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은은한 색깔의 벽지와 침구를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벽부분에는 띠벽지를 사용하였는데 띠벽지의 표면에 범자와 연꽃을 교차하여 연속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범자와 연꽃은 모두 불교와 관련이 있지만 장식문양으로 사용되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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