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스탠드를 놓아서 공부나 작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시력을 보호한다. 스탠드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국화를 반복해서 표현하였다. 국화는 절개를 상징하는 사군자의 하나로 오랫동안 활용된 장식문양의 하나이다. 밋밋한 스탠드 둘레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보는 즐거움도 더하였다. 국화꽃송이의 크기를 달리해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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