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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자료명
초연장소
국립국악원 우면당
안무가
문일지
장르구분
1981년 이후
출연/스태프
* 출연 서울시립무용단원
내용
뱃사람의 염원과 활달한 기상을 30명 안팎의 춤꾼들이 노젓는 몸짓, 함성, 비나리 등으로 형상화한 집단춤이다.
예술가
문일지 서울 출생. 서울대 국악과 졸업. 서울시립무용단 초대 단장(1974-1989) 역임. 국립국악원 무용단 상임안무(1990-1995). 한국무용아카데미 창단(1982-1989). 현 할렐루야 기도원 부원장. 대표작품 <바리공주>(1978) <처용>(1979) <땅굿>(1980) <멩가나무 열매 이야기>(1987)
리뷰
- 1989년 10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국무(國舞) 공연 - 1990년 3월 20일~23일 국립국악원
평론
뱃사람들의 염원과 활달한 기상을 그린 이 작품에서 주시할 점이라면 양팔을 아래 위로 긋는 빗금 사위, 앞으로 힘차게 내달아 뛰는 사위와 같은 구체적인 수단보다 생명력의 용솟음과 노동하는 신명을 짜임새 있게 전달하였다싶이 주제를 집약적으로 표현한 작품의 양식적 완성도라 생각된다. 앞으로 옥내 극장에서의 신명나는 시가무의 합일 양식에 대한 전형으로 등장할 잠재력도 충분히 보였다. (<한국예술 제26권> 1991년, 김채현) <노>는 어부들의 기상과 아낙들의 삶의 순응을 창출했는데 특히 아낙들의 놀이 의상들은 담백하다 할까 가라앉아 있다. <노>에서 우리는 민속춤의 뿌리를 캐려는 안무자의 열의와 만난다. (<춤> 1990년 5월호, 김영태)
관련자료
<춤지> 1989년 7월호 <무용한국> 1991년 여름호
관련사이트
서울시립무용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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