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을 연꽃으로 장식하였다. 일정한 간격으로 연꽃을 배치하여 패턴을 만들고 있다. 규칙적인 문양의 표현에서 안정감이 느껴지며 이를 통해 평온하고 풍요로운 삶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염원하는 것이다. 단순한 사무용품에 연꽃을 장식하여 생기를 불어 넣었다. 간명한 연꽃이지만 화려하게 느껴진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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