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나 샌드위치는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이므로 빵부분에 종이포장재를 덧대어 잡기 쉽게 만들었다. 포장재의 표면에는 덩굴문의 반절을 두 줄로 반복해서 엇갈리게 배치하였다. 옅은 갈색을 사용했으며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덩굴은 오랫동안 활용된 장식문양의 하나로 장수를 의미하므로 오랫동안 종이포장재를 사용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고스란히 담았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종이 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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