 같이 신나해 주시고 다 너무 느껴져서 기를 정말로 많이 받았어요 . 당황스러울 정도로 환대를 받은 기분이어서 기분이 좋고 저희 유럽 투어의 첫 번째 시작인데 , 이렇게 성공적인 마음으로 성공적으로 시작을 해서 너무나 기쁩니다 . 세계 분들에게 한국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는 열심히 노래하는 그런 바버렛츠 되겠습니다 . Adriana Andujar / 관객 Audience 두 그룹 모두 놀라웠어요 . 라이브로 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녹음된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 오늘 이 공연에 오게 돼서 정말 행복해요 . 관객들도 , 공연도 정말 훌륭했어요 . 정말 신나게 즐겼고 ,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 . Francesca Paradiso Casale / 관객 Audience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 한국어를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음악 자체도 굉장히 훌륭했고 공연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 제 자신이 한국인이 된 것만 같았어요 .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 모르는 언어로 공연이 진행되었지만 , 소통이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즐길 수 있었어요 .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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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K-Music Conference & Showcase
자막 2017 K-Music Conference Showcase ▶ Mon 22nd May 5 월22 일 ( 월 ) ▶ Metropolis Studio Monday 22nd May, K-Music Conference and Showcase at Metropolis Studio. 지난 5월 22일 월요일,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에서 K-Music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K-Music Showcase, produced by Korean Cultural Centre UK (KCCUK)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ran on 22nd May. 22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휴를 맺어 준비한 행사입니다. K-Music Conference K-Music? 컨퍼런스 The conference began at 2:30pm. 오후 2시반부터 뮤직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During the first session, KOCCA gave an overview of the Korean music market.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준비한 한국 음악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Phil Patterson 사회자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KyeongHwa Ji 지경화 KOCCA Youhong Lee? 이유홍 CJ EM?Martin Elbourne Glastonbury Festival / The Great Escape The second session looked at Korea’s digital music market and distribution. 다음으로는 한국 디지털 음악 시장과 유통에 대한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Chris Tams 사회자 British Phonographic Industry Bernie Cho DFSB Kollective Nina Condron Horus Music The last session was about song writing and production collaboration opportunities between Korea and the UK. 마지막으로는 한국과 영국 간 음악 제작 협업에 대한 세션이 이뤄졌습니다. Shinae An Wheeler 안신애 The Barberettes Greig Watts DWB Music Jason Sharpe Tileyard Music 인터뷰 What brought you to the K-Music Conference K-Music Conference 에 참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전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As a producer, is there any specific area where you would like to work with artists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Max Cyrus / Singer Songwriter 제작자로서 추후에 아티스트들과 작곡가들 간 협업이 이뤄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다양한 직종의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한국과 영국의 사업,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아티스트들 간 협업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Phil Patterson /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Trade 최근 한국에서 스트리밍이라는 수단을 통해 외국 음악이 재발견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영국 아티스트들과 영국 회사에서 그들의 음악과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고 ,? 역으로도 한국에서도 영국 시장에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hat did you find particularly interesting about the second session 왜 두 번째 세션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생각하셨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한국 시장 , 특히 10 대를 주축으로 하는 젊은층이 주축이 되는 시장에서는 어떤 음악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제 의문에 대답을 해주었기 때문이에요 . 또한 디지털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 그리고 어떤 회사들이 있는지 알게 돼서 정말 흥미로웠어요 . 오늘 Spotify, Apple, Sancloud 와 같은 회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Wendy Frost / W4 Management, 아티스트 매니저 꼭 협업이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함으로써 추후에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 한국에서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과 함께 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As one of the panelists,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패널로 참가하셨는데 ,?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Greig Watts / DWB Music 모든 게 놀라웠어요 . 패널로서의 참가 요청을 며칠 전에 받았어요 . 전 이 방법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 준비된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솔직한 대답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항상 즐거운 경험인 것 같습니다 . How did you find the K-Music Conference today 오늘 진행된 K-Music Conference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정말 알차고 ,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컨 퍼런스였습니다 .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서로에 대해 들어보기만 하고 만나본 적은 없는 분들이었어요 . 그래서 전화 상에서나 다른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만나보기만 했던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Do you feel hopeful for future collaborations between the UK and Korean music industries 영국과 한국 산업 사이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나요? Rita Campbell / Cheeky Music, 작곡가 제가 잘 알지 못하지만 알아야만 하는 것들을 알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 오늘 들은 이야기들 중에 저희가 관심이 갈만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추후에 한국과 저 사이에 꼭 협업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자막 Showcase 쇼케이스 After a short networking reception, the showcase began from 6:30pm. 짧은 다과회가 이어진 후, 저녁 여섯시 반부터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Billy Carter 즐겁고 더웠습니다. 내일과 내일 모레 이틀 런던에서 공연을 더 하구요 . 내일은 23 일 남부카에서 하고, 그 다음 날은 웨스트 런던 쪽에 있는 더 레드룸 이라는 데서 공연을 하고 리버풀로 넘어갑니다. 리버풀에서 자카란다에서 공연을 하고, 아일랜드 코크, 더블린을 거쳐 대망의 이번 투어의 저희 가장 큰 목표였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리마베라 무대에 서고 베를린에 잠깐 들려서 파티들을 하는 공연을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The Monotones 음향 장비 너무 좋았던 것 같고. 지금 공연을 하면서 바로 라이브로 저런 장비에 녹음을 받아보는 일이 밴드로서는 흔치 않거든요. 좋은 녹음이 아무쪼록 나왔길 바라요. 저희도 많은 에너지를 담아서 공연을 했던 것 같거든요. Biuret 오늘 런던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저희가 브라이튼에서 두 번 하고 지금 런던에서 하는 건데, 마지막 공연이었어요 저희의. 그래가지고 영국에서 마지막 공연이어서 모두 불살랐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어요. 너무너무 즐거웠고요. MC Sniper 역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게 너무 많다라는 걸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 같이 멋있는 뮤지션들과 공연도 하고 음악도 작업하고 기회 되면 영국도 한 번 더 오고 뭐 다양하게 좀 한 번 활동을 이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되게 좋은 경험이었고 많은 영감을 좀 주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협조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Metropolis Studio The Great Escape Festival Liverpool Sound City Music Festival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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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외문화PD]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토크 행사
자막 An Evening with Kyung-Wha Chung 정경화 토크 행사 ▶ Mon 8 th May 2017 ▶ Korean Cultural Centre UK 주영한국문화원 Monday 8 th May, Kyung-Wha Chung joined us at the Korean Cultural Centre UK for an evening of conversation 지난 5 월 8 일 월요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씨의 토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 This event was held in advance of her Barbican recital on Wednesday 10th May 2017. 이번 행사는 5월10일 바비칸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토크 행사로, James Jolly, the editor-in-chief of Gramophone Magazine moderated the discussion. Gramophone Magazine 편집장인 James Jolly 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습니다. Could you tell us about the 10th May concert? 5월10일에 진행되는 공연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will be playing six solo works of J.S. Bach on 10th May; three Sonatas and three Partitas. I always tried to complete this project but I had to stop playing violin in 2005 due to a hand injury. Five years later, miraculously, I had recovered from the injury. So I started practicing again. Very few people have the opportunity to play six solo works of J.S. Bach in such a big hall. I will be making history. Do you have any plans for performing in the UK or Europe afterwards? 향후 영국이나 유럽에서 활동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signed an exclusive contract with Warner Classics. We are planning to make three CDs. Starting with J.S. Bach for unaccompanied violin, I will be recording Sonata with Kevin Kenner in November. Then, I will be recording Brahams Concerto with Santa Cecilia and conductor Antonio Pappano next February. What do you think of today’s talk event? 오늘 진행되는 토크 행사 관련해서 소감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Kyung-Wha Chung 정경화 /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I have a deep connection with James Jolly as I started recording with Gramophone in 1970. So by talking with him, I will also be able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by answering their questions and listening to what they say. Talk Event? 토크 행사 The talk event began from at 6:15pm. 6시 15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Kyung-Wha Chung first talked about her childhood, and her temporary retirement, 정경화씨는 그녀의 어린 시적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잠정적으로 은퇴했던 시기를 지나 and her comeback to the stage. 다시 무대로 복귀하기까지 그녀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During the talk event, the audience watched the a selection of videos of her violin performances. 토크 행사 중간에는 그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The talk event was followed by a question and answer session. 마지막으로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Drinks Reception 다과회 Tony Deller / Audience? 관객 정경화씨가 이야기 하는 것을 듣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바이올리니스트이기 때문이에요. 그녀는 여전히 굉장한 열정과 느낌과 감정을 가지고 연주를 하기 때문에 (오늘 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Supported by 제작 해외문화 PD 유승희 음원 Breaktime - Silent Film Light by Kevin MacLeod is licens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licence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 Source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100302 Artist: http://incompetech.com/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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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축제로,축제가일상으로,문화기획자를만나다
na. 햇살이 뜨거워지는 여름 ,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왔습니다 . 전국 곳곳에선 다양한 축제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 이런 와중에 서울에서는 신촌물총축제란 이색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 5 회째를 맞이해 더욱 규모가 커진 이 축제는 어느새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이 물총축제는 누구의 기획으로 탄생한 걸까요 ? 이색축제전문기획자 한길우대표를 만나봤습니다 . ? 인터뷰 Q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 축제감독 한길우라고합니다 . 저는 무언가의 총감독을 맡고 있구요 , 제가 살고있는 , 이웃들이나 후배들이 살고있는 도시가 조금 더 즐겁고 신나고 행복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그 중에 축제감독으로 이름이 조금 알려지고 있는 것 같아요 . 신촌물총축제 , 한강이불영화제 , 빗물축제 , 라면축제 , 겨울에는 산타런 , 봄에는 커플런 . 계절별로 시기별로 타이밍별로 재미있는 이색축제를 만드는 감독입니다 . 반갑습니다 . ? Q2. 축제를 만드는 과정은 ?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크게 세단계라고 해야할까요 . 상상하는 단계 , 이런이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겠다 . 아이디어를 계속 구체화시키는 단계가 있구요 . 실천하는 단계 , 실제 예산은 얼마만큼 반영이 되고 , 업체를 만나고 미팅하고 , 아티스트 미팅하고 하는 단계가 있구요 . 실현단계도 있다고 생각해요 . 실현까지 되어야지 우리가 의도했던대로 안전사고도 없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보람과 즐거움을 얻는 것 까지가 최종 실현단계라고 보고 싶습니다 . ? Q3. 축제를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 저는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재미입니다 . 그 어떠한 의미있는 정책도 의미있는 내용도 재미있게 전달되지 않으면 사람들이 신나게 참여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 의미도 강조할 부분이긴 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의미를 전달하자 , 다 스트레스 쌓여 있잖아요 . 일상자체가 지루하고 답답하잖아요 . 스트레스 풀고 , 재미있게 보고 ,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 또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면 그게 또 재미있고 , 그래서 저는 재미를 많이 강조하고 싶 ( 습니다 ). ? Q4. 영감을 얻는 방법은 ? 제 자랑같긴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것 같긴 해요 . 그러한 측면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도 유도질문을 많이 하기도 해요 . 죽기전에 이걸 하고 싶다 ,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되는거죠 . 페이스북은 저한테 움직이는 라디오에요 . 움직이는 책장이기도하고 , 도서관이기도하고 , 왜냐면 타임라인에 그들의 욕망 , 일상들이 올라오잖아요 . 거기서 굉장히 많이 힌트를 얻죠 . 또 뉴스 , 뉴스는 말 그대로 뉴스잖아요 새로운 것 , 거기에서도 굉장히 많이 힌트를 얻는거죠 . ? Q5. 한길우 대표가 꿈꾸는 일상은 ? 저는 1 년 365 일 축제가 있다라고 생각했을 때 얼마나 즐거울까 ? 제가 생각하는 것은 홍대나 신촌이라든지 시청 앞 광장이라든지 상관 없는데 그 지역에 가면 다양한 축제가 365 개 열리는거죠 . 다양한 축제가 365 개 있다는 말은 뭐냐면 365 개의 일상적인 자극이 될 수 있는 재밌는 것이 있다는 거잖아요 . 그것이 도시를 건강하게 만드는 거고 ,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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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봇이 알려주는 VR의 세계
“문화로봇이 알려주는 VR의 세계”4차 산업혁명에 VR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VR체험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상현실에 대해서 알아보고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하려고 한다.-------------------------------- 대 본 --------------------------------남자.휴~ 무슨 데이트가 좋을까?로봇.안녕~ 친구! 뭘 걱정해! VR체험관이 있는데!남자.오! 그런게 있어? 그게 뭐야? 빨리 알려줘!로봇.자자, 침착해. 내가 이제부터 설명 해줄게. 날 따라오라고~ VR이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인간의 시각·청각·촉각 등에 작용하여 마치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세계를 말해. VR을 경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특별히 고안된 헬멧을 쓰고 가상세계로 들어가게 돼!가상현실은 현실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가능하게하기 때문에 사람의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지. 현재 우리나라에는 서울, 인천, 안양, 부산, 대구, 전주, 광주 등 다양한 곳에 V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남자.오오. 흥미로운 걸! 나는 서울에 살고 있으니까, 서울 어디에 있는지 알려죠!로봇.좋아! 4호선 신용산, 노원에! 2호선 홍대, 강남, 건대에 위치해 있어~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오픈한 강남의 VR 체험카페를 소개해줄게! 자막. Where? VR Plus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4길 14, B1F로봇.이곳은 VR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야. 자막. OPEN 11:00 AM ~ 06:30 PM로봇.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 30분 까지!자막. BreakTime 02:30 PM ~ 03:30 PM로봇.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휴식 시간이라니 기억해두라고! 자막. HTC 바이브 : 액션을 추구하는 ‘체험형 컨텐츠’ 용로봇.이곳에는 HTC 바이브 4대와자막. 오큘러스 리프트 : 보고 즐기는 ‘감상용 컨텐츠’ 용로봇.오큘러스 리프트 4대, 그리고 어트랙션 기기도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게임과 롤러코스터가 마련돼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다고~나의 추천으로 이곳을 방문했던 친구들이야!자막. 이완기 / 박은별 / Q. VR 체험을 해보니 어떤가요?자막. 스릴 있고, 또 오고 싶어요.인터뷰.스릴 있고, 또 오고 싶어요.자막. Q. 어떤 체험이 가장 재밌었나요?자막. 총 쏴서 좀비 죽이는 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자막. 저는 롤러코스터 타는 것이 제일 재밌었어요인터뷰.총 쏴서 좀비 죽이는 거(요). 그거 정말 무서워요저는 롤러코스터 타는 것이 제일 재밌었어요남자.빨리 가고 싶은걸? 근데 VR은 게임 분야에만 접목 되는 거야?로봇.아니야~ VR은 스포츠, 관광, 문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어.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VR 서비스를 TV중계에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래.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VR로 유물을 볼 수 있게 한대!남자.고마워~ 너 덕분에 특별한 데이트를 할 수 있겠어!로봇.히히. 뭘~ 아이랑 주말에 어디 놀러 갈지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이 있어서 소개해주러 가봐야겠군! 이만 안녕~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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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폴란드/해외문화PD]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자막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일시: 2017.06.10 (토) / 장소: 바르샤바 아그리콜라 공원 내레이션 중유럽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종합축제 ‘제 6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2017년 6월 10일, 폴란드 바르샤바 아그리콜라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다양한 한국 문화를 맛보고 느낄 수 있는 축제, 코리아 페스티벌은 주폴란드 한국대사관과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2012년에 첫 막을 열었습니다. 내레이션 한국을 느끼고, 맛보고, 그리고 발견한다는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먹거리부터 한국 전통 문화 체험, 나아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한국 문화의 이모저모를 생생히 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내레이션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한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무술에 기반한 ‘점프’ 공연을 비롯하여 폴란드 국가대표 태권도팀 시범, 부채춤, K-POP 춤 등 현지인들과 함께한 다채로운 공연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올리비아 /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방문객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 행사가) 전체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무대에서 진행된 공연들도 좋았고, 특히 JUMP 공연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터뷰 마르티나 /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 방문객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하게 되어서 기쁘고, 내년 행사에도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내레이션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폴란드 시민들이 한국 문화와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http://pl.korean-culture.org/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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