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은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는 공동의 공간으로 소파를 비롯해 탁자 등 다양한 가구들이 필요하다. 거실에 배치할 탁자를 나무로 제작하였다. 탁자의 측면에는 구슬이음문을 반복해서 표현하였다. 구슬이음문은 격자를 이루며 마름모와 삼각이 반복된 것처럼 보인다. 구슬이음문을 사용한 탁자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거실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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