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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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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문화PD] 깜찍한 로봇들을 조종해 로봇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디지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글이나 영상으로 접하는 것보다는, 직접 다양한 활동(로봇 플레이, 로봇 스포츠(축구, 농구,복싱), 로봇 경기)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두 손으로 체험하면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겠죠! 마곡나루에 위치한 이곳 서울퓨처랩에서, 퍼놀로지(Fun+Technology)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예약)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누리집 사이트 [대본] 5회차_대본_한정아 오프닝 골~ 골~~ 이 아니네. 아이고 이 하찮고 귀여운 생쥐 로봇들은 뭐야~ 너무 귀엽지 않나요? 로봇을 조종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서울퓨처랩을 소개합니다! 로보틱스존 여기는 서울퓨처랩의 로보틱스 존인데요, 로봇으로 가득한 이곳! 여기서 로봇 스포츠를 볼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앗, 잠깐!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로봇의 구동원리와 작동법에 대해 배워야겠죠? 권지혜 팀장 인터뷰 먼저 로보틱스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은데요. 로보틱스 존에서는 저희가 로봇 원리, 로봇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조종에 대한 것을 이제 조이스틱이랑 그리고 원리에 대해서 배우고요. 그다음에 조이스틱, 그리고 아까 내가 만들어봤던 로봇원리들을 스포츠를 통해서 체험을 하고, 그 다음에 로봇 협동 경기랑 드론을 통해서 로보틱스존의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로보틱스존 사전교육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답게, 교육도 버추얼 휴먼이 해주더라고요. 로보틱스란 로봇과 테크닉스의 합성어로, 로봇의 설계, 건설, 운용 등 전반적인 로봇 공학을 다루는 기술입니다. 오늘날의 로봇은 제조나 의료, 그리고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발전하겠죠? 여기 퓨처랩의 로보틱스존에서 로봇을 직접 컨트롤해보며 로봇과의 팀워크를 다지고 익사이팅한 로봇 스포츠를 통해 이런 로보틱스 개념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었던 교육이 끝나고, 드디어 로봇 스포츠 시작할게요!! 로봇 스포츠 먼저 3대3 축구경기입니다. 저 자그마한 생쥐 로봇들 좀 보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세히 보면 움직임에 따라 표정도 변하네요! 다음은 점령게임인데요. 상대팀의 깃발을 넘어뜨리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복싱게임도 보고싶었는데, 오늘 교육은 시간 관계상 패스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권지혜팀장 인터뷰 서울 퓨처랩은 미래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서 미래 기술에 대해서 디지털 역량,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험 센터입니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포털에서 예약 가능하시구요. 학교나, 그리고 단체들은 꿈길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엔딩 와, 오늘 직접 체험을 해보니까, 재미는 기본이고, 거기에 신기술에 대한 지식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로봇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릴적 제 낭만을 현실화시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퍼놀로지 기반으로 미래기술을 흥미롭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꼭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오늘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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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문화PD] ‘순봇’과 함께 하는 문화 향유와 복지 지원
미래첨단산업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해 개발 된 순천의 로봇(순봇)입니다. [대본] 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만남 전라남도 순천에서 만든 순천의 로봇 순봇을 만나러 오세요~~ 주변사람들은 이미 만나봤다는 순봇입니다. 각 식당 맛집을 찾아가시면 곳곳에서도 로봇을 만날 수 있지만 이렇게 잘 생긴 로봇은 아닐 거예요. 한번 순봇(순천의 로봇)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 순봇의 역할은? (초상이용동의서 작성 必) (1분) Q. 순봇을 나오게 된 계기가? (담당자 인터뷰) A. 로봇으로 발달장애인과 보호자의 가교역할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로봇 확산을 이어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로봇복지생태조성(로봇보급거점센터조성) 추진전략과 마인드로의 특화모델 발표, 복지로봇의 최신 동향 공유 등 로봇 서비스 개발 방향을 두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Q. 어떻게 이용을 하나요? (담당자 인터뷰) A. 이 순봇은 현재 전남동부권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 제공돼 장애인 시설 교육강사 보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순봇의 크기는 신장 250mm, 너비 160mm, 무게 700g의 소형 로봇으로, 지능형 로봇입니다. 아직 시중에 판매는 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능형 프로그램이 갖춰질 경우 기업용이나 사회복지용으로 상용화 될 여지가 많습니다. # 전시된 주요시설에 대해 알아보자(1분) Q. 앞으로의 계획은? A. 복지로봇 일류도시에 대한 순천시의 열의를 양분 삼아 로봇과 사회적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게 참된 로봇 서비스를 공급하겠습니다. Q. 앞으로의 기대되는 효과는? 1. 정서 돌봄을 위한 인공지능의 개념과 로봇 활용 표준화 방안 2. 돌봄로봇 중개연구 사례 및 수행 방안 3. 생성모델 활용 감정대화 연구 추세 및 적용 방식 제안 4. 로봇 복지서비스 제언(유문형) 5. 시니어케어 기술 동향 및 통합케어 방안을 공유 # 마무리 멘트 및 영상 마무리 (30초) 마무리 멘트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록하고, 격려해주는 로봇입니다. 2023 정서로봇 순봇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디지털 평등을 지향하는 사회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사회적약자 본인의 마음을 직접 그려보는 마음일기와 우울감을 진단해주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입니다.
관리자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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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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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관리자
조회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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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문화PD] 비 오는 날 실내 스포츠 즐기는 방법
스키부터 드론 축구까지 디지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 다녀오다. [대본] 순창챔피언스포츠파크에서 즐기는 실내 스포츠의 세계 [풋살을 즐기는 A가 비가 와서 야외 운동을 못하는 중이다] [실내 스포츠를 찾아보자] 나레이션 풋살 인생 어언 2년차, 일주일에 하루 뛰는 날만 기다린다근데 비가온다. 벌써 2주째 풋살을 못 갔고 몸이 근질근질하다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 없을까 검색만 할 뿐이다어? 여기다! 순창발효테마파크안에 있는 챔피언 스포츠 파크에 왔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설명을 해주신다고 해서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전시 담당자님 인터뷰 삽입] 처음에 별 생각없이 했던 알파인 스키, 보기보다 너무 힘들었던 달리기.. 다들 기록들이 너무 높았다.. 어떻게 뛴 거야 자전거는 익숙하지만 막상 달리려니까 어려웠다 이 구역의 최고봉 등장.. 노드릭 스키.. 꼭 해보세요 땀 납니다 어느 순간 말없이 대결했던 사격 하지만 내가 이겼다.. 후후 드론은 처음이었지만 축구는 좋아하기 때문에 반가웠던 드론 축구! 콘솔 게임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다 [A의 현장 소감 추가] [담당자님 마무리 멘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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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 ‘바야흐로 와인시대’
KT는 1월 문화가 있는 날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KT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콘서트는 ‘바야흐로 와인시대’라는 주제로 이승훈 소믈리에와 고희안 재즈 피아니스트가 함께했다.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과 매너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에서 직접 와인도 시음하며 이와 어울리는 재즈 음악도 함께 나누었다. 그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 내레이션 - "지난 27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 바야흐로 와인시대가 열렸습니다." - "특히 재즈와 어울리는 와인 강의까지 더해져 관람객들의 귀 뿐만 아니라 입맛까지 사로 잡았습니다." 자막 - 이날 행사는 와인에 대한 기초상식과 매너에 대해 알아보고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이루어졌다. - 특히 모든 관람객들이 낸 천 원의 입장료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인터뷰 - 김미선(관객)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음악과 같이 들으니까 너무 행복했고, 남자친구가 사람들 많은데서 우리 얘기를 꺼내 주어서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막 - 행사를 마친 뒤에는 제비뽑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상품권과 와인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었다. 인터뷰 - 고희안 (재즈 피아니스트) " 오늘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서 기부 콘서트 개념이면서 알찬 공연을 하는 게 연주자 입장에서 쉽지 않거든요. 이렇게 좋은 콘텐츠를 기획해주셔서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승훈 (소믈리에) "소통하는 시간이었구요. 사실 와인과 재즈는 함께하면 너무나 매력적인데 그 매력을 다 느끼시고 가시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홍승완
조회수: 1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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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주독일한국문화원] 이혜경&이즈음무용단 [기억의 파편] 현대무용 공연
LHK ISUM DANCE COMPANY'S NEW PROJECT THE FRAGMENTS OF MEMORY ? 1월 3일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이혜경이즈음 무용단의 기억의 파편 현대무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 (인터뷰) 이혜경 / 안무가, 이혜경 무용단 대표 이 작품의 제목은 기억의 파편입니다. 제 기억 속에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세계에 있는 여러 가지 약자들의 이야기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짧게 토막을 내서 이미지화한 작품입니다. ? 무용가 이혜경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주제로 만들어진 기억의 파편은 나약함, 사랑, 테러리즘, 동정심, 슬픔의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우리의 삶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모으고 그 기억을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도를 담았습니다. ? (인터뷰) 이혜경 / 안무가, 이혜경 무용단 대표 기억의 파편이라는 작품을 베를린 문화원에서 첫 문을 열게 돼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남은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 만들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인터뷰) Arila Siegert / 독일 안무가 저는 이 공연이 정말 좋았고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한국무용을 볼 수 있었고 또 무용감독은 어려운 테마를 선택했어요. 그들의 표현은 매우 풍부했고 개성적이었어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그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찾는 거예요. 그리고 이 그룹은 이들만의 고유한 색깔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춤을 봤죠. 이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 그들에게는 훌륭한 무용감독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바로 이것입니다. ?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조회수: 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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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주독일한국문화원] 육근병 전시 [Quiet Stare 조용한 시선] 전시 오프닝
QUIET STARE 조용한 시선 VIDEOKUNST VON YOOK KEUN BYUNG 주독일한국문화원은 1월 21일 육근병 작가 초대전 을 개최했습니다. 육근병 작가는 한국인으로서는 백남준 이후 두 번째로 독일 카셀 도큐멘타에 초청된 작가로, 1992년 도큐멘타 초청 이후 23년만에 독일에서 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독일 예술과 미디어 기술센터(ZKM)로부터 국제 비디오아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육근병 작가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주와 역사를 담은 인간의 눈이라는 육근병 작가 특유의 철학이 담긴 마음의 영역, 등의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리셉션에는 첼리스트 이상 엔더스의 축하공연 및 미하엘 가이어 전 주한 독일대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윤종석 전 문화원장이 임기 마지막 행사로써의 소회와 축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육근병 - 비디오 아티스트 저는 독일과는 아주 특별한 일이 있죠. 그 인연 때문에 저는 작가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
김도향
조회수: 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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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주독일한국문화원] 통일정 건립 기념 베를린 필하모니 신년연주회
Neujahrskonzert der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주독일한국문화원 통일정 건립 기념 신년연주회 Ensemble Korea Hochschule fuer Musik Hanns Eisler Berlin June-Hee Lim : Dancing Sanjo 2 (2014) Ensemble Korea '댄싱산조 2‘는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의 휘모리 부분을 음악적 모티브로 하여 가야금, 첼로, 피아노가 악기 고유의 특징을 살리며 자유롭게 변주되어 새로운 조합을 이루는 작품이다. 일정한 틀 안에서의 춤추는 듯한 자유로움, 긴장과 이완을 통한 유연함 등 산조의 특성을 살리되 음역의 확장과 지속성, 세밀하게 변해가는 음향과 음색의 무늬 변화에 주목하였다. Il Won : Bow (弓) fuer Cello, Janggu und Klavier (2014) Ensemble Korea 삼라만상의 무궁한 변화의 모습을 밖으로 드러내는 양(陽)의 움직임인 정동(情動)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는 한자인 ‘궁(弓)’이라는 글자를 통해 떠오르는 장단과 패턴을 담은 곡이다. Sung-Won Gae : Huel (恤 - Hessed) Ensemble Korea 휼(恤-Hessed)은 단순히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心(심)과 血(혈)이 합쳐져 자발적인 희생을 수반하는 마음을 뜻한다. 인간이 신처럼 완전한 긍휼(矜恤)의 마음을 품지는 못하나 서로 조금씩이라도 그 마음을 품고 서로를 바라봐준다면 저마다의 크고 작은 상처들이 회복될 것이라는 궁극적인 휼(恤)의 필요를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Eun-Hwa Cho : Back Into. Out Of. For Janggu and Ensemble (2016, UA) - Auftragswerk des Koreanischen anlaesslich der Einweihung des Pavillons der Einheit Ensemble Korea 서양 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우리 전통 악기인 장구가 서로 다른 역사와 음악적 전통을 가졌지만 스스로의 ‘자연’을 잃지 않은 채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을 목표로 한 작품이다.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를 되짚는 것이 이 곡의 첫 번째 단계였으며(Back Into), 두 이질적인 문화를 통해 작곡가 스스로의 자연을 찾아나가는 작업을 그 두 번째 단계로 삼았다(Out Of). Hans Zender : Schuberts Winterreise (1993) - Eine komponierte interpretation Echo Ensemble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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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 까치까치 설날은
[해외문화PD 시리즈 영상]까치까치 설날은 폴란드 해외문화PD가 제작한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이 함께 부른 설날노래 영상
하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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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영화를 만들다
단편영화 착한언니를 중심으로 영화가 제작되는 과정, 영화 촬영 현장을 소개합니다. -----------------------------------------------------대본------------------------------------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착한언니입니다. 우리의 착한언니, 아버지께 약을 가져다 드리는데, 아버지는 고장난 카메라를 만지고 달력에는 아버지 생신 날짜가 적혀져 있습니다. 생일 선물을 준비해야겠다 싶어 인터넷을 뒤지는데 중고거래를 하기로 마음을 굳힙니다.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쌈짓돈을 꺼내 카메라를 맡겨 두었다는 편의점으로 향하는데. (ost. 스마트 사운드 시리즈, Street_beat)? 중고사기를 당해 화가 무지하게 난 우리의 착한언니.그녀의 진짜 모습이 펼쳐집니다. (ost. 스마트 사운드 시리즈, Springboard_alt) Title. 영화를 만들다/MAKE A MOVIE 이 영화는 강원문화재단, 도내단편영화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되는 단편영화 착한언니입니다. 착한 언니와 함께 영화는 어떻게 제작되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영화를 만들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스텝들은 수십번의 회의를 거칩니다.회의에서는 시나리오를 완성시키고, 촬영 장소를 찾고, 콘티를 구상합니다. 그동안 배우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여기는 대전의 액션 영상 센터 입니다. Interview. 이선주(배우)저희 지금 착한 언니라는 단편영화 촬영 전에 액션장면이 많아서 연습하러 왔어요. 이렇게 배우들은 촬영 직전까지 대사를 외우고, 연기를 연습합니다. 촬영 준비가 다 끝나면, 본 촬영에 들어가게 됩니다.촬영 현장에서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감독’입니다.감독은 영화의 전반적인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와 소품 등을 연출하고 지도합니다.촬영장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총책임을 맡기도 하지요. 두번째로 ‘촬영감독’입니다.촬영감독은 배우들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을 카메라에 담아냅니다.감독과 함께 콘티를 구상하고, 현장에 따라 수정하기도 하지요. 동시녹음감독은 소리를 담아냅니다.각 현장에 따라 배경음을 적절하게 담아내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현장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조명감독도 있습니다.조명팀에서는 공간의 분위기를 더욱 살릴 수 있도록 조명을 치는 일을 합니다.배우들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해 주기도 하지요. 다섯번째로 ‘미술감독’입니다.미술감독은 필요한 소품을 제작합니다.또 시나리오 속의 공간과 가장 가깝게 공간을 연출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액션영화의 경우에는 액션 감독도 필요합니다.액션 감독은 액션 합을 구상하고, 감독과 함께 액션 장면을 연출합니다. 사실 영화를 제작할 때에는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스텝 외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모여 하나의 작품이 완성됩니다. 앞으로 영화를 보실 때 한번쯤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고생했을 스텝들의 노력을 기억해 주시는건 어떨까요. ?
권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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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가슴 아픈 과거로의 여행 -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BGM : 잔잔한 음악 NA : 이곳 거제도에는 민족의 슬픈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6.25 속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피해 떠나온 피난민들의 시련을 고이 간직한 채, 슬픔과 황홀한 꽃들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땅. 65년이 지난 지금, 민족의 뼈아픈 상처를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타이틀 : 가슴 아픈 과거로의 여행,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NA : 경남 거제시 신현읍에 위치한 포로수용소. 이곳은 1950년에 발발한 6.25 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설치된 곳입니다. 자막 : 포로수용소 소개 자막 6.25전쟁 중 유엔군과 한국군이 사로잡은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곳으로 1950년 11월에 설치되었다. 1983년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 99호로 지정되었고, 옛 포로수용소 일대에 유적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인터뷰 거제도로 포로수용소를 설치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처음 미군들이 적격하다고 생각한 곳은 제주도였는데요. 포로들이 먹을 수 있는 식량이 부족해 제 2의 장소를 찾다보니까 거제도를 찾게 되었구요. 거제도는 식수도 충분했고 포로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부지도 있어 포로수용소로 낙점됐습니다. NA : M.P다리 당시 역사적 상황을 설명해주는 곳곳의 설치물은 긴장된 전쟁의 그림자가 휘감았던 그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A : 디오라마관 포로수용소 상황과 생활상, 당시 살벌했던 폭동현장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자막 : 디오라마관 국내최초의 단일 최대 규모 디오라마관으로서 거제도포로수용소의 배치상황, 생활상, 폭동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 NA : 1950체험관 반공포로들의 당시 생활 모습을 재현하여 한국 전쟁의 아픔을 되새겨 봅니다. 자막 : 1950체험관 6.25 전쟁 당시 상황을 조명하는 체험관으로, 포로수용소 중앙에 위치해있으며 반공포로가 5가지 임무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찾아가는 거울미로 외에 착시미술, 실내 스크린 사격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뷰 당시 수용된 포로의 인원은 몇 명인가요? 당시 수용한 포로인원은 17만 3천명이었고요. 그 중 여성포로가 300명 정도 있었습니다. NA : 15 포로사상대립관 북한으로 송환을 거부하는 반공포로와 송환을 희망하는 친공포로. 당시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대립하며 유혈사태를 빚은 이 폭동사건은 서로에게 아픈 상처만 남겨주었습니다. 자막 : 포로사상대립관 철모 속에서 수용소 및 내무반의 모습을 만나며, 친공포로와 반공포로의 사상대립을 매직비전으로 설명한다. 인터뷰 : 1 포로수용소를 설치한 이유가 있나요? 처음에는 흥남철수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제1의 전시관을 설치했는데 후에 알려지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제시민들이 세금을 모아 2차로 어떻게 포로들이 수용되고 탈출했는지 관별로 설치해 전시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라날 (한국의) 아이들에게 전쟁의 인식보다는 앞으로 남북이 평화, 그리고 단합하며 살아갈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3차 개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NA : 2 흥남철수작전기념비 국제시장 흑수선 등 국군 제 1군단장인 김백일 장군과 통역인 현봉학의 끈질긴 설득으로 흥남부두에서 수많은 군장비를 버리고 피난민 10만 명을 거제도 장승포로 후송했던 흥남철수작전.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다룬 이 작전은 당시 상당히 중요했던 역사적 사건입니다.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모형과 함께 '흥남 철수작전'을 기리는 기념비도 있습니다. 자막 : 흥남철수작전 1950년 6·25 당시 동북부전선에서 작전 중이던 아군 주력부대가 흥남항을 통하여 대규모의 해상철수를 단행한 사건. 이를 통해 국군과 유엔군은 많은 병력과 차량을 비롯한 대부분의 장비와 물자를 옮겼을 뿐 아니라, 수만 명에 이르는 북한 피난민들도 구출하였다. 자막 : 흥남철수작전기념비 자유를 향해 탈출한 피난민이 처음으로 발을 내딛은 곳이며 구호물자와 집을 내주었던 거제도민의 따스한 온정을 기리기 위해흥남철수작전기념사업회에 의해 세워졌다. 클로징 : 잔존유적지 전쟁의 미명아래 자유를 빼앗기고 고통의 시련을 견뎌내야 했던 그들의 상처. 오랫동안 의식에서 잊혀져왔던 우리 민족의 비극적 사건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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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주독일한국문화원] 신한음악상 대상 수상자 베를린 한국문화원 공연
Konzertabend JUNGE KOREANISCHE TALENTE - 신한음악상 대상 수상자 베를린 한국문화원 공연 1월 11일?주독일한국문화원은 제7회 신한음악상 대상 수상자들의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클래식의 본고장인 베를린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에는 100여명의 현지 관객이 참석하여 국내 클래식 유망주들의 연주를 관람했습니다. Kim Sung Hyun (Tenor) Franz Schubert - Der Musensohn, D.764 Kim Sung Hyun (Tenor) Wolfgang Amadeus Mozart - Dies Bildnis ist bezaubernd schn - aus: Die Zauberflte Kim Eun Sung (Klavier) Joseph Haydn - Sonate C-Dur Hob.XVI:50 Kim Dong Hyun (Violine) Charles Camille Saint-Sans - Caprice d'aprs l'Etude en forme de Valse, Op:52/6 Chung Woo Chan (Cello) Ludwig van Beethoven - 12 Variationen berein Thema aus Hndels Judas Maccabus Kim Sung Hyun (Tenor) und Kim Eun Sung (Klavier) Francesco Paolo Tosti - Non t'amo pi! Kim Dong Hyun (Violine), Chung Woo Chan (Cello), Kim Eun Sung (Klavier) Johannes Brahms - Klaviertrio c-Moll Op. 101 (인터뷰) 김성현 _ 테너 한국 분들 앞에서만 노래하다가 유럽 분들 앞에서 노래하니까 되게 신선하고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및 편집 : 김도향
김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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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걷는 성북동 고택문화길
제목: 엄마와 함께 걷는 성북동 고택문화길-딸! 엄마랑 데이트하자-좋아요! 어디갈까요? 영화보러? 파스타 먹을까요?-음, 엄마가 성북동 구경시켜줄게 따라와!성북동은 동네 곳곳에 역사와 예술이 숨 쉬고 있어서 가을에 걷기에 딱 좋은 동네야성북동 나들이, 시작해볼까? 성북동 나들이 첫 번째 코스는 최순우 선생님의 옛집이야. 자연스러움이 묻어나고 소박한 운치 있는 한옥이 참 아름다워! 최순우 선생님은 우리의것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있어서 평생 문화재를 찾아내고 보존하는 일에 앞장서신 분이지.다음은 바로 맞은편에 있는 조지훈 선생님의 시비를 보러갈까근처에는 조지훈 선생님의 집터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도 세워져 있어~다음은 길상사!지도에서 거리가 꽤 되어보였는데, 역시 멀긴 멀구나ㅎㅎ 다음엔 버스를 타는 걸로~어여와~도심에 이렇게 고즈넉한 절이 있는지 몰랐지? 이곳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낸 법정 스님의 정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우리의 마지막 코스는 심우장이야! 오 여기는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오 엄마 여기는 저도 알고 있어요! 만해 한용운 선생님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심우장은 남향이 아니라 북향이라는 게 유명한데, 남향을 하게 되면 조선 총독부를 향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해요.그치 한용운 선생님의 굳은 신념에는 볕이 좀 더 잘 들고, 몸이 편한 것이, 독립에 대한 열망보다 그리 중요하시지 않았던거지 여기까지 왔는데 성곽길에 올라서 보는 탁트인 풍경을 놓칠 순 없지~ 오늘 정말 알찬 나들이였어요 엄마~엄마, 다음엔 또 어디갈까요?음원: Kevin leod - Daily_beetles
황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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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
대형 서점들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작은 서점들,그런 위기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철학을 고집하며독립출판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서점이 있다.별 볼일 없는 베스트셀러에 숨쉴 틈 없는 사람들이편히 쉴 수 있는 나만알고 싶은 특별한 책방을 소개하고자한다.--------------------------------------------------------------------------------------------[대본]제목: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BGM IN)자막 나만 알고싶은 책방을 소개합니다내레이션(인터뷰이) 안녕하세요 그림책 전문서점 책방 피노키오입니다.자막 책방이름이 왜 피노키오 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사장님이 외국에서 쓰시던 이름이 피노인데요, 글자가 피노라는 뜻이 스페인 말로 소나무라는 뜻이에요. 저희 사장님이름이 이희송 사장님이신데 거기에 그림책 서점과 잘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피노키오로 된걸로 알고있어요.자막 주로 책방을 찾는 손님들은 어떤 손님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그림책서점이라고 해서 어린이들이나 아동들이 많이 찾진 않구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방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양하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이 찾고 계세요.자막 책을 책방에 가져다 놓는 기준은 무엇인가요?내레이션(인터뷰이) 대형서점에 없는 책 위주로 하고있구요. 쉽게 볼 수 없는 책, 아름다운 책 그리고 아름다운 책 갖고싶은 책 위주로 많이 선택을 하려고 하고있어요.자막 책방에 방문하는 손님들께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 있다면?내레이션(인터뷰이) 인도에서 나온 책인데요 핸드메이드 책이고 보면 판화형식으로 되어있는데 보시면 쉽게 볼 수 없는 책이라 좋은 책입니다.자막 요즘 동네서점이 점점 생기고 있는 추세인데...내레이션(인터뷰이) 동네서점이 많이 생기곤 있지만 중요한거는 계속 지속가능성 인 것 같아요. 책방이 생겼다고 해서 계속 유지될 수 잇는지가 관건이구요. 계속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어야하고, 저희 책방도 지금은 아직도 그런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요.자막 책방을 지키는 고양이 풍이자막 홍대 근처 가보면 좋을 책방 리스트책방 피노키오헬로 인디북스책보따리유어마인드공씨 책방[사용한BGM]Riot - Blizzards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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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마시는 공간
제목. 문화를 마시는 공간 책방과 재즈카페를 가다 출연자. 조윤주, 김종현, 김예중나레이션. 손인하장소협찬. 퇴근길 책 한 잔, 재즈다음원. KEVIN MACLEOD - jeorge street shuffle, Ryan little - Two-step 자막인디문화를 만나는 편하게 접하는 공간 대사김종현(퇴근길 책 한 잔 사장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소위 인디문화라든가 또 새로운 독립 출판물들을 편하게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자막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자막힘들 때 와서 위안 받는 공간 대사김예중(재즈다 사장님). 서로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서로가 힘들 때 위안 받을 수 있는 곳. 문화를 마시는 공간 책방과 재즈카페를 가다 narr.평범한 직장인인 희진씨. 희진씨는 주말마다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책을 고르는 그녀의 모습이 매우 설레보이는데요. 자막 김희진(30) 대사Q. 오늘은 책 읽으러 오신 거예요?A(조윤주). 네..Q. 어떤 책 읽으러 오신 거예요?A(조윤주). 요즘에 복잡한 일이 좀 많아서요.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집이나 수필로 보려구요. 자막 Q.책 읽으러 오신 거예요? A.네.. Q. 어떤 책 읽으러 오신 거예요? A. 요즘에 복잡한 일이 좀 많아서요.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집이나 수필로 보려구요. NARR. 희진씨가 들른 이곳은 단순한 책방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막퇴근길 책 한잔염리동의 조그마한 책방 겸 카페로 각 종 음료와 독립 출판물을 사고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 활동들을 주관하고 있으며 비주류 문화를 지향한다. NARR.이곳은 책이 가득한 염리동의 조그마한 책방 겸 카페로 커피, 맥주, 독립 출판물, 비주류 문화가 이 조그마한 공간을 가득 메웁니다. 자막퇴근길 책 한 잔 책방주인 김종현씨 김종현씨 대사 겸 자막 본래 제가 책을 좋아했고, 책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시거나 맥주를 한잔하는 것을 좋아했거든요. '그런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책방에 모여서 손님들과 같이 영화를 보는 영화상영회가 있고요. 또 한 달에 한 번씩은 공연을 해요. 인디밴드를 불러서 인디 공연도 하고요. 또 글 쓰는 모임도 있고, 또 책방이니 만큼 책을 읽고 토론하는 토론모임도 있습니다. NARR. 희진씨는 이곳의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와인 한 모금도 해주면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책 읽는 모습이 너무 편해 보이죠? 자막퇴근길 p.m 8:00 NARR.너도나도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는 퇴근길에 희진씨는 또 어딘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사Q.어디 가시는 거예요?A(조윤주). 재즈카페 가는 길인데, 제가 재즈를 좋아해서 자주 찾는 곳이에요. 자막Q.오늘은 어디 가시는 건가요?A. 재즈카페 가는 길인데, 제가 재즈를 좋아해서 자주 찾는 곳이에요. 자막Q. 어디 가시는 거예요?A(조윤주). 재즈카페에 가는데 제가 재즈를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찾는 곳이에요. NARR. 재즈다는 합정역에 위치한 라이브 재즈카페입니다. 공연, 커피가 함께하고, 일 세대 재즈뮤지션부터 어린 뮤지션까지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있습니다. 연인과 가족은 물론 편안하게 재즈를 듣고자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자막 재즈다JAZZDA 합정역 근처 라이브 재즈카페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음료와 함께 세대를 아우르는 재즈뮤지션 공연을 볼 수 있다. 자막 겸 대사Q.퇴근하고 오시는 거 힘들지 않으세요?A.아...아뇨 전혀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이랄까? NARR.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어준다는 재즈. 그녀를 사로잡은 재즈를 우리도 함께 감상해봅시다. 자막나에게 카페란? 대사A(조윤주) 혼자서 그리고 다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카페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눈으로 입으로 귀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마신다는 것만이 카페 의미의 끝은 아닌 거 같아요. 문화를 마시는 공간 책방과 재즈카페를 가다 NARR.눈과 입으로 문화를 마시는 곳. 위안이 되는 곳.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 문화는 가까운 곳에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손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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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중외공원, 문화를 걷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더불어 미래 광주 문화발전의 양대 축이며 광주 북구 8 경중 하나인 중외공원 문화벨트 . 그곳의 다양한 문화 요소들이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게 조성이 되어있음을 알리고 ‘ 저런 곳이 있네 ?’ 라는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 ? ------------------- ? 내레이션 ? 광주북구의 중외공원은 약 243 만평으로 1981 년 8 월에 준공되었습니다 . ? 공원에는 운암저수지와 88 서울 올림픽 기념탑이 있고 당시 참가국의 깃발이 365 일 휘날리고 있습니다 . ? 제 1 회 광주 비엔날레를 기념하여 김영종 작가가 만든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중외공원 문화벨트라 불리는 광주의 문화중심지로 이어집니다 . ? 무지개다리에서 조금만 걸으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 ? 놀이공원 옆에는 시립미술관과 광주민속박물관 그리고 비엔날레가 한데 모여 있습니다 . ? 중외공원 산책 중에 힘이 들면 벤치에 앉아 쉬거나 미술관이나 민속박물관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 비엔날레 전시관을 지나 산책로를 오르면 공연이 열리는 야외 공연장과 중외공원 문화벨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팔각정이 있습니다 . ? 산책 중에 만난 중외공원의 문화시설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 ? 그럼 같이 걸을까요 ? ? ------------ BGM 마이너플롯 ? 새벽을 바라본 동화 ? ? ? ?
이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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