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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김도산)
- 작품명
- 국경(김도산)
- 제작
- 단성사, 쇼치쿠, 신극좌
- 감독
- 김도산
- 장르구분
- 1919년~1934년
- 출연/스태프
- *출연 김도산, 유금수, 데라오 아키라, 박순일, 김영덕, 변기종 외 신극좌 단원 *스태프 제작/박승필,도오야마 미츠루, 감독/김도산,신극좌 단원, 각본/윤백남, 촬영/미야시타 요시카쓰
- 내용
- 국경 밀수단 두목의 애첩과 그 부하간의 애정 행각을 다룬 내용의 활극영화.
- 예술가
- *김도산(1891~1921) 한국 최초의 영화 기획자이자 연출가, 각색가인 동시에 연기자로, 본명은 김진학. 영화가 도입되기 이전 신파극단인 신극좌를 이끌다가 1919년 최초의 연쇄극인 <의리적 구토>를 연출하여 한국영화사에 큰 공헌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1921년 7월 교통사고로 사망, 31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불운을 맞이한다. 따라서 김도산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되고 있는 <국경>은 그가 작고한 후, 그가 이끌던 신극좌 일행이 출연하여 완성한 것으로 보는것이 옳다는 견해가 많다.
- 작품정보
- 의리적 구토 (1919년) 형사의 고심(1919년) 의적(1920년) 천명(1920년) 국경(1923년)
- 리뷰
- *작품해설 기획자인 김도산이 1921년 7월 교통사고로 작고한 후, 단성사와 일본 쇼치쿠(松竹) 영화사가 합작하여 신극좌 연극단원들을 출연배우로 기용, 제작ㆍ완성되었다는 기록만이 있는 작품이다. 1918년 12월 15일자 <태서문예신보>에는 '<국경>은 윤백남이 쓴 희곡을 영화화한 한국 최초의 활극영화다'라는 기록이 남아있으나, 영화가 완성되어 상영되었다는 기록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작품이다.
- 관련도서
- <초창기 한국영화사 연구-영화의 전래와 수용>, 조희문, 중앙대학교 박사학위, 1992 <초창기 영화사 기술의 문제점과 새로운 기점의 제시>, 김종욱, 예술원 국제심포지엄, 1993 <우리영화 100년>, 김종원ㆍ정중헌, 현암사, 2001
- 연계정보
- -의리적 구토
- 관련사이트
- 영화에 대한 논쟁_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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