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용 선풍기(ceiling fan)의 날개부분에 연덩굴문의 디자인을 활용하였다. 연덩굴문은 연속을 상징하는데 계속 선풍기를 돌려서 바람을 일으켜 더위를 벗어나게끔 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밋밋한 선풍기의 날개는 연덩굴문의 적용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며 천장을 더욱 밝고 환하게 만들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프로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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