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상차림에서는 식탁 위에 놓이는 은기류를 일컬어 커트러리(Cutlery)라고 말한다. 보통 포크와 나이프, 스푼 등을 말하며 냅킨과 냅킨홀더에도 신경을 써서 세트로 구성을 한다. 냅킨과 동그랗게 말린 냅킨을 고정하는 은색 냅킨홀더의 표면에 매화문을 반복해서 새겨 넣었다. 매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절개를 의미하는데 장식문양으로 매화의 고고함을 반영하고자 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커트러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으며 AI 파일 등 해상도가 높은 이미지를 원하실 경우 또는 이미지 활용을 통한 제품 홍보를 원하실 경우, 이용허락에 대한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청 절차를 통해 무료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