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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문화PD]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워커! 인터래티브 미디어아트 전시회
AI초상화, 로봇커스텀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시간을 소재로 여행을 표현하여 디지털기술과 관광의 접목을 한 번에 표현한다! 인간과 환경,기술의 공생과 화합을 주제로 한편의 SF 영화처럼 구현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타임워커가 된 관객의 시점에서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디지털기술을 만나볼까요? [대본] 저희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3D 애니메이션과 vfx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권에서는 쌈면 벽과 바닥을 이용해서 시네마 4D와 같은 그런 이제 구체적인 3D 애니메이션 3D 모션그래픽 2를 이용해서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었고요 이건 같은 경우에도 저희 3D 시뮬레이션을 활용을 해서 이런 파티클들이 벽을 계속 부딪히고 그리고 이제 제가 착시 효과를 낼 수 있는 3D 입체 공간에 형성하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용이 되었습니다 상관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언리얼 엔진이라는 게임 엔진을 활용을 했는데요 언리얼 렌즈를 통해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그리고 이제 고퀄리티인 3D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저희가 상관해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상관 컨텐츠 같은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하면서 자신의 인제 게임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맵 게임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랭킹을 확인하기도 하고 전시 전체를 통틀어서 탑10에 기록을 확인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모두 디지털 기술과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이제 게임 엔진 데이터베이스 웹지에 그리고 이제 외부로도 형성될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4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생성형 AI를 통해서 AI 기술과 그리고 이제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이제 2D 그래픽들을 실시간으로 웹과 연동하여서 저희가 통신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들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들이 활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는 저희 커즈는 항상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쉽고 재밌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한 전문기술이 없어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 컨텐츠 같은 경우에도 또 바로 이제 QR 코드 스캔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통해 모든 컨텐츠를 접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QR 코드를 통해서 3초 만에 웹브라우저에 접속을 하게 되면 3관 게임에도 참여를 할 수 있고 자관의 AI도 내 초상화를 직접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터넷 TV 콘텐츠는 어려운 기술과 그리고 이제 어려운 컨텐츠가 아니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아이 어른 노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이 남겨 주셨고요 그리고 상관과 4강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어서 어른거 아예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라는 후기를 볼 때마다 굉장히 뿌듯합니다 상관에서는 열판 넘게 즐기고 가시는 이제 관람객분도 계시고 4관에서도 가족 모두가 이제 나의 얼굴이 어떻게 AI로 변환이 되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시고 그것 사진으로 찍고 남기고 후기도 만져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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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문화PD] 미디어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태양이 잠든 섬
산 명선도는 일반적인 미술관과 달리 야외에 조성된 자연친화적인 미디어아트가 돋보이는 섬입니다! 한 번 놀러오시죠!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고병주입니다.오늘은 울산의 특별한 섬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원래는 무인도였지만 미디어 아트로 울산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떠오른 곳인데요.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매주 월요일 휴무 계절별로 일몰 시간에 맞춰 운영 시간이 달라지고 특히 날씨 환경에 따라 방문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꼭 전화를 하셔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저도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옛날엔 메미들이 많아 명선도라 불렸지만 현재는 신선이 내려와 놀았던 섬이라는 뜻의 명선도가 되었다고 합니다.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과거 간조 시간에만 갈 수 있던 명선도는 현재 모래로 길을 높여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섬이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중인 울산의 명물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본격적으로 부표 다리를 건너 미디어 아트로 빛과 자연을 담은 명선도를 향해 발길을 옮겨봅니다.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 명선도에 들어오자마자 해변가 모래사장에서부터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울산의 상징 고래가 자유롭게 헤엄치는 해변가의 미디어 아트가 정말 멋졌습니다.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병선도는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 가족 연인에게 야경 나들이 명소로 정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었습니다.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오랜 자연의 아름다움과 미디어 아트라는 새로운 기술의 조화가 색다른 느낌을 주는 명선도.특히 울산의 상징을 활용해 지역의 특색도 살린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 이곳 명선도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울산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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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문화PD] 고전 공연예술과 현대 기술의 만남, 디지털 매직쇼
2,0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 예술 분야인 마술 오랜 역사와 비밀을 가진 마술이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면 어떻게 될까? 오랜 비밀을 간직해 온 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 된 디지털 매직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방식)의 마술을 만나보자! [대본] 마술 불능하거나 일어나기 어려운 일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재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공연예술 마술은 2000년이 넘는 역사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기록되어 있을만큼 장구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 마술에 관한 에피소드로 로베르 후당의 프랑스 식민지 이야기 지팡이 카드 손수건 불 컵과공 마술 등의 고전적인 마술은 짧게는 몇 십 년에서 길게는 몇 백 년의 세월이 흘러 전수되고 또 전수되어 지금에 이르렀고 다양한 요소들을 만나 함께 발전하였다 마술과 같은 공연예술 분야도 이렇게 발전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어마무시하게 발전하였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등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었고 지금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전자기기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휴대용 전자기기와 공연예술 분야의 마술과의 만남은 마술의 새로운 면모를 맞이하게 해주었다 과연 어떻게 만나 활용되는지 한번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마술사 정우준입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린 마술은 카드 마술인데요 아주 간단하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54장의 카드 중에서 제가 카드를 이렇게 잘 섞은 후에 제가 카드를 넘기도록 할 텐데요 여기서 여러분들께서 멈춰라고 하는 지점에서 한번 멈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나가다가 멈춰라고 해주는 이 지점에서 카드를 한번 보여드리고요 이 카드를 잘 기억해 주시고요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카드를 맞춰 보도록 할 텐데요 어떻게 맞출 거냐면요 바로 제 친구인 휴대폰을 이용해서 한번 맞춰 보도록 하겠습니다 Siri야 마술 하나만 보여줘 더 하나만 보여주세요 네 네 이 카드를 골랐죠 골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7 스페이드를 정확하게 맞추는 마술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발전된 디지털 기술들이 고전 공연예술인 마술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해석될 수 있는 현대 기술이야말로 진정한 현대예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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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문화PD] 사라진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다
세계 최초의 로켓 무기 신기전을 비롯해 조선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중앙관청인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하였습니다. 2019년 돈의문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작업중 하나인 군기시를 만나봅시다. 헤리티지 메타버스 공존앱을 통해,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에 통합되며 사라진 군기시관청을스마트폰으로 만날 수 있다. 군기시 유적지 내에서 스마트폰을 키고 이리저리 돌려보면 옛 군기시의모습을 증강현실(AR)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VR과 전시실을 돌아보며 옛 조상님들의 터전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사라진 문화유산을 복원한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유적전시실 영상이였습니다. [대본] 이곳은 군기시 유적 전시실로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 1층 시민청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의문에 이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적용한 군기시 유적 전시실을 보여드릴 겁니다 군기시 유적 전시실은 서울시청 건립 공사 중 출토된 문화유산들을 따로 옮기지 않고 시청 안쪽에 유적 전시실을 만들어 놓은 곳이 군기시 유적 전시실입니다 군기시 및 근대 건물지 유구 45기와 조선시대 화포인 불랑기자포 등 143여 점의 군기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는 기술에 대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불랑기포 조립하기 같은 미니 게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관람객 분들이 기다리셔서 쾌속으로 조립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군기시의 최신 복원 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헤리티지 공존이라는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 접속해 줍니다 AR 체험 시작하기를 눌러주면 카메라를 통해 군기시 모습이 등장합니다 찾아보기를 누르면 가이드가 등장하는데요 가이드를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해볼 수 있습니다 또 핸드폰 카메라를 실제 장소에 비추면 그 곳에 실제로 존재했던 군기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VR 체험관을 통해 군기시에 대한 정보를 색다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화면과 같은 모습이 보이며 머리를 돌려서 이곳 저곳 장소를 현실과 같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VR코스는 총 두 가지이며 군기시의 역사와 행주대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군기시 VR 체험 시간은 오전 10:30부터 오후 18:30까지이며 앞선 헤리티지 공존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통해 문화유산 복원 기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로 전환하는 시대에서 문화유산도 VR, AR 등의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되고 저장되고 있음을 오감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유산 복원기술은 직접 재건하지 않아도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과 데이터화되어 전 세계 방문객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공존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미래가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발빠르게 전하여 빠르게 변하는 최신기술을 소개하는 문화PD가 되겠습니다 이상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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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화PD] ‘집에서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고?’ VR로 떠나는 신안군 메타버스 뮤지움 비교 체험
메타버스 뮤지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된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중 하나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메타버스 뮤지움 VR 체험이 아닌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피아크A,B_DARK, 등 신안군 내에있는 메타버스 뮤지움을 방문해 VR전시 체험과 현장 방문 체험을 비교하며 디지털 신기술 K-관광을 알립니다. [대본] 지구온난화로 너무 뜨거워진 여름 이시기만 되면 폭염으로 실내외출 자제하라는 안전안내문자나, 뉴스기사들이 줄줄이 쏟아지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바닷가나 워터파크를 가자니 시간에 여행경비에.. 그냥 마음 편하게 다녀오고싶곳! 영화관? 혹은 전시관이 떠오르는데.. 그거 아세요?? 이제 VR로 미술관을 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저 공PD가 메타버스 뮤지움인 1004 분제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연 VR관람이 현실처럼 몰입도 있을까? 그래서 굳이굳이 제가 찾아서도 가보고 실제관람과 VR체험을 비교해보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검색해서 나오는 메타버스 뮤지엄 모두 VR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무튼 VR 기기가 아무리 대중화됐다 한들.. 없는 분이 태반일 거라 생각돼서 초저가 VR 기기를 구매했습니다 자 그럼 VR 세계로 진입해 봐야겠죠? 신안군 1도 1뮤지엄을 검색해서 메타버스 뮤지엄 클릭 홈페이지 밑에 VR 코드를 핸드폰으로 인식시키면 이렇게 VR 관람이 가능합니다! 저는 초저가 VR 기기 사다 보니 움직이는데 어려움이 있어 미리 영상을 녹화하고 VR 기기로 관람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신안 저녁노을 메타버스 미술관에는 신안군의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을 전시해 놓았는데요 전시관들의 역사와 간략한 설명, 사진,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실제 못지 않게 VR관람도 몰입도 있게 관람하것 같습니다! 또 실제로 갔던 신안 저녁노을미술관에는 자산어보, 우암 박용규 상설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록 1시간 20분가량 떨어진 곳에서 왔지만 확실 현장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VR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시관 오른쪽에, 우암 박용규 상설전 작품들이 있었는데 실제 관람했던 작품과 VR로 관람했던 작품이 똑같은 위치에 놓여있어서 이 작품도 나름 흥미 있게 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작은북카페는 실제 방문했을 때 꼭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커피 한잔하며 힐링도 하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넓은 바다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VR로는 담을 수 없는 자연을 만끽한 거 같습니다! 또 신안군 1도 1뮤지엄 홈페이지에서 뮤지엄 VR 클릭하면 여러 미술관 및 박물관 등의 VR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 제가 다녀왔던 1004섬 분재공원을 관람해 볼 건데요 VR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구경했던거 같아요 이렇게 막 가다보니 제가 실제로 갔었던 연못을 발견했는데요!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을 헤매고 다녔던 절 생각하니 VR관람을 하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절약과 몸이 피곤하지 않다는게 VR관람에 큰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VR피서 떠나보는건 어떤가요?? 이상 공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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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
[문화PD] 망우리역사문화공원, 이젠 메타버스에서도 만나요!
[대본] 메타버스란,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해 경제문화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중, 전 세계 2억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전체 이용자 중 MZ세대가 80%를 차지할 만큼 미래세대가 많이 모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입니다. 메타버스가 주요 소통 창구이자 놀이터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공간이 메타버스에 구축이 되고 있는데요. 올 해 서울시 중랑구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역사문화공원의 가상세계를 제페토(ZEPETO)를 통해 구축하였습니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은 근현대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공원묘역이며 역사와 문화를 품은 교육의 장이자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입니다. 앱 스토어에서 제페토 앱을 설치한 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검색하여 입장하면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MZ세대의 관심과 호기심 유발을 위해 망우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는 공원이 갖고 있는 역사, 문화적 배경과 더불어 힐링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는데요. 망우역사문화공원이 메타버스 속에서는 어떻게 구축되어있을지 문화pd가 직접 방문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는 사계절로 나뉘어 꾸며진 테마공원 곳곳에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과 역사를 담고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로 소개할 공간은 올해 4월 개관한 중랑망우공간입니다. 아쉽게도 아직 메타버스 속에서는 건물 외관 모습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중랑망우공간 1층에는 로비와 더불어 망우카페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갤러리카페인 이곳에선 맛있는 디저트와 더불어 아름다운 작품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에선 영면한 문학가들을 추억하는 캘리그라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선 민족의 고난 속에서 문학이라는 유산을 남긴 문인들을 기리며 초대작가와 중랑구민 23명이 참여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물광장 인물광장에는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 있는 근현대사 인물의 얼굴과 이름이 벽에 나란히 전시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잇길 소개와 더불어 근현대 역사위인들이 잠들어 계신 묘역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속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도 인물광장이 마련되어있는데요. 근현대 각 분야의 선구자와 서민이 한데 모여 계신 성지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사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13도 창의군탑 13도 창의군탑은 구한말인 1907년 11월, 전국 13도에서 모인 의병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망우리 일대에서 펼친 서울 진공 작전을 기념하는 탑입니다. 1991년 3?1운동 유적 보존 운동으로 건립된 13도 창의군탑도 같은 모습으로 메타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망우는 태조 이성계가 이 고개에 올라 이제야 근심을 잊겠구나하여 생긴 지명입니다. 지명을 따라 이곳에 방문한 이의 근심과 걱정을 덜기위해 마련된 근심 먹는 우체통 또한 메타버스에서 같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곳, 망우역사문화공원! 메타버스를 통해서라면 날씨나 거리에 상관없이 쉽게 방문할 수 있고, 사계절의 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특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히나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직접 방문해보고, 메타버스로도 방문해보니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메타버스로 어떤 장소를 가볼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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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유월의 전시로그 - 원더버스의 앨리스 @노원아트갤러리
동화와 가상현실의 만남, 텍스트로만 보던 동화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동화로 바뀌는 전시가 있습니다 원더버스의 앨리스 전시, 함께 보러 가볼까요?
관리자
조회수: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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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7
[문화PD] 거리를 좁히는 사람들 | 에스엠플래닛
만지지 마시오, 눈으로만 보시오라고 경고가 적힌 전시장에서 시각장애인이 어떻게 예술을 향유하고 감상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만질 수 있는 작품 안내견이 거부되지 않는 갤러리 안내 해설을 지원하는 전시 다름이 아니라, 전시를 소개합니다 :-)
관리자
조회수: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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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 시장은 예술가의 이름을 따지지 않는다 - 청주 김윤섭 작가와 NFT 시장 완판
[대본] 김윤섭 NFT는 계약서,입니다 계약서. 제가 디지털에서 사과를 그리면, 그게 데이터잖아요? 근데 이거를 사과를 그린 걸 팔 수가 있는 거죠. 근데 그 사과를 파는 게 아니라 계약서를 파는 거예요. 나레이션 2022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감자로 엔에프티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앤에프티란 대체 불가능 토큰의 약자로, 상호 대체될 수 없는 가상 화폐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비트코인은 상호 교환이 가능한 대체 가능 토큰이라는 점에서 엔에프티와 다릅니다. 엔에프티는 고유의 일련번호를 가지기 때문에 불법 복제나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만 설명을 들어서는, 그래서 도대체 앤에프티가 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엔에프티는 데이터를 사고 파는 계약서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1976년에 작성한 입사지원서는 디지털화되어 엔에프티 시장에 상장되었는데요, 원본으로 존재하는 종이 문서임에도 엔에프티 시장에서 스티브 잡스 이력서의 데이터는 높은 금액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처럼 엔에프티 시장은 이미지, 영상, 여타 디지털 요소들을 사고 파는 장입니다. 미술품을 엔에프티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그 작품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거대 갤러리 거래에서 개인 간의 예술 작품 거래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트테크, 즉 미술품 재테크의 새로운 국면으로 엔에프티 시장이 화제인데요 MZ세대들은 엔에프티 아트테크 시장에 대해 금방 꺼질 거품같다, 흥미롭지만 어렵다, 진입장벽이 높아 시도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솟는 관심 속에 청주에서도 활발하게 엔에프티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이 있는데요, 독립 큐리에이터 그룹 LTBA의 김윤섭 작가가 최근 업비트에 드롭한 작품들 역시 엔에프티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청주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김윤섭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김윤섭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미술에서 페인팅을 하고 있는 김윤섭 이라고 합니다. 광야를 헤메는 광인은 원래 길가메시 신화를 바탕으로 그려져 있는 그림인데요. 그게 nft 화 되면서 제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죽음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어떤 사람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주고 그런 것들이 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거에서 질감이 차가 굉장히 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화는 어떤 물질적인 질감을 주지만, NFT화 되면서 움직임을 주니까 움직임이 더 강조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확연히 다른 작품이 되지 않았나. 먼저 말씀 드릴게 만화 애니메이션과를 나왔는데, 대학교때 만화를 그리면, 일단 저희는 타블렛, 컴퓨터 타블렛으로 그리게 되거든요. 그거는 데이터입니다, 애초부터. 이거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팔 수 있고, 어떻게 소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USB를 줄 수도 있고, 프린트를 해서 줄 수도 있죠. 만약에 그런데 nft 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아 이런 게 나왔구나 하면서 이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나와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바스키아 사람이 길거리에서 그림을 이제 그렸잖아요. 근데 바스키아가 세계적인 작가가 됐고 미술사에 남는 사람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그 가치는 천 배 만 배 정도 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트테크가 될 수 있겠죠. 진짜 컬렉터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냐면, 그 작가와 함께 인생을 산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경제적인 이익도 있을 수 있죠 그리고 분명히 한 수단일 수 있습니다. 그거 자산 불려가는 수단일 수 있고, 그런데 이제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 모든 자산이 그렇지만 실패할 수도 있고, 근데 아트테크라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nft 가 지금 말이 많잖아요. 거품이냐 아니냐 이런 말이 있습니다. NFT 자체는 그런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서 같은 소유권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제 거품이 아니냐라고 말을 하는 거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생기는 거거든요. NFT작가가 되겠다. 이런 것도 사실은 아무 말도 아니에요.그러면 소유권 작가가 되겠다라는 건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쵸? 작가는 이제 창작을 하는 사람이 작가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FT 는 어떤 하나의 개념이고그런 세상이 만들어진 거고여기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이걸 활용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시고접근하시면 좋겠어요. NFT가 돈이 되니까 NFT 작가가 될거야. 라는 것은 맞지 않다. 나레이션 엔에프티 시장은 현재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술거래뿐만 아니라 게임 속 아이템을 엔에프티 시장에서 거래하는 등 엔에프티는 개념으로 존재하며 어떻게 활용될지는 온전히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달렸습니다. 이 영상이 어렵고 막연했던 엔에프티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상 문화 피디 이십기, 김정은 피디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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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문화PD] 전등사가 있다
배움의 길은 날마다 더하고, 도의 길은 날마다 덜어가는 길이다. 덜고 또 덜어 아주 덜 것이 없는 곳에 이르면, 참다운 자유를 얻는다 -성철스님 [역사를 품은 전등사가 있다] -대웅보전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모시는 당우 / 보물 제 178호 -약사전 약사여래불을 봉안해 놓은 사찰의 불전 / 보물 제 179호 -정족사고 조선시대 정부의 문서보관소 / 국보 제 151인 조선왕조실록을 보관 -전등사 철종 1097년에 만들어진 동종 / 보물 제 393호 [현대식 문화공간, 전등사가 있다] -무설전/서운갤러리 기존의 서찰과 현대신 건축의 결합 / 이색적 법당+복합 문화공간 [안정과 휴식이 있는 전등사가 있다] -템플스테이 전등사의 불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 자연 속 마음의 안정과 평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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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9
[문화PD] 전주하면 한옥마을? 전주에 대해 더 알려줄게!
전주 여행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한옥마을을 떠올릴 것입니다. 한옥마을도 멋있는 곳이지만 그 외에도 전주에는 멋있는 장소가 많답니다! 전주 로컬이 소개해주는 산책 맛집! 전북대학교 둘레길 오송제와 덕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곳인지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 전주 여행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한옥마을을 떠올릴 것입니다. 한옥마을도 멋있는 곳이지만 그 외에도 전주에는 멋있는 장소가 많답니다! 전주 로컬이 소개해주는 산책 맛집! 전북대학교 둘레길 오송제와 덕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곳인지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진 전북대 주위에 1.4km의 캠퍼스 둘레길이 있습니다. 전북대 둘레길에는 정문 앞 힐링 숲을 시작으로 들꽃뜰, 덕진공원, 오송제, 건지산 편백나무숲 등 특색 있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오송제와 편백나무 숲을 잇는 산책로를 걸어보았습니다. 전주에 와 편히 쉬거나 도심속 휴식을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오송제는 생태적인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산책길 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자연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 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오송제에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쪽으로 걷다보면 편백나무숲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편백나무 숲 사이를 걷다보면 새소리, 같이 걷는 사람들의 다정한 이야기 소리가 들립니다.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덕진공원입니다.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이 덕진공원은 전주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덕진공원에 들어서자 초록색 풍경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안으로 더 들어가 보니 전주시민갤러리와 함께 시비, 조각상들이 놓여있어 문화 공간의 역할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정자와 그네도 놓여있어 전통의 멋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주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혼자 와서 운동을 하거나 친구, 가족끼리 와서 소풍이나 산책을 하거나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공원길을 걷다 보면 중간중간 포토 스팟이 있어 사진찍기도 좋습니다. 오셔서 이렇게 인생 샷 한번 건져보세요! 덕진공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경! 낮에도 아름다운 공간이지만 밤에는 곳곳에 조명이 켜져 아름다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연못 위에 펼쳐진 연화교를 따라 걸으며 덕진공원을 둘러보니, 분위기에 벌써 취하는 것만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벤치도 놓여있어 낭만적입니다. 덕진공원은 오랜 세월 전주시민들의 추억이 담긴 공간인 만큼 24시간 개방이므로 언제든 찾아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주에 오시면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데요. 도심 속 휴식을 즐기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역사문화, 도시문화, 생태문화, 공연문화 등 다양한 테마 별로 전주를 즐길 수 있으니 전주에 오셔서 이 속에 담긴 전주의 멋에 대해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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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4
[문화PD] 창고의 새로운 변화,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 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 na.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완주에서 가장 뜨는 곳 중 하나인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라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일제가 조선을 식량공급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농업정책인 산미증식계획으로 호남지방 수탈이 많던 때 일반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였습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창고로 사용되던 것을 완주군이 지역문화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미술관, 서점, 카페 등으로 만들어두어서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버려진 창고를 이용해 문화공간으로 만든 완주시의 실험도 좋았지만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둔 것도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이 모든 공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제1전시관은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다목적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특색있고 매력적인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려 합니다 일상 속 문화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이었습니다 삼례는 책이다 최근 삼례에 부는 책바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1999년 설립된 영월책박물관이 2013년 삼례로 이전하면서 책마을이 시작되었는데요 삼례책마을은 고서점과 헌책방, 카페로 구성된 북하우스를 중심으로 한국학아카이브, 전시와 강연 시설을 갖춘 북갤러리 등 세 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례책마을은 낡은 양곡창고를 재개조해 만들었는데요 목조로 지어져 드러난 서까래와 높은 천정은 공간의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삼례헌책방은 구하기 어려운 고서나 인쇄 자료가 많습니다 10만 권이 넘는 고서와 헌책이 있다고 하네요 절판된 소설이나 수필집, 1960년대 국어 교과서 1950년대 잡지등 희귀 자료도 있습니다 책방 한 쪽에는 북카페도 있습니다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데 좋은 곳이죠 옆으로 이동하면 책박물관이 있습니다 현재 문자의 바다라는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고대국가의 문자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상형문자, 고대 로마어 등 다양한 언어를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이동하면 그림같이 예쁜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이 그림책미술관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의 작품집을 볼 수 있고 넓은 마루에 동심을 자극하는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온다면 재밌어 할 장소이죠 아픈 과거를 딛고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 날씨가 좋은 가을, 문화생활 즐기러 완주 삼례로 방문해보세요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 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 na. 최근 공장이나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들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 완주의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소개합니다 완주에서 가장 뜨는 곳 중 하나인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라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일제가 조선을 식량공급지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농업정책인 산미증식계획으로 호남지방 수탈이 많던 때 일반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였습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창고로 사용되던 것을 완주군이 지역문화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미술관, 서점, 카페 등으로 만들어두어서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버려진 창고를 이용해 문화공간으로 만든 완주시의 실험도 좋았지만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둔 것도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이 모든 공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제1전시관은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다목적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특색있고 매력적인 문화 컨텐츠를 선보이려 합니다 일상 속 문화생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삼례문화예술촌이었습니다 삼례는 책이다 최근 삼례에 부는 책바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1999년 설립된 영월책박물관이 2013년 삼례로 이전하면서 책마을이 시작되었는데요 삼례책마을은 고서점과 헌책방, 카페로 구성된 북하우스를 중심으로 한국학아카이브, 전시와 강연 시설을 갖춘 북갤러리 등 세 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례책마을은 낡은 양곡창고를 재개조해 만들었는데요 목조로 지어져 드러난 서까래와 높은 천정은 공간의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삼례헌책방은 구하기 어려운 고서나 인쇄 자료가 많습니다 10만 권이 넘는 고서와 헌책이 있다고 하네요 절판된 소설이나 수필집, 1960년대 국어 교과서 1950년대 잡지등 희귀 자료도 있습니다 책방 한 쪽에는 북카페도 있습니다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기는데 좋은 곳이죠 옆으로 이동하면 책박물관이 있습니다 현재 문자의 바다라는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고대국가의 문자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상형문자, 고대 로마어 등 다양한 언어를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이동하면 그림같이 예쁜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이 그림책미술관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작가의 작품집을 볼 수 있고 넓은 마루에 동심을 자극하는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온다면 재밌어 할 장소이죠 아픈 과거를 딛고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 역사와 현대를 어우르는 문화예술의 중심 날씨가 좋은 가을, 문화생활 즐기러 완주 삼례로 방문해보세요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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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문화PD] 마음 한편의 동심을 깨워줄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창의문화도시임과 동시에 그림책 도시인 원주에서 열리는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 전시를 소개한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오늘은 창의문화도시임과 동시에 그림책 도시이기도한 원주로 떠나보려 합니다. 원주 그림책 프리비엔날레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그림책만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아요! 비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으로, 이번 행사는 원주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의 준비를 알리는 사전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왼쪽 가슴의 어린아이는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동심의 세계를 만나게 하는 매개인 그림책의 순수성과 다양성에 주목하여 주제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처음 건물에 들어서면 목재로 제작된 높이 8m의 대형조형물이 보입니다. 이 작품은 원주시민들과 함께 완성한 나의 어린 아이라는 작품으로 관객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그림책의 의미를 다시 살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원주시민들의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는 모두의 그림책 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원주시민 창작 그림책 500여 권 중 일부 작품과 시민 작가 8명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요, 시민들이 만들어나가는 그림책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책의 일러스트들이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전시되어있는 그림책 예술이 되다 전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는 10명의 작가들의 전시입니다. 최근 그림책은 단순히 어린이가 보는 책이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시도가 펼쳐지는 새로운 영역의 예술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그림책의 다양한 표현과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가 끝나면 보이는 이야기 자판기로 그림책의 좋은 글귀들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움직이면서 볼 수 있는 무버블책, 부채처럼 펼쳐지는 가르텔북이나 터널 북등 다양한 팝업북들이 보이는 이곳은 팝업북의 세계 전입니다. 팝업북은 평면적인 책에 입체성을 더하여 독자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끌어내며 종이책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화려하게 펼쳐지는 팝업북으로 평소 평면적인 책이나 화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겠죠! 다음은 그림책의 역사를 들여다볼까요? 세계 그림책의 역사와 한국 그림책의 역사전입니다! 19세기 초반의 챕북에서부터 현대의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100여 권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최근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 그림책의 성장 또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끝에서는 작은 도서관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작은 도서관은 각 갤러리에 전시되어 있는 책을 직접 만져보고 읽어볼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로 전시를 관람하면서 궁금했던 책들을 읽어보며 더욱 깊게 탐구하고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림책 마켓과 카페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비치되어있는 그림책들을 마음껏 읽고, 상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컬러링 체험도 하실 수 있으니 좋아하는 그림책의 한 장면을 색칠하며 휴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한 번쯤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죠. 곧 열릴 원주 국제 그림책 비엔날레를 비롯해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등 원주에서 가슴 한편에 품고 있는 동심을 깨워줄 그림책과 함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운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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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문정원 X 문예위]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해녀의 삶이 담긴 작은미술관 전시에 다녀오다.
제주의 해녀의 삶이 담긴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 전시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간누보에서 열리고 있다. 7명의 국내외 작가분들과 회와, 조형 등 다양한 테마로 해녀의 삶이 담긴 이야기를 풀어쓴 작품을 보며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해당 전시는 1월 6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이어집니다. #제주 #제주돌문화공원 #해녀 #공간누보 #작은미술관 #바다는우리의어머니 #제주도 #전시 # 제주전시 #오백장군갤러리 #제주해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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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X문예위] 예술인들의 소중한 공간, 옥적 작은 미술관에 다녀오다
예술인들의 소중한 공간, 옥적 작은 미술관에 다녀오다는9월 신안 둔장마을 작은 미술관에 이어 11월에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 위치한 옥적 작은 미술관(옥적 갤러리)에 방문하고 옥적 작은 미술관의 교육 프로그램 전시인 흙으로 판으로와 예술인촌에 거주하는 두 명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자막--------------------------------------------------------------- (인터뷰) 여기 예술인촌은 원래 교육청이 폐교를 활용한 것인데, 폐교를 여수시가 한 십여 년 전에 매입을 해서 지역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이 없는 작가들에게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여수 예술인촌입니다. 작가로서 여기 예술인촌 옥적 갤러리는 정말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그런 예술촌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도 굉장히 유익한 공간이지요. 이곳에 조금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뭐 바람을 쐬러 온다든지 드라이브를 한다든지 하면서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그런 예술 공간이 무척이나 반갑고도 기분 좋은 장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많은 가족들이 오고 있는 그런 장소가 점점점 이제 유명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미술협회 여수 지부장을 맡고 있는 박동화입니다. 저는 여수시 예술인촌에서 작품 활동하고 있는 양해웅 작가입니다. (타이틀) (양해웅 작가) 옥적 갤러리는 여수시 예술인촌에 부속된 전시장으로서 여기 입주 작가들의 성과물도 발표하고 교욱 프로그램의 결과물도 전시하는 그런 전시장인데요. 크기는 교실 한 두 칸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고요. 여기 상설 전시장과 여기 메인 전시장으로 구분 돼 있는데, 이 상설 전시장에는 여기 입주 작가들 다섯 명이 항상 전시를 하고 있고, 시민들에게 항상 공개되어있는 그런 장소라고 할 수 있고요. 이번 작은 미술관 사업은 이걸 좀 더 확장시켜서 여수시민 전체에게 예술을 선보이는 아주 유익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동화 작가) 이곳 전시공간에서 지금 전시회를 하고 있는 것은 2021년 1년 동안 시민들이나 마을 주민들이 와서 체험을 한 공간 체험을 한 작품을 이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는 건데, 저희들이 이번에 한 것은 한 두 가지를 실시를 했습니다. 하나는 도예, 하나는 판화해서 이제 두 가지 예술적 작품들을 주민들이 한 번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고 거기에 강사 분들은 이제 여수 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직접 강의를 해 주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아주 예술적으로도 작품이 좋은 작품들이고 이제 뒤에 있는 그림, 회화 작품들은 여기 입주해 있거나 여기에서 전시를 했던 작가들의 작품들을 같이 이렇게 전시를 함으로써 일반인들과 작가들이 어떻게 교감하는가? 소통하는가? 이런 어떤 전시로 마련을 했습니다. 이제 저는 자연풍경을 그리는 작가인데, 제가 이제 주로 하는 풍경들은 동적인 거 보다는 정적인 자연풍경을 많이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수평선이라든지 뭔가 좀 가장 순수한 느낌에 그 자연을 표현하려고 제가 그런 작업들을 쭉 진행을 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뒤에 보이는 작품들도 그 맥락에서 수평적 구도를 최대한 활용을 해서 좀 단순하면서도 정적인 그런 모습의 풍경을 보여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양해웅 작가) 특히 이 존재의 망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하자면요. 서로 관계성에 대해서 가장 그 최소의 단위로 도형화를 시킨다면 삼각형이 될 것이고 그 삼각형을 입체로 만든 게 삼각뿔입니다. 그래서 그 삼각뿔이 이렇게 다섯 개가 모이든지 열 두 개가 모이든지 이렇게 스물 세 개가 모이든지 이렇게 쭉 증폭돼서 또 새로운 조형과 새로운 느낌을 또 준다는 것에 대한 실험적인 작품인데요. 정말 이런 내용과 또 외형의 어떤 모양에서 작품의 핵심을 이렇게 들어낸다는 것은 굉장히 오랜 시간이 많이 걸린 결과물이고 이것도 쉽게 또 잘 만들어지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굉장히 오랫동안 해 온 작품들입니다. (양해웅 작가) 지난 2년간은 정말 세계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괴로움을 당했던 시절인데요. 우리 작가들은 뭐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항상 힘들고 어려운 생활이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특별히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만은 너무나 세계적으로 이렇게 모든 경제가 위축되고 또 사람들이 이렇게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이런 거 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움이었습니다. (박동화 작가) 그 제가 봤을 때는 사실 이 코로나로 인해서 전 국민들 전 세계인들이 다 힘들고 어려운 점을 갖고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예술인들인 우리들한테도 적지 않은 영향은 미쳤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같이 개인적인 작업을 하는 작가들은 오히려 더 많은 작업들을 할 수 있지 않았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단지 좀 아쉬운 부분들은 그런 작품들을 이렇게 전시를 통해서 이제 일반 관람객들이나 시민들에게 보여주는데, 그런 전시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는 그런 아쉬움이 있고 전시가 열려도 많은 관람객이 들어올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정말 열심히 한 작업들은 좀 더 많은 관람객들한테 보여주지 못하는 점 이런 아쉬움이 있고. (양해웅 작가) 그리고 이제 이렇게 위드 코로나로 간다니까 뭐 희망이 있긴 있습니다만은 이게 또 잘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년도 제가 큰 개인전이 한두 번 정도 지금 예정이 돼 있는데요. 세상이 좀 편하게 돼서 이런 전시도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시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끝)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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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화PD] 즐길 거리 많은 울산
울산에 가면 뭐가 있을까? 울산을 잘 모르거나 공장들이 많다고 인식하여 관광을 하러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울산에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이쁜 꽃들과 아름다운 자연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대왕암공원이다 차를 가져 왔다면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쪽으로 걸어가 보자 백신을 맞은 용이 보인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출렁다리는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평일에 온다면 주차와 출렁다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출렁다리는 꽤 길고 출렁다리라는 이름과 같이 다리가 흔들린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렁다리를 건넜다면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가보자 이곳은 해안산책로인데 아주 멋지 절경을 만날 수 있다 가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이곳은 선암 호수 공원이다 호수를 둘러 걸어갈 수 있는데 대왕암공원에서는 역동적인 풍경을 보았다면 이곳에서는 잔잔한 힐링을 할 수 있다 여유로움을 찾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카페 이곳은 카페이자 갤러리인 갤러리한빛이다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여러 문화강좌도 열린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다면 다시 또 나가보자 강을 따라 사람들이 걷고 있는 이곳은 태화강 국가정원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 가볼 곳은 은하수길이다 태화강국가정원안내센터를 끼고 걸어가면 은하수길 입구가 보인다 대나무 숲인데 밤에는 대나무에 빛을 쏘아 은하수처럼 보이게 만들어 은하수길이라고 한다 밤에 울산에서 어디갈지 정하지 못했다면 한번 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볼거리들이 많은 울산으로 여행을 오는 것은 어떤가요?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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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문화PD] 언제 어디서든 특별함을 더하는, 스마트폰 라인 드로잉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필수품,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은 우리들에게 수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중에서도,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스마트폰 드로잉을 배워보자. 대본 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의 평범함에 특별함을 불어 넣어 드리고 있는 라인드로잉 작가 정우준입니다 라인드로잉이란 여러분들의 사진 위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 즉 여러분들의 사진에 라인을 따서 채색을 하는 그러한 작업들을 라인드로잉 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라인 드로잉의 장점은 여러분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과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들이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들만의 사진 즉 여러분들의 갤러리 안에 있는 사진에다가 특별함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고요 특히나 다른 사람들의 사진 다른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아주 좋은 선물로 전해 드릴 수 있는 이런 큰 장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과 터치가 가능한 스마트펜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사진에 특별함을 불어넣는 스마트폰 라인 드로잉을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드로잉 작업을 통해서 사진에 특별함을 넣을 뿐만 아니라 액자 제작과 같은 다양한 굿즈 제작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사진에 특별함과 또 다른 가치까지 더해 넣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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