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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호(白樂皓)

예술가명
백낙호(白樂皓)
분야
연주자
약력
1952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1958년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1963년~1994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전임강사, 부교수, 교수) 1982년~1990년 한국음악협회 부이사 1987년~1990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1991년~1993년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1992년~1996년 한국피아노학회 초대회장 1993년~1999년 I.M.C 국제음악협회 집행위원 1994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1998년~ 청운대학교 초빙교수 2003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상훈
1972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1980년 올해의 음악가상 1991년 한국예술문화대상 1994년 국민훈장 모란장, 서울특별시 문화상 1996년 대한민국예술원상 1998년 보관문화훈장
공연
1949년~2003년 피아노 독주회 및 협연 다수 1994년 런던국제피아노콩쿠르 심사위원 1997년 더블린국제피아노콩쿠르 심사위원 2000년 국제듀오피아노콩쿠르 심사위원
저서
<피아노 교수법>, 백낙호, 현대음악출판사(현대교육미디어), 1999 <베토벤 소나타전집>, 백낙호 편, 2001 <백낙호 피아노 독주곡집>, 백낙호, 2003
리뷰
한국 피아노계의 ‘대부’인 원로 피아니스트 백낙호 교수(73)의 독주곡집 < The Art of Nak Ho Paik, Piano >이 최근 CD로 발매됐다. 이 음반은 약 20년 전에 백교수가 LP로 녹음했던 곡들을 음반사인 에코이스가 새롭게 복각해 놓은 것으로 CD로는 처음 발매된 앨범이다. 스카를라티, 슈베르트, 브람스, 슈만, 라흐마니노프, 스크리아빈, 빌라-로보스 등의 피아노 소품들을 위주로 14곡을 수록했으며 이 가운데 랑게의 <꽃노래>는 이번 앨범을 위해 최근 새로 녹음한 곡. 백 교수는 “그동안 연주활동은 많이 했지만 음반은 제대로 만들지 못해 아쉬웠다”며 “작곡자가 악보로 곡을 남기듯 연주자도 음반을 통해 음악을 길이 남겨야 한다고 늘 생각해왔던 터라 좋아하는 곡들을 골라 CD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매일 3시간 이상 연습을 계속한다는 그는 “건강 때문에 큰 공연에는 서지 못하지만 내년 상반기 작은 공연 계획을 갖고 있고, 앞으로 기회가 닿는 대로 연주, 녹음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와 미국 예일대, 줄리어드 음대를 나온 백 교수는 1949년 데뷔 무대를 가진 이후 한국전쟁 중 해군교향악단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황제>를 협연하는 등 지난 50여 년간 수없이 많은 연주활동으로 국내 피아노계를 이끌어온 산 증인.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올해의 음악가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및 음대 학장,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청운대학교 초빙교수직을 맡고 있다. - ‘원로 피아니스트 백낙호 독주음반 출시’, 이윤영, 연합뉴스, 200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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