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의자의 등판 부분에 만자문과 국화문이 어우러진 문양을 넣어 장식했다. 나뭇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오랜 세월을 견디어 온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라는 소재와 고전적인 장식이 잘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멋을 연출하며 시간의 흐름이나 유행과 상관없이 늘 가치 있는 물건으로 재창조 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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