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으로 장식한 포도주 저장선반이다. 밋밋한 나무 선반의 가장자리에 모란과 줄기가 표현되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포도주와 함께 장식함으로써 이 포도주의 향기가 우아하고 고고하여 즐거움을 주리라는 것을 연상하게 한다. 한 잔의 포도주가 주는 여유와 행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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