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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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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문화PD] 이미 당신도 사용하고 있을, AI 기반 약자 프렌들리 어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최근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특히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어플, 어떤 게 있을까요? [대본]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저는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바꾸어주는 AI 어플을 사용합니다. 강의나 인터뷰를 녹음하면 짧은 시간 내에 인공지능이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데요. 심지어 인공지능이 내용까지 요약해주어서 업무 효율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제를 할 때,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글씨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사진 한 장으로 수많은 글을 한 번에 복사하고 붙여 넣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합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인공지능은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기술로도 주목받는데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배리어프리 이번 영상에서는 사회적 약자들 중에서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배리어프리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설리번플러스인데요. 설리번플러스는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물이나 공간을 촬영하면 사람이나 글자, 사물, 색상 등을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어플로 헬렌켈러의 스승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을 따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설리번플러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면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소보로라는 어플은 청각장애가 있거나 난청을 가진 분들께 도움을 줍니다. 소리를 보는 통로라는 뜻의 소보로는 말소리를 문자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보로의 경우 제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아서 회원가입을 따로 진행할 수 없었는데요. 그 대신에 소보로의 인공지능 서비스와 가장 유사한 기능이 이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 설정에서 접근성 - 청각보조를 들어가면 음성자막 변환이라고 나오는데요. 이 기능이 소보로의 인공지능 기능과 가장 유사합니다. 음성자막변환 열기를 넣어서, 제가 한 번 말해볼게요 안녕하세요, 문화 PD 서지훈입니다. 오 잘 변환이 되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제가 말하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주고 있네요. 이렇게 실시간으로 자막이 형성되니까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배리어프리 어플들이 모두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나올 배리어프리 기술들이 사회의 여러 장벽을 뛰어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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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문화PD] 촉각으로 느끼는 명화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시각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로 명화를 만드는 이두연 님의 인터뷰와 우리 주변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대본] - 여러분은 미술관에 가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 저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미술관에 방문합니다. - 미술 작품을 보면서 작가들의 창의성에 놀라기도 하고, 가끔 작품에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각 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이 존재합니다 - 바로 촉각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닷패드 방식과 3D프린팅 방식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이 2가지 방식 중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3D프린팅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3D프린팅 명화를 만들고 있는 이두현이라고 합니다 - 시각장애인분들은 예술을 보기가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촉각으로 느끼면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모나리자와 고흐 (등의 작품을) 진행하고 있고요 - 점차 (작품 종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 또 시각장애인분들 초상화를 갖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판단해서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자동으로 스캔해서 3D모델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도 만들고 있습니다 -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 그 과정에서 알게된 팀장님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예술 쪽으로 느낄 기회가 많이 없어서 3D 명화같은 것을 제작했던 적이 있다 - 그래서 이런 것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3D프린터를 배우게 되었고, 제작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먼저, 정사각형을 약간 도화지처럼 A4용지 정도 사이즈로 늘려주고 그리고 여기다가 모나리자 이미지를 들고 와서 위에다가 올리고 약간 반투명하게 한 다음에 찰흙만지듯이 음각이랑 양각을 만들고, 섬세하게 다듬고 나면 3D프린팅 프로그램으로 넘어올 수 있는데요 - 3D 프린터는 이제 층마다 쌓아올리는 거라서 1층부터 점점점점 쌓아올리면서 지금보면 89층으로 해서 이제 슬라이스를 누르게 되면 각 층마다 얼마큼 채워야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저장이 되고, - 슬라이싱한 파일을 SD카드에 넣어가지고, 3D 프린터에 꽂고, 출력을 누르면 이제 가열이 (시작)돼서, 가열이 되면 한 층 한 층 쌓아 올라가게 되는데요 - 저희가 제작하고 있는 파일은 시각장애인분들이 좀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안에를 꽉꽉 채우게 제작을 하고, 또 크게 제작을 하게 되니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저희가 미리 준비를 해왔습니다. - 네, 이렇게 출력이 된 모습인데요. - 저희가 크게 출력을 하기 위해서 4등분으로 나눠서 출력을 해서 접착제 같은 걸로 붙여 준 다음, 매끄럽게 사포질을 한 후, 드리면 (끝입니다) - 이처럼 현재 많은 대학에서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게 3D 프린터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 혹시 학교에 3D프린터가 없거나 일반인인데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지역에 있는 콘텐츠코리아랩 등 여러 공공 메이커스 공간에서도 3D프린터를 접할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터로 세상에 없던 나만의 물건을 만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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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문화PD] 유네스코 한탄강! 이제는 디지털 체험도 가능하다고?
총 길이 136km의 유네스코 한탄강! 날씨와 지리적 특성으로 관람이 어려웠다고? 이제는 디지털체험관에서 한탄강을 즐겨보자!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체험으로 오감이 즐거운 한탄강 디지털체험관! 지금부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대본]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여러분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으로 초대합니다 문화PD 나레이션 -풍광이 수려하기로 소문난 총 길이 136km의 한탄강. 과거 용암이 만든 한탄강의 아름다운 명소들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높은 언덕과 계단을 지나야만 관람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장애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관람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누구나 쉽고 편하게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이 2023년 11월 정식 개관을앞두고 있습니다!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한탕강 디지털체험관은 한탄강 곳곳의 여러 명소들을 디지털로 구현한 곳이고요. 몸이 불편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라도 편한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첫 번째는 갤럭시라는 공간인데요. 이곳은 조명을 통해서 위에서 아래로 빛이 쏟아지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고요. -맞은편에는 워터폴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를 디지털로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메인 공간은 에코피아라는 곳인데요. 그림을 그려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고요. 떨어지는 물줄기를 통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곳입니다. -다음은 에코피아를 지나면 라이브한탄강이 나오는데, 벽에서부터 바닥까지 한탄강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고요. 한탄강 지질공원 명소의 사계절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고요. 모두 평지로 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도 접근이 편한 곳입니다. 한탄강지질공원센터는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대여 방법은 간단한데요.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맡기면 바로 대여 가능합니다.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디지털체험관 내부도 들어갈 수 있나요? 출연자(이원영 담당자) -그러면 실제로 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탄강 디지털체험관은 단체 관람도 많이 오시는데, 이곳에서 디지털체험관에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보고, 참 좋은 공간이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고요. 즐거운 관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분한 공간이 아니라 재밌는 곳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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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문화PD] 휠체어를 타고 우주를 느껴보자!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활동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열린관광지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문화PD가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가서 휠체어를 타고 직접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함께 한번 보실까요?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PD 김종진입니다 제가 지금 휠체어를 타고 있는데요 지금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이유는요 열린관광을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은 열린관광과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같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열린관광에 대해서 아시나요?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활동의 제약없이 즐겁게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하는데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해마다 열린관광지를 선정해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올해 이제 최근에 열린관광지로 선정이 된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있습니다 오늘 여기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건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따라와보세요 여기는 항공우주천문대 시설 중에서 가장 핵심인 주관측실입니다 여기는 11시, 1시 등 이렇게 정해져있는 시간에만 관측을 할 수 있는데요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휠체어를 타거나 이런 분들도 태양이나 별들을 쉽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 다음으로 휠체어를 타신분들도 이제 태양이나 달 등도 관찰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제가 직접 한번 가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휠체어도 쉽게 올라갈 수 있게 완만한 경사로로 되어있고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천체망원경 피어, 전동 틸팅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도 별자리 관측이 가능했습니다 자, 저는 여기 천문대에 있는 천체투영관에 와있습니다 여기서는 4D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위에 하늘에 있는 돔을 통해서 4D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기존 같은 경우에는 휠체어 탄 분들은 이용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열린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리프팅 등을 통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제가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보겠습니다 천체투영실도 마찬가지로 완만한 경사로로 동선이 되어있었고요 휠체어 틸팅좌석을 통해 돔형 스크린을 관측할 수 있는데 도우미 분들이 계셔서 직접 휠체어를 고정시켜주기도 합니다 4D영상을 돔형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관람 기회였습니다 하루에 30분마다 교차해서 두 편씩 상영되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 보조관측실에도 다양한 천체관측시설이 있었는데요 마찬가지로 접근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시실을 완만했고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션 등도 불편없이 진행 가능 했습니다 야외 곳곳에는 전시물들도 있고 햇빛을 피할 공간도 있어서 햇살 좋은 가을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렇게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체험들을 해봤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있는 열린관광인 만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남원에 오시면 추어탕 한그릇도 좋지만 항공우주천문대에 와서 다양한 천체관측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열린관광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열린관광을 할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열린관광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관광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이상 문화PD 김종진이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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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문화PD] 수어 인식, 음성 인식 모두 OK! 디지털 약자 돕는 무인 AI민원
수어 인식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의 총집합체인 AI민원을 소개합니다! 용인시청에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AI민원에는 어떤 기술이 활용되었을까요? 디지털 약자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해 개발된 AI민원, 그 기술적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사용음원 자유이용 기증저작물 [Like a Dream(김현정)] [대본] 편리함 덕분에 우리에게 빠르게 익숙해진 무인 서비스. 무인 주문, 무인 계산, 심지어는 무인 민원 처리까지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약자에게는 어떨까요? 최근 언론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디지털 기술이 주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 바로 디지털 약자들입니다. 실제로 작년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 중 62.1%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데에 자신이 있다고 답한 반면, 장애인 응답자 중에선 오직 33.2%, 고령자는 그보다 낮은 30%에 불과했습니다. 다행히 디지털 환경에서 모두가 똑같은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청에 등장한 AI 민원 안내 서비스가 좋은 예시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여기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기술들은 디지털 약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첫 화면에는 이렇게 4가지 모드가 뜨고, 수어 모드, 음성 모드, 휠체어 모드, 그리고 터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인공지능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 각 모드마다 중점적으로 활용된 기술들도 저마다 다르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집합체인 AI 민원 안내!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 모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 앞에 서서 수어로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알려주면, 기기가 인식해서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죠. 여기에는 수어 인식 기술과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이 활용되었는데요, 먼저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은 AI 번역 엔진이 한국어 문장을 번역하면, 수어 문법에 맞게 스크립트를 만들고, 여기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이 중간 과정에서 필요한 게 말뭉치를 활용한 데이터 학습입니다. 말뭉치는 컴퓨터가 언어를 가공, 처리, 분석할 수 있도록 모여 있는 자료로, 한국어 처리에 필수적인 데이터입니다. 여기에다 직접 수어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탑재해서 스크린 앞에서 수어로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성 모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드입니다. 기기를 직접 터치하지 않고 내 음성만으로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모드에서 짚어볼 기술은 음성 인식 기술입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따르면 음성인식 기술이란 인간의 음성 언어를 인식해 문자로 변환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컴퓨터는 나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는 걸까요? 소리로 인해 진동이 발생하면 소리 입력 기관이 그것을 전류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전류를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면 이걸 오디오 데이터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소리 단위, 음절 단위, 그리고 문장 단위로 변환됩니다. 휠체어 모드는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모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키오스크 화면의 위치는 성인 기준으로 일어선 상태에서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휠체어 이용자들이 앉은 높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기기를 조작하기는 훨씬 어렵다고 합니다. AI 민원은 기본적으로 단말기 전체를 화면으로 사용하여 휠체어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편리하게 되어 있고, 나아가 휠체어 모드를 선택하면 눈높이에 맞춰 화면이 낮게 뜨기 때문에 더욱 쉽게 행정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적절한 공간을 확보하여 휠체어가 앞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옆에는 전동 휠체어 충전기도 비치해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터치 모드입니다. 이렇게 거울 같은 화면에 터치하는 것이 마치 SF 영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이 기술은 미러 디스플레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울이 화면의 기능도 하는 것이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일반적인 화면에 미러 필름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미러 필름은 화면 중에서도 편광판에 위치하는데요, 편광판이라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광판은 간단히 말해 빛을 분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울은 빛을 반사시키는데, 편광판을 이용하여 액정 속에서 어떤 빛은 반사시키고, 어떤 빛은 투과시키도록 분리함으로써 거울과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한 것입니다. 이처럼 수어 인식 기술부터 미러 디스플레이까지 수많은 디지털 신기술이 숨어 있는 AI 민원 안내 서비스! 여기에서는 누구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 주위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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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즐길거리] 가을에 가기 좋은 이색 도서관
[랭킹즐길거리] 가을에 가기 좋은 이색 도서관 1. 서울도서관 2. 안양파빌리온 3. 금곡작은도서관 4. 청운문학도서관 5. 한국만화도서관 가을, 이색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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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집에서 콩나물 키워보기
영상 기획의도 : 물만 줘도 잘 자라는 콩나물 집에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다. 직접 콩나물을 키워 보고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쉽게 콩나물을 어떻게 키우는지에 대해 알려주려 한다. 자막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19로 밖을 자유롭게 다니기 힘든 시기에 집에만 있는 요즘! 간단한 식물을 키워보는 건 어떠세요? 먼저 발아콩을 약 6시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불려줍니다. 불릴 동안 콩을 담을 곳을 만들어봅시다! 담을 곳은 물이 잘 빠지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깨끗하게 씻어준 뒤 이렇게 밑에 물이 잘 빠질수 있도록 구멍을 내줍니다. 그런 다음 불린 콩을 컵에 넣어줍니다. 콩이 빨리 마르지 않게 하기위해 적신 천을 올려두는데요. 이런식으로 적셔서 콩위에 얹어 줍니다. 그리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집안 서늘한 곳에 두어 검은색 천 등으로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합니다. 이렇게 해야 콩나물이 노랗고 이쁘게 자란답니다 2일차! 콩나물을 이렇게 하루만 지나도 자라기 시작한답니다. 이렇게 물은 꾸준히 계속 약 3시간에서 시간마다 한번씩 줍니다 3일차! 3일차 저녁쯤에 찍은 모습입니다. 벌써 이렇게 많이 자란게 보이는데요 가까이서 보시면 뿌리 끝에 보라색으로 되어있는데 걱정마세요! 잘자라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을 자주 줄수록 그만큼 빨리 자란답니다ㅎㅎㅎ) 4일차! 4일차 밤에 찍은 모습인데요 이제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로 자라고있네요 5일차! 거의 다 자라기 직전 같은데요 한번 꺼내서 보도록 할께요 잘 자란 것 같네요 ㅎㅎㅎ 5일 만에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여러분들도 집에서 간단하게 콩나물을 키워 보시는건 어떠세요?
고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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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1
교통·문화·통신 빅데이터 융합 분석 경진대회
한국문화정보원, 한국철도공사, KT 가 공동주최한 교통문화통신 빅데이터 융합 분석 경진대회!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해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 및 협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빅데이터 융합 경진대회입니다. 유동관광 인구와 문화시설 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 시대 유의미한 인사이트 도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및 각 기관에서 향후 활용 가능한 정책 및 서비스 제시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혹은 팀을 이뤄 참여 가능한 경진대회입니다. [한국문화정보원 시상 수상작] - 놀면뭐하니팀 : 빅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해 한 달 살기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시연 - 스트릿관광파이터팀 :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한 전주시 관광산업 활성화 시연
관리자
조회수: 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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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6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경상지역의 로컬 아티스트들 3인과 함께 랜선문화로 바뀌어 버린 온라인 문화예술의 대해 소비자로서 그리고 공연자로서의 두 가지 관점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와 온라인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랜선문화 트렌드(랜선 공연, 랜선 강의, 랜선 전시)를 감성적인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내레이션/자막. 활기찼던 거리. 바쁜 일상. 다양했던 즐길거리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뀌어버린 우리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동안 즐겨왔던 문화예술은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내레이션/자막. 바뀌어 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지금 시작합니다. 자막. 바뀌어버린 문화예술 로컬 아티스트들이 말하는 랜선문화 트렌드 자막. Q.나를 소개해 주세요. 인터뷰. 강정아 / 안녕하세요. 김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하고있는 강정아입니다. 조선일 / 저는 김해에서 첼로를 연주 하고있는 조선일입니다. 박리란 / 바이올린을 하는 박리란입니다. 자막. Q.내가 느끼는 변화된 문화예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인터뷰. 강정아 / 날것? 날것! 살아있는 조선일 / 라방? 라이브 방송 박리란 /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문화생활 강정아 / 저의 경우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쪽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자꾸 컨텐츠를 찍다 보니까 사투리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조선일 / 소비자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상으로 볼 수 있으니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자막. Q.랜선문화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문화 조선일 / 집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박리란 /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문화생활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공연 인터뷰. 강정아 / 온라인으로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건데 검색만 하면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검색만 하면 여러가지 진짜 다양한 공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걸 찾아서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것.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전시 인터뷰. 박리란 /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많이 임시휴업에 들어갔는데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볼 수 있는 사진전 그리고 미술전 박물관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온라인 전시회를 추천합니다. 자막. Q.내가 뽑은 랜선문화 베스트는? 온라인 홈카페 강의 인터뷰. 조선일 / 저는 온라인으로 배우는 홈카페를 추천합니다. 온라인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고 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막. Q.나에게 랜선문화란? 인터뷰. 강정아 / 내가 앞으로 계속 만들어야 할 문화 조선일 / 앞으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즐길거리 박리란 / 요즘 시대에 답답한 일상을 해소시켜줄 있는 것 내레이션/자막. 답답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랜선문화와 함께 건강한 문화생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신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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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문화PD] 메타버스로 떠나는 광주지하철 여행!
[대본] 안녕하세요 샤인pd입니다!오늘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조금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요. 도시를 이동할 때 대중교통만큼 좋은 것이 없죠. 길을 걸으며 마주치는 풍경과 사람들 그 모습을 찬찬히 지켜볼 수 있어서예요. 광주 지하철은 다른 차원의 세상이 존재한답니다?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9와 4분의 3승강장 같달까요? 놀라셨죠? 이곳은 지하철의 또 다른 가상세상 금남로4가역이에요. 오늘은 목적지까지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여행해볼 거예요~ 먼저 노선도를 보고 시작할까요? 평동행 열차를 타볼 거예요. 공간이 꽤 넓어서 좀 더 걸어 들어가야 해요. 보랏빛 기둥이 보이는 이곳은 k 팝스타존인데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고향, 광주답게 아미들의 사랑이 담긴 알록달록 팬아트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홀로그램 캐릭터가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이곳은 K-POP스타팬존 옆에 마련된 실제 무대인데요. 곧 이곳에서도 멋진 무대가 활발하게 열리겠죠? 이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볼게요. 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뭐죠? 여긴 분명 지하철인데..? 이곳은 실제 금남로 4가 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민간업체가 운영 중인 스마트팜이에요. 들어가 보니까 딸기, 상추 등 종류도 정말 많더라고요. 시민들이 텃밭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귀가 솔깃해져요. 개찰구를 지나 열차를 기다려요. 광주 지하철은 예술적으로 꾸며진 특별한 지하철 칸을 만날 수 있어요. 가상공간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제가 탄 칸은 운이 좋게도 무등산의 자연을 담은 이미지로 꾸며져 있었어요 얌전히 앉아서 상무역까지 가볼게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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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문화PD] 복잡한 도심 속, 부산포박물관에서 느끼는 소소한 힐링
[기획 의도] 부산포민속박물관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민속자료가 한곳에 모여 전시된 곳이라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그마한 힐링과 전통에 대한 반가움을 느낄 수 있고, 전통공예와 민속놀이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교실까지 구축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을 지속적으로 알리고,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에 접근성도 좋다고 생각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대본] 이렇게복잡한도심속에박물관?이라고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부산의번화가인서면에도박물관이숨어있었습니다. 저역시과연이런곳에박물관이있을까..?싶었는데요 정말로이곳에부산포민속박물관이숨바꼭질을하듯숨어있었습니다. 건물5층에자그마한박물관이있었으며, 매주월요일은휴관이고(하절기:10-18시/동절기:10-17시),관람료는무료입니다! 특별한박물관이라기보단일상생활에사용된친숙한물품들이전시돼있었습니다. 의식주세가지의카테고리로나눠져있어,한눈에전시품들을볼수있었습니다. 먼저제가어렸을적명절때만되면입었던알록달록한한복부터 사극에서만봤던짚신까지볼수있었고 조상들의삶의지혜도엿볼수있었습니다. 우리의식생활은어떻게바뀌어왔을까요? 드라마응답하라시리즈에서봤던레트로한주방부터 더이전의가마솥을이용한부엌까지 지금은상상치도못하는주방의모습을사진으로생생하게볼수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집에서사용했던옛날물건들을볼수있었습니다. 할아버지집에서본듯한물건들이있어신기했습니다. 사극에서왕이사용했을법한물건들도있었고 초등학생때사용해봤던벼루도전시돼있어반갑고신기했습니다. 이곳에서는어린이와가족을대상으로전통공예와민속놀이등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통해전통을지속적으로알리고있습니다. 현재는코로나로인해지속적으로프로그램을하고있지는않으며 10명이상의신청자가있을때,전화로프로그램신청이가능합니다. 어릴때민속촌에서했던놀이들이있어오랜만에동심으로돌아가이런놀이들도해보고 소망적기도할수있어,가족의건강도기원해보았습니다. 빨리빨리를외치는복잡한도심속에서,자그마한힐링을느껴보면어떨까요?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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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만화예언서
1세대 만화가 이정문 화백은 60년대에 ‘손안의 TV 전화기’, ‘태양을 담는 건전지’, ‘전기로 가는 자가용’등을 만화로 그렸다. 스마트폰, 태양열 전지, 전기차를 전화 보급이 채 되지도 않고 건전지가 귀하던 시기에 그려냈다니, 얼마나 창의적인 예언인가?펜 끝에서 펼쳐지는 상상력은 기술과 합쳐져 현실이 된다. 문화가 가진 힘은 비단 과거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까지 미치는 것이다. ------------------대본------------------- [프롤로그 - 드라마]마티 : “다녀왔습니다~”“아빠 나 5만 원만”“아빠~”“아빠아~”“없네?”“PC방 가야 되는데.. 아.. 5만 원”“아 맞다!”“아빠 미안해~ 있다 아빠 비상금, 신사임당 님” “이게 뭐지? 건. 들. 지. 말. 것?”“뭐지? 손안의 전화기, 이건 스마트폰이고, 태양을 담은 건전지, 이건 태양열 전지잖아? TV로 보는 선생님? 이건 인강이고..““뭐야, 초판 인쇄 1965년?”“으아~~~~~” [타이틀 - 만화 예언서] [브리지 - 만화]마티 : “여긴 어디야?”“뭐지? 이 2차원의 느낌은, 앞으로 나갈수록 크기가 커지잖아!”“당황하니까 얼굴에 직선까지 내려오네, 나 정말 만화 주인공이 됐나 봐“심술통 : “넌 주인공이 아니야 내가 주인공이지,내 이름은 심술통, 정의를 사랑하는 심술 천재지”마티 : “어... 안녕..? 내 이름은 김마티야. 근데 이 만화들은 도대체 뭐야?1965년도에 어떻게 이런 그림들이 있어? 이거 혹시 만화 예언서?”심술통 : 우리 아버지가 설명해주실 거야 [인터뷰]안녕하세요, 만화가 이정문입니다.제 캐릭터는 심술쟁이들이 바글바글 거리는 심술통이 제 캐릭터고, 철인 캉타우 이 만화도 있고 그래서 두 가지를 그린 만화가 이정문이고.-과학에 꿈을 싣는 로봇 만화가-철인 캉타우가 뭐냐하면, 원래 ‘깡다구’라고 하는 사투리 용어가 나오는데, 거기서 따온 말이 바로 ‘캉타우’에요. 철인 캉타우의 딱 한 가지 줄거리가 이겁니다. 아름다운 지구의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자.그 다음에 에너지는 순수하고 자연친화적인 번개로 넣자. 그런데 일반적인 심술만화 같은 건 지상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데, 공상과학만화를 그리게 되면 일단 공중에 올라간다든가 또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에 (캉타우가) 저 하늘에서 날아다니는 꿈을 만든 게 SF만화의 첫발자국이었어요. 그 꿈에다가 상상을 넣어서 진행을 했던 게 미래 만화가를 할 수 있던 시작이 그때부터였던 것 같고.-서기 2000년대의 생활의 이모저모에 대해-이 그림이 53년 전에 그렸던 만화입니다.TV 전화기라는 게 여기 나오는데, 내가 6.25 때 초등학교 3학년, 한 10살쯤 됐는데군인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무전기로 교신 하는 걸 늘 봤거든요,근데 65년도에 이 만화를 그릴 때 우리나라에 흑백 TV가 막 보급될 때였어요.그걸 보면서, TV를 우표만큼 작게 만들어서 무전기에 붙여서 교신하면무선전화기 같은 게 안 되겠는가.전기 자동차는 뭐냐 하면, 그 때 손전등용 전지가 있었거든요.그걸 차에 넣고 작동시키면 원동력이 되지않겠나 그런 생각으로 그렸고.태양열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데, 그때 우리 집에 조그만 돋보기가 있었어요.그 땐 장난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낮에 불장난할 때 그걸 착 키면 막 열이 나고 불이 타니까 저걸 가지고 응용하면 혹시 에너지원이 되지 않을까 해서..이걸 당시에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한다고요. ‘말도 안되는 얘기다.’근데 오늘날 와서 보면 8~90%는 다 실현됐잖아요.네, 그렇습니다. [브리지 - 만화]마티 : “우와 너네아버지 아버지 정말 대단하시다.”“혹시 그럼 앞으로의 미래도 알 수 있어?” [인터뷰]이제 미래로 가야죠.2041년은 내가 태어난지 딱 100년이 되는 해에요. 그때까지 내가 살지 안살진 모르지만.이때쯤 가게 되면 뭐가 하나 확실하게 될 것 같으면, 외계인의 정체가 밝혀질 것 같아요.지금도 아마 외계인이 여기 와있을 것 같아. 어쨌든 그때쯤 가게 되면 외계인이 정체가 밝혀지고.지금은 완전히 어디로, 집에서도 담배를 못 피우잖아요.그래서 그때쯤엔 어디 여행사에서, 그렇다면 담배를 도저히 못 끊으니까흡연만 할 수 있는 섬에서 우리 흡연쟁이들만 같이 가자 해서 간 거예요.섬에 가서 실컷 피고 그러는데.. 그린피스라는 데가 여기 앞에 와서 반대가 들어가지 않겠나.이건 우리나라가 국토가 조금 작으니까,공해 상에서 갑자기 섬이 나타나면 깃발을 꽂는 게 ‘영토주의’라고 합니다.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우리가 배 타고 가는데 섬이 확 나와 가지고 일단 꽂았는데,그게 점점점 올라와서 호주 대륙만 한 게 딱 올라왔다고 쳐봐.이랬으면 좋겠다 그 뜻이지.-상상의 힘이란?-동기부여가 됐고, 완성되고, 이루어졌기 때문에..2041년 것도 공상이라고 하지 말고,0 이걸 보고 다른 젊은 세대들이 연구하면 될 것 아니에요.‘과학 기술의 발전 이전에, 생각과 상상이 있어야 합니다.’긍정의 힘이 딱 있으면 이루어질 것 같잖아요.심술통 : “마티야,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지...”“... 왜 말이 없어?”마티 : “어..어 아니야, 심술통 만나서 즐거웠고 고마웠어!” [에필로그]아빠 : 마티야 아빠 왔다.마티 : 아버지 오셨어요?아빠 : 녀석 웬일로 이렇게 의젓해?마티 : 아니에요 저 오만 원만 주세요.아빠 : 평소라면 아빠 비상금 훔치고도 남았을 앤데..?마티 : 펜이랑 노트 사려고요. 저 만화가가 될 거예요. -------------------------------------------------------모든 배경음악의 출처는 YouTube Audio Library입니다.
박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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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작시리즈(2) - 보름의 작업일지 자수편
예술은손으로만든작품이아니라 예술가가경험한감정의전달이다. -레프톨스토이 할머니의사랑과따듯함을전달하는 한예술가의작업에서그의이야기를엿보다. -대본- 어릴때부터할머니손에자라할머니와함께있는시간이많았어요 할머니를따라다니다보니할머니의일상을자연스럽게함께해요 인간에게는영원함이란없어요 흔적은한사람을마음속으로영원하게만들어준다고생각해요 할머니를순간순간을사진이나기록으로남기고그것을작품으로옮기는작업은 할머니를내마음속에영원히간직하기위한하나의의식같은것이에요 할머니와오래함께하고픈생각으로작업을하고있답니다 그래서저의작업은모두할머니의이야기를담고있어요 실과바늘로무엇이든뚝딱만드는할머니옆에서보고자라서그런지 실과바늘을사용하는건익숙해요 항상평면작업만하다가실생활에서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작업을해보자하고처음시도한게장바구니에코백가방이에요 할머니는평소에검정비닐봉지를자주들고다니셨어요 에코백은할머니의검은비닐봉지를본따만들었죠 밭에서막딴방울토마도는시장가서도이런맛이안나~ 다느그들좋으라고농사지은거니께있을때많이먹어 할머니가소일거리로밭을가꾸시는데거기서키우는작물들을가지고수를놓아보았어요 꽃집에없는꽃을좋아하고길가다핀들꽃을좋아하는저에게는, 할머니의밭에서흔히보이는토마토꽃,오이꽃.참깨꽃이 어느꽃들보다예쁘고소중해보여서장바구니에코백에수놓게되었죠 앞으로는저의할머니뿐만이아니라 이세상모든할머니를기록하는손녀기록자가되고싶어요. 한국적이면서도친근하고따듯한것.사람들이이자수를편하게보고느꼈으면좋겠습니다.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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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
소확행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소확행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개하기우리의 소확행은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키링, 귀걸이, 목걸이 만드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취미를 공유하고자 한다.------------대본--------------소확행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프로취미러 안녕하세요지혜 오늘은 키링, 귀걸이, 목걸이를 만들어볼 거에요.경희 모든 재료는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샀습니다.지혜 먼저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지혜필수적인 준비물은 오링, 오링 반지, 펜치, 니퍼가 필수적인 준비물이에요.지혜 여러분들이 원하는 펜던트들과 귀걸이는 귀걸이 침, 목걸이는 목걸이 줄과 고리, 팔찌는 팔찌 줄과 팔찌 고리, 키링은 키링 고리를 잊지 마세요.프로취미러 chapter 1 키링 만들기경희 저는 에어팟이 있고 이 친구는 없기 때문에 제가 만들어볼게요경희 만드는 법은 키링 고리와 키링 오링, 펜던트를 준비해주세요.경희 오링으로 펜던트들을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오링을 오링 반지에 끼워 벌려준 다음 펜던트들을 다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펜던트에 이어진 오링을 키링 고리에 걸어보도록 할게요.경희 이렇게 키링 만들기 완성 경희 에어팟이 너무 예뻐졌죠?지혜 너무 예뻐요경희 이렇게 간단한 키링 만들기 끝 !프로취미러 chapter 2 귀걸이 귀찌 만들기지혜 저는 귀를 뚫지 않아서 귀찌를 이 친구는 귀걸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지혜 먼저 오링을 펜던트에 끼워줄게요.지혜 그다음 펜던트를 이은 오링을 귀찌에 걸어주면 끝 !지혜 정말 쉽죠?경희 네!지혜 이렇게 하트 귀찌를 만들어 보았고요.경희 저는 이렇게 생긴 귀걸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경희 먼저 다섯 개의 펜던트들을 오링으로 이어주도록 할게요.경희 오링으로 이어주기만 했는데도 이렇게 세련된 귀걸이가 완성됐어요. 어때요. 선덕여왕 같지 않나요?프로취미러 이렇게 해서 귀걸이 귀찌 만들기 끝 !프로취미러 chapter 3 목걸이 만들기지혜 저희는 우정 목걸이를 만들건대요 사진이 들어가는 펜던트형 목걸이랍니다.지혜 먼저 목걸이 줄을 목에 건 다음 길이를 재서 원하는 길이로 잘라줄게요.지혜 펜던트에 오링을 연결해서 목걸이 줄에 이어줄게요.지혜 목걸이 줄 끝에 고리를 연결해줄게요.지혜 그리고 펜던트에 사진을 넣으면 완성지혜 이렇게 우정 목걸이를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경희 너무 예뻐요,지혜 여러분들도 우정 목걸이 만드시는 거 추천해드릴게요.경희 지금까지 키링, 귀걸이 목걸이를 셀프로 만들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쉽죠? 지혜 네 ~~지혜 여러분들도 집에서 셀프로 만들어보세요.프로취미러 그럼 안녕 ~
최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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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66년생 새내기
(인트로) 애들이 바글바글하다 야 와~~~와~~엄마~~ 순한 맛인데 점점 안녕 여기는 인스타갬성이래~ 인생네컷~~ 딸들아 너무 좋다~~ (타이틀) 엄마: 엄마가 갑자기 딸들의 옷장에서 딸들의 옷을 입더니 딸들이 경험해보는 걸 해보고 싶은 거야 대학교 때는 뭐했냐면 대학교 때는 그냥 카페에 가서 그 에이스를 커피에 다가 찍어 먹으면서 애들이랑 수다 떨고 가끔 한번씩 디스코텍에 가가지고 (VR체험) 엄마: 애들 바글바글하다 야 엄마: VR을 해보러 간다~ 엄마: 롤러코스터 엄마: 세상에 별게 다 있네 딸1: 나 무서워 어떡해 엄마: 이거 무서운거 아녀? 와~~~눈을 감아? 아아아아악~~~ 딸1: 가자 엄마: 어우 나 싫어 목도 아파 딸1: 가자 엄마: 안 할래 심장이 떨려서 일어날 수가 없어 엄마: 그니까 이걸 현실로 인지하지 않는 거야 가상현실이야 그니까 나의 몸은 안전해 스텝: 하늘위로 하늘위로 하늘위로 ? 엄마: 와ㅏㅏ 엄마: 저는 가상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세상에 이런 세상이 다 오고 있어 (엽기 떡볶이 먹기) 엄마: 지금 엽기 떡볶이 먹으러 간다~ 엄마: 야 군침당기다야 엄마: 먹어볼까? 딸2: 진실되게 하세요 진실되게 엄마: 안 매워 야 이정도가 뭐가 매워. 매우면 쿨피스 먹는 거야? 딸1: 맵지 엄마: 아니 나 지금 정신이 혼미해 (인스타감성카페) 엄마: 안녕 여기는 인스타갬성이래~ 엄마: 유럽에 친구들이랑 갔을 때 거기 같아 엄마: 근데 이거 맛은 예전에 막걸리 넣고 술빵 만들었던 그 찜빵 같아 엄마: 나도 마음은 아직 20대야 23살쯤? 딸1: 여기 오니까 엄마가 20대가 된거 같아? 엄마: 응 (인생 네컷 사진찍기) 엄마: 나도 20대가 된 거 같아요 엄마: 만족해 너희들 언제 이렇게 컸냐? 이거 오늘 일기장에 한 붙여 놔야 쨘
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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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2018 평창] 반다비 아빠, 디자이너 이희곤
기획의도 패럴림픽의 존재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반다비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중 하나로 인식하는 사람도 많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소개하고 마스코트에 대한 관심이 곧 열릴 평창동계패럴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대본 제목 : 반다비 아빠 , 디자이너 이희곤 인터뷰 질문. 디자이너 이희곤 소개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개발을 맡고 있는 이희곤이라고 합니다. 자막. Q.반다비에 대한 소개 인터뷰 질문. 반다비에 대한 소개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반다비는 패럴림픽 마스코트이에요. 한국에서는 단군신화에 곰이 나오지 않습니까? 한국인의 노력, 끈기, 인내 이런 것들을 표현하기도 하고, 또 개최 지역인 강원도의 상징물이 반달곰이에요. 자막. Q.반다비 이름의 탄생 인터뷰 질문. 반다비 이름의 탄생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반달곰을 표현해서 ‘반다’라는 이름을 쓰게 됐고 비는 기념비적인 모뉴먼트라고 하죠. 근데 이름이 어려운게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등록이 돼야돼요. 그래도 기가막히게 반다비라는 이름이 없었어요. 반다비는 이름도 예쁘고 굉장히 기적처럼 잘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Q.반다비를 제작할 때 신경 쓴 부분? 인터뷰 질문. 반다비를 제작할 때 신경 쓴 부분?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원 소스 멀티유즈 (One source multi-use , OSMU) 라고 하잖아요. 이모티콘은 2D가 많은데 3D애니메이션도 돼야 되고 그리고 조형물도 잘 나와야 되고. 가장 재미있는 것은 여기 있는 안마봉이에요. 이것은 상품 디자이너가 기획을 한 거에요. 이렇게 뚜들기면 굉장히 좋거든요. 자막. Q.반다비의 매력포인트 인터뷰 질문. 반다비의 매력포인트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기본적으로 이 곰이 갖고 있는 따뜻한 느낌이 있거든요. 듬직하고, 따뜻하고, 의리 있고, 오래갈 것 같은 그런 친구같은 느낌이 되게 강해서 더 좋은 것 같고. 특히, 얘는 보다시피 이 모자를 썼잖아요. 표정도 아주 유티크하게, 그런 것들이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자막. Q.반다비가 먹는 음식 인터뷰 질문. 반다비가 먹는 음식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음식이요? 하하하 제가 미처 생각 못해본 것 까지 물어보시니까, 당황스럽긴 한데. 우리가 이 스토리텔링 북이 있거든요 보면은 눈을 많이 먹어요 목이 마르니까 자막. Q.반다비의 성별과 나이 인터뷰 질문. 반다비의 성별과 나이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반다비도 그렇고 수호랑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남녀 구분을 안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어야되는 전형성을 벗어나기 위해서 그런 구분도 안하고, 심지어 나이도 잘 모르겠죠? 어린 것 같기도 하고 연령이나 성별, 국적 이런 구분 없이 만들었습니다. 자막. Q.반다비에게 바라는 점 인터뷰 질문. 반다비에게 바라는 점 답변. 이희곤 / ‘매스씨앤지 대표’ 오히려 반다비가 주인공이니깐 더 바랄 바가 없겠지만?얘만 좀 혼자 외롭게 남지 않을까 하는 걱정 하고 있는데 같이 후원해주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 반다비와 함께 성공적인 동계패럴림픽이 되길 기원합니다. 현장음 반다비와 함께 성공적인 패럴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용된 BGM 1. Lil_Cookie (YouTube Audio Library) 자막 폰트 1. 경기천년체 2. 더페이스샵하우스체
공승은,정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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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클라이밍이라 쓰고 할 수 있다!라고 읽는다
살면서 누구나 절벽 같은 순간을 마주칠 때가 있죠 피하거나 돌아가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 반드시 올라서야 하는 치명적 장애물. 험난한 절벽을 담담히 마주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지혜를 기를 수 있는 운동이 스포츠클라이밍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활동이 아닐까요? 진행, 자막 안녕하세요 강산입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남양주에 나와 있는데요. 오늘은 암벽등반! 클라이밍이고도 부르죠? 스포츠 클라이밍을 직접 체험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 X2 가보시죠!나레이션 스포츠클라이밍은 1940년대 프랑스 전문 산악인들의 교육 훈련용으로 시작된 이후, 인공으로 만들어진 암벽 구조물을 손과 발을 사용하여 등반하는 레저 스포츠로 발전하였고 인공암벽등반이라고도 부릅니다.인터뷰 진행 자막이제 등반을 해보려고 준비를 했는데요혹시 스포츠 클라이밍을 하면서 꼭! 주의해야할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클라이밍잔에 일단 들어오면은 경내에서 시끄럽게 하면타인에게 굉장히 많은 불쾌감을 주고 운동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여기에 있는 관리자의 통제하에서 지시를 잘 따라주면 되겠습니다 배려가 필요한 운동이군요? 네 그렇죠! 그럼 바로 한번 시도해볼까요? 네~ 나레이션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승인되기도 했는데요. 15m 높이를 가장 빠르게 올라가는 선수가 우승하는 스피드종목, 안전벨트에 로프를 묶고 15m 높이의 경기벽을 정해진 시간 안에 누가 더 높이 올라가는지를 겨루는 리드종목, 4~5m 높이의 경기벽 여러 코스를 등반하면서 해결한 과제수와 등반 중 시도 횟수를 종합하여 순위를 겨루는 볼더링 종목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스포츠클라이밍을 직접 체험 해보니 온몸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며 두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재밌는 운동이었습니다. 진행, 자막살면서 누구나 절벽 같은 순간을 마주칠 때가 있죠 피하거나 돌아가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 반드시 올라서야 하는 치명적 장애물. 험난한 절벽을 담담히 마주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지혜를 기를 수 있는 운동이 스포츠클라이밍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스포츠 클라이밍을 체험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지금까지 문화PD 강산이었습니다. 1. Night Run Away - An Jone https://youtu.be/5ErBPB-SBFQ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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