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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의 모험

출연/스태프
*출연 한은진, 복혜숙, 손전, 최성관, 이금룡, 최운봉 *스태프 제작/박창원, 감독/이규환, 각본/김영수, 촬영/양세웅, 조명/김성춘, 미술/강성범, 편집/이규환
내용
국민학교 같은 반 친구인 똘똘이와 복남이는 어느 날 창고에 트럭을 대고 쌀을 훔치고 있는 도적을 발견한다. 트럭 뒤를 따라 도적의 소굴에 잠입한 소년들은 그 도적단이 훔친 쌀을 북한에 싣고 갈 계획임을 알게 되고 기지를 발휘해서 경찰과의 협력 끝에 그들을 일망타진한다.
예술가(감독)
*이규환(1904~1982) 1904년 경북 대구 출생.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도일. 신흥 키네마사에 입사. 영화수련을 한다. 그 후 귀국 후 <임자없는 나룻배>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는 당대의 대 배우이자 감독이었던 나운규를 주연으로 기용하여, 이 시나리오를 가지고 자신이 직접 1932년에 감독한다. 이 영화는 당시 단성사에서 개봉하여 많은 관객을 모았다. 이규환의 대표작으로는 <무지개>(1936), <나그네>(1937), <춘향전>(1955) 등이 있다. 해방 후 그가 만든 <춘향전>은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전쟁으로 피폐해진 한국영화의 부흥에 기폭제가 되었다.
작품정보
임자없는 나룻배 (1932) 밝아가는 인생 (1933) 바다여 말하라 (1935) 그 후의 이도령 (1936) 무지개 (1936) 나그네 (1937) 새 출발 (1939) 창공 (1941) 똘똘이의 모험 (1946) 민족의 새벽 (1947) 그들의 행복(1947) 갈매기 (1948) 돌아온 어머니 (1949) 춘향전 (1955) 심청전 (1956) 청춘비가 (1958) 애련의 꽃송이 (1959) 낙화암과 삼천궁녀 (1960) 천하태평 (1960) 정 (1962) 상처받은 두 여인 (1963) 남사당 (1974)
리뷰
*작품해설 당시 인기 있었던 김영수의 방송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해방 직후 본격적으로 나온 극영화로서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평론 서울에서의 관객동원에 성공한 이 영화는 지방 곳곳에서도 상영되어 해방 이래 최대의 흥행실적을 올렸다. 자본금이 약 30여 만원이 투자된 <똘똘이의 모험>은 이후 속편, 3편이 계속 나옴으로 해서 해방기간을 살았던 올드팬으로서 가끔 이 영화를 뇌리에 연상시키기도 한다.(<한국영화 70년 대표작 200선>, 김종욱, 집문당, 1996. p.51)
관련도서
<한국 영화전사>, 이영일, 한국영화인협회, 1969 <한국영화인열전>, 이영일, 영화진흥공사, 1983 <영화예술은 영혼으로 창조하는 것>, 이규환, 영화진흥공사, 1991 <한국영화 70년 대표작 200선>, 영진공 기획, 집문당, 1996 <한국영화 100년>, 호현찬, 문학사상사, 2000 <우리영화 100년>, 김종원·정중헌, 현암사, 2001
연계정보
-나그네
-임자 없는 나룻배
-무지개
-춘향전
-갈매기
관련사이트
한국영상자료원_종합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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