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미를 가지고 있는 'ㅅ'모양의 기하문을 책상에 적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단순한 느낌을 표현하였다. 'ㅅ'모양의 기하문을 반복적으로 활용하여 책상에서 고고한 아름다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기하문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여 고풍스럽고 특별하게 보이는데 책상을 사용하는 사람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굳은 의지로 업무를 추진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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