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은은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서 연꽃의 향기와 같이 느껴진다. 연꽃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문양으로 주전자의 표면에 연꽃을 표현해서 바쁜 생활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옹기의 색과 같이 보기에 편안한 짙은 흙색으로 연꽃을 표현했으며 주전자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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