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로 반복적으로 배열되는 리본문양을 나무 선반 측면에 새겨 넣었다. 리본의 부드러운 곡선이 나무가 주는 따뜻한 느낌과 잘 어우러지며 선반의 반듯한 직선에서 오는 피로감을 덜어준다. 다복과 길상을 상징하는 칠보문의 일부를 인테리어 용품에 활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인테리어 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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