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세면대가 달린 벽면에 마름모꼴 문양을 넣어 장식했다. 문양은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같은 모양의 문양을 띠 형식으로 나란하게 배열하여 공간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전통적인 문양을 욕실 벽면에 넣어 장식해줌으로써 고풍스럽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해준다. 또한 문양에 들어간 만자문은 길상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좋은 기운이 늘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벽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으며 AI 파일 등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를 원하실 경우 또는 이미지 활용을 통한 제품 홍보를 원하실 경우, 이용허락에 대한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 절차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