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문을 반복하여 디자인한 모습이다. 반복된 덩굴은 연꽃의 덩굴로 보이며 반지의 바탕에 장식으로 활용하였다. 식물이 주는 싱그럽고 상쾌한 느낌을 살려서 반지에 활력을 더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였다. 끈기와 인내를 상징하는 덩굴문을 반지에 새겨 장신구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고, 신뢰와 언약이 더욱 견고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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