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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 단체명
-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 개요
-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교향악단인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박재광을 주축으로 1977년 9월 20일에 창단되었다. 그리고 그 해 12월 2일 유관순기념관에서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오페라 아리아의 밤,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음악회, 헨델 메시아 협연, 베토벤 장엄미사곡 협연,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 연주, 청소년 음악회, 오페라 <토스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브람스 독일 레퀴엠 협연, 미국 초청음악회, 광복 50주년 기념 초청음악회 등 120회의 연주회를 개최해 온 순수한 민간오케스트라이다. 정기연주회는 물론, 매년 지방음악 발전을 위한 순회공연, 창작활성화를 위한 작곡의 밤, 청소년음악회 및 야외음악회, 자선음악회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 규모
- - 상근단원 수: 50명 - 상근직원 수: 1명
- 연간 연주횟수
- - 정기연주회: 2회 - 비정기연주회: 15회
- 활동내역
- 1977년 창단연주회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연주 1979년 민족의 전진 제1·2부 1981년 협주곡의 밤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 음악회 / 오페라 <라 토스카> 1983년 헨델 <메시아> 1984년 협주곡의 밤 1985년 협주곡의 밤 1987년 베토벤 <장엄미사> 1988년 청소년 음악회 1989년 가극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제44차 세계성체대회기념음악회 1992년 브람스 <레퀴엠> 1994년 미국초청음악회 1995년 초청음악회 1997년 일본 초청연주 / 창단 20주년 기념연주회 1999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성남시 초청연주
- 예술가
- 박재광(朴在光, 1941. 3. 10~)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박재광은 KBS교향악단 단원을 거쳐 파리에꼴노르망음악원 관현악 지휘과와 파리국립음악원 그레고리안 합창지휘과에서 디플롬을 취득했다. 이후 한·중 수교 4주년 북경인민대회당 음악회를 지휘한데 이어 1997년에는 한국관악상을, 2000년에는 가톨릭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이자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리뷰
-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부담감이 앞섭니다. 앞으로 더욱 성음악 활성화에 앞장서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대구 카톨릭대 음악과 겸임 부교수로 재직 중인 박재광(마티아, 59)씨는 지난 1970년부터 오늘에까지 30여 년간 교회 성가대 지휘와 성가 발표를 통해 교회음악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현재 세실리아음악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전국적으로 교회음악 지휘자, 반주자, 단원을 대상으로 전례음악 연수를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교회 성음악 발전에 기여해왔다. (……) 프랑스 파리에서 지휘법을 공부한 그는 KBS교향악단을 거쳐, 현재 코리아필하모니오케스트라 감독, 한국관악협회 이사로 국내 음악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평협 제정 제17회 카톨릭대상 수상자 박재광’, 마승열, <가톨릭신문>, 200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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