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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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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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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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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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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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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주LA한국문화원]Cultural Exhibition 6명 아티스트 그룹전 오프닝 행사
and interesting evening. Thank you. -----대본----- 바쁘신데도 오늘 여기에 많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을 드립니다. Thank you for coming. Despite your busy schedules, I appreciate that you are here tonight 외국에 와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그런 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As I know, creating art while living abroad is not such an easy thing to do. 출품해주신 테레사 황 선생님을 비롯한 여섯 분의 작가 선생님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오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I think Teressa Hwang and the other six artists are people who have sought to find their Korean Identity. 오늘 이 자리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감사드리고,의미있고 재미있는 저녁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again for coming. I hope you have meaningful and interesting evening. Thank you.
김보희
조회수: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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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윤제균 감독과 함께한 '영화의 밤'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이천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한국의 '쌍천만 감독' 윤제균 감독이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을 찾았다. 3월 15일, 16일 양일에 걸쳐서 진행된 행사는 관객들에게 한국영화를 선보이고,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본------------------------------------ 제목 : 윤제균 감독과 함께한 '영화의 밤' 나레이션: 지난 3월 16일,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 특별한 분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쌍천만감독 윤제균 감독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스페인 언론사 기자들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감독님의 영화인생과 철학, 한국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차기작에 대한 계획도 공개하셨습니다. 인터뷰: Q. 영화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아주 우연한 기회에 감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제가 우연히 시나리오 공모전에 시나리오를 써서 제출했었는데 그게 당선이 되어서 시나리오작가로 처음 시작을 했었고, 그게 기회가 되어서 2001년도에 감독으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Q. 윤 감독님께서 만드는 영화의 특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A. 일단 기본적으로 저는 영화는 감독의 성격이랑 똑같이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감독한 영화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관객분들이 이야기 하시길을 웃음과 눈물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Q. 차기작으로는 어떤 영화를 만드실건가요? A. 다음영화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다 같이 손잡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가족영화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은 근미래에 청소로봇이 쿵후를 습득해서 쿵후를 하는, Q. 만들어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신가요? A. 제 다음 작품, 청소로봇이 쿵후를 하는 SF 장르뿐 아니라, 기존 스토리에 테크놀로지적인 부분이 많이 가미된 그런 작품을 계속하고 싶고, 할리우드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는 SF영화나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계속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또한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감독님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해운대와 국제시장의 영화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국제시장의 경우 지난해 이미 ‘아버지께 드리는 송가’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감독님과 그의 작품을 보려고 모여들었습니다. 현장음: 이렇게 스페인에서 제 영화가 여러분들 앞에서 상영된다는게 가슴벅차고 떨립니다. 두시간동안 즐거운 시간되시고, 다시 한번 바쁘신데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레이션 : 영화가 끝난 후에는 스페인 관객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교류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인터뷰1 이 영화는 저에게 한국의 역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해 주었어요. 이전에 한국영화를 접해 본 적이있지만, 이 영화와는 조금 다른 장르의 영화였던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더 친숙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해 주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인터뷰2 전 국제시장을 보기 전까지 한 번도 한국영화를 본 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한국영화에 대한 희미한 이미지는 가지고 있었죠. 대부분의 아시아 영화가 그렇듯이 느리고, 조용하리라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본 이 한국영화는 그렇지 않았어요. ‘국제시장’은 느리지도 않았고 유머 감각이 돋보인 영화였어요. 또, 이 영화는 중국영화나 일본영화가 만들어놓은 아시아 영화에 대한 제 관념을 바꿔주었어요. 나레이션: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이 주체가 되어 마련한 이 자리는 스페인 관객들에게 뿐만 아니라 윤제균 감독님께도 뜻깊은 자리였을텐데요. 인터뷰 : 이렇게 스페인 문화원에서 저랑 저의 영화를 초청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페인은 죽기 전에 꼭 한번 와보고 싶었던 도시였고, 나라였는데, 이 일을 계기로 스페인에 처음 왔습니다. 이렇게 와서 정말 좋은 구경도 하고, 이렇게 뜻 깊은 상영회도 하고, 아마 제 인생에 있어 이번 한국문화원에서의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에 제가 만든 영화가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제 영화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영화들이 스페인에 상영이 되어서 스페인 국민들께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우리나라 영화가 일조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스페인에 한국의 제 2의 도시 부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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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대천 작가 작품 전시회 '세계- 자연을 탐색하다'
3월 17일 주독일문화원은 이대천 작가의 전시회 '세계-자연을 탐색하다' 를 개최했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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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국제 언어의 날
국제 언어의 날을 맞이하여 AMITY 대학교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주인도 한국문화원은태권도와 사물놀이, 부채춤을 선보였으며 야외 행사장에서는 한복 체험관과 한국 음식 체험관을 운영하였다.-----------------------------------------------------------------------------------------------제목: International Language Day내레이션 2016년 3월 15일, 구르가온에 있는 아미티 대학교에서 글로벌 랭기지 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이 행사는 매년 세계 각국의 문화와 언어를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과 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인사가 모였습니다.내레이션 이번 행사에는 P.B Sharma 교수와 S.P Ganguly 교수, 김금평 주인도 한국 문화원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내레이션 이 날 행사해서 부채춤과 태권도, 사물놀이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야외 행사장에서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과 한국 음식 체험관을 마련하여 우리 문화를 널리 홍보하였습니다.인터뷰 This attire is awesome. very beautiful.(한복은 정말 대단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인터뷰 Hi, I am from Amity university Gurgaon .I am here for the international Language day. I am wearing this Korean hanbok and it is very pretty.(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국제 언어의 날을 맞아 Amity 대학교에서 온 학생입니다.저는 지금 한국의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사용한 bgm Locally_Sourced - Jason Farnham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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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
[문화TV] 음악이 흐르는 강연쇼 - 더크로스 김혁건, 인디밴드 하수상
동네 곳곳 숨겨져 있는 문화공연을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문화TV LIVE!"이음센터에서 열린2월 문화가 있는 날'음악이 흐르는 강연쇼' 다시보기 서비스더크로스 멤버였던 김혁건의 끝없는 도전에 대한 이야기 'Don't Cry'그리고 인디밴드 하수상의 스페셜한 공연까지!문화TV를 통해 즐겨보세요.*문화TV란?국민 모두가 시간, 공간적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http://www.culture.go.kr/*문화포털 문화TV 다시보기http://www.culture.go.kr/mov/tvReviewList.do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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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016아리프로젝트: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
3월 18일 저녁 LA한국문화원에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열렸다. 독주악기인 가야금의 음색을 집중적으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이우택, 레이첼 멜리스(플루티스트)와의 연주도 볼 수 있었다. -----대본----- 나레이션narration 18일, 오후 7시 30분 / LA한국문화원의 3층 아리홀에서 / 아리프로 젝트의 일환으로 '조은정의 가야금 이야기' 공연이 / 열렸습니다.-On the evening of March 18th, the Ari Project’s Cho Eunjung's Gayageum Story” was held in Ari Hall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s 3rd floor. 이번 무대는 합주 뿐만 아니라 / 독주악기로 각광받는 가야금을 중 심으로 이루어졌으며 /-The main instrument played on stage was the Gayageum, which is an ensemble instrument and a solo instrument. 미 주류사회에 전통국악을 알려온 조은정 가야금 연주자가 / 종묘 제례악 이수자 이우택, 플루티스트 레이첼 멜리스와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Cho Eunjung, the Gayageum player, has introduced Gukak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merican society. She performed with Lee Wootaek and Rachel Mellis.? la에 사시는 외국인 분들이나 한국 분들이 국악에 관심을 많이 가 지고 계시지만 / 가야금 하나, 해금 하나 이렇게 악기에 대해서 집 중적으로 공연을 보실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거 든요. /-I think people who live in Los Angeles are interested in Gukak, but they have not had the opportunity to see a performance that featured the Gayageum or Haegum instruments. 클래식 음악만 보러 다니시는 게 아니라 기회가 되신다면 국악을 한번이라도 보러 와보시면 국악이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지 아주 쉽게 접할 수 있고또 우리나라 음악이니까 흥을 느낄 수가 있잖아요 /문화원에서 프로젝트가 많이 있고, 많이 도움을 주시고 계시니까 많이 오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If you have a chance, do not just go to see classical music but also experience a Gukak performance. Then you can easily discover that it is truly an enjoyable and entertaining experience.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supports many various projects, so it would be great if you come and enjoy Korean performances. It was great. It was really cool to experience. It reminded me a lot of parallels to other ethnic music either like a guitar music because it has a similar tembre in the way thenotes pitch and bend. but the same time its also tone distinct thingSo it's cool to just hear the all this sort of things so i've heard of another different cultural music. 훌륭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은 이와 유사한 다른 민 족의 음악을 생각하게 했어요. 예를 들면 기타 음악에선 음의 고저 나 구부러지는 성질들이 비슷하지만동시에 완전히 별개의 톤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을 경험해보며 다른 문화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Oh it's actually really really good. I've been to several performances here. and I'm just always in awe of the emotional connection that performance have with the music 매우 좋았습니다. 이곳에 몇 번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는데 항상 공연에서 연주되는 음악들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느꼈습니 다. but every songs tells the heart of creator모든 음악이 연주자의 마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yeah exactly네 맞아요.Every song tells a story and its the story that goes beyond language, goes beyond specific cultureand its the way that everybody can involved just kind of get absorbed in to it.모든 곡들에 스토리가 있고, 이것은 언어를 넘어서고, 특정 문화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빨려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 아리 프로젝트는 사전 공모를 통해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정하여 공연 콘텐츠 및 인재 발굴에 지속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 공연 의 현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Ari project selects performances by prior contest so they can supports talented person and countinously provide outstanding performance contents. This project's goal is to vitalize Korean performance in American society. [ 2016년에는 약 20여개의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온라인 (www.kccla.org)나 전화(323-936-3015)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 니다. ]There will be about 20 different performances in 2016, which you can reservate in online(www.kccla.org) or phone call(323-936-3015).
김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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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Maureen Choi´ Mini Concierto
스페인 현지에서 유명한 재즈 바이얼리스트 모린최의 미니 콘서트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1층 한울갤러리에서 열렸다. ------------------------------------------------대본--------------------------------------- 나레이션 : 지난 10일 주 스페인 한국문화원 한울 갤러리에서 제 3회 미니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스페인 현지 재즈계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바이얼리스트 모린최 MAUREEN CHOI씨의 공연으로 채워졌었는데요. 공연시간이 가까워지자 갤러리는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Gracias a la vida(그라시아스 아 라 비다)로 시작한 공연에선 MAUREEN Choi씨의 대표곡인 IDA Y VUELTA(이다 이 부엘따) 뿐아니라 여러 재즈 음악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마지막 곡을 끝으로 미니 콘서트는 막을 내렸지만 그녀의 연주는 우리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 알베르토 _ 저는 바이올린 연주가 있는 콘서트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 생각엔, 바이올린은 배우기 어렵고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악기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모린 최가 정말 좋은 바이올리니스트라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악기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이 콘서트가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아구스틴_ 모린 최의 콘서트는 정말 좋았어요. 나는 그들이 창조해낸 스페인과 라틴 리듬의 조합이 좋았고 재즈와 클래식의 조화도 인상깊었습니다. 공연은 환상적이였고 그들의 연주는 사람들을 음악의 길로 인도했어요. 나레이션 :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미니 콘서트는?스페인 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아트스트들을 꾸준히 알리고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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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6' 한국 홍보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6' 한국 홍보관이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베를린메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역시 참가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한국관광을 홍보하였습니다.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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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
지난 1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배 '함께 말해봐요 한국어' 고교생 전국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583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로 집계됐다. 도쿄와 오사카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팀들이 참가했다. Q.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계기A. 한국 홈스테이에 갔을 때 한국 친구와 이야기 할 수 없어아쉬웠어요. 이제부터라도 한국 친구들과 대화하고 싶어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어요. Q.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지A.시험 다음 날이 생일인 친구에게 제가 미역국을 주는데 사실은 그게 꿈이었다는 이야기로 준비했습니다. 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은 이번 대회가 한일 간의 가교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명이 상황극 형식으로 발표하는 스킷 부문(10팀 20명)과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는 스피치 부문(10명), 한국 관련 일본어에세이 부문 (3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KBS, MBC, SBS 등 국내 언론뿐만 아니라 NHK 등 일본 언론도 몰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피치 부문에서는 한국의 음식과 대중교통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져 일본 학생들이 지닌 한국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미야기현 출신의 하타케야마 나나양은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을 보내준 한국 국민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심사시간동안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생들이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INT.김현환 주일한국문화원장오늘 한국어 말하기 결선대회가 끝났는데 우선 굉장히 놀랐습니다.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아마도 금년 대회가 역대 최다 응모자 수를 기록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더욱 잘해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음원: Fortaleza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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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The incense of Korean Dance 2016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파하기위해 정혜진 무용단이 인도를 방문하였다. 2일 동안 3곳에서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렸고, 특별공연으로 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 학생들과 네루대학교 학생들이 4일 동안 강습을 받아 부채춤 공연을 선보였다. ------------------------------------------------------------------------------------------ 제목:? The Incense of Korean Dance JEONG Hyejin Dance Company 내레이션 2일 동안 정혜진 무용단이 네루대학교와 샤르다대학교 , JBM GLOBAL SCHOOL, 총 세 곳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 내레이션 이번 공연은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열렸는데요, 내레이션 정혜진 무용단은 화선무와, 교방살풀이 내레이션 신이여 등 아홉 종류의 한국무용을 선보였습니다. 내레이션 특별공연으로 4일 동안 세종학당학생들과 네루대학생들이 정혜진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부채춤 결과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정혜진공연도 공연이지만 저한테 강습을 나흘 받은 학생들이 부채춤을 아주 멋있게 춰주었기 때문에 오늘 더없이 행복합니다. 학생들이 너무 열의와 성의가 있어요. 또한 한국 문화원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예의범절이 너무 발라서 가르치는 내내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내레이션 현지에서 아주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원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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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싱턴한국문화원]워싱턴 K-culture 서포터즈 미팅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구성된 워싱턴의 K-Culture 서포터즈들이 워싱턴 주미대사관저에서 모였다. ----------------------------------------------------------------------------- 내레이션) 3월 8일 워싱턴에 있는, 주미대사 관저에서 안호영 주미대사, 박명순 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워싱턴 문화예술계 인사로 구성된 K-culture 서포터즈 13명이 참석한 오찬 모임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K-Culture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은 지 3개월 만에 만난 이들은 이날 모임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방법으로 현지에 한국문화를 전달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아이디어를 모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들은 3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하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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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상징체계 개발추진과정_문화체육관광부
정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상징체계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2016년 3월 그 최종 결과물을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정부상징 공개에 앞서국민과 정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정부상징체계 개발 과정의 주요 장면이담긴 영상을 소개합니다.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하나된 정부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상징체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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