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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체명
성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개요
성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1세기 문화경쟁시대에 민간예술단체의 육성을 더욱 필요로 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문화활동은 물론 지역문화의 저변 확대와 민간예술단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 민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기치를 내걸고 신동렬 음악감독과 국내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있는 단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기획연주인 ‘삶과 음악 시리즈’는 유익한 해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하며 친교를 할 수 있는 멤버쉽 음악회로서 실내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음악영재를 비롯 청소년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자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여 협연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각종 콘서트,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
규모
- 상근단원 수: 46명 - 상근직원 수: 7명
연간 연주횟수
- 정기연주회: 1회 - 비정기연주회: 10회
활동내역
2002년 성정아트홀 개관연주 / 동양아트홀 초청연주 2003년 삶과 음악 시리즈 / 제12회 성정전국음악콩쿨 수상자음악회 / 창단연주회 2004년 삶과 음악 시리즈 / 제13회 성정전국음악콩쿨 수상자음악회
예술가
신동렬(辛東烈, 1957. 1. 22~)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수원시향 제1바이올린 수석을 역임한 후 미국 사우스카를리나주립대학 음악대학원에서 지휘와 바이올린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U.S.C 심포니오케스트라 부지휘자를 역임했으며 귀국후 안산시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서울시향, 수원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프라임 필, 서울심포니, 대구필, 서울내셔널심포니 등을 객원지휘했으며, 오페라 <아이다>, <라보엠>, <사랑의 묘약>, <메리 위도우>, <박쥐> 등을 지휘했다. 호서대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성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이며 경기도립오케스트라 부지휘자,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가대 지휘자이다. 중앙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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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리뷰
수원지역 순수 민간케스트라인 성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신동렬)가 국내 정상급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내달 6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3년 전 (재)성정문화재단(이사장 김정자) 출범과 동시에 창단된 성정필은 그동안 성정홀에서 ‘삶과 음악 시리즈’ 등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문화계에서 호평받았다. 3년만에 여는 창단음악회는 지역 클래식음악계가 급격히 위축돼 가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보는 민간오케스트라 연주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때문에 지역인사들도 후원에 뜻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문병대 회장을 후원회장으로 한 ‘100인 후원회’가 조직돼 창단음악회를 주도한다. 100인 후원회는 메세나가 극히 미약한 지역에서 뜻있는 인사들이 민간부문 예술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여름 결성됐다. 현재 70여 명인 후원회원에는 본사 우제찬 사장을 비롯해 경기언론인클럽 홍기헌 이사장, 민정기 해태유업 대표, 이인모 농협중앙회 경기도지역본부장, 이금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도지회장 등이 포함돼 있다. 성정필은 창단음악회에 맞춰 3관 편성을 갖췄다. 신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번 연주회는 출연진도 화려하다. 소프라노 박미혜(서울대 교수), 테너 김영환(추계예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협연하고, 22년 전통의 난파소년소녀 합창단도 출연한다. (……) - ‘향토 순수하모니, 감동은 뜨겁게’, 류주선, <경인일보>, 2003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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