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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포니에타

단체명
서울신포니에타
개요
전문예술법인 서울신포니에타는 1987년 12월 바이올리니스트인 김영준에 의해 창단된 직업 실내악단으로서, 해외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젊은 연주자들이 국내의 미비한 실내악단 활동을 안타까워하던 끝에 설립된 실내악단이다. 1988년 4월 피아니스트 예핌 브론프만을 초청하여 창단연주를 가진 이래 250여 회의 의욕적인 공연을 통하여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각종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고전음악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형성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밀슈타트국제음악제와 카라얀이 음악감독으로 있던 잘츠부르크 궁정음악제에 정식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지고 현지 음악전문지와 언론사 및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음악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울신포니에타는 국내 음악계의 선도와 발전을 위하여 매년 1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등 정기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매달 한두 차례 전국 곳곳의 교도소와 탄광촌, 낙도,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열고 있다.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음악회, 음악계의 후진양성을 위한 청소년음악회, 공단 근로자 및 가족초청 음악회, 평소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방문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로 음악, 교육, 사회봉사의 역할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음악계의 실내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규모
- 상근단원 수: 15명 - 상근직원 수: 2명
연간 연주횟수
- 정기연주회: 8회 - 비정기연주회: 30여 회
예술가
김영준 (金榮俊, 1953. 5. 30~)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은 국내의 김상대 교수, 백운창 교수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양해엽 교수, 현해은 교수를 사사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국립음악원의 프란츠 사모힐 교수 문하에서 음악수업을 하였고, 러시아 그네신아카데미 지노비에프 교수에게 지휘를 공부하였으며 동아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했다. 국내의 유명교향악단을 비롯하여 프랑크푸르트챔버오케스트라, 모스크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오사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니에츠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 키에프챔버오케스트라 및 키에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일본, 프랑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 현지 평론가들의 절찬을 받아 많은 국제음악제와 오케스트라의 정기적인 독주자로 초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난파음악상(1987), 이달의 음악가상·올해의 음악가상(1990), 한국음악상(1991) 그리고 오사카에서 열린 제17회 ‘World Peace Youth Culture Festival’ 에서 이탈리아 ISG로부터 ‘뉴르네상스상(1997)’ 등을 수상했으며 레코딩으로 < Apres un Reve > 소품집과 베토벤 소나타 <Spring & Kreuzer>를 CD로 출반했다. 현재 서울신포니에타 리더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기연주회 포스터
리뷰
서울신포니에타의 제92회 정기연주회 ‘레이디스 콘서트’가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레이디스 콘서트’는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꾸미는 무대.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비발디의 리코더 협주곡 다장조 , 베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작품 11>, 코렐리의 합주협주곡 작품 6의 4 등을 들려 준다. (……) 서울신포니에타는 정기적인 연주활동 외에도 매달 한두 차례 전국 곳곳의 교도소와 탄광촌, 낙도,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음악회도 열고 있다. - ‘서울신포니에타, 레이디스 콘서트 열어’, 김병화, <매일경제신문>, 2001년 9월 17일 주한 스페인대사관은 자국 문화축제인 ‘2003 스페인의 해’ 행사의 하나로 서울신포니에타의 스페인 음악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란훼스 협주곡>, 로헬리오 히메니스의 <루이스 알폰소의 결혼>, 후안 끄리소스또모 데 아리아가의 <심포니>가 연주된다. 서울신포니에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이 1987년 12월 창단한 전문실내악단으로 정기공연 외에 환경음악회, 청소년음악회, 무료 순회연주회 등 지금까지 300여 회의 무대를 펼쳤다. - ‘서울신포니에타의 스페인 음악회’, 김화영, <연합뉴스>, 200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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