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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단체명
그림
구분
민간단체
개요
‘The林’(그림)은 거문고, 가야금, 해금, 대금과 같은 우리 전통 국악기들을 이용하여 독특한 음색과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국악 그룹이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이들은 그들의 음악을 국악이라 단정짓기 어려울 것이다. 국악기만큼이나 그들의 음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베이스와 건반, 기타와 드럼 타악의 현대적인 선율과 발랄한 음색은 그들이 단지 국악기를 연주하는 국악 실내악단이 아니라, ‘숲’을 닮은 서정적이고 자연적인 음악을 위해 국악기의 음색을 사용하는 뉴에이지 연주 팀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그림’만의 독특한 서정성과 회화적인 음악들은, 대한민국 젊은 아티스트들이 들려주는 우리 음악의 대안 제시이다. 새로운 시도 기존의 퓨전국악팀들이 주로 타악의 리듬에 의존하여 관객들과의 교감을 시도한데 반해, ‘그림’의 음악은 선율이 중시되는 새로운 퓨전국악을 시도한다. 그림의 음악은 젊고 신선하다!! 새로운 장르 피아노 선율이 주가 되던 기존의 뉴에이지 음악과는 명백한 차별성을 지니며 국악의 한 종류라 하기엔 너무도 현대적이다. 그림의 음악은, 독창적이고 진보적이다!! 새로운 감성 꽉 찬 전자음들을 강조하는 요즘 대중 음악들과는 달리 그들의 음악은 ‘여백의 미’를 강조한다. 자연의 악기들로 맑고 서정적인 선율을 노래하는 그림의 음악들은 그 여백을 통해 듣는 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한다. 그림의 음악은 자연을 닮았다!! 그림(畵) 그림이 원하는 음악은 ‘공간적 음악’이다. 나무를 들려주면 나무가 만져지고, 하늘을 노래하면 하늘이 보이는 그런 감성적 음악을 그들은 ‘공간적 음악’이라 표현한다. 그들이 그려내는 ‘숲 속’에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소박한 판타지를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The林 그들의 공식명칭은 ‘그 숲’이다. ‘숲’은 그 자체로 생명력을 지닌 동시에, 많은 생명체의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끌어안고 보듬는 존재이기도 하다. 각 악기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조화를 꾀하는 그림의 음악 역시 그 숲을 닮고자 하는 ‘그림’을 닮았다. 그림의 음악은 ‘숲’에서 완성된다. 그리다 그리다 1 [타동사] (사랑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생각하다. 그들의 음악이 지닌 서정성과 여백의 아름다움은, 듣는 이들 각자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애틋함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지루한 여백이 아닌, 소통을 위한 여백. 그래서 그들은 듣는 이들과 함께 호흡한다. 흐르듯… 놀듯…. 그림(The林) 홍보자료, 2006
주요활동내용
2001년 창단 2002년~2004년 서울공연예술제 작품상 수상작 연극 <에비대왕> 음악감독 및 작곡 ‘The林(그림)’ 1집 음반 제작 발매 ‘The林’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기억을 찾는 주문’ 남양주세계문화페스티벌 참가 프린지페스티벌 개막공연 참가 세종문화회관 청소년콘서트 ‘상상그림 – 우리 음악의 서정과 자유’ HOAM CITY FESTIVAL ‘The林’ 두 번째 단독 공연 ‘Dejavu’ 부산, APEC 국제교통세미나 초청공연 윤봉길 의사 추모공연 (국악원 예악당) 제주신라호텔 초청 단독 콘서트 국악방송 ‘윤중강의 2030’ 출연 제주 MBC 청소년을 위한 콘서트 방송(라디오, TV 동시 생중계) Q-channel ‘한국의 뉴에이지 음악’ 다큐멘터리 방영 ‘The林’ 미니콘서트 (홍대 ‘떼아뜨르秋’ 소극장) MBC 심야스페셜 ‘국악, 청바지를 입다’ 방송 KBS 예술극장 방송 ‘The林’ 세 번째 단독 콘서트 ‘Echo’(2004년 2월 20~21일 대학로 라이브극장) Posco 백운아트홀 단독 초청 공연 EBS space-공감 방송 ‘OMEGA’ 프리젠트 초청 공연 진도 국립남도국악원 개원 기념 초청 공연 금강산 평화 콘서트 ‘通해야~’ 초청 공연 2004 국악축전 ‘快ㆍ快ㆍ快 콘서트’ 초청 공연 전국국악관현악·실내악축제 초청 공연 제5회 세계지식포럼 초청 공연 TIME지 선정 아시아 영웅 20인 시상식 초청 공연 The林 네 번째 단독 콘서트 ‘Performusic 파란대문의 집’(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2004 Good(굿!) 보러 가자 대한민국 신명나는 재수굿 초청 공연 The林(그림)과 함께 하는 청소년 음악회 AAPAF(아시아 공연예술축제연맹) 쇼케이스 공연 2005년 2005 퓨전국악그룹 The林 콘서트 ‘그림찾기’(3월 18, 19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춘천마임축제 밤도깨비 ‘난장’ 오픈 공연 Asian Arts Mart 2005 오픈 공연 KBS ‘춤추는 평화’ 콘서트 국악축전 부산 ‘바다에서 꿈을 보다’ 국립중앙박물관 개관기념 공연 주요레퍼토리 <날으는 밤나무> 밤나무가 날아오른다는 발칙한 상상만큼이나 경쾌한 곡으로서 특히 타악의 매력이 가장 잘 발산되는 곡이라 생각된다. 유년시절에 한번쯤 꾸어봤을 법한 그런 상상들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 <데자뷰> 단어를 직역하자면 ‘일시적 기억장애’이다. 다시 말하자면 분명 경험하고 듣고 보았던 사실을 어디선가 본듯하다며 착각하며 기억을 떠올리는 현상인 것. 그런 잊고 지내왔던 우리의 감성을 다시 음악으로 경험하게 하기 위한 곡이다. 숲과 자연의 일상에 대한……. ‘청정원’ 라디오광고 배경음악 사용. <아침풍경> 시간과 공간적인 흐름의 이미지를 살린 곡으로 새벽녘에서 아침햇살이 안개 낀 울창한 나무숲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느낌을 주며 그런 느낌을 강조하기 위한 평조단소와 태평소의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길놀이> 현재 그림의 멤버들이 이 곡을 연주하면서 처음 뜻을 맞추게 된 곡으로 축제의 현장으로 출발하면서 동네어귀에서 시작되는 행위를 경쾌하게 나타낸 곡이다. FM 99.1 국악방송 ‘윤중강의 2030’ 시그널 뮤직 사용. 천안~논산 고속도로 개통 홍보 CF 배경음악 사용.
예술가
신창렬 작곡, guitar, percussion 1996년 KBS 대학국악제 대상 수상 1999년 서울관현악단 단원 역임 2000년 단국대 국악과 졸업 2000년~2001년 Singapore theaterworks ‘Desdemona’ 음악 담당 2000년 실내악단 ‘슬기둥’ 단원 역임 2001년 그룹 ‘The林’ 창단 2002년 그림 1집 음반 작곡 및 프로듀싱. 2002년 연극 <에비대왕> 음악작곡 및 음악감독 2003년 무용작 <육현지도> 음악작곡 및 음악감독 2003년 해금솔리스트 강은일 1집 음반 작곡 및 작업 2004년 LG아트센터 연극 <흉가에 볕들어라> 음악작곡 및 음악감독 2004년 국악축전 음악감독 역임 2004년 국악뮤지컬 <타루의 밥만큼만 사랑해> 음악작곡 및 음악감독 2005년 무용작 <아침에서 아침으로> 음악작곡 및 음악감독 2006년 강은일 2집 작곡 및 연주 2006년 그림 2집 음반 작곡 및 프로듀싱, 현 그림 리더 및 Moromusic 대표 임준형 대금, 평조단소, fife 2006년 용인대학교 국악과 졸업 2001년 KBS 강원송년음악회 대금 협연 2002년 세계평화팡파르 대금 협연 2004년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소금 협연 2004년 용인대학교 10회 정기연주회 소금 협연 무형문화제 49호 송파산대놀이 전수자 김주리 해금 1995년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1999년 한양대학교 국악과 졸업 1999년 MBC 퓨전콘서트 실내악단 활동 1999년 김원중, 조율, 백창우 동요집, 한국을 여는 窓 아리랑 등 다수의 앨범 참여 2001년 국립국악원 문화학교 강사 2001년 김영임 효 콘서트, 해금연주회 초청 공연 2002년 나팔꽃 콘서트 2003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재학 중 박찬윤 작곡 및 거문고 1995년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1998년 동아콩쿨 입상(거문고 부문 은상) 1999년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2000년 국악동요제 기획 2000년 국악중학교 전공강사(현) 2000년 MBC 퓨전콘서트 실내악단 활동 2001년 국악방송 작가 2002년 연극 <에비대왕> 음악 및 연주 2002년 전은자 창작무용 <육현지도> 음악 및 연주 정혜심 가야금 1993년 우륵가야금대회 학생부 우수상 1994년 고령가야금대회 학생부 대상 1997년 동아콩쿨 일반부 동상, 고령가야금대회 일반부 은상 1997년 단국대 40주년 정기연주회 독주 1998년 전국 국악경연대회 현악부 금상 1999년 신인국악 독주 신현정 작곡, piano, synth 1992년~2000년 기독교노래모임 ‘새하늘 새땅’에서 작곡, 편곡, 연주 활동 2000년 뮤지컬 <김구> 음악 연주 2001년 국악퓨전 CCM콘서트와 음반 ‘조율’ 참가 2001년 춘천인형극제 ‘봄내와 코코바우’ 음악 2002년 여성트리오 ‘소풍가는 날’ 활동 2003년 뮤지컬 <장보고> 음악 연주 2003년 가족뮤지컬 <타잔>,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 외 다수 음악 편곡 2003년 김원중, 꽃다지, 유정고 밴드 등 각종 공연 세션 2003년 김원중, 김가영, 윤정희, 조율, 전경옥, 문익환 목사 추도앨범 등 다수 앨범 참여 최성무 percussion 제5회 전국국악제전 풍물부문 장원 제2회 전국개인놀이겨루기대회 차상 빅마마, 양방언, 우에마츠 노부오, 남궁연 악단, 강은일, 전경옥 등의 콘서트, 음반 세션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단원 도쿄오케스트라, 한국정악원 등과 협연 무용단 ‘춤서리’, ‘혼’ 등의 정기공연 외 다수 공연의 음악감독 및 작곡 연극 <내일도 달린다>, 뮤지컬 <별보다 꿈> 등 다수의 마당놀이, 연극, 뮤지컬에서 음악감독 및 작곡 박우진 Bass Guitar 1995년 전남대학교 독어교육과 졸업 1995년~1998년 록밴드 ‘천지인’ 활동, 2집 음반 참여 1996년~1997년 문화예술TV ‘시처럼 노래처럼’ 고정밴드 활동 1997년 서울재즈아카데미 2기 수료 1998년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문화센터 주관 정보화의 노래 공모 대상 수상 1999년~2000년 민족음악인협회 프로젝트 그룹 ‘삶뜻소리’ 활동 2001년~2003년 포크록밴드 유정고 밴드 활동 2001년~2004년 그림 객원 활동 나팔꽃, 꽃다지, 백창우, 루시드폴, 우리나라, 김원중, 강은일, 윤영석 외 여러 가수와 팀의 음반 라이브 세션으로 활동 중 고석진 A. Guitar 1994년 전남대학교 재학 중 스쿨밴드 활동, 밴드 ‘천지인’ 세션 2000년 록밴드 ‘메이데이’ 활동 2000년 전남대학교 실용음악반 강사 및 특기적성교육 강사 2004년 밴드 ‘클라인 블루’ 활동 (1집 발매) 2004년 김영동, 꽃다지, 김현성, 강은일 및 각종 노래패 공연 세션 및 미디프로그래머
리뷰
가을, 퓨전 국악을 만나다 - 첫 번째 소리 <그 숲[The 林]에 가면> 젊은 연주자들의 재기발랄 퓨전 국악 그룹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기획해 온 나루아트센터(극장장 박평준)에서는 올 가을, 일반 관객들에게 다분히 낯선 음악 장르 중 하나였던 국악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소리의 향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가을, 퓨전 국악을 만나다>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는 오는 9월 6일(수) 오후 8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퓨전 국악그룹 The林[그림]의 콘서트로 시작된다. 퓨전 국악 ‘지루한 국악’이라는 편견을 넘어… ‘국악은 지루하고,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린 시절 음악시간에 배운 국악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장구 몇 번 두드려 보고 덩덩덕쿵덕, 선생님을 따라 구음 장단을 따라 해 본 것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기억이 없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음악 역시 어쩌면 아는 만큼 들리는 것 아닐까? 요즘의 우리들은 어릴 때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등 여러 악기들을 접해 볼 기회를 갖지만, 우리 전통 음악을 접할 기회는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음악이라고는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니 낯설고 생소할 수밖에 없다. TV에서, 혹은 라디오에서 판소리나 가야금, 거문고 연주가 나오게 되면 – 이 또한 흔치 않은 일이지만 - 몇 초도 듣지 않고 채널을 돌리게 된다. 이런 현실 속에서 2001년, 퓨전 국악은 물론 창작 국악마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되던 당시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숲을 닮은 맑은 음악을 지향하며 결성된 국악 그룹 ‘The林[그림]’은 거문고, 가야금, 해금, 대금, 단소 등을 전공한 젊은이들이 모여 각각의 음악적 경험과 배경을 바탕으로 피아노, 기타, 베이스, 퍼커션 등 서양 악기들과 조화를 이룬 음악 세계를 쌓아왔다. 2002년, ‘아침풍경’이라는 타이틀로 국악그룹 The林[그림]은 첫 음반을 내놓는다. 김수철을 제외하고는 대중음악계에서 시도된 퓨전 국악은 팝음악의 질서 안에서 어색한 짜깁기가 되거나 타악기 리듬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던 상황을 생각하면 이들의 도전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국악을 지루하게 인식해 온 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서정적인 선율은 국악기 특유의 울림 있는 음색으로 은근히 채워진다. 또 장구와 북 등 전통 타악기는 물론 과감하게 선택한 라틴 퍼커션과 여러 나라의 전통 타악기들로 만들어 내는 리듬은 국악 장단을 바탕으로 세계음악을 포용하는데, 조잡하거나 어색함 없이 신명 나고 유쾌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을 닮은 소리, 그(The) 숲(林)에 가면… 9월 6일(수)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을 찾게 될 The林[그림]의 실험과 도전은 무대, 방송, 음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예술의전당, EBS 스페이스, KBS 국악대제전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소개된 바 있고 매 공연마다 극적인 요소, 퍼포먼스, 영상 등 새로운 장치와 함께 선보여 왔다. The林[그림]은 작년 6월 ‘아시아의 에딘버러’로 불리는 ‘싱가포르 아트마켓’의 오픈 공연에 참가했으며, 10월에는 뉴욕 링컨센터의 평화콘서트에서 그 진면목을 입증하며 국내외 음악인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침풍경, 기억을 찾는 주문, 데자뷰, 에코, 파란 대문의 집, 그림찾기 등 그간의 공연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이들의 소리와 놀이는 아침 햇살이 비추는 숲 속 어디에선가 본 듯한 기억으로 되살아나 주문처럼 메아리친다. The林[그림]은 이미 국내에서 선구적인 젊은 창작 집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최근 부쩍 늘어난 젊은 퓨전 국악그룹 탄생에도 적지 않은 자극제가 되어 왔다. 전통에서 출발하여 어느덧 모던한 모습을 하고 있는 The林[그림]의 음악. 이들의 음악 속에는 전통과 모던이라는, 다분히 이질적일 것 같은 두 요소가 서로를 늘 자극하며 공존한다. 현재 콘서트 준비와 2집 음반 준비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The林[그림]이 나루아트센터에서 선보일 단독 콘서트의 제목은 <그 숲에 가면>. 때로는 동화처럼, 때로는 판타지처럼, 때로는 연극처럼 소리의 향연을 무대 위에 펼쳐볼 예정이다. 우리 음악을 바탕으로 세계 음악을 포용하는 그들의 감미로운 음악은 자연을 닮아 있다. 늦은 여름, 가을의 문턱을 넘어 소리 바람이 시원한 그[the] 숲[林]으로 함께 떠나보자. (……) - The林[그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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