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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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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포털
    재생시간
    03:49
    등록일
    2021-12-15

    한국의 산지승원편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이 팬데믹의 충격에 휩싸인 세계인은요,

    (자막: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의 충격)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마음의 안식처를 찾아 나섭니다.

    (자막: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는 사람들)

    이런 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문화유산이 있는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듣기만 해도 마음이 이렇게 평화로워집니다. 한국의 산지 승원을 소개합니다.

    (자막: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부처의 세계, 인간의 공간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산사.

    (자막: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으로 등재(2018년))

    한국의 산지승원은요, 고대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형과 무형의 문화적 전통을 지속하고 있는 살아있는 불교 유산이죠.

    (자막: 유형과 무형의 문화적 전통을 지속하는 살아있는 불교 유산)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이렇게 한국의 산지형 불교 사찰 유형을 대표하는 일곱 개의 사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막: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한국의 산지형 불교 사찰 유형을 대표하는 7개의 사찰로 구성)

     

    고대로부터 한반도에는 수많은 불교 사찰들이 창건 되었습니다.

    (자막: 고대로부터 창건된 한반도의 불교 사찰)

    그런데 이후에 조선시대 성리학의 시대 들이 들어오면서 숭유억불 정책,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이런 정책에 의해서

    (자막: 경주열암곡석불좌상, 경주약수계곡마애입불상. 숭유억불,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정책)

    도시 사찰의 대부분은요 강제로 문을 닫습니다.

    (자막: 도시 사찰의 대부분은 강제로 폐사)

     

    그런데 이 산지의 사찰들은요 오히려 신자들의 정말 신앙처로서의 기능이 확대되었고요, 수행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자막: 신자들의 신앙처로서의 기능이 확대되며 수행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갖춘 산지의 사찰)

    현재까지 이 승려들의 신앙, 정신수행, 일상생활을 위한 승원으로서의 기능과 특징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자막: 현재까지 승려들의 신앙과 정신 수행, 일상생활을 위한 승원으로서의 기능과 특징 지속)

     

    이처럼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요, 오늘날까지 불교 출가자와 신자들의 수행, 신앙, 생활이 이뤄지는 종합적인 승원이라는 점.

    (자막: 오늘날까지 불교 출가자와 신자들의 수행, 신앙, 생활이 이뤄지는 종합적인 승원)

    불교의 종교적 가치가 구현된 공간 구성의 진정성을 보존하고 있다는 점.

    (자막: 불교의 종교적 가치가 구현된 공간구성의 진정성 보전)

    지속적으로 승가 공동체의 종교 활동이 이어져온 성역으로서의 특출한 증거를 지니고 있다는 점.

    (자막: 지속적으로 승가 공동체의 종교 활동이 이어져 온 성역으로서의 증거)

    이런 탁월한 가치가 인정받게 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입니다.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포함된 사찰들은요, 입지와 공간 조성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주 독특한 특징을 보이고 있는데요.

    (자막: 자연과 조화를 이룬 입지와 공간조성)

    산기슭에 자리하고 이 주변 자연을 경계로 삼는 개방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최소 규모로 벽을 쌓아가지고 이 자연 지세에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막: 산기슭에 자리하고 주변 자연을 경계로 삼는 개방형 구조, 최소 규모로 벽을 쌓아 자연지세에 순응하는 형태)

    사찰의 건물 배치는 일정한 형태나 형식 없이 이 비대칭적이고 비정형적인데요.

    (자막: 일정한 형태나 형식 없이 비대칭·비정형적인 건물 배치)

    공통적으로 보이는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마당을 중심으로 주불전과 부속 건축물이 신앙적 측면에서 아주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죠.

    (자막: 마당을 중심으로 주불전과 부속 건축물이 신앙적인 측면에서 긴밀한 연관성을 지님)

    이런 공간 안에서 수행 공동체로서 불교 예식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유산이라고 불리는 겁니다.

    (자막: 수행공동체로서 불교 예식의 전통이 이어지는 살아있는 유산)

     

    부처의 세계를 구현해 놓은 사찰은요 이제 인간의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자막: 부처의 세계를 구현한 사찰 인간의 공간으로 거듭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이 공간 안에서 유지되어온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통해, 정신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

    (자막: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통해 정신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

    과거의 바람과 오늘날의 바람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자막: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

    KICSA 한국문화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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