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의자의 등받이 천에 국화문을 넣어 장식했다. 국화는 중앙에 있는 꽃심과 길쭉한 꽃잎으로 이루어졌으며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또한 과도한 장식을 가하지 않아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자연이 주는 특별한 정취를 담았다.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의자에 단순한 형태의 문양을 넣어줌으로써 소박한 느낌과 더불어 심플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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