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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기행

작품/자료명
청령포기행
초연장소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안무가
김정학
장르구분
1981년 이후
출연 / 스태프
출연 김정학, 전은경, 윤성철, 백진희, 최윤혜, 이혜리, 이정희, 김송희, 유선주, 전희정, 황미영, 선정주, 황규선, 김태훈, 노현식, 이영진, 신진욱, 김은중, 주승호, 정명훈, 박성욱 스태프 안무/김정학 대본/장승헌 음악/홍동기 무대미술/강경렬 무대/천원욱 조명/정진덕,이인연 영상/천승요 의상/이호준 음향/홍승욱
내용
조선조 (542년) 15세 어린임금 단종은 조정의 모략과 음모, 왕위계승의 찬탈로 강원도 영월땅 청령포 관풍헌으로 유배된다. 단종이 영월땅에 다다른 다음 잠시 후, 세조가 내린 사약을 들고 금부도사 왕방연이 청령포에 다다른다. 왕방연은 차마 단종 앞에 사약을 내놓지 못하고 망설일 때 왕방연이 내려온 사연을 알아차린 어린 단종, 마침내 사약을 받고 쓰러진다. 찬란했던 궁궐을 폐허되고 성벽은 무너져 내린다. 사약을 받고 쓰러진 단종 백마되어 환생하여 승천한다. 조선 초기 우리역사의 아이러니와 함께 그 억울한 세월만큼이나 가리워진 인간 삶의 덧없음과 허허로움, 그리고 조선시대 선비문화의 한 단면을 창작무용으로 표출시켜 보고자 한다.
김정학
국립국악원 무용단, 서울시립무용단 단원, 중요무형문화재 39호 처용무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정동극장 예술단 지도위원, 서울예술단 조감독 역임, 전 제주도립예술단 상임안무자역임, 현 경기도립무용단 상임안무가 대표작품 1993년 <내가 가는 길>(1993), <무상>(1994), <백토>(1998), <청령포 기행>(1998), <제주섬 연가>(2000), <제주의 몸짓>(2001), <춤 춤 춤>(2001), <연과혼>(2001), <신제>(2001), <붉은 영혼>(2002)
이미지
제공 : 김정학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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