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는 모든 것이 뜻대로 된다는 뜻이다. 영지버섯이나 상서로운 구름모양을 닮아있어 축하 할 때 쓰는 용품의 무늬로 사용하였다. 여의두문은 만사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밥공기와 같은 식기는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밥을 먹고 그 힘으로 마음먹은 일을 이뤄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장식문양으로 활용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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