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은 가족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공동의 공간으로 다양한 가구와 화분 등을 놓아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거실의 창틀 아래쪽 벽면에 연꽃문을 반복해 띠벽지처럼 표현하였다. 망와에 보이는 형태를 그대로 반영하였으며 하얀색 바탕과 어울려서 단정하게 보인다. 연꽃은 여유로움을 의미하는 문양으로 거실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여유롭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띠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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