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는 옷에 구김을 펴거나 줄을 세우는 데 사용한다. 다리미의 플라스틱 표면에 연덩굴문을 적용하였다. 덩굴의 줄기를 얇게 변경해서 나타냈다. 덩굴의 줄기는 반복되면서 두 갈래로 나뉘어서 뻗어나가는 모습이다. 덩굴은 재생과 연속을 의미하므로 다리미를 사용해서 편 옷을 오랫동안 그 상태로 입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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