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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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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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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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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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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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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문화PD] 문화PD가 최고의 활동이라고 불리는 이유.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문화PD가 궁금한 사람 모두 모여라! 서울 1팀의 서지훈PD가 묻고 한정아PD가 답한다! 제작한 영상 중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인상적인 회차는? 문화PD 활동 소감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문화PD 활동썰을 공개합니다! [대본]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문화pd 21기 서지훈이라고 하고요. 저희 서울 1팀에 홍일점이죠. 한정아 PD님을 모셨는데 지금 안 오고 있어요. / 왔어? [정아] 미안해. 내가 조금 오다가 일이 있어가지고. [지훈] 잘 지냈어? [정아] 잘 지냈지. [지훈] 우리 초면이잖아. 우리 처음 만나요, 여러분. / 편하게 해야 된단 말이야. 지금 문화 PD가 디지털 신기술에 대해서 많이 취재를 하고 그러잖아. 어떤 신기술이 조금 인상 깊었는지 인상 깊었던 신기술이 있다면? [정아] 내가 제작을 하면서? 나는 내가 첫 번째로 제작했던 게 가장 인상이 깊거든. 사실 노래 들을 때 CD로 안 듣잖아. 사람들. 근데 CD 사실 구매하는 양은 엄청 많단 말이야. 그게 고스란히 다 버려지는 거지. 이제 그 CD의 대안으로 나온 게 바로 키트 앨범이거든. 기존에 CD는 썩는 데 100만 년이 걸린단 말이야. 키트 앨범이라고 나온 이거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조금이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고 디지털 신기술인 이유가 뭐냐면 암호화된 초음파 통신을 이용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콘텐츠 간에 복사도 안 되고 복제도 안 되고 그럼으로써 이제 아티스트한테도 엄청 좋은 거지. 왜냐면 CD는 복제가 잘 되잖아. 여기까지야. [지훈] 인상 깊었던 내가 이거 만들었지만 나 이거 좀 잘 만들었는데 (싶은 회차가 있다면?) [정아] 4회차 때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컨셉으로 찍었거든. 그걸 내가 종로에 있는 서울 관광 플라자. 거기서 내가 촬영을 했어. 사실 내가 기획안에는 시민 인터뷰를 딴다고 엄청 길게 써놨단 말이야. 안녕하세요. 저 인터뷰 한 번만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안 할래요 이러고 막 도망가시는 분도 있고 그 시민 인터뷰가 가장 아쉽기는 했는데 그래도 그 기술 자체가 되게 시민들한테 알려주면 좋을 만한 기술이어서 좀 알려줘야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지훈] 문화 PD 활동하면서 그래도 힘들었던 점. 우리 둘 다 어떻게 보면 21기가 처음이잖아. [정아] 이제 학교 내에 방송국 같은 쪽에서 영상을 많이 제작을 했었는데 그때는 항상 팀으로 해왔었단 말이야. 나는 기획을 하고 촬영을 해주고 한 명은 편집을 해주고 이런 식으로 분담을 해서 담당을 했는데 이 문화 PD 활동은 처음부터 진짜 끝까지 나 혼자 다 해야 되는 거잖아. [지훈] 맞아. 기획부터 촬영 편집 이거 다 해야 되잖아. [정아] 물론 처음엔 진짜 힘들었어. 근데 막상 딱 끝내고 보니까 이게 나 스스로도 엄청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되게 뿌듯했던 것 같아. 우리 진짜 수고했다 [지훈] 다음 22기 문화 PD 추천합니까? [정아] 문화 PD 22기 완전 강추. 이제 멘토링도 해주시거든. 근데 난 그것도 되게 엄청 꼼꼼하게 내 영상을 봐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니까 완성도가 엄청 높아진단 말이야. 이제 영상을 좀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그런 멘토링을 받고 전문가들한테 교육받고 이런 게 엄청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지훈] 이제 이거 대본에 없던 질문이긴 한데 긴장하지 말고 이 문화 PD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얘기한다면? [정아] 왜 대본에 없는 질문을? [지훈] 한다면 어떤 너의 순발력과 센스와 재치를 보기 위해서 [정아] 문화 PD를 다섯 글자로 표... 문화 PD 너만 오면 돼. [지훈] 자리를 떠나가줘 [정아] 나 그냥 가본다. [지훈] 자리로 돌아가줘. [정아] 자리로 돌아갈게. [지훈] 이렇게 한정아 PD님 오늘 만나 뵈었고요. 아무튼 문화 PD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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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방학생활 (대방생)
대학생들의 방학생활-대방생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에 어떤 생활을 하고있는지 소개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여행, 아르바이트, 공부, 운동, 취미생활, 쇼핑, 휴식, 오락, 등의 생활을 통해 대학생들의 생활을 공유한다. - 여행 - 저는 스트레스 쌓이면 가끔 충전하러 여행을 떠나요.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면서 힐링을 하곤 하죠. - 운동 - 대학생들이 방학중에 가장 많이 잡는 목표가 바로 다이어트죠.? 네 맞아요. 저도 다이어트 중이에요. 이 계획만 4년째에요. 운동을 하면 몸이 가벼워져서 좋아요. 체력관리에 최고죠. 운동은 내친구!! - 운전면허 - 저는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기능시험 연습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운전대를 처음 잡아봐서 떨리긴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면 저도 언젠간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겠죠? - 공부 - 방학이 되면 모든 대학생들이 바빠져요.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스펙쌓기. 자격증 시험 공부죠. 토익, 컴활 다양하게 공부하느라 바빠요. - 휴식 - 전 공부를 하다가 휴식을 취할 때 웹툰을 보거나 뒹굴거려요. - 취미 - 취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아마 방학 중일 거에요. 학기 중엔 과제, 시험, 외부활동 등 치여사느라 취미생활을 할 시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방학 중에 취미로 기타를 배웠어요. - 노래방 - 저는 방학 때 가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노래방이에요. 오랜만에 노래방에 왔으니 아싸라비아 콜롬비아 춤이 절로 나오네요. - 게임 - 맨날 공부만 할순 없죠! 요즘 대세인 게임을 하면서?저는 스트레스를 풀어요. 심장이 쫄깃해지고 가끔 잘하면 행복한데 지면 화날때도 있어요. - 아르바이트 - 방학때마다 대학생들은 알바를 많이하곤 하는데 저는 그 중에서 카페알바를 하고 있어요. 손님을 위해 저는 언제나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커피를 만들곤 하죠. 대학생들의 방학생활, 여러분들도 공감하셨나요? 여러분도 알찬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럼 모두 안녕~
이유진,박지민
조회수: 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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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나만 알고싶은..? 레트로!
나만 알고 싶은...? 레트로! 지역문화PD 10조 김정우, 임소이 [기획의도] 어느날 갑자기 당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비밀지도가 나타난다면?!? LP가게, 헌책방, 구제옷시장, 고전게임카페... 서울시내에 있는 레트로 풍의 장소를 함께 즐겨보자! [[대본]] #팝업창- [지금부터 당신에게 해당되는 항목을 선택해주세요.] 주인공: (화면에 뜬 팝업창을 보며 읽는다) 나만 가질 수 있는 독특한 물건을 찾나요...? (클릭) 철이 지난 디자인을 멋이라고...(클릭) 어 이거 완전 내 얘기잖아? (나머지 항목들을 클릭하며) 이것도! (완료버튼 누름) #팝업창-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 당신! 당신만을 위해 특별한 비밀장소를 소개합니다.] 주인공: 어? 나만을 위한 비밀장소? #‘서울레코드’ 영상 나레이션: 1976년부터 영업을 해 온 서울 레코드는 CD뿐 아니라 디스코,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LP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LP를 청음해 볼 수 있는 턴테이블도 마련되어 있고, 가게 곳곳에 숨어있는 옛 소품들은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독특한 점은 공중전화부스로 만든 쥬크박스를 설치해놓았다는 점인데요, 고전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 곳. 레코드샵에 음악들으러 오실래요? 주인공: (헤드셋을 잡고 몸을 움직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아, 그래~ 노래는 LP로 들어야 제맛인데! #‘청계천 헌책방거리’ 영상 나레이션: 200여 곳이 넘는 헌책방에서 현재 20개 정도만이 남은 이곳은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청계천 헌책방거리입니다. 이곳에는 흔히 생각하는 색바랜 헌책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소 작고 폭이 좁은 가게들이지만, 오히려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이 곳.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지 않나요? 정겹고 아늑한 분위기의 책방으로 놀러오세요~ 주인공: 아~ 옛날감정이 진짜 살아있네~ 여긴 어딜까? (다음장소를 클릭한다) #‘레트로 카페 트레이더’ 영상 나레이션: 레트로카페 트레이더는 다양한 종류의 고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니터를 보고? 조이스틱을 움직여보면서, 같이 고전게임 한 판! 어떤가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음료를 주문하면?이곳에 있는 게임들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곳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추억의 게임들과 함께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죠? 주인공: 와, 오랜만에 옛날게임 하고 싶다! #‘동묘 구제시장’ 영상 나레이션:골동품을 비롯하여 중고 제품, 시계, 구제 의류 등 다양한 점포가? 위치한? 이곳은 바로 동묘벼룩시장입니다. 특히 복고패션을 위한 상품이 다수 존재해 주목받기 시작한 곳인데요. 숨은 보물을 찾고 싶다면? 산처럼 쌓인 옷더미 속을 헤쳐야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나 저렴하고 다채로운 동묘, 탐나지 않으세요? 주인공: 그래! 여기가 바로 날 위한 곳이야! ho! 어? #팝업창- 비밀지도, 재밌게 보셨나요? 앞서 보여드린 설문조사 결과도 궁금하셨죠? 전국에 당신과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 무려 1,850,670명 존재하네요! 주인공: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나레이션: 지금까지 보여드린 장소는 모두 ‘레트로 풍’의 문화입니다. 과거의 것을 끌어와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의미의 레트로. 초기에는 패션, 음악계에서 많이 쓰였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전반에 서도 사용됩니다. 혼자만 알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레트로’는 이제는 개인의 취향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팝업창- [R E T R O]
김정우,임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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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불교문화를 콘텐츠로, 무아!
기획의도 : 우리나라에서 불교는 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두 청년이 있다. 국내 최초로 불교를 콘텐츠화한 스타트업 기업, 무아의 두 대표를 만나 불교 콘텐츠와 기업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대본--------------------------------------------------------------- 안녕하세요 저희는 전통문화 컨텐츠를 만드는 무아의 공동대표 김아나 전영우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가지고 좀 더 어린 세대들이 전통문화에 대해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익혀서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불교 미술을 전공하면서 아무래도 불교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었는데, 우리나라 문화재의 80%가 전부 불교 문화재다 보니까, 이런 소스들을 잘 살리면 괜찮은 콘텐츠들이 많이 나오겠다 싶어서 이 원형들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마인드 래치인데요 마인드는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집중을 할 수 있고, 래치는 활동 자체가 스크래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마인드 래치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런 그림 그리는 활동을 하면서 민화에 대해 배워보고 한국의 전통 그림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그런 것을 배울 수 있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국내 시장 같은 경우에는, 불교 템플스테이를 타깃으로 잡고 출발을 했기 때문에 그 시장에는 이런 교부재를 만들어주는 업체가 따로 없었어요. 그래서 실제로 필드에서 교육을 하시는 스님들이 저희 교부재를 활용하시면서 편하다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또 그것 때문에 지속적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편이고요. 해외 시장 같은 경우에는, 스크래치 페이퍼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라들이 많이 있어요. 홍콩 이라든지, 태국 이라든지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몇 군데 직접 가서 시장반응을 들어보니까 도안 자체도 예쁘고 긁어내는 활동을 하면서 이미지를 그려내는 새로운 컬러링 방법을 차용한 것이 참신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작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주위에 괜찮은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분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는 나우잉이라는 채널을 열어서 영상으로서 다른 스타트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장기적인 목표는 저희가 한국에 있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가지고 좀더 현대적으로 섹시하게 재디자인해서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떠올렸을 때 그 아름다운 이미지들이 그들 머리 속에 떠오를 수 있도록 아름다운 교육프로그램, 문화 상품들로 만드는게 저희의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사용음원 : Hanging out
전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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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나랏말싸미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우리나라 행정구역 대부분이 일제 시대부터 한문으로 바뀌면서 지금도 지역이름 그대로 쓰이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 행정 중심의 도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조를 기리며 행정구역들을 순 우리 한글로 지명하였고, 이것이 대한민국 개헌의 첫 시도이며, 이 시도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 세종특별자치시 행정구역으로 명시 된 대한민국 순 우리말의 유래들을 내레이션과 자막으로 설명하면서 순우리말의 은유적인 뜻을 담은 풍경과 피사물을 담아 화면으로 소개된다. --------------------------------------------------------------------------------- 여러분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이야기 하나를 들려드릴게요 . 19 대 새 정부가 들어서고 여러 가지 개헌 정책이 시행되면서 , 대한민국 행정 수도의 완성 ,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대왕의 한글 창조를 기리며 행정구역들까지 순 우리 한글로 지명했다고 하는데요 , 우리가 사는 동네 , 마을 이름이 어떻게 지어졌는지 지금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 ‘ 큰 소나무가 있는 지역 ’ 이라는 뜻의 순우리말 ‘ 한솔 ’ 은 소나무처럼 굳건히 바라보며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의미를 부여해 ‘ 첫 마을 ’ 로 결정되었습니다 . 처음 시작한다는 마을이라는 의미가 담긴 한솔동에는 ‘ 아침을 여는 학의 날갯짓 ’ 을 닮은 학나래 대교와 자연을 담은 수변공원이 멋지게 펼쳐져있어요 . 고운 . 보람차다고 느끼는 순간 , 밝고 산뜻한 미소가 고운 세상을 만들어 줄 거예요 . 고운 삶을 살아라 라는 뜻을 담은 고운동은 좁은 골짜기에 있는 마을의 모양이 산듯하고 아름답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여름철 과일 채소가 도담하게 잘 올랐지요 ? ‘ 도담 ’ 이란 , 아담하고 야무지게 도드라짐을 뜻하는데요 , 여기서 ‘ 도담동 ’ 은 세종시의 사람들이 야무지고 탐스럽게 살기 좋은 주거지역이라는 명칭으로 쓰여 졌어요 . 그래서 ‘ 둥글다 ’ 는 뜻을 나타내서 도램마을 이라고도 불린답니다 . 아름 . 흔히 ‘ 아름답다 ’ 라는 형용사에 자주 쓰이는 이 ‘ 아름 ’ 은 , 보이는 대상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큼 훌륭하다 . 그만큼 주민들이 풍족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지명되었습니다 . 아름동은 세종시 각각의 행정구역 통일을 위해 ‘ 책임읍동 ’ 담당으로 복지 , 부동산 , 환경 , 도로 , 안전 , 민원 모두를 포괄하는 행정복지센터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 행정복지센터로 주민들의 아름다운 삶에 이바지 하기 위한 섬세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 새롬 .? 새롬은 새롭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새론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새롬동은 생생하고 산뜻한 주거지역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주거지역으로써 다양한 문화와 편리시설도 기본적으로 조성하였지만 , 가장 큰 특징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 초등학교와 같은 유아층위주의 교육기관이 비교적 더 밀집되어있어요 . ‘ 새롬 ’ 스레 출발하는 여러분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시작 될 행복도시입니다 . 어때요 ? 이야기를 듣고나니 세종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나요 ?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한글이 녹여져있는 행정중앙복합도시인 세종 ! 세종특별자치시의 개혁은 지금부터입니다 . ---------------------------------------------------------------------------------
박민정,송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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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젓가락에 옻을 입히다! 옻칠장인 김성호 명장님
젓가락에 옻을 입히는 김성호 명장님을 만나다!! 김성호 명장님을 통해 옻칠의 장점을 알아가보도록 하자!! ------대본----- 주인공 : 헤헤 라면 먹어야지. 젓가락 : 악! 주인공 : 어! 뭐야! 젓가락 : 야! 너 뭐야! 뭔데 날 떨어뜨려!! 주인공 : ㅈ... 젓가락이 말을 한다... 젓가락 : 아 됐고 거울 좀 보여줘봐! 주인공 : 어? 어.. 어 젓가락 : 이게 나야? 하~~ 이러려고 나무 젓가락에서 잘려나온 게 아닌데 주인공 : 세련되지고 싶어? 그럼 가자 옻칠 장인에게 (interview) 안녕하세요! 옻칠 장인 김성호입니다. 옻칠이란 것은 인류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도료라는 것. 도료는 무얼 말하냐? 부식과 썩음을 방지하는 습에 강하고 향에 강하고 충에 강하고 그래서 방습, 방향, 방충에 가진 도료입니다. 옻을 이용한 공예품들은 가장 합리적이고 위생적이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이런 기물이 옻칠 젓가락이라 할 수 있고 젓가락뿐만 아니라 가구나 인체가 손으로 접하는 모든 기물에 마지막 도료로써 옻칠을 쓰는 겁니다.제 고향이 통영입니다. 통영은 나전칠기의 메카라고들하죠.나전칠기는 나전, 자궤와 자궤문양을 오려붙여 옻칠로 마감을 하는 기물을 나전 칠기라 하는데요.어쩌다 보니 통영에서 태어났고 통영에서 나전칠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45년간 하고 있고요. 수저는 인체가 바로 접할 수 있는 피부에 딱 바로 닿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거기다가 옻칠을 함으로써 우리의 위생이나? 건강에 옻칠의 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청주에서 젓가락 페스티벌을 합니다. 일본, 중국, 한국 3국이 젓가락을 가지고 자웅을 그린다고 할까 같은 수저 문화니까요. 그래서 한국 대표로 제가 나갑니다. 어쨋든 수저 자체는 우리 건강에 너무 유익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굉장히 인체에 유익한 한 작품을 만들 사용하고 가질 수 있다. 이런 장점이 있는 기물이죠. 자막 이제 난 평범한 젓가락이 아니다. 난 공예 작품이다.
김영호,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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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해외문화PD 기획영상]Extreme Spain_자동차로 바라본 안달루시아
스페인 해외문화PD Chans 기획영상 2편 Extreme Spain_자동차로 바라본 안달루시아 경유지: 네르하, 유럽의 발코니, 프리힐리아나,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말라가, 히브랄파로성 -------대본------- 차량 주차시에는 짐을 모두 가지고 내리세요.When you park your car, take all your belongings. 짐을 차에 두고 내리면 도난 위험이 있습니다.There are some risks of theft if you leave your luggage in the car. ‘자동차로 바라 본 안달루시아’ 정보보기 Information of this video https://blog.naver.com/kcis_/221312870994 한국문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More information of korean culture www.cccspain.org 삽입곡 ♬ JW Sound_For you ♬ Kevin MacLeod_Blue ska ♬ JW Sound_Let's cook?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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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도쿄/해외문화PD] 한국 드라마 셀렉션 2018 in 도쿄, 삿포로
제목 : 한국드라마 셀렉션 2018 in 도쿄, 삿포로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7월 30일, 8월 2일, 9일에는 도쿄, 그리고 8월 6일은 삿포로에서 , ‘한국드라마 셀렉션 2018’ 행사가 많은 한국드라마 팬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의 매력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한국드라마 팬이라면 꼭 봐야할 시리즈 기획 행사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도쿄와 삿포로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각 행사장에서는 입장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설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행사에서는 5명의 여대생의 셰어하우스 생활을 다룬 청춘 동거드라마 ‘청춘시대’,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 마인드 : 코리아’, 조선 최고의 한의사와 매스를 든 현대 외과의사의 메디활극 ‘명불허전’,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조작’,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이 아픔을 이겨내는 이야기를 그린 ‘파수꾼’, 이렇게 총 6개의 작품이 소개되었는데요, 장르마다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한국드라마를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여 관객들을 매료했습니다. 드라마 상영이 끝난 후에는 인기 MC로 활약 중인 한국대중문화 저널리스트 후루야 마사유키씨를 진행자로 맞이하여 한국드라마를 테마로 한 재미있는 토크와 퀴즈를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청춘시대]의 감독과 작가, 일본의 각본가, 저널리스트, 그리고 영화배우 김병춘씨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한국드라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더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김병춘 / 영화배우저희 한국 드라마를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현장에 와보고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이토록 어마어마한 분들이 오셔서 이토록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게 내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한국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힘이 일본 사회의 곳곳에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강점은 그래도 신명이 있잖아요. 뭔가 정서가 단절되어서 이성이 먼저 돋보이는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그러한 힘을 끌고 갈 수 있는 그 정감, 감성이 끊이지 않고 갈 수 있는 힘. 그게 우리 드라마가 일본 뿐만 아니라 또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강점이 아닌가, 라고 저는 느끼고 있죠. 앞으로도 한국 드라마가 그야말로 우리 문화, 우리만의 것을 잘 담아서 정성스럽게 만들 것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더 가져주시고, 또 환호를 보내주신다면 더 큰 격려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 관람객 오늘 한국문화원에 처음으로 와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아주 깨끗한 문화교류의 장소이어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습니다. 토크쇼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 행사에 앞으로도 참가하고자 합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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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2018 여름학기 한국어 강좌 및 K-pop 아카데미 수료식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여름학기 한국어 강좌 및 K-pop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수강생들과 선생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K-pop 공연으로 더욱 뜨거웠던 수료식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8월 10일, 2018년 여름학기 한국어 강좌 및 K-pop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수료생과 우수 학습자를 위한 시상식, K-pop 공연,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강생들과 선생님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서로 사진을 찍고 포옹하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10 августа 2018 г.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прошла церемония закрытия летнего семестра и окончания курсов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ы 'K-Pop Academy 2018'.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мероприятия состоялась церемония награждения лучших учеников семестра, K-Pop выступления, розыгрыш лотереи и многое другое. После церемонии закрытия ученики с грустью прощались с учителями, делая совместные фото и сожалея о завершении учебного семестра. 인터뷰) 자스민, 세종학당 초급 1B 기대하지 않았는데 시험에 합격해 정말 행복해요. 한국문화원에서 필통이랑 공책도 받았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Жасмин, Начальный уровень курсов Института Седжонг (1B) Я очень счастлива. Я не ожидала, что сдам экзамен. Я получила пенал, книжку - все от Корейского центра. Мне очень нравится. 인터뷰) 신혜정, 세종학당 선생님 매 학기 학생들을 만나고 가르치는 거지만 늘 새롭고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러 왔으면 좋겠습니다. Шин Хеджонг, Преподаватель Института Седжонг Семестр за семестром я преподаю ученикам, но каждый семестр меня переполняют новые радостные чувства за них. Было бы хорошо, чтобы с каждым разом появлялось все больше и больше учеников, желающих изучать корейский язык. 인터뷰) 알료나, K-pop 아카데미 수강생 선생님들이 한국에서 직접 오셔서 더 즐거웠고, 많은 걸 재밌게 배웠던 것 같아요. 수업을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가끔 다 같이 산책도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다 끝이 났네요. 정말 슬퍼서 마지막에 울기도 했어요. Алёна, Участница 'K-Pop Academy 2018' Приезжали учителя из самой Кореи, поэтому был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Очень много информации получили, и также было очень весело. Уроки проходили очень весело, мы гуляли иногда. И вот все закончилось. Мне очень грустно. Я даже заплакала в конце. 인터뷰) 배은경, K-pop 아카데미 중급반 댄스 강사 “저희가 못해서 죄송해요” 하면서 연습해오고. 정말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가르치는 저도 너무 행복하고. 무대 서는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 Пэ Ынгён, Преподаватель танцев 'K-Pop Academy 2018' (группа продолжающего уровня) Во время занятий учащиеся мне говорили: Извините, что у нас не получается. Но на самом деле они очень усердно занимались, и я была очень рада преподавать им. Однако особую радость мне доставили их выступления сегодня на сцене. 인터뷰) 김태범, K-pop 아카데미 초급반 보컬 강사 저는 여기서 더 애들이랑 시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케이팝 아카데미 카자흐스탄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Ким Тэбом, Преподаватель вокала 'K-Pop Academy 2018' (группа начального уровня) Я бы хотел провести больше времени со своими учениками. Мне тут вс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и я выражаю большую благодарность за приглашение 'K-Pop Academy' в Казахстан. Спасибо вам. 사용 음원 Up_Above.mp3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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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LA/해외문화PD] LA Art Project 'LAUNCH LA Intersection'
제목: [LA/해외문화PD] LAUNCH LA Intersection 전시내레이션. 지난 8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올해 LA Art project의 다섯 번째 전시로 ‘LAUNCH LA Intersection’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LAUNCH LA proudly co-presented the 5th LA Art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LAUNCH LA Intersection” on August 17th, 2018.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James Panozzo / Founder Executive Director of LAUNCH LAWe’re a non-profit arts organization that believes exposure to the arts enhances the quality of life and strengthens community. We’re very happy to have this special collaboration with Korean Cultural Center for this art exhibition, titled intersection, juried by Emily Gonzalez Jarrett. It was over 500 art submissions by over 200 artists and she selected 44 works by only 23 artists. Beautiful show, we’re all here in great celebration for this important community event. Thank you very much.자막. LAUNCH LA는 예술을 접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영리 예술 단체입니다. 한국문화원과 함께 특별한 전시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교차점’으로 명명한 이번 전시는, 에밀리 곤잘레스 자레트의 심사를 통해 200여명의 작가들의 500개가 넘는 작품들 중, 23명의 작가들의 작품 44점이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국문화원이라는 공간에서 이런 중요한 커뮤니티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Emily Gonzalez Jarrett / JurorThis year I was invited to jury LAUNCH show here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m very excited to see a lot of these works in person. I do the submissions online, so, primarily, the criteria is to see things that I want to see in person. And I really pleasantly surprised by the quality of the works in real life. I’m really happy to meet a lot of these artists and just see things in real life that I’ve been looking at on the screen for the past few weeks.자막. 올해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전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었어요. 공모전에 뽑힌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쁘네요. 저는 심사를 온라인으로 했기 때문에, 실물로도 온라인상에서 보았던 느낌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막상 실제로 보니 작품 수준에 놀랐습니다. 참여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지난 몇 주간 온라인 스크린 상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너무 반갑네요.인터뷰.질문. Megan Frances / ArtistI think I really love the theme ‘Intersection’, because Los Angeles is such a diverse city and it invites all these people who have lived in different places, who have very different visions and experiences to come together and combine what they see how they see the world and it’s all reflected in these works of the art.자막. 이번 전시 ‘교차점’ 주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로스엔젤레스는 다양성 넘치는 도시잖아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소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각과 경험들을 결합시켜, 그들이 무엇을 보고, 어떻게 세상을 보는지가 작품들에 잘 반영 된 것 같아요.자막. The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August 30, 2018.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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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운드 탄생의 비밀, 폴리 아티스트
영화, 게임 등 영상 콘텐츠의 생동감을 한층 더해주는 소리. 다양한 도구와 신체를 사용해서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직업이 있다. 바로 ‘폴리 아티스트’. 폴리 아티스트를 찾아 NC소프트의 사운드 던전으로... -------------------------------------대본------------------------------------ 대사: 영상에서 총을 겨눌 때 같은 경우는 자막: 영상에서 총을 겨눌 때 같은 경우는 대사: 문고리 같은 걸로 소리를 내요 자막: 문고리 같은 걸로 소리를 내요 Title: NC SOFT SOUND DUNGEON, FOLEY ARTIST 대사: 안녕하세요, 저는 NC소프트 사운드 센터에서 자막: 안녕하세요, 저는 NC소프트 사운드 센터에서 대사: 소리를 만들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 박준오입니다 자막: 소리를 만들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 박준오입니다 대사: 폴리 아티스트란 주변에 있는 여러 사물들을 이용해서 자막: 폴리 아티스트란 주변에 있는 여러 사물들을 이용해서 대사: 소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인데요 자막: 소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인데요 대사: 영상에 따라 그림에 맞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자막: 영상에 따라 그림에 맞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대사: 포인트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폴리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자막: 포인트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폴리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대사: 게임 같은 경우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여러 생명체, 자막: 게임 같은 경우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여러 생명체, 대사: 여러 몬스터 자막: 여러 몬스터(의 소리를 만듭니다) 대사: 이런 소리들을 가지고 자막: 이런 소리들을 가지고 대사: 전갈이나 몬스터들이 공격하는 자막: 전갈이나 몬스터들이 공격하는(효과음을 만들거나) 대사: 아니면 눈으로 본 적 없었던 마법 스킬 자막: 아니면 눈으로 본 적 없었던 마법 스킬 대사: 이런 것들을 상상을 먼저 하고 자막: 이런 것들을 먼저 상상하고 대사: 어울리는 재질들을 찾고 자막: 그와 어울리는 재질들을 찾는 대사: 그런 과정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자막: 그런 과정들을 많이 겪게 되는데요 대사: 게임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이 그 부분이 아닐까 자막: 게임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이 그 부분이 아닐까 대사: 특별히 어떤 몇 가지만으로 소리를 만드는 건 아니라서 자막: 특별히 어떤 몇 가지 재료만으로 소리를 만드는 건 아니라서 대사: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항상 다 가지고, 소장하고 있거든요 자막: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항상 소장하고 있거든요 대사: 고물상이나 아니면 이런 곳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자막: 고물상 같은 곳에 가서 직접 만져보고 들어보고 대사: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애, 이런 것들은 따로 모아서 자막: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은 따로 모으거나 대사: 아니면 원룸 단지들 같은 데 보면 자막: 또는 원룸 단지에서 대사: 버려놓은 쓰레기들 중에 자막: 버려놓은 쓰레기들 중에 대사: '어 필요한 것 같은데?'라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자막: '어 필요한 것 같은데?'라고 생각되는 게 있으면 대사: 또 주워오기도 하고 자막: 또 주워오기도 하고 대사: 게임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은 사실 자막: 게임만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는 사실 대사: 저희 말고는 아직 없는 상황이고요 자막: 저희 말고는 아직 없는 상황이고요 대사: 영화까지 해서 그런 분들까지 다 합치면 자막: 영화업계에서 활동하시는 분들까지 다 합치면 대사: 열몇 분들이 계시는 것 같고요 자막: (국내 폴리 아티스트는) 열몇 분 정도 계시는 것 같고요 대사: 교육 과정이 특별히 있지도 않고 자막: (폴리 아티스트가) 교육 과정이 특별히 있지도 않고 대사: 대부분 도제식으로 전수되어 오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자막: 대부분 도제식으로 전수되어 오는 일들이 많기 때문에 대사: 한 명이 되게 오래 일하는 자막: 보통 한 명이 오래 일하게 되는 것이 대사: 그런 부분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자막: (국내 폴리 아티스트의) 현실입니다 대사: 실제 저희가 만드는 이런 소리들을 영상에 입히고 자막: 실제로 저희가 만드는 이런 소리들을 영상에 입히는데 대사: 그 영상을 굉장히 인상 깊게, 즐겁게 봐주시면 자막: 그 영상을 (여러분이) 굉장히 인상 깊게, 즐겁게 봐주시면 대사: 그거 자체가 저희는 되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자막: 그 자체가 저희는 되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대사: 하나의 원동력이 아닐까... 자막: 하나의 원동력이 아닐까... 자막: FOLEY ARTIST BGM 1. iMovie: Adrenaline 2. YouTube 오디오 라이브러리: Scratch_the_Itch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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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나는 오늘 죽기로 했다.
단지 ‘ 죽음 ’ 이 먼 미래 , 슬픔 , 아픔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 죽음 ’ 을 직면하고 준비함으로써 죽음이 현실을 조금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수도 있음을 소개하고자 한다 . ----대본---- ‘ 죽음’ 인생에 있어 한번쯤 생각해보지만 아직은 먼 미래, 슬픔, 아픔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 과연 ‘죽음’은 슬프고, 아픈 먼 미래일 뿐인 걸까요? 과연 죽음을 직접 체험해 본다면 죽음에 관해 더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이 곳은 영정사진을 준비하고 , 죽기 전 유언장을 작성하여 입관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영정사진을 다 찍고 강의실에 들어가 죽음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행복한 삶이 행복한 죽음이라는 말이 과거를 돌아보게 한다. 강의를 모두 듣고 저승 계단을 올라가 입관체함장으로 향한다. 은은한 촛불이 켜져 있는 방에 관들을 보고 조금은 죽는 다는게 실감이 난다. 혼자 수의를 입고 유언장을 작성한다.. 처음 써보는 유언장에 첫 줄을 쓰기가 참 어렵다. 얼마 전 ‘죽음’을 경험해 보았던 체험자는 진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2년에 걸쳐 인터뷰하고, 이들의 인물 사진과 편지, 대화 내용을 상세하게 전시해 놓은 이 곳은 ‘있는 것이 아름답다’라는 사진전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 20명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종을 맞이했다고 한다. 작가가 평범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은 이유는 죽음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평화를 찾은 사람들이었기 대문이라고 한다. 나도 이 사람들처럼 죽음을 맞이하며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내 삶도 멋지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은 여전히 무섭고 두렵지만 체험을 통해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죽음이 왜 사는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는 것’이다.
정한매,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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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해외문화pd들의 엎드려 응원받기(how to say cheers in korean?)'
해외문화pd들의 엎드려 응원받기 how to say cheers in korean? -------------대본 ---------------- 폴란드 : 렛츠...키리릴....?미국 : 코코?일본 : 뭐 미팅? 터키 : 가즈아 ! 하즈아! 뭐 이런 거예요.아르헨티나 : 아 (깊은 깨달음)폴란드 : 오마이갓!미국 : 하하하 이게 뭐야 해외문화pd들의 엎드려 응원받기 잠깐해외문화pd알아? 홍콩: 그거는 잘 모르겠어요아르헨티나 : 멀티미디어랑 관련된?미국 : 문화는 culture ,피디는 pd , 그런데 해..해외?카자흐스탄 : 솔직히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스페인 : 한국이나 다른나라에 스페인 문화를일본 :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것?중국 : 한국 문화를 홍보하는..?터키 :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사람이에요 pd(터키) : 아 , 너무 잘아는데요? pd(중국): 아, 정확하게 알고계시네pd(일본): 10개 나라에 가서 pd(스페인) : 저랑 같은 pd분들이 일하고 있어요pd(일본) : 문화교류를 도와주는 pd(카자흐스탄) : 영상을 제작하고 있어요아르헨티나 : 아, 프로듀서pd(스페인): 오늘 뭐 찍는줄 아세요?스페인: 아니요 아르헨티나: 저한테 말을 안해줬어요일본: 동영상 찍는다고 해서? 이제 알려줄게 pd(홍콩):이렇게 단어를 준비했는데요터키 : 어떻게 선택해요?pd(터키) : 여기에서pd(폴란드) : 이것들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pd(미국): 무슨 말일지 알아맞춰보세요pd(아르헨티나) : 단어를 골라봅시다! 시작 카자흐스탄 :가즈아폴란드 : 가 ..즈...아 가.ㄱ ㄱ자미국 : 가자 ! 가자 렛츠고우?중국: 일본말같아요pd(중국) : 일본말같아요?폴란드 :같이..같이 뭐 그런뜻인가?폴란드 : 아니야. ‘같이’는 맞춤법이 다르잖아pd(일본): 뭘까~요?일본: 이거알아요. 봤어요.요새 한국사람들이 많이 쓴다고는 들었어요.터키: 제가 예능을 많이 봐서 그런지 거기서 알게되었는데 계속 사람들이 뭘 하기 시작할 때가즈아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누구부터 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새 유행어 그런뜻이예요. pd(터키) : 아 터키 : 가즈아~하즈아~ 뭐 이런거예요. 일본: 이거도 알아요. 뭐 가자 같은.. 고고 영어 같은데..?미국 : (모국어 =영어 , 미국인) 코코... 코코? 꼬꼬?코코! pd(미국) : 코코?미국:코코? 나 이게 뭔지 모르겠어. 이게 무슨 뜻이라고? 홍콩 : 고고? 출발 그런 뜻인가요? pd(홍콩) : 맞아요 (딩동댕동)pd(중국): 한국말 한번 읽어보세요 아르헨티나 : 레고?! ...레고폴란드 : 레고는 레게음악을 말하나요?pd(폴란드): ..뮤직?! .. 아 레게! 아르헨티나 :제 생각에 이거 그..그 브랜드 .. 장난감? pd(아르헨티나) : 아, 레고~~아르헨티나 ,pd(아르헨티나)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폴란드: 오마이갓!(진짜레고가나타났다)아르헨티나: (발음이)비슷한게 있긴 한데 .. 리rrrr~~에고? r r r 리에고? 터키 : 미안합니다 모르면 빠르게 패스 중국:레고..레츠고?pd(중국):오~(놀람)중국: 같이가자 pd(중국): 아~ 너무 잘하시는데.. 그 옆이 어려운건데요 한번 보시겠어요?중국: 레츠 기리.. 렛츠 기리..?아르헨티나: 후~~레...츠..ㄱ ..l리 ...ㅋㅋㅋㅋㅋㅋㅋ폴란드:렛츠 ..기키리리?미국 : 레잇! 추 ! 그..기이이 릿폴란드 : 이런건가 ? 우리같이 뭐하자? 모르겠어요. 그렇게 들려요 ㅋㅋㅋㅋpd(미국): 거의 다왔어요홍콩 : 렛츠기릿!!!(let's get it)pd(아르헨티나) : 네? 네?(당황)미국: (진짜) let's get it?pd(아르헨티나) : 맞아요아르헨티나: 오~ 맞아요 힙합, 랩에서 많이 쓰는 거네요미국 : ......일본 : 아자..? 터키 : 이것은 하자 하자 .. 아자아자! 미국 : 내가 아는건 아자가 맞아요 pd(미국) : 맞아요? (아자랑 맞아요 둘이 헛갈리는 듯)미국 :그런데 아자랑 별로 관련이 없는 것 같아일본 : 아저씨 ... 개그 (아재개그) 아닌가..?홍콩 : 아자 아자!터키 :그래서 힘이 없을 때 아마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아자아자화이팅!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pd(터키) : 네 맞아요 zzz일본 : 아, 그런 ㅋㅋㅋ아저씨 아재 막 그런건줄 카자흐스탄 : 그리고 힘내pd(카자흐스탄) : 네 힘내는 힘 ! 힘이 뭔줄 알아요 힘?카자흐스탄: 힘 힘 힘 아니요미국 : 힘든건가? 피곤하니? 폴란드 : 힘은 파워니까 힘내는 무언가 힘이 세다? 폴란드: 아마도 keep fingers crossed 같은..?pd(스페인) : 무슨 의미인거 같아요?스페인 : 힘내(스페인어로)라는 뜻 같아요폴란드: 파이팅이랑 비슷한 건가요?폴란드 : 화 발음이 화장품 발음이랑 비슷해요.메이크업? 메이킹컵? 아르헨티나: 다른 힌트 없어요? 이 단어랑 관련된홍콩: 파이팅! (화팅 단어 집으며) 이거랑 비슷한거 !pd(일본) : 이게 뭘까요?~~파이팅은 아는데 화..팅?미팅?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가?미팅 그런거.... 소개팅..그런..느낌?미국: 이것도 똑같은거지? (확신) 파이팅? 화이팅~pd(미국): 파이팅의 짧은 버전입니다.미국 : 화팅! 그러니까 힘을 주는거네홍콩: 그럼 왜 둘이 ..두개 있어요? 화팅. 파이팅pd(홍콩) : 음..(침묵)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당황) ...이쯤에서 자, 이제 정답 공개! pd(폴란드) : 사실은 이 여섯 개의 단어가pd(스페인) : 힘내라는 뜻이에요아르헨티나 : 다 똑같은 의미라고요?!폴란드 : (왠지 낚인 기분) 오마이갓pd(일본) : 신조어들이거든요 . 한국에서 10대, 20대들이 자주 쓰는홍콩 : (깨달음) 아 이게 여러개 있구나 pd(홍콩) :우리 아까 광둥어 말한 것 중에 힘내도있어요?홍콩 : 까야오 pd(홍콩) : 그럼 파이팅은?홍콩: 화이팅..도 까야오 (똑같음 ㅋㅋㅋㅋㅋ)pd(터키) :터키어도 똑같은 뜻을 가진게 있나요?터키 : 야파비릴슨터키: 이것은 할 수 있다 라는 뜻이예요pd(스페인): 뭐라고해요?스페인 : 아니모아르헨티나 : 뿌에르사스 , 바모스 ,렛츠고pd(아르헨티나) : 맞아요!맞아 표현들이 정말 다양하네요아르헨티나 : 맞아요pd(일본) :이런 응원하는 단어들이 뭐가 있나요?일본: 간바레 , 화이또, 갓츠포즈간바레! 이렇게 할 때도 있고..pd(카자흐스탄) : 혹시 제스쳐중에 카자흐스탄 : 예를들어서 시험볼 때 시험 전에서로서로 응원해주고 (우다치에 - 힘내라는 표현)이런제스처를 취해요. 우다치에~pd(중국): 중국에도 비슷한 말이 있나요?중국 :짜요! 짜요~~~pd(폴란드) : 폴란드에도 이렇게 응원하는 말이 있나요?폴란드 : 다바이?폴란드: 다바이는 러시아어랑 비슷한데 우리도 같은 말을 쓰기는 해요엄지를쥐다 라는 동작도 있어요. 이렇게 하는..엄지를 손 안에 넣어야해요. 엄지를 움켜쥐는거죠. pd(일본) : 오늘 이렇게 pd(홍콩) : 한국말로 응원하는 의미의 한국말을 알아봤는데 어떠셨어요?pd(폴란드): 배워봤는데, 기분이 어떤가요? 일본: 일본에도 응원하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있는 건 아니라서 근데 한국말에는 이렇게 많이 있는게 재밌는 것 같아요카자흐스탄 : 새로운 느낌 새로운 지식 항상 좋아요pd(미국) : 제일 좋아하는 단어가 무엇인가요?미국 : 파이팅! 파이팅이 제일 좋아요폴란드 : 저는 레고가 제일 친근하게 느껴져요. 짧아서 기억하기가 쉽네요 홍콩 :이거! 가즈아! 근데 이거 재밌어요pd(홍콩) : 재밌어요?홍콩 :네 그럼 이제응원한번 제대로받아볼까요? 일본 : 해외문화 파이팅...! 앗..해외문화pd..ㅎㅎㅎ 다시할게요미국 : 해외 문화 pd (발음 연습 중) 파이팅스페인 : 해외문화카자흐스탄 : pd 파이팅 스페인 : 파이팅중국 : 짜요 짜요짜요터키 : 야파비릴슨! 가즈아! pd(스페인) : 그라시아스 , 감사합니다 아쉬우니까한번 더! 홍콩 , pd(홍콩) : 해외문화 pd 파이팅 가즈아폴란드 , pd(폴란드) : 렛츠기릿 가즈아미국 : 렛츠기릿아르헨티나: 렛츠고 뿌에르사스 아니모 우~~~ 해외문화pd들의 엎드려 응원받기성공!
공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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