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나 대기실 공간의 벽에 액자를 걸고 1인용 의자를 배치하였다. 옅은 회색의 벽과 대리석 바닥은 무미건조하지만 액자와 의자는 노랑, 빨강, 검정을 띠고 있어서 집중도를 높이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보이게끔 만들었다. 특히 액자의 그림은 공산성 임류각 수막새에 보이는 십장생문을 그대로 표현해서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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