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나 딤섬 등의 요리를 찔 때 대나무로 제작된 찜기를 주로 사용한다. 찜기는 나무로 제작되어서 아무런 문양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무 본연의 색으로도 부드럽게 보이지만 겉면에 덩굴문을 표현해서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덩굴은 오랫동안 활용된 장식문양의 하나로 나무색의 찜기와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감각적으로 보인다. 밋밋함을 벗어나서 보는 즐거움을 더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찜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으며 AI 파일 등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를 원하실 경우 또는 이미지 활용을 통한 제품 홍보를 원하실 경우, 이용허락에 대한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 절차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