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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 단체명
-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 개요
- 1987년에 창단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는 ‘기업과 예술의 조화’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체의 후원을 받게 되면서 국내 유수 연주자들을 영입하고 해외 유명 연주자와 지휘자들을 초청하여 바로크 및 고전주의 음악에서 낭만주의와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를 소화하는 한편, 한국 창작곡 초연 무대도 활발하게 가지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개관 기념공연인 베르디의 오페라 <두 사람의 포스카리>를 비롯하여 푸치니의 <라보엠>,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의 오페라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다수의 발레를 공연하였고, KBS TV ‘토요음악회’ 정기출연, 남북한 UN 동시가입 경축공연, 대전 EXPO 경축음악회, GAISF 세계총회 개막연주회, IOC 총회 개막연주회, 99서울국제음악제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국내 연주 활동 외에도 1990년, 1991년에는 상임 지휘자 이진권과 함께 독일 바이로이트와 밤베르그 두 도시에 초청되어 순회연주를 가진 바 있으며, 1990년부터 매년 독일의 세계적인 음악 축제인 바이로이트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개막연주회에서 연주하고 있다. 특히,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남다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1990년에는 ‘청소년을 위한 강좌음악회’를 개최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이 음악회가 성공하는데 크게 기여하여 1997년 예술의전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1999년부터 현재까지 모차르트 전곡을 연주하는 ‘모차르트 페스티벌’을 기획함으로써 국내음악계에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등 총 800여 회에 이르는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상주단체로 있다.
- 규모
- - 상근단원 수: 80명 - 상근직원 수: 8명
- 연간 연주횟수
- - 정기연주회: 12회 - 비정기연주회: 40여 회
- 활동내역
- 1988년 오페라 <서푼짜리 오페라> 1990년 정지용 시비 건립을 위한 음악회 / 독일 바이로이트·밤베르그 초청연주회 1991년 KBS음악회 정기출연 / 바이로이트페스티벌 개막연주회 / 남북한 UN 동시가입 경축음악회 1992년 KBS음악회 정기출연 / 한·불가리아 수교 2주년 기념음악회 / 교향악축제 1993년 교향악축제 / 루치아노 파바로티 내한공연 / 오페라 <라보엠> / 대전 EXPO 경축음악회 1994년 교향악축제 1995년 교향악축제 / GAISF 총회 개막연주회 / 김동진 오페라 <심청> 1996년 교향악축제 1997년 교향악축제 / 청소년 음악회 <금난새의 악기여행> 1998년 교향악축제 / 청소년 음악회 <금난새의 악기여행> 1999년 교향악축제 / 청소년 음악회 <금난새의 악기여행> / IOC총회 개막연주회 2000년 청소년 음악회 <금난새의 악기여행> / 한·루마니아 수교 10주년 기념 루마니아국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 / ASEM 총리주최 만찬연주 / 뉴욕 브니엘콘서트콰이어 초청 / 메시아 대 연주회 2001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 / 오페라 <이순신> 2002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하이라이트 2003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하이라이트 2004년 오페라 <카르멘> / 덕수궁 가족음악회 1999년~ 모차르트 전곡연주회
- 예술가
- 이진권(李鎭權. 1951. 12. 14~) 이진권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Akadimie Fuer Neue Komposition, Baroque Musik Akademie를 거쳐 Dirigent Kammer Orchestra In Bayreuth에서 디플롬을 취득하고 Sofia National Academia(Sofia, Bulgari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음악 콩쿠르 작곡부문에 입상한 바 있으며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제정 제9회 음악상, 불가리아 문화성 장관 공로상, 불가리아 친선협회 제정 문화상, 루마니아 예술가상, 소피아 국립 음악원 제정 음악가상 및 훈장, 한국 6인 비평가 그룹에서 수여하는 오늘의 음악가상, 한국 음악평론가협회 음악상, 문화부장관상, 체코 프라하필문화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 문화상, 루마니아 콘스탄짜시 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창작무용곡 <비로자나불의 회상>, <인간화첩>, <오열도>, <틈,터,틀>, <장희빈>과 오페라 <노처녀와 도둑>, <서푼짜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등을 지휘하였으며,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독일 4개 도시 순회연주, 바이로이트국제청소년페스티벌 개막공연, 바르나국제페스티벌, 루마니아 국제흑해페스티벌, 소피아페스티벌, 체코 폰테스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여 각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2000 국제폰테스음악페스티벌에서 보헤미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콩코드기 추락사고 추모음악회에서 신포니에타드파리교향악단을 맡아 지휘한 경력이 있으며 불가리아 소피아방송교향악단, 소피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바르나국립교향악단, 러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콘스탄차심포니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의 내한공연을 맡아 지휘봉을 잡았다. 현재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총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동시에 소피아국립음악원 명예교수, 흑해페스티벌 명예음악감독, 바르나페스티벌 지휘자, 차이코프스키 국제영콩쿠르협회 이사, 첼리비다케국제콩쿠르 이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객원교수직을 맡고 있다. 윤용운(尹湧雲, 1963. 12. 19~) 지휘자 윤용운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로이트페스티벌 디플롬과 불가리아 소피아국립음악원 지휘과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 과정인 Konzert Examen을 졸업하였다. 그는 99교향악축제를 비롯하여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와 목포시향, 불가리아 국립바르나심포니오케스트라, 러시안필하모니오케스트라, 소피아내셔널아카데미오케스트라, 소피아스테이트심포니오케스트라 및 루마니아 블랙씨필하모니, 루쎄필하모니, 슬래지안필하모니, 비딘필하모니, 브라차필하모니, 루마니아 국립콘스탄차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으며, 독일 바이로이트영페스티벌, 소피아한국문화주간 바르나썸머페스티벌 및 블랙씨윈터페스티벌 등을 초청지휘하였다. 또한 1996년 소피아 국립음악원 음악가상, 1998년 루마니아 문화상, 1999년 루마니아 콘스탄차음악가상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에 6인의 비평가그룹 제정 오늘의 음악가상,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군산대학교와 서울음악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수원대, 미 베데스다대, 덕원예고에 출강 중이며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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