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을 켤 때 사용하는 스위치의 아래쪽으로 연덩굴문을 두 개씩 짝지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하였다. 흰색으로 연덩굴문을 나타냈으며 벽면이나 스위치와 어울려서 단정하게 보인다. 연덩굴은 재생과 연속을 의미하는 문양으로 전등이 오랫동안 불빛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스위치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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