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조리도구 중에서 가장 날카롭고 위험하기 때문에 사용 후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여러 개의 칼을 세워둘 수 있는 칼집은 나무로 제작되었고 표면에 보상화문을 표현하였다. 여러 개의 꽃송이는 반복되면서 나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보상화는 천상의 꽃으로 장식문양의 하나로 널리 이용되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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